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토요일

잠언 5:1-23 음녀(淫女)의 미혹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음녀(淫女)의 미혹
잠언 5:1-23

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5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6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그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11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12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14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21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22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23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1. 지혜에 주의하며 근신을 지키라

본문 1-2절에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또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지켜나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명철’은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는 지혜입니다. 그리고 근신을 지키라고 하였는데, 항상 방종하지 않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생활이 근신하는 생활입니다.

2. 음녀를 따라가는 것은 사지(死地)로 내려가는 것임

본문 3-4절에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라고 하였습니다. 잠언에는 ‘음녀(淫女)’에 대해 많이 나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가 하면, 이 세상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8장 20절에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살인하지 말라,도적질하지 말라,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고 하였고, 마태복음 16장에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노아 시대,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도 음란과 방탕으로 망했는데, 말세에도 음란과 방탕으로 망하게 됩니다(마 24:37-39).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라고 하였고, 로마서 1장 27절에는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음욕이 불 일듯 하여 음란으로 기울어지는 세대 속에서 성도는 그러한 죄에 빠지지 말고 재림하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라고 하였는데, 남자를 꾀이는 여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꿀과 같이 달콤하고 기름과 같이 미끄러워서 무슨 말을 하여도 달콤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간음(姦淫)의 결과는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롭게 찌르는 것입니다. 즉, 쓴 고통과 찌르는 고통을 당합니다. 다윗이 간음죄를 범한 후에 시편 32편 3-4절에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간음죄의 결과가 무섭습니다. 칼에 찔리는 것 같은 가책이 오고 하나님의 심판이 옵니다. 그러므로 이성적 유혹에서 이기는 자라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성공합니다.

본몬 5-6절에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간음하는 자들은 사지로 내려가고 음부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음부는 무덤, 또는 고통 받는 곳을 가리킵니다. 음행하는 자들은 사지로 내려가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내려가다가 망합니다. 또 요한계시록 17장 1-2절에는 ‘음녀가 땅의 임금과 음행한다’고 하였는데, 음녀는 세상주의로, 세상주의에 도취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 마침내 망하게 됩니다.

3. 음녀를 따라가는 자의 손해

본문 7-8절에 “그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음행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은 음행하는 자들을 멀리 하는 것입니다. 또 음행을 피하여야 합니다. 다른 죄는 싸워서 이겨야 하지만, 음행 죄는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8절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에게 보디발의 아내가 기회를 타서 유혹해 왔으나 요셉은 그 자리를 피하였고, 붙잡혔을 때는 겉옷을 벗어버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래서 이겼습니다.

본문 9-10절에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음행 죄에 빠지면 존영을 잃어버리게 되고 수한을 잔포자에게 빼앗깁니다. 즉, 존경을 받던 자들이 음행 죄에 빠지면 존경 받던 그 자리에서 떨어지고, 도리어 다른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습니다. 부흥사 중에 음행 죄를 지어서 몰락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만 부끄러움을 당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얼마나 부끄러움을 당하겠습니까? 또 음행 죄에 빠지면 수고하여 얻은 재산이 모두 남의 것이 되고, 자심의 몸마저 병들고 비참한 지경에 처하게 됩니다.

본문 11-13절에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라고 하였습니다. 음행죄에 빠져 존영과 재물, 몸의 건강을 잃으면 결국 한탄과 후회만 있다는 것입니다.

요새 술집에 가서 술 먹고, 여관에 가서 남의 여자들과 자고,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이 다 이와 같은 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마지막에 가서 한탄할 날이 옵니다. 어떻게 한탄한다고 하였습니까?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했을까? 선생도 목사도 음행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왜 죄를 지었을까?”라고 하며 한탄하게 됩니다.
평양의 기생들이 평양의 유명한 목사 둘을 꾀어서 넘어가게 하려고 저희들끼리 계획을 짰다고 합니다. 기생 하나는 남산에 있는 감리 교회의 목사를 꾀려고 하였고, 기생 하나는 장대현 교회의 길선주 목사를 꾀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잘 나아가고, 연보도 잘하고, 목사대접도 잘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는 그 기생에게 세례를 주었고, 또 좋은 교인인 줄로 알았습니다. 하루는 밤에 길선주 목사에게 기생 하나가 “병이 났는데, 심방을 와 달라”고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선주 목사가 그 여자는 교회에 잘 나오고 모범적인 교인이니까 마음을 푹 놓고 갔는데, 그 기생이 길선주 목사님을 붙잡고 간음하자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길선주 목사님이 “길선주 죽는다”고 하면서 계속 외치니까 기생이 놔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산 교회의 목사는 기생한테 넘어가서 간음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쫓겨나 모란봉 올라가는 곳에서 사주팔자를 보며 남은 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목사는 그만 기생에게 넘어가 쫄딱 망하게 된 것입니다.
요새도 방탕하고 돌아가는 남자들은 악한 여자들에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안 넘어가겠습니까? 달아나야 합니다. 음녀에게 일단 한 번 걸려들면 그 기술이 능란하기 때문에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별의 별 수단,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기기가 힘듭니다. 남자들은 음녀에게 한 번 걸려들면 나오지 못하는 줄로 알고, 아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음녀에게 걸려들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나서 한탄을 해도 쓸데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몸을 드러내고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다 비치는 옷, 소매 없는 옷, 다리를 훤히 내놓고 다니는 것, 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다니는 것 등은 좋지 않습니다. 골로새서 3장 5-6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것에 있어서 그 첫째가 음란입니다. 또 고린도전서에 보면 고린도 교회에 음행 죄가 들어왔는데, 음행 죄를 지은 사람은 사탄에게 내어준 바가 되어 육신은 쫄딱 망하고 영혼만 주 예수의 날에 구원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단 음행 죄에 빠진 사람도 다윗과 같이 회개하면 그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다윗이 음행 죄에 빠졌지만, 얼
마나 회개하였습니까? 침상이 뜨고, 요가 썩도록 회개하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건져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빠져나가도록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건져주십니다.

