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주께 받드는 성도
시편 143:1-12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4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6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7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9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시편 143:1-12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4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6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7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9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1. 기도를 들어달라고 함
본문 1절에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기 기도를 들어달라는 기도입니다. 기도를 늘 하는데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달라고 하나님께 또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는 생활, 기도를 많이 하는 생활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지 않으면, 은혜 가운데 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할 때에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를 들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의를 이루어나가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의에 서서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하고 의가 다 떨어진 시대가 됐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진실과 의로 말미암아 그 모든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본문 1절에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기 기도를 들어달라는 기도입니다. 기도를 늘 하는데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달라고 하나님께 또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는 생활, 기도를 많이 하는 생활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지 않으면, 은혜 가운데 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할 때에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를 들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의를 이루어나가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의에 서서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하고 의가 다 떨어진 시대가 됐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진실과 의로 말미암아 그 모든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2. 심판치 마시기를 구함
본문 2절에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라고 하였는데, ‘주의 종’은 ‘자기’를 가리킵니다. 자기가 하나님 앞에 종 살이를 하는 중에 있는데, 자기를 심판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주의 목전에 의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신다고 하면 살 사람이 하나도 없겠습니다. 그러니 주의 종을 심판하지 마시고 용서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의인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용서해주지 않으시면 설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이 징계의 심판을 걷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3절에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원수들이 오랫동안 핍박을 해서 땅의 성도를 엎어뜨리고 발로 밟으며 죽은 지 오랜 자와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수 때문에 햇빛을 보지 못하고 핍박을 받아 흑암한 곳에서 헤매는 이런 상태에서 하나님께 구원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환난 가운데 있습니다. 악한 자는 득세하고 성도는 계속 환난을 받는 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심령이 상하고 그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다는 것입니다. 심
령이 상하고 마음이 속에서 편안치 않습니다. 어찌할지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득세하고 성도가 오랫동안 고난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내버려 두실까?’하고 마음이 다 상한다는 것입니다.
3. 옛날을 기억하고 주를 사모함
주의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함
본문 5절에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행사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받았던 은혜, 옛날에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 그 인도를 생각하고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현재에 고난이 심하지만, 옛날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오히려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3절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회개해서 처음 행위를 다시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옛날을 기억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편 42편 4절에는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하나님께서 내버리신 것과 같고 고난 가운데 빠졌을 때에는 전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생각하고 오히려 소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해주셨는가? 전에 하나님께서 무슨 큰 일을 행해주셨는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여간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행하신 일을 묵상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주께서 어떠한 구원 역사로 자기를 건져주셨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과거에 주님께서 어떠한 구원 역사로 건져내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큰 구원 행사를 베풀어주셨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자기와 같이 해주신 것이 분명하고, 앞으로도 인도해주실 것이 분명합니다. 버리지 않으실 것이 분명합니다. 나아가 오히려 전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구원의 역사로 인해서 현재의 고난을 감수할 뿐 아니라 장래 일에 대한 담력까지도 생기게 됩니다. 능히 모든 상황으로부터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담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라고 하였습니다. ‘손을 편다’는 것은 ‘소망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붙들어달라고, 주님을 붙들려고, 소망을 가지고 손을 편다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마른 땅이 물을 요구하는 것처럼 그 심령이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한다는 뜻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과 같이 마른 땅이 물을 요구하는 것처럼, 주님을 향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고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간절히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간절히 찾지 않고 미지근하게 돌아가는 사람은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하든지 부르짖으려고 애를 쓰며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갈급증이 나서 전적으로 사모하고 일심정력을 기울여서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가까이 해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그러므로 간절한 마음으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도 좀 하다가 그만 두지 말고, 계속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갈급증을 내면서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기도하는 것은 안 주십니다. 그러나 바로 기도하는 것은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힘을 써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십니다.
