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사도행전 13:13-52 안디옥에서의 전도와 핍박중에 복음전파.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안디옥에서의 전도와 핍박중에 복음전파
사도행전 13:13-52

13:13 바울의 일행이 살라미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의 버가로 갔으나,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13:14 그들이 버가를 지나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13:15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형제들아, 만일 너희 중에 백성을 위하여 무슨 권면할 말씀이 있으면 말하라." 하니, 

13:16 바울이 일어나 손짓을 하며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는 들어라. 

13: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 되었을 때에, 그 백성을 높이시고 높이 드신 팔로 그곳에서 이끌어 내셨다. 

13:18 그분께서 약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3:19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멸하시어, 그들의 땅을 약 사백오십 년 동안 유업으로 주셨다. 

13:20 그 후에 그분께서 선지자 사무엘에 이르기까지 사사들을 주시고 

13:21 그 뒤에 그들이 왕을 요구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동안 주셨다가 

13:22 그를 폐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면서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말씀하시기를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다. 그가 내 모든 뜻을 행할 것이다.' 라고 하셨다. 

13:23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에게 구주 예수님을 일으키셨다. 

13:24 그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다. 

13: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즈음에 말하기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보아라, 그분은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기에도 합당치못하다.' 라고 하였다. 

13: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자손들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으나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의 관원들이 이분을 알지 못하고 또 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들의 음성도 알지 못하여, 이분을 정죄함으로써 예언을 성취하였다. 

13:28 그들은 그분에게서 죽일 만한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그분을 죽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13:29 그분에 대해 기록된 것이 다 이루어진 후에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두었으나, 

13:30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다. 

13:31 그분은 갈릴리에서 자신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자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들이다. 

13:32 우리도 조상들에게 하신 이 약속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니, 

13:3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일으키셔서 그들의 자손인 우리에게 이 약속을 이루어 주셨기 때문이다. 이는 시편 둘째 편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하였다. 

13:34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셔서 다시 썩음으로 돌아가지 않게하셨으니, 말씀하시기를 '내가 다윗에게 한 신실하고 거룩한 약속들을 너희에게 주겠다.' 라고 하셨고, 

13:35 또 다른 곳에 이런 말씀도 있으니, '주께서는 주님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라고 하셨다. 

13:36 그런데 다윗은 자신의 세대 동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다가 잠들었고, 그의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나, 

13:37 하나님께서 살리신 분은 썩음을 당하지 않으셨으니, 

13: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는 알아라. 이분을 통해 죄 용서가 너희에게 선포되고, 

13:39 너희가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분 안에서 모든 믿는 자가 의롭다 함을 받는다. 

13:40 그러므로 너희는 선지자들에 의하여 말씀한 것이 임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말씀하기를 

13:41 '보아라, 너희 멸시하는 자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여라. 내가 너희 생전에 한 가지 일을 행하겠으나, 누가 너희에게 이야기하더라도 너희가 도무지 그 일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13:42 그들이 나갈 때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자신들에게 이 말씀을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13:43 회중이 흩어진 후에 유대인들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자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과 함께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하였다. 

13:44 다음 안식일에는 거의 온 성읍이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이니, 

13:45 유대인들이 무리들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들을 반박하며 모독하였다. 

13:46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였다. "너희에게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나, 너희가 그것을 거부하고 스스로 영생에 합당치 않은 자라고 판단하므로, 보아라, 이제 우리는 이방인들에게로 향한다. 

13:47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이와 같이 명령하시기를 '내가 너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세웠으니, 이는 너를 땅 끝까지 구원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고, 영생을 얻도록 작정된 자들은 다 믿었다. 

13:49 주님의 말씀이 온 지방에 두루 퍼지자, 

13:50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읍의 지도층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도록 하여 그들을 자신들의 지역에서 내쫓았다. 

13:51 바울과 바나바가 자신들의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으며,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다.