본문 14절에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음행할 때는 비밀히 행하였지만, 많은 무리 앞에서 그것을 말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죄를 몰래 지었어도, 그것이 자라서 많은 사람에게 드러나게 됩니다.

4. 음녀에게 빠지지 않는 비결

본문 15-17절에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정당한 부부 생활을 하고 분수를 넘어 음행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여자와 간음하는 것은 집 밖으로 흐르는 물입니다. 네 우물, 네 샘은 아내를 가리키고, 흐르는 물은 아내의 사랑을 가리킵니다. 또 한 가지 뜻은 하나님께서 네게 준 분복을 다른 데에 빼앗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내는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잠언 31장 10절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고 하였는데, 현숙한 여자를 얻는 것은 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언 31장 30절에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믿음 좋은 여자, 믿음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복입니다.

부부 간에 서로 잘해주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고, 잘못해주는 것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연단시키는 것이므로, 복입니다. 부부 간에 너무 잘하면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없고, 거기에 빠져서 삽니다. 잘못해주는 부부 간에는 거기서 참고 견디는 것을 배우고 순종을 배우며 연단이 됩니다. 서로 잘해주기만 하면 믿는 일을 못하겠으니까, 기도를 좀 더 하게 하시고, 참는 것과 용납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하시려고, 그런 배우자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또 고린도전서 7장 32-34절에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장가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복이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으로만 남편을 삼고, 예수님만 기쁘게 하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으로만 사니까 복이 있습니다. 좋은 부부 간도 좋고, 십자가가 있는 부부 간도 좋고, 혼자 사는 것은 더 좋습니다.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부부인 사람도 감사, 십자가가 있는 부부도 감사, 혼자 사는 사람도 감사인 것입니다.

본문 18-19절에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아내에 대해 항상 족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자족하며, 하나님께서 제일 좋은 사람으로 골라주신 줄 알고, 그를 즐거워 하며 사랑하여야 합니다. 다른 여자나 다른 남자를 바라보지 말고, 자기 남편과 자기 아내만 바라보며 연모(戀慕)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에게 불만을 품는 것은 믿음을 쓰지 않고 아내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지 말고 아내를 대접하려고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대접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고 섬기려 오신 것을 본받아야 합니다(마 20:28). 또 예수님의 사랑을 항상 사모하며, 십자가가 있는 부부 간에도 서로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사랑하지 못할 것을 사랑하므로 사랑이 자라납니다. 또 진리 문제가 아니라면 순종하지 못할 것을 순종하므로 순종이 자라납니다.

본문 20절에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사랑하여 음행하거나 음녀를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악한 죄입니다. 그것은 소가 푸줏간으로 가는 것과 같고 새가 그물에 싸이는 것과 같아서 조금 후에는 망합니다. 다른 여자에게 마음이 가고, 그 가슴을 안을 생각이 날 때에는 독사가 물고 죽이려고 하는 줄 알아야 합니다.

본문 21절에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슨 일을 행하든지 하나님께서 그 행위에 따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평탄케 하시느니라’는 것은 헤아리신다는 뜻으로, 사람의 모든 행위를 하나님께서 헤아려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22-23절에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죄의 줄에 매여 죽을 땅으로 내려갑니다. 훈계를 받으면 그렇게 안 되었을 텐데, 선생이 가르쳐준 것을 듣지 않고, 훈계를 싫어하다가 죽을 지경에 빠지고, 혼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이 말씀을 기억하여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분복을 족하게 여기며 감사하므로 믿음을 잘 지켜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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