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야 선지자
열왕기상 22:1-53
1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내었더라 2제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3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5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7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1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3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16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
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4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5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8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29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1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이 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33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 37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38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룻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아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1이스라엘 왕 아합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42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 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
하였더라 44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45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그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 48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게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50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1유다 왕 여호사밧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같이 하였더라
열왕기상 22:1-53
1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내었더라 2제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3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5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7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1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3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16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
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4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5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8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29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1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이 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33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 37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38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룻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아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1이스라엘 왕 아합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42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 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
하였더라 44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45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그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 48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게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50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1유다 왕 여호사밧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같이 하였더라
1. 아합과 여호사밧이 동맹하여 아람을 치려함
본문 1-2절에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내
었더라 제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
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람과 싸워 승리한 후 삼 년 동안
아람과 아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그때에 유다 왕 여호사밧
이 이스라엘 왕 아합과 친선 우호를 위하여 사마리아로 내려갔습니다.
그전에 이미 여호사밧과 아합은 사돈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왕하
8:18, 대하 18:1-2).
본문 3절에 “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
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라고 하였습니다. 본래 기르앗 라
못은 이스라엘 땅으로 요단 강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도피성의 하나였는데, 아람 사람한테 빼앗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에 우리 땅이었던 길르앗을 아람 사람과 싸워 도로 찾자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
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
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
들과 일반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남쪽 나라 여호사밧 왕이 북쪽 나
라 악한 왕과 더불어 교제하고 타협하며 같이 싸우러 나간 것은 잘못
입니다. 싸우러 가겠느냐고 물어볼 때 안 간다고 했어야 합니다. 그런
데 여호사밧은 “내 백성은 북쪽의 백성과 일반이다, 나도 당신과 일반
이다,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다”라고 하면서 싸우러 같이 가자는 것입니다.
2. 두 왕이 선지자에게 물어 봄
선지자 400인의 말
본문 5-6절에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
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선지자 사백 명을 데려고 왔습니
다. 여호사밧이 물어보려고 하니 선지자들이 “올라가서 싸우면 하나님
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여주실 것입니다”라고 다 같이 말했습니다.
미가야 선지자의 권유
1) 참 선지자 미가야 본문 7-8절에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이 사백 명 외에 또 물을 만한 선지자가 있느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은 미가야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자기에
대해서 길한 일만 예언하지 않고 늘 흉한 일만 예언하기 때문에 자신
은 저를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그런 말씀을 마시고
미가야를 청하여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본문 9-12절에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
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
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
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
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시드기야라는 선지
자가 있었는데, 그도 사백 명의 선지자 중 한 사람입니다. 그가 철로
뿔을 만들어 왕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고 했습니다. 다른 선지자들도 다 “길르앗 라
못으로 가서 승리를 얻으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3-15절에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
의 말이 일출여구(一出與口)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
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
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
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가야를 데리러 간 사람이 “모든 선지자가 다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움을 이긴다고 하는데, 당신도 가서 좋은 말을 하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가서 좋게 하라는 것입니다. 협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내가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
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
와께서 말씀하시는 것, 즉 하나님의 뜻만 전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
고 이스라엘 왕이 미가야를 보고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
랴”하고 물었습니다. 미가야의 첫 마디는 가서 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서 싸워서 승리를 얻으소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여러 선지자가 다 이렇게 말했으니 그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16-17절에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저
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
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미가야에게 아무
말을 해도 해치 않을 테니 진실한 것만 말하라고 맹세를 했습니다. 그
러자 미가야가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
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네 집으로 돌아
가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목자가 없다는 것은 왕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왕이 죽으니 함께 한 군사들이 목자 없는 양 같이 흩어져
있다가 각각 집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이스라엘
왕이 이 전쟁에 나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본문 18-21절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
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
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
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미가야 선지자는 사백 명의 선지자가 말한 대로 예언하지 아니하고 “여호
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그것만 내가 말
하겠나이다”하며 하나님의 뜻만 전했습니다. 이번 전쟁에 나가면 왕이
죽으니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왕이 미가야의 말을 듣고 안 나가면
좋지만, 사백 명의 말을 듣고 전쟁에 나갈 경우에 미가야는 감옥에 갇
히고 처형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가야를 데리러 간 사람
도 그에게 다른 선지자들처럼 말하라고 얘기한 것입니다. 사백 명의
선지자가 전쟁에 나가서 싸우면 이긴다고 한 것처럼 당신도 그들과 같
이 좋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길(吉)하게 말하면 좋습니다. 대접을 잘
받고 존경도 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처럼 살면 되는데 왜
남들처럼 안하고 고생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백 명의 사람들은 바알 신을 섬기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들
도 다 선지자들이고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시드기아
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바로 섬기지 못하는 선지자입니다. 그렇
다면 왜 미가야가 다른 선지자들과는 다르게 말한 것입니까? 미가야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만 전하려고 한 것이지 다른 선지자들을 반대하
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선지자 사백 명은 나가서 싸우면 이긴다
고 하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전한 것이 아니라 왕이 듣
기에 좋도록 말해준 것입니다. 왕에게 아부한 것입니다. 왕이 이미 길
르앗에 가서 싸울 것을 결정했기 때문에, 왕이 듣기 좋도록 말해주어
야 왕도 평안하고 자기도 평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그렇
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아닌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움직이고 의를 위해서
나아가는 선지자입니다.