1. 비시디아 인디옥에서 전도함

밤빌리아 버가에서 요한은 바울과 바나바를 떠나 돌아감

본문 13-14절에,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동행하는 사람들과 배타고 버가에 이르렀습니다. 요한은 수종자인데, 바나바와 바울이 선교사로 갈 때에 마가 요한을 수종자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마가 요한은 밤빌리아에서 너무나 고난이 심하니까 돌아서서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떠났다가 고난이 심하다고 돌아섰습니다. 차라리 전도하러 안 떠났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중간에 돌아가니까 바울과 바나바가 지장이 많았습니다. 그 일로 바나바와 바울 두 대사도가 갈라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안디옥 유대 회당에서 전할 기회가 생긴 사도들

바나바와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가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본문 15절에,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라고 했는데, 처음 들어온 바울과 바나바에게 율법사가 전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좋은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본문 16-22절에,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저희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 (약 사백오십 년간)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라고 했습니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는 법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는가 하면, 사무엘상 16:7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열왕기상 14:8에는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사무엘상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했고, 다윗을 향해서는 그가 늘 종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려면, 

첫째는 종의 위치에 있어야 됩니다. 종은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만 하는 사람입니다.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다윗과 같이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됩니다.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 지켜야 됩니다.
셋째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아야 합니다.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을 좇는 일이 중요합니다. 
넷째는 정직한 일을 행해야 합니다. 다윗이 정직한 일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언제나 종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으며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됩니다. 이걸 못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이 이걸 못해서 망했습니다. 사울왕은 종의 위치에 서있지 않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이걸 못해서 망했고, 다윗은 이걸 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서 귀히 여김을 받는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종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다는 것은 보편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되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지켜야 합니다.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이 다 있는데, 이를 지키면 하나님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좇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뜻을 지키는 것을 전심으로 하지 못하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함

본문 23절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사무엘하 7:12-13에,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예수님께서 나셨다고 했습니다.

본문 24-26절에,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이 그 달려 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하였으니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증거한 그리스도가 곧 예수님이시라고 전했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예수님을 전함

본문 27-31절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예언대로 다윗의 자손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셨는데, 유대의 관원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 죽였다고 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했는데 유대사람들이 죽여 달라고 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죽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많은 사람에게 보이셨다고 했습니다.

시편 2:7에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고 했는데, 본문 32-33절을 보면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라고 증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편에 말씀하신 대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심으로 구주가 되신 것을 저들에게 나타냈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구속을 완성시켜 주셨습니다.

본문 34-35절에,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시편의 말씀을 들어서 전합니다.
시편 16:10에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라고 나온 그대로 예수님께서 썩음을 당치 않으셨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36-37절에,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라고 했습니다.

본문 38-3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힘입어서 죄 사함을 얻고 의롭다는 얻어 의인이 된다고 증거했습니다.

본문 40-41절에,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부활하신 사실은 도무지 믿지 못할 사실이라고 유대인들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택한 백성들만이 성령으로만 믿게 되는 것입니다.

불가능해 보여도 택한 백성은 하나님께서 믿게 만드심

본문 42-43절에,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전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이곳에서 한 전도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전도했습니다. 믿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믿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박국의 말씀을 들어 도무지 믿기 힘든 일에 대하여 믿지 않을 것 같아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믿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안 될 일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게 만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믿게 만드셨습니다. 택한 백성의 마음과 귀를 열어서 믿게 만드셨습니다. 도무지 믿지 못할 것 같아도 전하면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의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서 믿게 만드시고, 다시 그 말씀을 듣기를 원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저 사람이 믿을까 안 믿을까?’하면서 가망 없다고 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저 믿지 못할 것 같아도 전하라는 것입니다.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라면 그 귀를 열어서 믿게 하십니다. 전도할 때에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서 진정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말해주면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은 믿게 만들어 주십니다. 광고하는 식으로 한마디 하고 관두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 하면 ‘다음 안식일에도 또 와서 해 달라’고 하게 됩니다.

경건한 유대인과 유대교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았습니다.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며 사람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잘 될 때 마귀시험이 들어옴

