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사도행전 11:25-30, 13:1-5 안디옥 교회를 본받자.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안디옥 교회를 본받자
사도행전 11:25-30, 13:1-5

11:25 그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11: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그들이 일 년 동안 교회에 함께 모여서 많은 무리를 가르쳤으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었다. 

11:27 그 무렵에 예루살렘에서 선지자들이 안디옥에 내려왔다. 

11:28 그들 중에 아가보라고 하는 한 선지자가 일어나 장차 온 세상에 큰 기근이 있을 것을 성령으로 지시하였으니, 이 일이 글라우디오 때에 일어났다. 

11:29 제자들이 각자 능력에 따라 유대에 있는 형제들에게 구제금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11: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편으로 장로들에게 보냈다.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불리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함께 양육되었던 마나엔과 사울이었다. 

13:2 그들이 주께 예배하며 금식할 때에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13:3 그들이 금식하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안수하여 떠나보냈다. 

13:4 그들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났다. 

13:5 그들이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회당들에서 전하였는데,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다. 


1.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제일 처음으로 선 초대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그러나 세계 선교의 근거지는 안디옥 교회입니다. 세계선교가 안디옥 교회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해서 많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세계적으로 전하게 된 교회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세계선교의 모 교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안디옥 교회를 본받아야 되겠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첫째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입니다.

본문 25-26절에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일년간 안디옥 교회에 모여서 성경을 가르쳤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의 부흥은 모이기를 힘쓰는 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초대교회는 모이는데 힘을 많이 쓴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2:42-47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때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이며,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초대교회와 같은 처음사랑, 처음 믿음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교회나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는 희망이 있는 교회입니다.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는 은혜 받는 성도이고, 또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은 성도이며 더욱더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성도입니다.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떠난 교회입니다. 또 성도도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 성도는 믿음이 점점 약해집니다. 계속해서 모이기를 힘쓰지 않고 그저 주일날 1시간 예배나 드리고 갑니다. 오후 예배나 수요일 저녁예배나 새벽기도예배에 나오지 않으면 점점 믿음이 타락 됩니다. 모이면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고, 자기의 믿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처음믿음, 처음사랑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안디옥 교회와 같이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후예배도 빠지지 않고 모여야 되고, 수요일 저녁예배도 빠지지 않고 모여야 됩니다. 모이기를 잘하는 교회가 안디옥 교회와 같은 교회입니다. 또 모이기 잘하는 성도가 믿음이 점점 독실해지고, 영적생명의 역사가 있게 되며,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는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믿으려고 하면 우선 모이는 것부터 하여야 합니다. 모여야 독실한 믿음도 거기서부터 나오는 것이고, 모여야만 하나님의 은혜도 받고, 모여야만 말씀의 은혜도 받습니다. 모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몸과 마음을 전적으로 바치는 시간이 적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바쳐서 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참으로 믿는 사람이 됩니다. 안디옥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고, 성경을 배워서 그대로 실천을 했습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늘 성전에 모이기를 힘을 쓰며 성전생활 중심의 신앙을 떠나지 않았던 것처럼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예배시간에 빠지지 않습니다.
또 예배가 끝난 다음에도 가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배당에 있다가 기도를 더 하다 갑니다. 예배시간은 믿음을 찾는 시간이므로 예배시간에 빠지면 믿음과 은혜를 내어 버라는 것입니다. 은혜와 믿음은 금보다 귀합니다. 그런데 왜 은혜 받는 시간, 말씀 받는 시간,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귀한 줄 모릅니까? 예배시간은 생명이 사는 시간입니다. 예배시간에 예배드리지 않고 집에서 뭘 합니까? 오후예배에 안 오는 사람은 오후에 뭘 합니까? 수요일 저녁예배에 안 오는 사람은 저녁에 뭘 합니까? 세상 이야기, 세상 일 해야 무슨 소용있습니까? 말씀을 받아야 생명이 살아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껍데기만 남습니다. 그러므로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 사람은 껍데기만 남은 신자입니다.