2) 하나님의 선지자 세례 요한 마태복음 11장 7-8절에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
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에 대해서 예수님께
서 증거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대세
주의로, 군중심리에 맞춰서, 사람들의 요구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닙니
다. 그는 오로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하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또
세례 요한은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운 옷을
입기 위해서 왕에게 아첨하고 왕이 좋아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
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강직하게, 생명을 내놓고 나간 세
례 요한은 사람과 시대의 요구나 풍조에 의해서 일어나고 쓰러지는 사
람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만 일어나고, 하나님의 뜻만
전달하다가 감옥에도 갇힌 것입니다. 왕에게 아부한 사람이 아닙니다.
왕에게 아부하는 사람은 왕궁의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다
시 말하지만 세례 요한은 대접을 잘 받으려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
람이 아닙니다. 아무리 환난이 와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강직
한 신앙을 가지고 나간 사람입니다. 대세주의로 모든 풍조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의를 위
해서만 생명을 내놓고 나가는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
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에 대해서 예수님께
서 증거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대세
주의로, 군중심리에 맞춰서, 사람들의 요구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닙니
다. 그는 오로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하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또
세례 요한은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운 옷을
입기 위해서 왕에게 아첨하고 왕이 좋아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
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강직하게, 생명을 내놓고 나간 세
례 요한은 사람과 시대의 요구나 풍조에 의해서 일어나고 쓰러지는 사
람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만 일어나고, 하나님의 뜻만
전달하다가 감옥에도 갇힌 것입니다. 왕에게 아부한 사람이 아닙니다.
왕에게 아부하는 사람은 왕궁의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다
시 말하지만 세례 요한은 대접을 잘 받으려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
람이 아닙니다. 아무리 환난이 와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강직
한 신앙을 가지고 나간 사람입니다. 대세주의로 모든 풍조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의를 위
해서만 생명을 내놓고 나가는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자가 나은 사람 중에 세례 요한이 제일 크다고
했습니다(눅 7:28). 여기서 세례 요한이 제일 크다는 말은 진리를 깨달
은 면이 제일 많다는 것입니다. 창세로부터 세례 요한의 시대까지, 역
사적으로 세례 요한만큼 진리를 많이 깨달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
서 그가 제일 큽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고 했는데(마 11:11), 이 천국은 신약 교회 시대를 가리킵니다.
즉, 신약 교회 시대에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 요한보다 진리를 더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 강림 등을 세례 요한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루어지기 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 교회 시대에는 어린 학생이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것, 승천하신 것, 성령 강림하신 것 등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 교회 시대에는 어린 아이라도 세
례 요한보다 진리를 더 많이 가지고 있어서 큰 자라는 것입니다. 진리
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큰 자입니다. 그렇다면 세례 요한은 진리
를 어떻게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까?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셔서 많이
가지고 있었고, 또한 진리 그대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나감으로써
점점 그 진리가 자기 생명이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선지자가 많이 있습니
다. 그리고 그 시대의 풍조대로 하면 편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
씀을 그대로 전하며 말씀을 지키면 큰 환난이 옵니다. 미가야 선지자
는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의 말씀만 지켜나가는 선지자입니다. 어떠한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의 의만 세워 나가고 진리만 세워 나가면 만족하
는 선지자였습니다. 미가야도 세례 요한처럼 생명보다 진리를 귀중하
게 여기는 선지자였습니다. 다른 선지자들처럼 좋은 것만 말하면 대접
을 잘 받고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만 전하다가 감옥
에 갇혔습니다. 갇혔어도 하나님의 명령만 전하고 그것으로 만족했습니다.