본문 44-45절에,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이라고 했습니다. 전도의 큰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첫 안식일에는 경건한 사람들이 믿었고, 다음 안식일에는 그 도시의 온 유대인들이 바울의 말을 듣고자 거의 다 모였습니다. 그랬더니 유대인들이 시기가 가득해져서 바울의 말하는 것을 변박하고 비방했습니다. 온 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이는데 마귀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귀들이 분해서 유대인들의 속에 들어가서 시기를 불러일으키고, 바울의 말을 변박하고 비방했습니다. 마귀역사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일이 잘 될 때에는 마귀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마귀가 시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일은 예산편성에 넣어놓아야 됩니다. 늘 잘 될 줄로 알면 안됩니다. 마귀가 자기 나라가 망하겠는데 왜 가만히 있겠습니까? 마귀는 하나님의 일을 파괴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하나님의 일이 잘되는 것을 보면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들어서 어떻게 하든지 훼방을 하려고 하고, 막고, 파괴시키려고 더욱 격분하여 일어섭니다.
하나님의 일이 잘 될 때 마귀시험이 들어오는데 이것을 잘 이겨내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기는 게 중요한데, 못 이기면 하나님의 일이 잘 되어나가다가도 그만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일에 막대한 지장이 옵니다. 시기가 나게 만들고, 격동을 시켜서 비방하게 만들고, 변박하게 만들고, 반대하게 만드는 일이 마귀 운동입니다.
마귀는 반대운동을 일으킵니다. 반대운동이 일어나면 이것은 마귀의 일인 줄로 알면 됩니다. 비방하는 역사가 일어날 때에 이걸 잘 이겨야 합니다. 이것을 잘 이기면 하나님의 역사가 잘 일어날 것이고, 못 이기면 그만 마귀의 일만 성공이 되고 하나님의 일은 실패하고 맙니다.

2. 유대인이 복음을 안 받음으로 이방에게 복음이 전파됨

택자는 복음을 듣고 믿게 됨

본문 46-47절에,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인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먼저 전하는 것이 마땅하여 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 유대인이 이 복음을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하지 않은 자가 되기를 자처하면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향하여 복음으로 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할 것을 명령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전해지면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려고 하신다고 했습니다.

본문 48절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는데 이방인들이 기뻐했습니다. 이방인에게로 복음이 가니까 기뻐하며 택자들이 다 믿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 믿는데 이방인들은 믿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자기 있는 지방의 사람들이 믿지 않으면 다른 지방으로 가서 전해도 괜찮습니다. 이 복음을 듣지 못했던 다른 지방에서 전할 때에 이 말씀을 많은 사람이 믿게 됩니다. 우리가 러시아 선교하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은 복음 전해도 잘 안 받는데 그곳에서는 전도할 때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전도해야할 상황이 올 때에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에서 전도해야 할 일은 또한 해야 합니다. 다들 보따리 싸가지고 선교사로 가면 안 됩니다. 선교사로 갈 사람은 선교하러 가야 되고 한국에서 전할 사람은 한국에서 전해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아무리 복음을 잘 안 받는다고 해도 받을 사람은 받게 됩니다. 그렇게 복음을 받는 사람들로 개척교회를 세우면 그 교회가 또한 되어나갑니다. 한국사람들이 이제는 복음을 잘 안 받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성령의 힘을 입고서 전해나가면 그 중에도 택자가 있어서 믿게 되고 택한 백성을 건져낼 수가 있습니다.

구원의 방편까지 함께 예정하신 하나님

영생을 주시기로 미리 작정된 자는 다 믿었더라고 했습니다. 예정된 사람은 다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믿게 만드십니다. 전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미리 작정된 자는 다 믿지만, 그러나 영생을 주시기로 미리 작정되지 않은 자는 어떻겠습니까? 미리 작정되지 않은 자는 다 안 믿습니다.
로마서 10:13-15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서 구원을 받게끔 예정을 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실 때에는 이렇게 하십니다. 전도자를 보내서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예정을 하시고, 그 복음을 믿게 되는 것을 예정하시고, 그 사람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예정하시고, 그리고 그 사람이 구원 받게끔 예정하십니다. 구원을 예정하실 때에 그 방편까지 예정하셨습니다. 결과만 예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가 택한 백성일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에게 전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 가운데 택한 백성이 있습니다.
택한 백성은 구원을 받습니다. 전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것입니다. 전도해서 구원받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합니다.

마귀는 사람을 선동시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함

본문 49-52절에,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고 했습니다.
전도를 하니까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랬더니 마귀 역사가 또 왔습니다. 전도가 잘 되고 이방인들이 많이 믿게 되니까 마귀들이 또 배가 아팠습니다. 마귀는 유대인들이 선동을 시켜가지고 여자들과 유력한 자들을 나서게 했습니다. 선동받은 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고 그 지방에서 쫓아내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일이 조금이라도 잘되면 사람들에게 선동을 시켜서 충동을 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쫓아내게 하는데 이게 마귀의 역사입니다.
쫓아내니까 두 사도가 발에서 티끌을 털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여지고 하나님의 역사는 흥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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