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저울과 공평한 추
잠언 11:1-31
1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4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5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6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7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8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9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10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11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2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13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14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15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16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17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18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19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20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21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찌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22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 23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2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구제를 좋아
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26곡식을 내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27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28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29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30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31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잠언 11:1-31
1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4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5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6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7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8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9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10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11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2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13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14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15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16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17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18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19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20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21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찌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22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 23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2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구제를 좋아
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26곡식을 내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27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28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29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30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31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1. 정직한 자와 사특한 자
본문 1절에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속이는 저울’은 모든 부정한 거래를 말하고, ‘공평한 추’는 정당한 거래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심을 쓰지 않고 속이는 것, 부정한 모든 것을 미워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양심을 쓰고 모든 것을 정당하고 합당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합당하게 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본문 1절에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속이는 저울’은 모든 부정한 거래를 말하고, ‘공평한 추’는 정당한 거래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심을 쓰지 않고 속이는 것, 부정한 모든 것을 미워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양심을 쓰고 모든 것을 정당하고 합당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합당하게 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교회 재정에 대해서도 합당하게 하고, 정직하게 해야 합니다. 또 돈을 거래하는 데 있어서도 합당하게 해야 합니다. 일꾼의 삯을 주는 것에도 조금 주려고 하지 말고, 받는 사람도 더 받으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을 시켜놓고 삯을 조금 주는 것도 옳지 않고, 더 많이 받겠다는 것도 합당치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합당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합당치 않은 것은 속이는 저울과 같기 때문에, 재정이나 거래에 대해서 합당하게 하고 양심을 바로 써야 합니다.
본문 2절에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겸손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항상 회개하며 언제나 겸손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심령을 기뻐하신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겸손을 말합니다. 그래서 상한 심령을 가지려면 항상 자기의 죄를 찾아서 회개하며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윗이나 베드로와 같이 전에 지은 죄를 붙들고 늘 애통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속에 있는 죄를 붙들고 하루 하루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옳게 하지 못한 것, 바로 하지 못한 것을 늘 회개하면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에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정직과 성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악한 자’는 악한 자를 말하는데, 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직하고 성실히 행하며 모든 것을 정당하고 합당하게 해나가려고 힘을 써야겠습니다.
본문 4절에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재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재물은 날개를 펴서 날아간다’고 하였는데, 재물보다 의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재물은 늘 있는 것이 아니고 환난 날에 다 사라져서 무익해집니다.
과거 이북에서 부자들이 총에 맞을 때에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그것들이 다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6·25사변 때에도 재물은 다 없어졌지만 의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죽음에서 구원하는 길은 의이고, 의는 살 길로 나가게 됩니다.
본문 5-6절에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을 배우기 위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완전을 배우기 위해 완전한 자로 나가는 사람은 그 의로 가는 길이 곧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고 애를 쓰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도 완전하게 하려고 애를 써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형통하게 됩니다. 그러나 악한 자는 그 악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악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든지 회개하고 깨끗하게 하며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자는 의로 인해 건져지고 악한 자는 자기 악으로 잡히므로, 우리는 항상 정직해야 합니다. 말에도 정직하고 마음으로도 정직하고 행동으로도 언제나 정직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해로울지라도 한 번 약속한 것은 변치 않고 언제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악인은 죽을 때에 소망이 끊어지고, 재물은 진노의 날에 무익하게 됩니다. 악인이 죽을 때에 끊어지는 소망은 세상의 소망이고 욕심으로 낳은 소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에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본문 8절에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은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3절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
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을 잘 지키고 정직하게 나가며 모든 것을 겸손으로 바로 하고 정당하고 합당하게 해나가면, 하나님께서 환난 날에 구원해주십니다. 악인들은 구렁텅이에 빠지고, 믿음을 지키는 의인들은 거기서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입으로 망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악평하여 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훼방하고 따돌리며 저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자기가 입으로 말한 것 때문에 결국 자신이 망하게 됩니다. 남을 훼방하고 악평하고 비방하며 원망하면서 나아가지만, 결국 자기도 망하고 이웃도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됩니다.
본문 10절에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의인 때문에 성읍이 즐거워하기도 하고, 악인 때문에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의인 때문에 즐거워하는 이유는 의인의 형통함으로 성읍에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악인 때문에 즐거워하는 이유는 악인의 패망함을 보고 성읍이 손해를 보지 않게 되므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의인이 죽으면 성읍이 슬퍼하고, 악인이 죽으면 성읍이 즐거워합니다.
본문 11절에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축복해주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신학교나 교회를 위해 축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기도해주고 복을 빌어주면 진흥(振興)하게 됩니다.
