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사도행전 18:4-14 고린도 전도.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고린도 전도
사도행전 18:4-14

18: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여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을 설득하였다. 

18:5 마케도니아에서 실라와 디모데가 내려올 때에, 바울이 말씀에 붙잡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유대인들에게 증언하였다. 

18:6 그들이 반대하고 모독하므로 그가 옷을 털며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피가 너희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며 나는 깨끗하니, 이제부터 나는 이방인들에게 갈 것이다." 하고, 

18:7 그곳을 떠나 디도 유스도라고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갔는데,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고 그의 집은 회당 옆이었다. 

18:8 회당장 그리스보가 자신의 온 가족과 함께 주님을 믿었고, 고린도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다. 

18:9 주께서 밤에 환상을 통해 바울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침묵하지 말고 말하여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므로 아무도 네게 손을 대어 너를 해하지 못할 것이니,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다. 

18:11 바울이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18:12 갈리오가 아가야의 총독이 되었을 때에, 유대인들이 일제히 바울을 대적하여 그를 재판 자리로 끌고 가서, 

18:13 말하기를 "이 사람이 사람들을 꾀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한다." 라고 하자, 

18:14 바울이 입을 열려고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유대인들아, 만일 이 일이 무슨 범죄나 악독한 행동이라면 내가 당연히 너희의 고소를 들어 주겠으나, 


1. 말씀에 붙잡혀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

본문 4-5절에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란 마태복음 10:5-6에 예수님이 잃어버린 양에게로 먼저 가라는 말씀에 붙잡혔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5-6에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12제자들을 내어보내실 때에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방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보다 먼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는 것으로 유대사람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즉 주님의 명령을 받아서 어디에 가든지 유대 사람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 말씀에 붙잡혀서” 유대인에게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바울이 심령에 매인 바 되어서 전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0:22에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심령에 매인바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바울이 잃어버린 양되는 유대인에게 먼저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말씀대로 순종하느라고 유대인들에게 먼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밝히 증거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말씀에 붙잡혀서 성경대로 순종하는 생활이어야 하며, 또 심령에 매여서, 신앙 양심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모든 것을 해야 되겠습니다. 즉 신앙 양심을 따라서 하고, 말씀을 따라서 모든 것을 하여야겠습니다.

2. 유대인들이 복음을 대적함

본문 6절에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이란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유대인들이 대적하고 훼방했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 전해주었지만 유대인들은 대적하고 훼방을 했기 때문에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간다는 말은 유대인이 믿지 않았으므로 그 피값이 유대인에게로 돌아가고 바울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뜻입니다.

에스겔 3:18에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라고 하였습니다. 악인에게 전도할 때에 그 사람이 그 말을 듣고 회개하면 좋지만, 악인이 그 말을 듣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 피 값의 책임이 믿지 않은 사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지 않아서 그 사람이 망하면 그 피 값을 전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해주는 일이 중요한 일입니다. 바울도 유대인에게 먼저 복음을 전해주었지만 유대인들이 그 복음을 듣고 믿지 않았으므로 그 사람이 망하는 것에 대해서는 바울에게 책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이 회당 옆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갔는데 그 집이 회당 옆이라고 하였습니다. 디도 유수도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으로 바울의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은 사람입니다. 회당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비방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므로 회당 옆집으로 옮겨서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회당 옆에 집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북에 갈산 교회가 있었는데, 그 갈산 구예배당 옆에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어떤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갈산 교회가 둘로 갈라지므로 그 교회에서 바로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는 집이 예배당 옆이므로 그 교회에 있으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 심을철 목사님이 사경회 하러 갔다가 그 집사님 집에 심방을 가서 “회당 옆에 있는 디도 유스도가 하나님의 종 바울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믿음을 잘 지켰으므로 집사님도 이렇게 믿음을 지키라”고 권면한 모양입니다. 그 때에 이 집사가 마음에 감동이 되어서, “아 나도 이젠 바로 믿어야 되겠다, 회당 옆에서 살면서 이것이 무슨 짓이냐”하며 그 교회에서 나와 새로 세운 교회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 집사가 교회당 옆에 안 있었다면, 못 나왔을지도 모르겠는데, 교회당 옆에 있는 바람에 이 성경말씀을 가지고 권면할 때에 곧바로, 바로 믿는 교회로 나왔단 말입니다.
교회당 옆에 있으면 새벽 기도 하기도 좋고, 또 다른 시간에도 예배당 나오기가 좋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당 가까이 있는 것이 여러 면으로 좋은 것이 많습니다. 또 점심 시간에도 점심 먹고 오기 좋고, 예배당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하기 때문에 신앙에 상당히 유익이 많습니다.

3. 회당장 그리스보와 수다한 고린도 사람들이 예수를 믿음

본문 8절에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고 하였습니다. 유스도의 집에서부터 복음의 빛이 비추어 나가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회당은 모여서 성경 공부하는 곳입니다. 동네마다 보통 있었습니다. 회당은 예배당은 아닙니다. 안식일마다 모여서 성경공부하는 곳입니다. 예배드리는 성전은 예루살렘 한 곳 밖에 없습니다. 보통 마을마다 세워 놓았는데 그 회당에는 회당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회당장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회당장이라면 그 동네의 유지 가운데 속하므로, 회당장이 믿으면 온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기 쉽습니다. 그래서 수다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4.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으므로 두려워 말고 잠잠하지 말고 전하라

본문 9절에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밤에 환상으로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라고 바울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고린도에 핍박이 많지만, 그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환상 중에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바울이 힘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10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리 대적하는 사람이 많고, 악한 사람이 많이 해하려고 해도 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아무리 사자와 같고 독사와 같은 자들이 많다고 할지라도, 이리와 같이 잡아 뜯어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할지라도 아무 염려 없습니다. 그것들이 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담대히 나가야만 되겠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보호해주신다고 하였습니까?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고린도 성중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은데, 네가 나가서 전해야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내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성중에 많은데 네가 전하지 않으면 누가 전하겠느냐?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가 전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너를 해할 자가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11절에 “일 년 육 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일 년 육 개월 동안 고린도지방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가 생겼습니다. 세 안식일을 가르쳐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생겼습니다(행17:2). 고린도 교회는 일년 육개월동안 성경을 가르쳐서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핍박

본문 12-17절에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저희를 재판 자리에서 쫓아내니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재판 자리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서게 되므로 마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일을 막는 것이 마귀 역사입니다. 마귀역사가 일어나서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고 하며 핍박을 했습니다. 그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 하였습니다. 갈리오가 종교적 문제와 세상 문제를 구별하여 처리하였습니다. 바울을 소송하던 무리들은 소송이 기각되자 그 분풀이를 회당장 소스데네에게 하여 그를 많이 때렸습니다.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갈리오가 잘못했습니다. 자기 책임을 회피하려고 때리는 것을 말리지 않았습니다. 소스데네가 바울 대신 매를 맞았습니다. 주의 종을 위하고, 복음을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