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7일 토요일

출애굽기 12:1-51 유월절 이병규목사성경강해 계약신학

유월절
출애굽기 12:1-51

12:1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12:2 "이 달이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너희에게 한 해의 첫째 달이 되게 하고, 

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 달 초열흘에 각 사람이 어린 양을 마련하되,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해 어린 양 한 마리씩을 마련하라. 

12:4 만약 어린 양에 비해 식구가 적으면 그와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한 마리를 마련하되,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 그 어린 양을 계산하여라. 

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는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마련하여, 

12:6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무렵에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양을 잡고, 

12:7 그 피를 가져와 그들이 양을 먹을 집의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12:8 그 날 밤에 고기를 불에 구워서 누룩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과 함께 먹어라. 

12:9 결코 고기를 날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그 머리를 발과 내장과 함께 불로 구워 먹으며, 

12:10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고,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에 태워 버려라. 

12:11 그것을 먹을 때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네 손에 지팡이를 붙잡고 급히 먹어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 

12:12 내가 그 밤에 이집트 땅을 두루 지나가면서 사람으로부터 동물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땅의 모든 처음 태어난 것을 치고, 이집트의 모든 신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12:13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서 너희를 위한 표적이 될 것이며, 내가 그 피를 볼 때 너희를 넘어갈 것이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 파멸하는 재앙이 너희에게는 없을 것이다. 

12:14 너희가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로 삼고 너희 대대로 영원한 규례로 지켜야 한다. 

12:15 칠 일 동안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고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거하여라. 누구든지 첫날부터 칠일까지 누룩 넣은 빵을 먹는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이다. 

12:16 첫째 날에도 성회를 갖고 일곱째 날에도 성회를 갖되,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다만 각자 먹을 것만 준비하여라. 

12:17 바로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냈으니, 무교절을 지켜라. 이 날을 영원한 규례로 삼아 너희 대대로 지키되, 

12:18 첫째 달, 곧 그 달 십사 일 저녁부터 그 달 이십일 일 저녁까지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고, 

12:19 칠 일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않게 하여라. 누룩 넣은 빵을 먹는 자는 외국인이든지 그 땅에서 난 자든지 누구나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질 것이니, 

12:20 누룩을 넣은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사는 모든 곳에서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어라.'" 

12:21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를 불러 그들에게 말했다. "나가서 너희 가족별로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12:22 우슬초 한 묶음을 가져와 그릇에 있는 피에 적셔서 그 피를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 한 사람도 아침까지 그 집 밖으로 나가지 마라. 

12:23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려고 지나가실 때에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있는 피를 보고 그 문을 넘어가시고, 멸하는 자가 너희의 집을 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12:24 너희는 이 일을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한 규례로 영원히 지켜야 한다. 

12:25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이 예식을 지켜라. 

12:26 너희 자녀가 너희에게 '이 예식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고 묻거든, 

12:27 '이것은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다.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실 때에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어가시고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다.' 라고 말하여라." 그때 백성들이 머리 숙여 경배하였다. 

12:28 이스라엘 자손이 가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 

12: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태어난 모든 것, 곧 보좌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감옥에 있는 포로의 장자까지, 그리고 짐승의 처음 태어난 모든 것을 치셨으니, 

12:30 그 날 밤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일어났고 이집트에 큰 통곡이 있었는데, 이는 그곳에서 장자가 죽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12: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했다.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되, 너희가 말한 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고, 

12: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소도 몰아가거라. 그리고 나를 축복하여라." 

12:33 이집트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모두 죽게 되었다." 하고, 그 백성들에게 그 땅에서 급히 떠나도록 재촉하므로, 

12:34 그 백성들이 자신들의 반죽이 아직 부풀기도 전에 반죽 담은 그릇을 그들의 옷에 싸서 어깨에 멨으며, 

12:35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이집트 사람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요구했다. 

12:36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사람들에게서 은혜를 입게 하셔서 그들이 요구한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이집트 사람들에게서 물건을 빼앗았다. 

12: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으로 향하였는데, 아이들 외에 보행하는 남자들이 육십만 가량이었고 

12:38 그 외에 많은 혼합 종족이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올라갔으며, 양과 소와 아주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갔다. 