3) 미가야가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며 영을 분별함 미가야가 왕
에게 가서 “이제 나가면 목자 없는 양같이 백성이 다 흩어진다”고 말
했습니다. 왕이 전쟁하다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고 왕이 물어볼 때 미가야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본문 19-23절에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
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
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
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라
고 하였습니다. 미가야 선지자가 힘든 말을 했습니다. 미가야는 하나님
의 말씀만 전하고 행하는 강직한 선지자입니다. 또 영을 분별하는 은
사가 있었습니다. 거짓된 영과 참 영, 거짓말하는 영과 진실한 영을 분
별하는 지식이 있었습니다.
요한일서에는 영을 분별하라는 말씀이 여러 번 나오는데, 영을 다 믿
지 말라는 것입니다. 분별할 줄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온 영인
지, 참된 영인지, 거짓된 영인지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분별하지 못하면
마귀에게 유혹을 받아서 넘어갑니다. 그러면 참된 영인지 미혹의 영인
지 무엇으로 분별을 하겠습니까? 요새 영이 많이 있습니다. 성령 받는
다, 은사 받는다, 예언한다, 투시한다, 기도하니까 네게 무슨 죄가 있다,
너는 가다가 어떻게 된다는 등 많이 있는데, 무엇으로 분별합니까? 창
광 교회에도 그런 것이 있다고 합니다. ‘내 안에 무엇이 있다, 기도해보
니까 무슨 죄가 있다, 넌 어떻게 된다’고 한답니다. 그런데 진짜인지 가
짜인지 무엇으로 분별을 합니까? 성경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것으로
분별합니다. 표준이 성경입니다. 척도가 성경이므로 성경에 맞으면 진
짜이고 안 맞으면 다 가짜입니다. 거짓된 자는 무엇으로 분별합니까?
참 신자와 거짓 신자를 무엇으로 분별합니까? 그것도 성경말씀입니다.
성경에 맞으면 참 신자이고 성경에 안 맞으면 거짓 신자입니다. 분별
하기가 쉽습니다. 복잡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목사는 모든 병은 다 귀신 때문에 생긴다, 귀신 때문에 병이 생
긴 것이니 귀신만 내쫓으면 모든 병이 다 낫는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성경에 맞습니까? 모든 병이 귀신 때문입니까? 맞지 않습니다. 요한복
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소
경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된 것이지 귀신 때문에 된 것이라
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 요한복음 5장에는 38년 병자가 나았는데, 예수
님께서 그에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 때문
에 병이 난 것입니다. 귀신 때문이 아닙니다. 귀신 때문에 병이 나는
것도 있고, 도적을 만나서 있는 것 다 빼앗기고 매를 맞아 병이 나는
등 병이 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병은
귀신 때문에 생긴다, 귀신만 내쫓으면 다 낫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
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것을 더 발전시켜서 너는 할머니 귀신이 들어
왔다, 너는 할아버지 귀신이 들어왔다, 내버려두면 또 얼마 있다가 더
들어온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왔으면 대접을 해야지 내쫓으면 말이 되
겠습니까? 죽은 할머니가 왔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들어오십시오, 나
가지 마시고 같이 삽시다’, 그래야 될 것 아닙니까? 할머니를 내쫓는
것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는 천당 아니면 지옥에 가기 때문에 다시는 못 옵니다. 한번 죽으면
예수님 믿은 사람은 천당에 가고 안 믿은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오는
것은 마귀입니다. 조상이 아니라 마귀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어서 120년 동안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안 믿고 죽었는데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니
는 것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이 120년은 살아야 되는데, 20세
에 죽었으면 100년 동안 귀신으로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50
세에 죽었으면 70년 동안 귀신 노릇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터무니가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에 120년이란 말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수명이 120년이 아니고 120년 후에 심판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말이지 사람의 수명이 아닙니다.