또 악한 자의 입을 조심해야 합니다. 입을 함부로 놀려서 성읍을 무너뜨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읍을 쌓는 것은 힘들지만 무너뜨리는 것은 쉽습니다. 쌓는 것은 몇 십 년이 지나야 하지만 무너뜨리는 것은 몇 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입으로 무너뜨리는 것을 말하는데, 자꾸 훼방하고 악평하고 비방하고 저주하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읍을 무너뜨릴 것 같은 자들은 잘 살펴서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악평하고 비방하는 자들을 가만히 놔두면 다 무너지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2. 이웃에게 덕을 세울 것
본문 12절에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잠하면 변치 않는데, 하나님께 맡기고 잠잠한 것입니다. 기도하고 잠잠한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잠하면 변치 않는데, 하나님께 맡기고 잠잠한 것입니다. 기도하고 잠잠한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비밀을 돌아다니면서 누설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것을 숨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숨기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본문 14-15절에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사가 많다는 것은 자기 개인의 의견대로만 하지 않고 여러 사람의 좋은 의견을 들어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 의견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면 그 중에 좋은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서 좋은 길을 택하여 가면 평안을 누립니다. 그러나 지략 없이 임기응변으로 하면 망하게 됩니다.
또 보증을 서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22장 26-27절에 “너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남의 빚에 보증을 서면 침상까지 빼앗길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교역자는 재정 보증을 서면 안 됩니다. 언제나 진실하게 하고 양심을 쓰고 정직하며 겸손하여, 다른 사람을 축원해주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신학교와 교회의 모든 이를 축원해주는 자리에 서야 하고, 다른사람의 허물을 드러내지 말고 건설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보증을 서지 말고 허물을 고쳐주려고 하면, 앞으로 가다가 혼란을 당하지 않고 형통하게 됩니다.
3. 악인과 의인의 결과
본문 16절에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덕망 있는 여자, 덕을 세우는 여자는 존영을 얻습니다. 덕을 세우는 것은 남에게 유익되는 것을 말하는데, 가정에서도 식구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고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도 유익을 주는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덕망 있는 여자는 다른 사람이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한 남자는 재물을 얻게 된다’고 하였는데, 게으른 자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근면하여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본문 16절에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덕망 있는 여자, 덕을 세우는 여자는 존영을 얻습니다. 덕을 세우는 것은 남에게 유익되는 것을 말하는데, 가정에서도 식구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고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도 유익을 주는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덕망 있는 여자는 다른 사람이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한 남자는 재물을 얻게 된다’고 하였는데, 게으른 자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근면하여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본문 17절에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 긍휼히 여기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 몸을 해롭게 합니다.
본문 18절에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합니다. 잠언 4장 18-19절에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은 점점 빛을 비춰나가지만, 악인은 넘어지고 넘어져도 왜 넘어졌는지를 모릅니다.
본문 19절에 “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의를 굳게 지키는 사람은 생명이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을 따르는 자, 신앙을 양보하는 자는 그 결과가 사망입니다. 죄 값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20절에 “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패려(悖戾)하다’는 것은 굽은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정로로 가지 못하고 굽은 길로 가는 사람은 여호와의 미움을 받고, 행위가 온전한 자는 여호와의 기뻐하심을 받습니다.
본문 21절에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찌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악인들은 피차 손을 잡고 자기들끼리 견고히 한다고 하지만, 벌을 면치 못합니다. 악한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자기들이 승리하겠다며 큰 성공을 할 것처럼 나가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피차 손을 잡아도 멸망합니다. 아무리 서로 돕고 협력하며 힘을 모아도, 하나님 앞에 그 행위가 옳지 않고 믿음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벌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시편 37편 25절에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기도를 많이 받고 자란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권고하시고 돌봐주시기 때문에 믿음 좋은 사람들의 자손이 잘됩니다. 자신이 잘해서가 아니라 부모의 신앙 때문에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믿음으로 인도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해주십니다.
본문 22절에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말이나 행동을 삼가지 않으면 돼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금 고리이고, 삼가지 않는 것은 돼지와 같은 생활입니다. 금 고리는 아름답지만 돼지 코에 있으면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되는데, 이것은 항상 삼가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믿음을 삼가 잘 지키고 덕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않으면 돼지 코에 금 고리 같다는 것을 잘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아름다움을 잘 지키고 삼가 조심해서 덕을 세우고 믿음을 지키며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자만이 아니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다운 남자가 삼가지 않는 것도 돼지 코에 금 고리와 같은 것입니다. 삼가 실족하지 않도록 하고 뒤집어엎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돼지는 이기주의이며 먹자주의인데, 그렇게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삼가 조심하지 않으면 이기주의와 먹자주의로 나가다가 다 뒤집어엎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에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한 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어떻게 하면 선한 하나님의 일을 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할까?’하고 늘 생각합니다.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의인인데, 의인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 믿음을 지킬까? 선을 행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충성을 다 할까?’하는 소원을 가집니다. 그러나 악인의 소원은 진노를 이룹니다. 악인의 소원은 욕심이기 때문에 욕심대로 나가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4. 물질에 대한 믿음을 지킬 것
재물을 적당히 쓰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함
본문 24절에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부하게 되는 사람이 있고, 너무 아껴도 가난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아끼는 사람들, 인색하고 깍쟁이와 같은 사람들, 쓸 것을 안 쓰고 먹을 것을 안 먹고, 남의 것을 얻어만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가난하게 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후히 주고 구제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부하게 하시면 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과도히 아끼지 말고 적당하게 사용하며 합당하게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절약하는 것은 좋은데, 과도히 아끼는 것은 못씁니다. 과도히 아껴서뭐합니까? 이 다음에 자신이 먹으려고 아끼는 것인데, 땅에 쌓아두면 좀이 먹고 도둑이 와서 가져가기 때문에 너무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쓸 것은 적당하게 쓰면서 나가야 합니다. 너무 아껴도 제 것이 안 되고 다 없어지고 맙니다. 의복도 너무 아끼면 좀이 먹어치우기 때문에 못 입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신 이유는 첫째, 먹고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일을 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신 것으로 믿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다음에 하나님 앞에 가서 책망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일을 하고 바쳐야 할 것은 바치고 도와줄 것은 도와주며, 적당히 사용해야 합니다.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되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25절에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해지고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신도 윤택해집니다. 주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더 주시고, 남을 윤택케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더 윤택하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남을 죽이려고 구덩이를 파면 자기가 그 구덩이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선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바라지 않아도 일이 잘됩니다.