12:39 그들이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반죽으로 누룩 넣지 않은 빵을 구웠으며, 그것은 부풀리지 않은 것이었는데, 이는 그들이 이집트에서 쫓겨 나와 지체할 수 없었고 아무 음식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 살았던 기간이 사백삼십 년이었다. 

12:41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바로 그 날 여호와의 모든 군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12:42 그 날 밤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으므로 여호와를 위하여 지켜야 할 밤이니,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한다. 

12: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유월절 규례이다. 모든 이방인은 그것을 먹을 수 없으나, 

12: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그것을 먹을 수 있고, 

12:45 주민이나 고용된 품꾼은 그것을 먹을 수 없다. 

12: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말고 뼈도 꺾지 말며, 

12:47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12:48 어떤 거류민이 너희와 함께 살면서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면,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도록 한 후에 그가 가까이 와서 유월절을 지키게 하여라. 그때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되지만,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그것을 먹을 수 없다. 

12:49 본토인에게나 너희 가운데 살고 있는 거류민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다." 

12:50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이 하였고, 

12:51 바로 그 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군대대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다.


1. 유월절에 할 일을 명령하심

유월절 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 마지막 재앙인데 이 마지막 재앙이 임할 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본문 12장 2-14절에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 나기 전날에 하나님께서 양을 잡아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양을 잡아먹고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문설주는 문을 달기 위해서 세워놓은 문지방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바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장자를 칠 때 문지방에 피가 있는 집은 안 들어가고 넘어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피가 있으면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유월(逾越)은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넘어가서 장자를 다 죽이고 첫 새끼를 다 죽이는데 피가 있으면 넘어갔습니다. 그리하여 애굽 온 땅에 곡성이 진동하게 되었습니다.

유월절 양은 누구라고 하였습니까?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피는 예수의 피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7절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유월절 양이 되는 그리스도가 희생이 되었는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다 바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의 피를 마음 문인 문설주에다 발라 놓으십시오. 피가 있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넘어갑니다. 피가 있는 집은 하나님이 구원 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피를 먹지 아니하고 내 살을 먹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먹고
예수님의 살을 먹어야 우리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먹고 예수님의 살을 먹는 그런 신앙을 날마다 갖아야 됩니다. 그것이 유월절을 지키는 신앙입니다.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라

그리고 나물은 무슨 나물을 먹으라고 하였습니까? 나물은 쓴 나물을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유월절 양을 먹을 때, 양만 먹는 게 아닙니다. 떡은 무교병, 나물은 쓴 나물인 채소입니다. 쓴 나물을 먹는 것입니다. 유월절 양을 먹은 다음에 피를 바르고 쓴 걸 먹어야 됩니다. 단것만 먹으면 안 됩니다.
고난을 받아야 됩니다. 예수의 피에 참여 하려면 쓴 나물을 먹고 고난을 받으며 쓴 것을 다 감당해야 합니다. 단 것만 먹고 고난 없이 편안하게 믿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이번 사경회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아침에 자가용 타고 왔다가 끝나면 집에 가서 집에서 편안하게 먹
고 자다가 새벽기도는 안 나옵니다.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왔다 가는 사람들은 쓴 나물은 안 먹고 단 나물만 먹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단나물만 먹으려고 하는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유월절을 지킬 수 없습니다. 무교병을 먹고 고난을 받으며 십자가를 지고 가야
됩니다. 편안하게 단 나물만 먹으면 되겠습니까? 쓴 나물을 먹어야 됩니다. 고난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난 받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아십니까? 고난을 받아야만 신앙의 연단이 됩니다.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십자가 없이 예수 믿겠다는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를
안지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건성으로 다니는 것 입니다.

밤에 여기서 자십시오. 잘 자리 많습니다. 밤에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자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집에서 자면 쓴 나물이 아닙니다. 집에 자러 가는 사람은 오늘 저녁에 ‘쓴 나물 먹자’하고 여기서 자십시오. 단 나물 먹는 사람은 유월절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쓴 나물을 먹어야 됩니다. 교회 와서 자고 고난도 당하며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추위도 견뎌야지 온실의 꽃과 같이 지내면 연단이 안 됩니다. 연단 받지 않은 사람이 무슨 집사입니까? 무슨 장로입니까? 무슨 목사입니까? 쓴 나물 안 먹는 것은 목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닙니다. 쓴 나물을 안 먹는 사람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합니다.