긴 것이니 귀신만 내쫓으면 모든 병이 다 낫는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성경에 맞습니까? 모든 병이 귀신 때문입니까? 맞지 않습니다. 요한복
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소
경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된 것이지 귀신 때문에 된 것이라
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 요한복음 5장에는 38년 병자가 나았는데, 예수
님께서 그에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 때문
에 병이 난 것입니다. 귀신 때문이 아닙니다. 귀신 때문에 병이 나는
것도 있고, 도적을 만나서 있는 것 다 빼앗기고 매를 맞아 병이 나는
등 병이 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병은
귀신 때문에 생긴다, 귀신만 내쫓으면 다 낫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
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것을 더 발전시켜서 너는 할머니 귀신이 들어
왔다, 너는 할아버지 귀신이 들어왔다, 내버려두면 또 얼마 있다가 더
들어온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왔으면 대접을 해야지 내쫓으면 말이 되
겠습니까? 죽은 할머니가 왔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들어오십시오, 나
가지 마시고 같이 삽시다’, 그래야 될 것 아닙니까? 할머니를 내쫓는
것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는 천당 아니면 지옥에 가기 때문에 다시는 못 옵니다. 한번 죽으면
예수님 믿은 사람은 천당에 가고 안 믿은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오는
것은 마귀입니다. 조상이 아니라 마귀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어서 120년 동안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안 믿고 죽었는데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니
는 것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이 120년은 살아야 되는데, 20세
에 죽었으면 100년 동안 귀신으로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50
세에 죽었으면 70년 동안 귀신 노릇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터무니가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에 120년이란 말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수명이 120년이 아니고 120년 후에 심판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말이지 사람의 수명이 아닙니다.
거짓 영도 많고 거짓 선지자도 많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말세
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택한 백성들을 미혹케 한다고 하
였습니다. 또한 거짓 영들도 많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거짓
영을 무엇으로 분별합니까? 성경말씀으로 분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그리
스도에 대해서 잘못 말하는 것은 전부 거짓 선지자입니다. 성경에 맞
지 않는 것은 전부 참된 영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 상반절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
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진리에 맞지 않으면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분별을 못하면 마귀에게 넘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미가야
선지자에게 영 분별하는 지식을 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
만 전하고자 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싫어하든지 좋아하든지, 매
를 맞든지 감옥에 갇히든지, 전하다가 죽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왕이
좋아하든지 안 좋아하든지 그것을 보고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전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지 왕에게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또 왕
과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말씀만 전하는 것이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
다. 사명으로 살다가 사명으로 죽습니다. 사명에 살다가 감옥에 갇히고
사명을 다 하다 죽습니다. 그것이 미가야 선지자의 가는 길입니다.
3. 미가야를 핍박하고 투옥함
본문 24절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
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 하더냐”라고 하였습니다. 시드기야가 선지자 사백 명 가운데 제일
높은 사람 같습니다. 철로 뿔을 만들어 이것으로 아람 사람을 찌른다고 한 시드기야 선지자에게 미가야가 뺨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매를 맞으면 복 받은 것입니다. 좋은 것입니다. 상급이 올라갑니다. 매 한 대 맞으면 이다음에 상급이 올라갑니다. 열 대 맞으면 하늘나라에서 상급이 열 배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주를 위해서 매 맞을 때에 “올라간다, 올라간다”하면서 매 맞으십시오. 때리는 사람이 “야, 올라가긴 무엇이 올라가느냐?”라고 하면 “하늘나라 상급이 올라간다”고 하십시오. 그러면 상 많이 올라간다고 좋아하는 것을 보고 때리던 사람이 그만둘 수 있습니다.
본문 25절에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미가야는 압니다. ‘너희들이 하나님
께 벌 받아서 골방에 들어가 숨는 날이 올 것이다. 지금은 의기양양해
서 왕의 세력을 입고 나의 뺨을 치지만 조금 있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에는 골방에 들어가서 숨을 것인데 그때
가 되면 내가 말한 것을 알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본문 26-27절에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고 하였습니다. 미가야 선지자를 ‘이 놈’이라고 했습니다. ‘이 놈을
데려다가 옥에 가두어 내가 평안히 승리하고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
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고 했는데, 옥에 가두라는 것입니다.