미국교회들 가운데 주일날 낮 예배 한 시간만 드리고 한 주간 동안 내내 안 모이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점점 떨어집니다. 장년들은 그래도 옛날 믿던 믿음이 밑천으로 있어서 신앙을 유지하지만 아이들은 교회에 안나옵니다. 굉장히 큰 교회당인데도 노인들만 몇 십 명 있습니다. 그 노인들이 차차 죽으면 예배당을 팔아 버립니다. 예배시간에 모이지 않는 교회는 이런 결과가 옵니다. 자기가 싫어서 교회에 안나오면 아이들은 아주 안나옵니다. 부모가 열심히 나가야 아이들도 열심히 나가고, 부모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아이들도 은혜를 받고, 부모가 생명이 살아야 아이들도 생명이 살아납니다.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을 배우고, 말씀이 생활화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함을 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2. 협동하는 교회

본문 1절에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사울 등 여러 사람들이 협동하는 교회입니다.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이라고 하였는데 니게르는 흑인종입니다. 또 “구레네 사람 루기오”라고 하였는데 구레네는 아프리카 사람입니다.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은 헤롯과 같이 자라난 사람입니다. 헤롯왕의 젖동생이라 하면 상당히 고귀한 사람으로 왕한테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높은 지위에 있는 헤롯의 젖동생도 있고, 흑인인 니게르도 있고, 착하고 믿음이 독실한 바나바 등 여러 사람들이 합심, 협동해서 믿음을 잘 지켜나가는 교회입니다. 또 안디옥 교회에는 선지자도 있었고 교사도 있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협동해서 믿음을 잘 지켜나갔습니다. 교회가 이와같이 되어야 합니다. 좀 세상적으로 유력한 사람들은 자기네끼리 돌아가고, 또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끼리 돌아가면 안됩니다. 다른 민족의 사람들이 들어와도 다 하나이어야 하며 서로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하여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은 교회

본문 11:24-26에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 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성경을 일년간 가르쳐서 세운 교회입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을 배우는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강사는 두 사람으로 바나바와 사울입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다소에 가서 데리고 와서, 일 년간 성경을 가르쳐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3년간 기도하고, 깊은 진리를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성경을 얼마나 잘 가르쳤겠습니까?

또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바나바와 아라비아에서 삼년간 기도 많이 하고, 진리를 많이 깨달은 바울이 가르친 것입니다. 성령으로 가르쳤고, 또 성령으로 배웠고, 진리에 확실히 서서 제자들이 안디옥교회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전문가라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예수쟁이”라고 합니다. “쟁이”란 전문가라는 뜻입니다. 돌쟁이, 땜쟁이, 미쟁이 등 “쟁”자가 붙으면 전문가라는 뜻입니다. “저 사람들은 예수쟁이다”라고 하는 것은 “예수의 것이다. 예수의 사람이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보면 안디옥 교인들이 성경을 지식적으로 배울 뿐 아니라, 그대로 실천하므로 변화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 “저 사람들은 예수의 사람이 되었다, 예수쟁이가 되었다”라는 칭함을 받은 것입니
다. 성경을 많이 배운 교회, 또 성경을 실천하는 교회로 변화되어서 인격면, 생활면 등 모든 면이 변화가 되어서 이전의 사람이 아니고,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새사람이다, 예수의 사람이다, 예수를 닮아가는 사람들이다”는 칭함을 받았습니다.

4. 구제하는 교회

안디옥 교회는 구제하는 교회입니다.
본문 29절에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고 하였습니다. 가난한 교회에 연보해서 보냈습니다. 이렇게 보조하는 교회가 복이 있습니다. 개척교회를 도와주는 일, 가난한 교역자를 도와주는 일, 또 가난한 교인들을 구제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도 안디옥 교회를 본받아서 연약한 교회를 도와주고, 개척교회를 세우고, 또 가난한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가난한 교인들을 도와주는 이런 구제하는 교회, 보조하는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5.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

본문 13:2에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라고 하였는데 기도 많이 하는 교회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우리가 안디옥 교회에서 배워야 할 것은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금식하면서 기도를 많이 했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기도해야만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하였습니다.
금식의 목적은 자기를 쳐서 복종 시키는 것입니다. 자기를 쳐서 복종 시키고, 자기의 목소리를 하나님께 상달하게 하는 것이 금식의 목적입니다. 자기는 죽이고,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꺾고, 자기를 부인하는 목소리는 하나님 앞에 상달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자기를 부인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자기를 복종시키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응답해 주십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또 성령의 인도를 받기까지 기도했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너무 기도가 부족합니다. 옛날 초대교회에서는 밤낮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젠 우리의 생명이 살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없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늘 깨어 기도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새벽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서 자기를 부인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교회를 인간의 생각으로, 인간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성령에 이끌려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무엇이나 순종할 생각을 가지고 나가야 교회가 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배워서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 교회, 즉 말씀의 교회,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습니다. 기도 많이 하는 교회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를 이기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만 마귀를 이기고, 또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영권이 있고, 하나님이 같이 하십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만 모든 것을 믿음으로 이겨나갈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의 영권이 오며,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그 능력으로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6. 선교하는 교회

