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시편 139:1-24 피할 수 없는 하나님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피할 수 없는 하나님
시편 139:1-24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10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20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1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2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1. 나의 언행 심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본문 1-4절에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감찰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십니다. 길과 눕는 것도 다 살피시고, 모든 행위도 다 아십니다. 우리가 말한 것도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우리의 마음, 행동, 말, 앉고 일어섬, 길 가는 것, 눕는 것 등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다 기억하셨다가 그대로 심판하십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 다 아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본문 5-6절에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앞, 뒤를 하나님께서 다 둘러 지키시고 돌봐주시며 머리에 축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귀하고 높아서 우리는 미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 피할 수 없는 하나님

본문 7-10절에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피할 수 없습니다. ‘새벽 날개를 펴서 바다 끝에 간다’는 것은 햇빛이 지구 끝까지 비취는 것처럼 주님께서 안 계신 곳이 없이 다 계시며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다 살피신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든지, 어느 때에나 주님께서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인도해주십니다.

본문 11-12절에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 생각에는 흑암이 와서 덮어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소망이 없고 빛이 없고 어둠이 나를 덮는다고 생각하여 그 흑암 속에 들어가 숨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밤이 낮과 같기 때문에 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아래 숨으려고 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숨을 수 없었습니다. 요나가 잘못하고 배 아래로 들어가 숨었지만 그곳에서도 숨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흑암으로 덮어도 다 살피시고 흑암을 낮과 같이 보시며 다 아십니다.

3.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본문 13절에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속을 지으시고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습니다.

본문 14절에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 때 신묘막측하게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신기하게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제일 신기합니다. 여러 가지 행사들 가운데 기이한 것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중생한 영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더욱 더 하나님 앞에 기이한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잉태하게 하실 때에 신기하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또 육신 뿐 아니라 영혼과 마음도 하나님
께서 은밀한 곳에서 기이하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4. 창세 전에 예정하신 하나님

본문 16절에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창세 전에 다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주의 책에 다 기록 하시어 예정해놓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정대로 모든 것이 되어나갑니다.

본문 17절에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것, 은혜 베풀어주시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너무나 보배롭고 그 수는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이 한량없이 많습니다. 창세 전에 택해주시고,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피 흘려주시고,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로 믿게 해주시고, 아들로 삼아주시고, 죄를 사해주시고, 중생시켜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시고, 천사를 보내어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를 잠시라도 떠나지 아니하시고, 하늘나라의 영광스런 자리에 앉게 해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를 데리러 오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삼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은혜 베풀어주시는 것들의 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본문 18절에 “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바닷가의 모래보다 많다고 하였습니다. 잘 때나 깰 때나 언제나 주와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부활한다는 것을 깬다고 한 성경말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는 다시 부활할 때에도 주와 함께 있을 것을 확실히 믿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5. 원수를 심판하시고 성도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본문 19절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녕히 죽이십니다. 악인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멸망시키셔서 다 떠나버리게 만드십니다.

본문 20절에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대적들이 하나님을 악하게 말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습니다. 비방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성도가 핍박을 받습니다.

본문 21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에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성도가 또 미워합니다. 서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이 나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본문 23-24절에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언제나 양심대로 사는 증거입니다. 시험해보면 나의 뜻을 다 아실 것이라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해주십시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험이 올 때에도 하나님과 그 말씀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위하는 마음으로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