본문 7절에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속히 내게 응답해달라는 것입니다. 영혼의 갈급증으로 말미암아 피곤해졌다는 것입니다. 좀 있으면 죽게 되었습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주님께서 건져 주지 않으시면 죽어서 무덤에 내려가는 자의 상태와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빨리 건져주시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속히 응답해달라고, 영혼이 피곤하기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아침에 주의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함
깨어 아침에 기도하며 말씀을 깨닫는 것이 중요함
본문 8절에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받듦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뭘 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까?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주의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주의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침에 기도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기도하는 중에 듣습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서 아침에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새벽기도가 귀합니다. 새벽에 깨어서 교회에 나와 기도하십시오. 새벽 기도에 참여하십시오. 아침에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는 뜻입니다. 아침에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달으면 그 말씀이 자기에게 힘이 되고 생명이 됩니다.
새벽 기도에 참여하면 성경말씀도 듣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있고 성경말씀을 볼 때에 깨달을 수있습니다. 아침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말씀대로 출발을 하면 그날은 영원히 성공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지 못한 날은 실패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기도하고 말씀을 깨달아 말씀의 힘에 의지해서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말씀의 힘을 의지하라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라고 하였는데, 말씀의 힘을 의지하는 사람은 주님을 의지하고 나갑니다. 따라서 주님을 참으로 의지하려면 말씀의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를 의지하고 달음박질해나갑니다. 주를 의지하고 모든 험한 산, 골짜기를 뛰어 넘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아침에 주의 사랑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의지하고 주를 의지하여 이 험악한 세상을 다 이겨나간다는 것입니다. 또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대로만 걸어가려고 하는 믿음에서 나온 말입니다. 즉, ‘어떤 길로 다녀야 하겠습니까? 어떻게 가야만 되겠습니까?’라고 하면서 그것을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바로 깨달아 그 길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가려고 힘써야 합니다. 다닐 길을 찾아서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길로 가야지, 인간의 생각대로 가면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안 붙들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대로 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붙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해주시옵소서’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영혼을 주께 받드는 성도는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임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라는 것은 ‘자기 영혼을 쳐든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영혼을 주 앞에 바쳐서 주님을 가까이 하고 주와 더불어 교통하는 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영혼이 주 앞에 가서 주와 교통하고 주를 힘입어 사는 생활, 주를 받들어 주님을 가까이 하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할 때에 주님께서 가까워지고, 주께서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십니다. 주께서 위로해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그런데 항상 영을 주께 받드는 사람은 늘 기뻐합니다. 또 범사에 감사하고 영을 받들려면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영혼을 주께 받들어서 주와 더불어 교통할 때에 항상 기뻐함이 생깁니다. 그 다음에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데살
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세 가지가 참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좋은 것입니다.
먼저 ‘항상 기뻐하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항상 기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영적 세계에 살아야 항상 기뻐할수 있습니다. 영을 받든다고 하였습니다. 영혼을 하나님께 받들어 쳐들어서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과 같이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
하는데 영적 세계에서 사는 생활을 하면 항상 기쁩니다. 거기에는 슬퍼함이 조금도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세계입니다. 또 영적 세계는 빛의 세계이고, 기쁨의 세계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한 것입니다. 즉, 성도는 항상 기뻐하는 생활을 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 늘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는데, 영혼을 주께 받드는 사람은 영적 세계에서 살게 되는데, 그러면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전부가 다 감사입니다. 왜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전부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고 자족을 배우는 것입니다. 세상에 빈 손 들고 왔고 갈 때도 빈 손 들고 가는 줄 알고,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으면 족한 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있어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온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줄로 믿고, 또 나를 연단시키셔서 더 좋은 자로 만들려고 주신 줄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가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죽어도 감사입니다. 죽으면 더 좋은 나라에 가게 되니까 감사합니다. 하여간 범사에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도 성도의 생활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도 성도의 생활입니다.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라고 하였는데, 영혼을 주께 받드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 9절에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주께 피하여 숨어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평안합니다. 주께 피하여 숨어 있으므로 원수가 다가올 수 없습니다. 환난, 풍파가 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본문 4절에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라는 말씀과는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심령이 상하고 마음이 참담하지만, 항상 기뻐하는 생활은 계속됩니다. 심령이 상해도 계속입니다. 심령이 상하는 것은 항상 기뻐하는 가운데에서 상하는 것이지, 근심과 걱정 가운데에서 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5. 환난에서 건지시고 평안을 달라고 함
주의 뜻대로 행한 것은 영원한 성공임
본문 10절에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라고 하였는데,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라는 말씀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라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셔서 주의 뜻대로 행하게 해달라는 소원의 말입니다. 그런데 항상 주의 뜻대로 행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배우려고 해야 주의 뜻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 주의 뜻대로만 행하게 하옵소서’라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뜻’은 성경을 배워야만 압니다. 성경을 바로 배우고 그 다음에 주의 뜻대로 행하려고 힘을 써야 합니다. 주의 뜻대로 살려고 힘을 써야 주의 뜻을 알게 됩니다. 주의 뜻대로 살려고 힘을 안 쓰는 사람은 주의 뜻을 모릅니다.