본문 28절에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
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
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미가야가 감옥에 들어가면
서 한 말입니다.
4. 이스라엘의 패전과 아합의 죽음
본문 29-31절에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
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
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이 인에
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
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전쟁마
당에 나갔는데, 자신은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서 싸울 테니 유다
왕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변장을 하고
최전선에 가서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람 왕은 장관 삼십이
인에게 큰 자나 작은 자나 싸우지 말고 이스라엘 왕과만 싸우라고 했습니다.
본문 29-31절에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
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
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이 인에
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
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전쟁마
당에 나갔는데, 자신은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서 싸울 테니 유다
왕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변장을 하고
최전선에 가서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람 왕은 장관 삼십이
인에게 큰 자나 작은 자나 싸우지 말고 이스라엘 왕과만 싸우라고 했습니다.
본문 32-33절에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
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
르는지라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
치고 돌이켰더라”고 하였습니다. 변장한 이스라엘 왕이 전쟁마당 가운
데에 들어갔는데 이스라엘 왕인지 모릅니다. 변장하여 같은 군복을 입
었으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때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복
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람 군대가 여기 왕이 있다고 하면서 유
다 남쪽 나라 여호사밧 왕을 잡으려고 쫓아왔습니다. 이 사람이 이스
라엘 왕이다 하며 싸우려고 할 때 여호사밧이 어떻게 했습니까? 소리
를 질렀습니다. 소리를 지르니까 이스라엘 왕이 아닌 줄 알고 따라오
던 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무엇이라고 소리를 질렀겠습니까? 사람이
죽게 되면 누구를 찾습니까? 하나님을 찾고, 또 어떤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를 찾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을 찾았다고 해도 이 사람이 이스라엘 왕아 아닌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하는데,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 왕과 더불어 싸우려고 한 것
이 잘못입니다. 이스라엘 왕과 같이 나온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왜 잘
못된 것입니까? 이스라엘 왕은 죄만 짓는 악한 왕입니다. 여호사밧은
선한 왕입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이 악한 왕이 싸우는데 동참한 것입니
다. 여호사밧 왕이 선지자에게 물어보자고 해서 미가야에게 물어본 것
입니다. 그런데 미가야 선지자는 나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미가야 선지
자에게 물어봐서 나가지 말라고 했으면 안 나갔어야지, 나갈 바에는
무엇 때문에 물어봤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악한 왕과 짝하는 것이 잘못
임을 미가야에게 어느 정도 알게 해주셨습니다. 또 이번에 전쟁마당에
나가지 말아야 할 것을 참 선지자 미가야를 통해서 알게 해주셨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그 말을 순종했어야 합니다. 참 선지자가 이번 전쟁서
이스라엘 왕이 죽는다고 예언한 대로 실제로 이스라엘 왕으로 변장한
여호사밧 왕이 지금 죽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렀는데 “이스라엘 왕과 같이 오게 된 것을 용
서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여호와여 이스라엘 왕과 같이 오게 된 것
을 용서해주시옵소서”라고 소리 질렀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아람 사
람이 듣고 이 사람이 이스라엘 왕이 아닌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왜
아닙니까? 이스라엘 왕과 같이 온 죄를 회개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
이 이스라엘 왕이 아닌 것이 분명하므로 쫓던 것을 그치고 이스라엘
왕을 잡으려고 병거를 돌이킨 것입니다.
소리가 커서 안 죽게 된 것이 아니라 회개해서 안 죽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것을 귀히 여기십니다. 이스라엘 왕과 타협한
것, 참 선지자의 말을 안 듣고 거역하여 나간 것, 하나님께서 가지 말
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왕과 함께 길르앗 라못을 빼앗으러 간 것이
다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죽게 되었을 때 여호사밧 왕이 회
개하면서, 즉 ‘내가 이스라엘 왕과 같이 나온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면서 생명을 내놓고 부르짖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만 부르짖은 것입니다. 아람 사람들이 들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맡겼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아람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켜서 이 사람이 이스라엘 왕이 아닌 것을 알게 해주셨
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을 상황에서 건져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회개하
면 하나님께서 죽을 지경에 빠졌을 때에 건져주십니다. 그러나 회개를
안 하고 나가면 다 죽습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만 찾은 것이 아니고,
회개하면서 부르짖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것을 알아야 합니
다. 그래서 우리도 언제나 회개해야 합니다.