누룩 없는 떡 덩어리가 되라

누룩은 죄를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누룩 없는 떡이 되라는 것은 죄를 멀리 하라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신자들끼리, 유월절 떡 덩어리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누룩 없는 떡 덩어리가 되라’는 것은, 죄를 제거 하고 교인들끼리 서로 하나가 되어서 유월절 떡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월절까지 열 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 내린 것은 첫 번째 피 재앙이 중요 합니다. 이것은 나일 강이 젖줄이고 생명줄이며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또 마지막인 장자 재앙도 중요합니다. 장자 즉 맏아들이 다 죽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께서 애굽은 징벌 하시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빨리 떠나라고 재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 사람들보다 이스라엘 사람을 강하다는 것을 알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린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나가서 다시 뒤를 돌아보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돌아보지 않고 나가야 합니다. 앞만 향해서 나가야만 됩니다. 마지막 유월절을 언제나 귀히 여기고 유월절 양을 심령 속에 영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피와 살을 날마다 먹고 쓴 나물을 먹고 누룩을 제거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서 애굽에서 떠나는 저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2. 무교절에 할 일을 명령하심

본문 15-16절에 “너희는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그 첫날에는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 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제 칠일에 도 성회가 되리니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인의 식물만 너희가 갖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칠일 동안 누룩 없는 떡을 먹는 무교절을 정해 주시고 잘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7절에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는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신 것을 ‘군대를 인도해 냈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입니다. 성도는 다 그리스도의 정병인데 이들을 인도해 내신 절기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정월에 그 달 십사 일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정월 십사 일은 유월절인데 그 유월절부터 무교절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9-20절에 “칠일 동안은 누룩을 너희 집에 있지 않게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찌니라”고 하였는데, 십사 일
저녁부터 이십일 일 저녁까지는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은 한 주간 동안 죄 없는 생활을 하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죄를 끊어버리는 생활, 회개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무교병을 먹는 절기입니다. 죄를 떠나는 생활이 하나님 앞에 합당합니다. 이 기간에 유교병
(누룩을 넣어 만든 떡)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진다고 했는데, 누룩은 죄를 상징하므로 그 기간에 죄를 범하면 안 된다는 것 입니다.

무교절은 오늘날 근신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를 떠나기 위해서 결심하고 기도하는 기간을 통해 죄를 끊어버리는 생활을 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경건한 생활하기를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 는 결심하고 유교병을 먹지 않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3. 순종

본문 21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라고 하였습니다. 유월절 지킬 것을 다시 명령 해 주고 계십니다. 각 가정에서 가족 수대로 어린 양을 잡는데, 식구가 많으면 많이 잡고 식구가 적으면 두 집이 합해서 잡습니다. 유월절 양은 구워서 먹되 남기면 안 됩니다. 본문 9-10절에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어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고 했습니다. 유월절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불에 구워 먹는 것은 예수님이 고난 받으실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시고 나중에는 유월절 양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구속에 참예하는 신앙,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는 신앙을 우리가 가져야겠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난당하신 주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또한 본문 8절에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라고 한 것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쓴 것은 고난을 상징하는데, 고난을 각오하고 예수님의 구속에 참예하는 신앙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 날에 남기지 말고 다 먹고 혹 남으면 아침에 다 불로 사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희생을 남김으로써 속되게 하지 말 것을 가리킵니다. 거룩하게 참예하고 속되지 않게 해야 되겠습니다.

본문 22절에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슬초는 물을 많이 흡수하는 풀인데, 우슬초에 피를 적셔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라고 하였습니다. 설주라는 것은 문 양쪽에 세운 나무이고 인방이라는 것은 문 아래와 위에 있는 나무이므로 양의 피를 문의 좌우상하 전체에 완전히 바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그 안에서 사는 생활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세계에서 나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나가면 하나님께 심판 받습니다.