본문 3절에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선교사로 안수한 것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안수하여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누구를 보내었는가? 하면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었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고”라고 하였는데 바나바와 사울은 교회 설립자로 안디옥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요새로 말하면 그 교회의 담임목사와 같습니다. 그러한 두 사람을 보내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보내라고 하시므로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교역자가 이전하게 되면 어떤 교회들은 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한 교역자를 못 보내면 그 다음 교역자를 또 못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한 교회가 스톱하게되므로 전부 다 스톱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다 이전시키지 말고, 그 교회 한 사람만 이전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교역자들이 이전될 때에는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이전 시켜야 합니다. 무조건 아무나 이전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보면 요긴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울과 같은 교역자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습니까? 또 바나바같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교역자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습니까? 안디옥 교회를 설립한 분들인데, 성령께서 그 사람들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다른 사람을 보내라고 하지 않고 사울과 바나바, 요긴한 두 사람을 보내
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안디옥 교회가 어떻게 했습니까? 못한다고 했습니까?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었다고 하였습니다.

두 사람을 보내어서 안디옥 교회가 안되었습니까? 안디옥 교회가 잘 되었습니다. 두 사람을 선교사로 보냈어도,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해도안디옥 교회가 잘 되도록 하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에 돌아올 때에 안디옥 교회가 잘 되었습니다. 또 2차 전교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에 안디옥 교회가 또 잘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안디옥 교회도 잘 되고, 선교도 잘 되었습니다. 복음운동이 초대교회 때에는 잘 되었습니다. 이렇게 교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내보낼 수 없는 요긴한 사람, 바울과 바나바를 내보내라고 할 때에 순종하며 금식하여 내보내었을 때에, 요긴한 사람이 나가도 하나님이 다 잘되게 해주셨습니다.
교인들이 기도 많이 하고, 서로 협력해서 안디옥 교회와 같이만 하면 요긴한 사람이 나가도 교회는 하나님이 다 해주십니다. 안디옥 교회는 선교사를 내보내는 교회이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 여러 교회를 세우는 교회로 세계선교의 근원지가 되었습니다. 즉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안디옥 교회와 같이 선교하는 정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선교사 내어 보내고, 또 선교비를 보내주면서 선교하는 일에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선교사를 내보내고 있지만 앞으로 더 내보내야 됩니다. 계속 선교사를 내보내고, 개척교회를 세우며 넓혀나가야 됩니다. 넓혀 나가는 것이 창성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였는데 땅끝까지 증인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창성하라, 생육하라,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육신도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새 아이 안 낳는 사람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결혼해서 아이 셋은 낳아야 합니다. 그래야 창성이 되지 둘 낳고 하나가 죽으면 본전 아닙니까? 그러므로 세 명은 낳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교회도 부흥이 됩니다. 유년부도 늘어야 되고, 중고등부도 늘어야 되고, 청년부도 늘어야 되고, 장년부도 부흥되어서 날마다 교인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대로 되는 것입니다. 창성하지 못하면 그것은 성경대로 되지 못한 것입니다.

또 결혼 안하겠다는 것도 성경적이 아닙니다. 성경에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결혼하는 것이 원리원칙이고 또 하나님이 혼자 살게 했으면 혼자 살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교단 교역자들이 교회 맡아서 교인이 줄어들면 그것은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교인이 늘어나야지 교인이 줄면 어떻게 합니까? 안디옥 교회처럼 이렇게 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선교사를 많이 내보내는 교회, 개척교회를 많이 세우는 교회, 선교지에서 선교 많이 하는 교회, 이런 교회가 되어야만 성경대로 되는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를 본받아서 이런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성경을 많이 배우고, 그 다음에는 성경말씀을 실천하여 사람이 변화 되어야 됩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변화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경대로 변화가 되어서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 사람은 예수님을 많이 닮아갔다”하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과거의 옛사람은 다 벗어 버리고, 예수님의 형상을 입어서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 나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 교인들이 협력, 합심해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목소리를 하나님께 상달케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또 가장 요긴한 사람을 내보내라고 하면 내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가는 사람은 순종하여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내가 세워서 못나가겠다”고 하면 그것은 자격이 없습니다. 가라고 하면 가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를 자기가 세웠다고 해도 가라고 하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
령을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교회, 그래서 날마다 창성해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겠으며, 우리 각자의 신앙도 이와같이 창성하여 나가야겠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나가고,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고, 변화되어 새사람되는, 그런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