요한복음 7장 17절에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고 해야, 주의 뜻대로 살려고 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주의 뜻대로 살려고 하지 않으면 그 말씀이
자기에게 은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고 깨닫게도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주의 뜻대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뜻대로 행한 것은 영원히 성공입니다. 그것이 자기의 생명이 되고 하나님 앞에 가서도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습니다. 주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앞에 가서 책망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라고 하며 주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주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행하는 모든 일이 주의 뜻에 맞지 않으면 직업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의 뜻에 맞지 않는 모든 일, 다니는 곳까지도 다 버려야 합니다. 주의 뜻에 맞지 않는 친구와의 교제도 다 버려야 합니다. 주의 뜻에 맞는 그 길만 가려고 힘을 써야 합니다. 주의 뜻이 아니면 안 가야 합니다. 아무리 천금을 준다고 할지라도 주의 뜻이 아니면 안 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주의 뜻이면 어디든지 가야 합니다. 주의 뜻이면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는 결사각오를 가지고 아무리 험한 골짜기라도 가야 되겠습니다.
평안한 땅으로 인도해주소서
그리고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평안한 땅으로 인도해달라는 뜻 같습니다. 평안한 땅이 공평한 땅이므로, 평안한 땅에 인도해달라는 기도는 평탄한 길, 평탄한 생활, 평탄한 사회, 평탄한 곳으로 인도해달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7절에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평안해야만 믿는 일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우리가 사는 곳이 언제나 평안하기를 힘써야 되겠습니다. 평안하지 않으면 믿는 일도 잘 안 됩니다.
오늘 기도원에 갔다 올 때에 오재팔 목사와 같이하였습니다. 오재팔 목사하고 우리나라 전체가 다 뒤숭숭하고 복잡한데 나라가 평안해야 되겠다고 말을 하면서, 평안해야만 믿는 일이 잘된다고 하니까 오재팔 목사가 그 말이 맞다고 합니다. 자기가 80년 광주 사건 때에 광주에서 교회를 봤는데 총소리가 꽝꽝 나니까 산에 가도 기도가 안 되더랍니다. 그래서 예배당에 왔는데 예배당에 와도 기도가 안 되더랍니다. 사방에서 꽝꽝 하는데 무슨 기도가 되겠습니까? 기도가 잘 안 되는 것입니다. 평안해야만 믿는 일이 잘된다는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평안해야만 잘됩니다. 그래야 믿는 일도 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나라가 평안하기를 늘 힘써야 되겠습니다. 나라와 위정자(爲政者)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줘야 하고, 안정된 나라가 되도록 모든 면에서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선거를 해도 안정된 나라가 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평안한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믿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는 것이 평안해야 합니다. 가정도 평안해야 하고 직장도 평안해야 합니다. 평안해야 모든 것이 잘됩니다.
본문 11절에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라고 하였는데, 주의 이름 때문에 살려달라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하면 주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살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되겠습니다. 사는 목적이 육신에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주의 의를 입혀서 내 영혼을 환난 가운데서 건져내달라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다 심판하시고 성도의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멸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 즉 성도는 주의 종이니이다’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주의 종 노릇을 하는 성도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원수를 다 멸해주시고 환난 가운데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의 위치에서 주님을 잘 섬기고 그 뜻에 순종해야 되겠습니다. 종은 자기의 소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제 뜻대로 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의 것으로 삼아 놓고 주를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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