본문 23절에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천사를 보내서 애굽 사람을 심판할 때에 피가 있는 집은 그 집에 있는 장자를 죽이지 않고 천사가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피가 있어야만 심판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아니면 구원 받을 자가 천하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본문 24-27절에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유월절 제사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것을 하나님이 건져주신
일과,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하나님의 심판을 면한 일을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는 예수님의 피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우리가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것처럼 우리를 세상에서 구원해 주신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애굽 생활에서 구원해 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구원의 도리, 구원의 은총,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야 합니다. 애굽과 같은 이 세상은 다 심판받는다는 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늘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이다음에 자녀들이 모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해 주셨는지, 또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심판하시는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심판을 면하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늘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명하신 대로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4. 심판

본문 28-30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십사일 날 밤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을 다 쳐서 죽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심판하셨습니다. 애굽의 모든 집집마다 전부 장자가 죽었으니까 곡소리가 진동했습니다. 장자를 쳤다는 것은 가장 요긴한 것을 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는 가장 요긴한 것을 쳐서 징계하셨습니다.

5. 해방

본문 31-32절에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의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전에는 자기 앞에 다시 오지 말라, 다시 보면 죽는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장자가 다 죽자 너무 급한 나머지 그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렀습니다. ‘너희의 이스라엘 자손은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나님이 징벌하시면 아무리 강퍅한 자라도 이렇게 바꿔 놓으십니다. 아홉 번씩 변심하여 번복하면서 이스라엘을 안 보내겠다고 했던 바로가 이제는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3-34절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백성이 발교 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애굽의 온 백성이 부르짖고 바로도 이제는 자기의 장자가 죽었으므로 다른 사람이 더 죽기 전에 내쫓아 보내듯 이스라엘 백성들을 빨리 나가라고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빵을 만들려고 누룩을 내어 놓은 반죽이 미처 발교되지도 못한 것을 그릇 채 옷에 싸서 메고 나갔습니다. 본문 11절에 보면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유월절에는 ‘나가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 어느 시간에 떨어질지 모르니까 언제든지 즉시로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순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진 다음에도 우물쭈물 하면서 보따리 싸고 밀가루 싸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습니다. 롯의 처가 하나님 명령이 떨어진 다음에도 애착
심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천사가 잡아끌어서 나갔지만 멸망하는 소돔 고모라를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련을 두지 말고 명령만 떨어지면 “예!”하고 즉시로 나가야합니다. 언제든 즉시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홍해바다를 어떻게 건넙니까, 가다가 원수가 많은데 어떻게 합니까, 먹을 것 없는 사막을 어떻게 지납니까, 그것은 다 하나님께 맡기고 나가야지 미리 계산해서 예산하고 나갈 수 없습니다. 가다가 죽든지 살든지 그저 하나님의 명령이면 “예!”하고 즉시로 나가야 합니다. 늘 허리
에 띠를 띠고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늘 그런 준비를 다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된 믿음입니다. 그럴 준비 다 하고 있습니까?

본문 35-36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 금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서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전에는 안 내보내려고 하더
니 이제는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렇게 됩니다. 안 내보려고 하던 사람도 나가라고 쫓아 낼 날이 옵니다. 돈이 없어 못갑니다 하면 자기네 집에 있던 은 금패물 다 주고 의복도 다 주면서 빨리빨리 나가라고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애굽 사람들을 통해 비용을 다 주셨습니다. 그러니 비용이 없어 못 간다는 말은 하면 안 됩니다. 순종만하면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든지 다 주게 되어 있습니다. 학개서에도 보면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명령만 바로 순종하면 필요할 것을 다 주십니다.

