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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일요일

민수기 9:15-23 이스라엘을 구름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이스라엘을 구름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민수기 9:15-23

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19구름이 장막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 하였으며 20혹시 구름이 장막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21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 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1.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에서 구름과 불로 인도하셨습니다. 본문 15-17절에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모양이 있었는데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성막을 세웠습니다. 성막은 성전입니다. 성전을 천막으로 했기 때문에 성막이라고 합니다. 성막을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다 쳤습니다.
그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덮였습니다. 밤에는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다고 하였습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하신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출애굽기 19장 9절에 빽빽한 구름 속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다고 하였습니다. 또 이사야 6장 4절에 성전에 연기가 충만 했다고 했는데, 이것도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늘 같이 하십니다.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해 주시고, 같이 해 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성도들과 같이 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구름기둥으로 덮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광야를 통과하는데, 그곳은 사막지대입니다. 사막지대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습니다. 나무가 없어 그늘이 없고, 강과 바다가 없어 물이 없습니다. 낮에는 태양으로 모래와 돌이 달궈져서 여간 덥지 않고, 밤에는 반대로 여간 춥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막지대를 지나다가 죽기도 합니다. 오늘날도 사막을 지나다가 사막의 기후로 인해서 너무 뜨거워서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사막을 지나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구름기둥으로 덮어 더운 가운데에서 덥지 않도록 서늘하게 해 주시고, 또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를 면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뜨거운 지경에서 건져 주시고, 차가운 가운데서는 차가운 것을 막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121편 6절에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라고 하는 말씀도 이와 같습
니다. 믿음으로 나가면, 아무리 뜨거워도 뜨겁지 않게 해 주시고, 추울때도 춥지 않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낮에 더울 때는 덥지 않게 해야 밤에 찬 것을 견딜 수 있고, 밤에 차지 않아야 낮에 더운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나갈 때 이렇게 해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2.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본문 18-20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구름이 장막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 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은 좇아 진행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구름이 머무를 때에는 여호와의 명을 좇아 머물렀고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습니다.
불기둥은 여호와의 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구름과 불은 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뜻도 있지만, 특별히 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낮이면 구름, 밤이면 불 모양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를 따라서 진을 치고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기둥은 여호와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33장 2절에도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취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서 강림하셨고 그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도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해 주시는데, 명령해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머물라고 하시면 머물고, 장막을 치라고 하시면 치고, 장막을 거두어서 가라고 하시면 거두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 명령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
다. 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인도와 명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가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가고, 머무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머물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명령대로 우리가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안가고 하는 것
이 아닙니다. 가지 말라거 하면 안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아무리 뜨거워도 안갑니다. 아무리 뜨거워도 믿음으로 안가면 시원해집니다. 아무리 추워도 명령대로 안가면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따뜻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돈 따라가지말고 세상 따라가지 말고 집 따라 가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과 인도를 따라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면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춥지 않게 해주시고, 덥지 않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인도대로 구름기둥을 따라감

본문 21-22절에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구름이 떠오르면 진행하고 머물면 거기에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하루 동안 있다가 떠오를때가 있었습니다. 또 구름이 빨리 떠오를 때에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구름이 떠오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침에 가야 합니다. 저녁에 장막을 쳤다가 아침에 구름이 떠오르면 다 거둬서 가야합니다. 또 자신들의 천막도 쳐야합니다.
성막을 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겠습니까? 성막 치는데, 아마도 빨리 쳤다가 빨리 거뒀을 것 같습니다. 구름이 머물면 빨리 성막을 먼저 쳐 놓고 자기네 천막도 쳤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함께 빨리 쳤을 것입니다. 또 아침에 떠오르면 빨리 거둬서 가야 합니다. 성막을 치는데 사람이 많으므로 한 시간정도 걸렸을 것 같습니다. 민수기 4장 35-36절에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 까지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 할만한 모든 자 곧 그 가족대로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천 칠백 오십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고핫 자손만 해도 이천 칠백오십
명이고, 게르손 자손의 일 할만한 자가 이천 육백 삼십 명, 또 므라리 자손의 회막 봉사자가 삼천 이백 명입니다. 그러므로 다 합하여 민수기 4장 48절에 “곧 그 계수함을 입은 자가 팔천 오백 팔십 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막을 치는데 봉사하는 자손의 수가 이렇게 많습니다.
성막 치는데 각각 담당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성막에 기둥들이 많은데, 기둥을 한 사람이 하나씩 갖다가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기둥을 므라리 자손이 운반하여 가지고 다니는데, 므라리 자손만 해도 삼천이백 명입니다. 회막 봉사자들이 많아서 아마 순식간에 성막을 세웠
을 것 같습니다. 훈련이 잘 되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기둥 가는데 빨리 빨리 가야지 꾸물꾸물 하면 안 됩니다. 빨리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속히 했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기둥을 따라 가다가 구름이 머무를 때 장막을 쳐라 하면 즉시 쳤고, 다시
구름기둥이 떠오르면 즉시 장막을 거둬서 떠나는 것입니다. 믿는 일은 이렇게 속히 해야 합니다. 우물쭈물 자기 볼 일을 다 보고는 믿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일에 즉시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또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습니다. 구름이 떠올라야, 곧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셔야 갈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와 같이 좋은 곳을 만났어도,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시면 즉시 떠나야 합니다. 또 어려운 곳이 있어도 구름이 머무르면 떠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면 아무리 사막이라도 덥지 않고 춥지 않게, 힘들지 않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킴

본문 23절에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고 하였습니다. 저녁에 구름이 머물면 장막을 쳤다가, 아침에 구름이 떠오르면 장막을 거둬서 떠났습니다. 또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떠오르면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다는 것은 성막을 쳤다가 거두었다 하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성막을 쳤다 거뒀다 하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성막을 거둔 것을 어떻게 가져갔습니까? 고핫 자손이 메고 갔습니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은 메고 가기도 하고 수레에 싣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고핫 자손은 성소의 기구를 맡았는데, 상이나 등잔이나 성막 안에 있는 것은 반드시 메고 가야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전하게 하신 명령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 하게
됐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가는 것도 광야의 생활과 같습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을 우리가 하나님의 성막을 중심해서 가는데, 자기 마음대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구름이 떠오를 때만 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