본문 26절에 “곡식을 내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부자들이 곡식을 쌓아놓고 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사다 먹어야 하는데, 곡식이 많은 부자들이 팔지를 않으니까 백성들이 어떻게 사먹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 거저 주면 좋지만 그럴 수 없으면 팔기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팔면 다른 백성들이 사먹고 살 수 있습니다. 곡식을 내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파는 사람은 머리에 복이 임합니다.
세계적으로 곡식이 많이 나는 나라로 미국이 유명한데, 미국은 세계 여러 나라에 곡식을 팔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곡식을 팔지 않으면 다 굶어 죽습니다. 우리나라의 밀가루와 콩도 대부분 미국에서 들어오는데, 미국에서 팔지 않으면 우리 뿐 아니라 굶어죽는 나라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팔지 않은 나라도 저주를 받게 됩니다. 팔아서라도 다른 사람들을 살게 해야 합니다. 산유국(産油國)에서 기름 값을 올리려고 석유를 조금만 캐는데, 이런 나라도 나중에 저주를 받습니다. 결국 망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있으면 내고 팔아야 다른 사람이 다 같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27절에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선을 간절히 구하라는 것입니다. 악을 더듬어서 찾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악을 행해서라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에게는 악이 임하게 됩니다.
본문 28절에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사람은 반드시 패망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재물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재물이 우상이 되었기 때문에 패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쓰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따라가야 살 길이 생깁니다.
젊은 부자가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만 구원을 받겠습니까?”라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젊은 부자가 어렸을 때부터 계명은 지켰다고 하였고, 이에 예수님께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와서 나를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젊은 부자는 재물이 많았기 때문에 소유를 팔지 않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재물이 우상이 됐기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간 것입니다. 재물이 자기를 지켜줄 것 같고 구원해줄 것 같지만, 자기의 힘을 의지하면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합니다. 더위가 와도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고 날마다 번성하게 됩니다.
5.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
본문 29절에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26장 18절에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찌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는 바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집, 교회, 신학교, 선교 사업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건설적으로 협조하고 도와서 그 일이 잘되도록 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해롭게 하는 자는 아무것도 없는 바람입니다. 자기 집을 어떻게 해서든지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혼란이 많아도 집을 세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가서 장사를 해서라도 자기 집을 세우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시험이 와도 그 시험을 다 이기고 집을 세워나가는 신앙을 가지고 나가야겠습니다.
본문 29절에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26장 18절에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찌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는 바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집, 교회, 신학교, 선교 사업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건설적으로 협조하고 도와서 그 일이 잘되도록 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해롭게 하는 자는 아무것도 없는 바람입니다. 자기 집을 어떻게 해서든지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혼란이 많아도 집을 세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가서 장사를 해서라도 자기 집을 세우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시험이 와도 그 시험을 다 이기고 집을 세워나가는 신앙을 가지고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미련한 자는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믿음을 잘 지키는 사람인데, 믿음을 잘 지키지 않는 미련한 자는 믿음을 잘 지키는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잘 지키는 사람이 모든 것을 부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30절에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고 하였는데,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입니다. 의를 이루어나가면 생명이 산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어서 그 사람을 통해 모든 일을 잘해나가지만, 악한 자는 사람을 자꾸 잃어버립니다. 싸우고 다투면서 삯을 조금만 주려다가 사람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지혜롭게 하면 많은 사람을 부릴 수 있고 여러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하는 사람의 말을 더 좋아하고 잘 듣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지 않고, 인색한 마음과 이기주의로 하고 손해만 주려고 하고 삯은 조금만 주려고 하고, 또 외상으로 하거나 아예 주지 않으려고 하면, 일꾼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다 달아납니다. 사람들을 다 잃는 것입니다.
본문 31절에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이라도 잘못하면 보응을 받습니다. 믿는 사람도 잘못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보응을 받게 됩니다. 믿는 사람도 잘못하면 이렇게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데,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안 믿는 사람은 말 할 것도 없다는 것
입니다. 악인과 죄인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항상
믿음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리에서 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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