하나님 명령은 순종하지 않으면서 달라고만 하면 안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바로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는데 안 주시는 것은 명령을 바로 순종하지 않아서 안 주시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목사가 개척교회를 하려고 장사해서 돈 벌어가지고 하겠다고 했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돈 좀 저축해서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의 명령이어야 하지 돈 저축 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돈이 없어도 하나님의 명령이면 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이 아닌데 제가 나가서 하면 그것은 암만 해도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는 것입니다. 뜻을 바로 찾으면 하나님이 은도 주고 금도 주고 의복까지 다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하고 유능한 사람이라도 가다가 실패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순종하면 아무리 미련한 자라도 하나님이 다 해주셔서 성공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되고 명령 안하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6.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옴

본문 37-39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하였으며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 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에서 유아 외에 육십만 명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해주신 대로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400백 년 동안에도 크게 창성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애굽에서 나가겠다고 했을 때 아홉 번까지는 못나가게 막았는데 마지막에는 어서 나가라고 쫓아냅니다. 막던 사람이 쫓아내는 데까지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막던 사람이 막지 않을 뿐 아니라 없는 비용까지 주면서 빨리 가라고 쫓아냅니다. 나올 때에 빵 만들어 먹을 시간도 없어서 빵 만들려고 반죽해 놓은 것을 옷에다 싸가지고 나와 숙곳에서 구워 먹었다고 했습니다.
급할 때는 그릇이다 뭐다 찾을 것 없이 옷에다 싸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피난 나올 때 급히 한 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좀 얻어먹어서 먹으려고 하는데, 일행이 빨리 가자고 재촉을 했습니다. 밥은 받아 놨는데 다 먹으려면 시간이 걸리겠고 그러면 중공군한테 잡힐 염
려도 있고 해서 저고리에다 싸가지고 나온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대로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 후에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변치 않고 꼭 이루어 주십니다.

본문 40-42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 삼십년이라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거한지 사백 삼십년이라고 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7절에도 사백 삼십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7장 6절에는 “...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사백년은 약술이고 사백 삼십 년은 상술입니다. 무엇이나 자세히 기록하는 때가있고, 대략적인 숫자로 기록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백년은대략적인 숫자이고, 사백 삼십년은 자세히 기록한 숫자입니다.
사백 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사백 삼십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이 번성하여 육십 만명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여호와의 군대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는 군대
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이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정병들입니다(딤후 2:15, 4:7-8). “이 밤”은 정월 십사일로 유월절 밤을 말합니다. “여호와의 밤”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밤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하시고, 애굽 사람에게는 심판을 행하신 밤을 말합니다.

7. 유월절 규례

이방인과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음

본문 43-45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가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고 하였고 본문 48-49절에서도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유월절 지키는데 대한 규례입니다. 이방인과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수 있습니다.또 유월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즉 이방인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할례는 정욕을 제거함과 하나님께 속한 표입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는 생활을 늘 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피 안에서 사는 생활을 늘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심판을 면합니다.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한
것처럼 오늘 성도가 예수님의 피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합니다. 또 하나님이 “나가라”고 하실 때에는 즉시로 나가야 합니다.

고기는 구워 먹으라

유월절을 지킬 때에 고기는 구워먹으라고 하였는데(출 12:9), 이것은 고난의 주님을 우리가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쓴나물과 같이 먹으라


쓴나물과 같이 무교병을 먹는 것은(출 12:8),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하여야 할 것을 가리킵니다.

칠일동안 지키라

칠일동안 유월절 절기를 지키라고 하였는데(출 12:15), 우리가 기간을 정해놓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하는 기간, 근신하는 기간, 죄를 떠나서 정리하는 기간 등이 유월절 기간에 속하는 것입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그 다음에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고 하였는데(출 12:11),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나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쫓아내듯이, 우리를 하나님의 선한 일에 쫓아낼 날이 옵니다. 비용이 없다고 하면 비용을 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는 때가 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 통일이 되는 것도 이와 같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번만 스위치를 돌리면 다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북에 교회 세울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나갈 때에 홍해와 같은 여러 가지 난관이 있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 줄 믿고 준비하며 나가야 합니다. 또 순교할 각오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고기를 집 밖으로 내지 말라

본문 46절 상반절에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유월절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택한 자만 예수님의 희생에 참여할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택한 백성만을 위해서 피 흘려 구속해 주셨습니다. 제한적 속죄입니다.

뼈를 꺾지 말라

본문 46절 하반절에 “뼈도 꺾지 말지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뼈를 꺾지 아니한 온전한 제물이 되실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예수님의 뼈를 꺾지 아니하고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기만 하였습니다.

본문 50-51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그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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