유다 왕이 무엇을 회개해야 합니까? 북쪽 나라와 동맹해서 아람 왕
과 싸운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또 무엇을 회개해야 합니까? 참 선지
자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미가야를 가만 안 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무시한 것과 전쟁에 안 나가
야하는데 나간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길르앗은 아람 사람의 영토로 되어 있는데, 공연히 이스라엘 사람들
이 교만해서 길르앗 라못이 전에 자기네 땅이었다며 도로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침략전쟁입니다. 전에 자기네 땅이었다는 것
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에 것을 왜 말합니까? 전에 것을 말하면
서 만주도 한국 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동반도에 한국
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서 여기는 고려 땅이었다고
말하면 중국에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중국 땅인데 왜 자기네 땅이라
말하는가, 한국 땅이라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옛날 얘기를 해서 불
똥을 튀게 하고 싸움을 일으키려고 합니까? 길르앗 라못도 비슷한 것
입니다. 싸우려고 한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또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
엘과 동맹한 것이 잘못되었고 참 선지자 말을 안 들은 것이 잘못되었
습니다. 이것을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회개하니까 하나님께서 다 죽게
되었던 곳에서, 즉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본문 34-36절에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
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
향으로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이 변장하고 나갔지만
아람 군대가 우연히 쏜 활이 갑옷 솔기에 맞아서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그가 아람 사람을 막다가 병거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래
서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다고 했습니다.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라
고 하였는데, 이것은 목자가 없으니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미가야 선지
자의 예언한 대로 된 것입니다. 참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었
을 때 들었으면 될 것 아닙니까?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
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
향으로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이 변장하고 나갔지만
아람 군대가 우연히 쏜 활이 갑옷 솔기에 맞아서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그가 아람 사람을 막다가 병거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래
서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다고 했습니다.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라
고 하였는데, 이것은 목자가 없으니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미가야 선지
자의 예언한 대로 된 것입니다. 참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었
을 때 들었으면 될 것 아닙니까?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본문 37-40절에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
러 거기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
하는 곳이었더라 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릇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
아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
였느냐 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
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엘리야를 통해서 여호와께서 하신 말
씀과 같이 된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열왕기상 21장 19절에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
리라”고 하였습니다. 나봇은 열조로부터 유전해 내려오는 기업을 다른
지파에게 주면 안 된다고 한 말씀을 지키다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
러나 아합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사람을 죽인 사람은저주를 받습니다. 개가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네 피를 핥게 된다고 했는데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아합이 탔던 수레를 사마리아 못에 씻어서 개들이 핥았으니까 딱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한 말씀, 그대로 되었습니다. 아합이 죽어서 그 행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 왕이 되었습니다.
5. 여호사밧과 그의 선정(善政)
본문 41-46절에 “이스라엘 왕 아합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
이 유다 왕이 되니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오 세라 예루살
렘에서 이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
이더라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
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여호사밧
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
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
니하였느냐 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아사 왕의 아들이며
선한 왕입니다. 그가 오랫동안 왕위에 있었는데 아버지의 신앙을 잘
계승했습니다. 아사 왕은 41년간 왕위에 있었고 아들 여호사밧은 25년
간 왕위에 있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선한 왕으로 아버지의 신앙을 본받
아서 정직히 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전을 정결케했습니다. 그러
나 여호사밧이 한 가지 잘못한 것이 바로 북쪽 나라와 타협한 것입니
다. 여호사밧이 아합 왕과 동맹해서 길르앗 라못에 싸우러 갔다가 죽
을 뻔했습니다. 아합은 죽었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는데, 여
호사밧은 그 아들과도 타협을 했습니다. 북쪽 나라와 또 타협을 한 것입니다. 북쪽 나라는 성경대로 하지 않습니다. 북쪽 나라는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라 섬겼고, 7월 15일을 8월 15일로 절기를 고쳤고, 제사장은 레위 지파가 아닌 사람을 세웠습니다. 하나님 섬기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몇 가지가 다릅니다. 진리에 대해서 몇 가지만 다르게
한, 타락한 북쪽 이스라엘입니다. 게다가 북쪽 나라는 다 악한 왕입니
다. 아합도 악한 왕이고 그 아들 아하시야도 악한 왕이고 그 아들 요
람도 악한 왕입니다. 그러므로 4대만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대가 끊어
졌습니다. 아합의 아버지 오므리로부터 4대에 걸쳐서 왕을 하다가 예
후가 혁명을 해서 다 잡아 죽였습니다.
아사 왕은 선한 왕이고 아사 왕의 아들 여호사밧도 선한 왕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호사밧이 아버지의 신앙을 본받아서 아주 잘했습니다.
정직히 행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을 잘했습니다. 또 모든 우상을 철폐
하고 남색하는 자를 다 쫓아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잘못은 무엇입
니까? 북쪽 나라와 타협한 것입니다. 타락하여 변질되고, 성경말씀을
어긴 북쪽 나라와 타협한 것, 아합 왕과 동맹한 것입니다. 길르앗 라못
에 가서 죽게 되었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께서 건져
주셨으면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진리를 위반하는 사람과는 타협하지
말아야하는데, 여호사밧이 그 아들 아하시야와 또 타협했습니다.
본문 47절에 “그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고 하
였습니다. 그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다고 한 것은 유
다 왕이 임명한 대리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섭정왕은 대리인입니다.
유다 왕이 임명한 대리인이 에돔의 왕 노릇을 했다는 것입니다.
본문 48-50절에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게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
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
였더라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역대하 20장 35-39절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
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 두 왕
이 서로 결합하고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니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
시야와 더불어 교제했습니다. 타협한 것입니다. 아하시야는 자기 아버
지 아합을 본받아서 심히 악한 왕인데 타협을 하고 교제한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 왕 여호사밧과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서로 결합해서 배
를 지었습니다. 다시스로 가서 금을 실어 오려고 배를 지었는데 그때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
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고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선되었습니다. 악한 사람과 타협
하여 교제하면서 어떤 사업을 하면 하나님께서 파선시키십니다. 그것
은 믿음이 아닙니다. 배를 지어 다시스로 금을 실어 온다 해도 믿음으
로,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북쪽 나라의 악한 왕과 결합하고 둘
이 합동하여 배를 만들어 다시스에 가서 금을 실어다가 잘하겠다고 했
지만 악한 왕과 더불어 타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십니
다. 그래서 큰 소망을 가지고 그 배를 지었겠지만 결국에는 파선되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이렇게 미워하십니다. 히브리서 12장 4절에 ‘죄와
더불어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는 너희가 대항치 않았다”고 하였는데, 우
리는 악한 자와 더불어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히 악한 사람들과
같이 동맹하고 배를 만들어 사업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진
노하시는 일입니다. 여호사밧이 믿음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했어야 하는 그러지 못한 것입니다. 악을 제거하고 믿음으로 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악을 제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지도 않고 배를 만들었습니다. 돈만 벌겠다고 배를 만들었습니다. 믿음이 어디 있습니까? 믿음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찾
아본 것도 없습니다. 세상 것과 물질만 급해서 믿음을 양보하고 악한
사람과 타협했기 때문에 다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믿음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는 것은 다 파선입니다. 믿음을
양보하고 악한 사람과 짝하고 주일도 안 지키고 믿는 일을 안 하면 믿
음을 절대 못 지킵니다. 실패합니다. 성공 같으나 실패합니다. 믿음으
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죄를 떠나서 말씀대로만, 믿음으로만 모든 것을 해나가야 되겠습니다.
6. 아하시야의 악정(惡政)
본문 51-53절에 “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칠 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
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
니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
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같이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는 악한
왕으로 그의 통치 기간은 2년이었습니다. ‘저가 그 아비 아합 왕의 길
과 어미 이세벨의 길과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다’는 것은
우상 숭배한 것을 가리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그는 멸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