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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8일 토요일

욥기 5:1-27 징계 받는 자의 복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징계 받는 자의 복
욥기 5:1-27

1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그 자식들은 평안한 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그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7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8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12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13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므로 14그들은 낮에도 캄캄함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5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 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시나니 16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 17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19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20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21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22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 23밭에 돌이 너와 언약을 맺겠고 들짐승이 너와 화친할 것임이라 24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25네 자손이 많아지며 네 후예가 땅에 풀 같을 줄을 네가 알 것이라 26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곡식단이 그 기한에 운반되어 올리움 같으리라 27볼찌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찌니라 

1. 미련한 자가 재앙을 초래함

본문 1절에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거룩한 자는 천사를 가리킵니다(욥 15:15). 엘리바스가 욥에게 말하기를 천사들조차도 욥을 위해 변호해 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도 응답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에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미련한 자와 어리석은 자는 분노와 시기 때문에 망한다는 것으로, 여기서 분노와 시기하는 자는 욥을 가리킵니다. 

잠언 14장 30절에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분노하는 것과 시기하는 것은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노와 시기함으로 무엇을 처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를 죽이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4장 26절에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품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분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만 손해를 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인간의 생각으로 보면 분내고 원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잔을 내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고 하시며 십자가 형벌을 달게 받으셨습니다.
책임을 언제나 자기가 져야지,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면 원망과 불평이 끊이지 않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저주는 믿음이 아닙니다. 무엇이나 자기가 책임을 져야지,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면 안 됩니다. 그것은 불신앙이고 마귀의 역사이며, 하나님을 떠난 행동입니다. 또 분김에 무엇을 처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든지 원리 원칙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처리해나가야 합니다.

본문 3절에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에서 미련한 자는 악한 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악한 자가 든든히 어떤 기반을 닦는 다는 것입니다. 즉, 번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는 것은 악한 자가 외부적으로 잘되어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저주를 선언하셨다는 뜻입니다.

본문 4절에 “그 자식들은 평안한 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의 자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즉, 엘리바스는 욥의 열 자녀들이 욥의 죄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35-36절에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악인이 푸른 나무와 같이 크게 성공한 것 같고 잘된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그 뿌리까지 뽑혀져서 찾아볼 수가 없게 되는 것처럼, 그 자식들을 구원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에 “그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악한 자는 그 얻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다는 뜻입니다(잠 13:22). 욥이 악을 행했기 때문에 모든 재산을 스바나 갈대아 사람에게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재앙과 고난이 있는 것은 다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러한 것들은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미 7:9). 또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고난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모스 5장 19절에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라고 하였는데, 인생이 고난을 피하면 또 다른 고난이 오고 그것을 피하면 또 다른 고난이 온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고난이 계속해서 따라다닙니다.

2.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기도하라

본문 8절에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께 구하여 해결 받지못한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즉,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 9-10절에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 하였습니다. 또 디모데후서 1장 12절에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의탁하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기도하면, 인간 지각에 뛰어나 하나님의 역사로 일이 잘되어집니다.

본문 9-11절에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의탁하면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베푸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기이한 역사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상징합니다(시 68:9; 겔 34:26). 그리고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라는 것은 믿는 일을 하느라 낮아진 자를 하나님께서 높여주신다는 뜻입니다(벧전 5:6; 약 4:6).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낮아져서 회개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신다는 것입니다(시 51:17).

3. 하나님께서 불의한 자를 멸하시고 곤비한 자를 건져주심

본문 12-13절에 “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므로”라고 하였습니다. 궤휼한 자와 간교한 자와 사특한 자가 무슨 일을 계획하고 성공하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간사한 계교를 다 파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간교한 수단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꾀에 자기가 망하는 것입니다. 진실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다 파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진리에 서서 진실하고 의를 행하여야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본문 14절에 “그들은 낮에도 캄캄함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헤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른 진리에 서서 의를 행하며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길입니다. 언제나 진
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나가야 합니다. 진리에서 떠나 인간의 방법으로 나가면 흑암을 만납니다. 그러므로 수단을 쓰면 안 됩니다. 영적 지혜는 말씀과 영감으로 얻는데, 이 지혜의 빛 가운데로 나아가는 자는 모든 것을 밝히 보고 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본문 15-16절에 “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 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시나니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곤비한 자’는 하나님과 의를 위해 고난당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악한 자의 입의 칼과 손에서 건져주십니다. ‘입의 칼’은 말로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라는 말에서 가난한 자는 믿음을 지키다가 가난하게 된 자, 또는 의를 위해서 가난하게 된 자를 가리킵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므로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고 하였는데,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4.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돌이키는 자는 복이 있음

본문 17-19절에 “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증거입니다(히 12:5-8).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는 단 마음으로 받고,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말씀 가운데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싸매어주시고, 낫게 하여 주시며, 여섯 가지 환난에서 구원해주십니다. 일곱 가지 환난이 와도 하나님께서 그 재앙으로 몸에 미치지 않게 해주십니다. 

로마서 8장 18절에서 바울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징계를 달게 받으면 큰 유익이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므로 죄를 회개하고 겸손히 낮아지게 되며 인격이 성숙하게 됩니다. 호세아 6장 1-3
절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리셨어도 다시 고쳐주시고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하셔서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어주시고,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쳐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고쳐주실 때에 심령의 병부터 먼저 고쳐주시고, 그 다음에 육신의 병을 고쳐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징계 중에 낙심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며 돌이켜 하나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가는 신앙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여섯 가지 환난과 일곱 가지 환난’과 관련하여, 6수는 지상의 만수(滿數)이고 7수는 하나님의 인간 구원의 만수입니다. 그러므로 6수, 7수는 모두 만수로, 성도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징계와 환난이 오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재앙이 성도에게 미치지 않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고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이렇게 건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며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 해주십니다(눅 15:20-24). 그러나 믿음에 서지 못하고 죄 가운데로 나가면 점점 더 큰 환난이 옵니다. 

본문 20-21절에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을 지키다가 곤비하고 가난해진 성도는 기근이 와도 그 기근에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전쟁이 와도 그 전쟁의 환난에서 구원해주십니다. ‘혀의 채찍’은 다른 사람을 악하게 비방하는 말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악독한 비방을 당해도 해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하지 않게 해주시며 건져주십니다.

본문 22-23절에 “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 밭에 돌이 너와 언약을 맺겠고 들짐승이 너와 화친할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기 때문에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지키면 돌과 들짐승과 같이 악한 자가 우리를 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24절에 “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믿음 지키는 성도의 장막이 평안하고 자녀들이 땅의 풀같이 번성할 것을 가리킵니다.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란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는 양이나 소를 잃어버리지 않고 번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25절에 “네 자손이 많아지며 네 후예가 땅에 풀 같을 줄을 네가 알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육신의 자손도 번성하지만 영적 신앙의 자손이 번성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 26절에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곡식단이 그 기한에 운반되어 올리움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믿음을 지킨 성도가 장수하고 열매를 맺어 하늘나라에 갈 것을 가리킵니다. ‘장수한다’는 것은 모든 일이 도중에 실패하지 않고 잘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곡식단이 그 기한에 운반되어 올리움 같으리라’고 하였는데, 곡식단은 믿는 일을 잘하여 신앙의 열매를 잘 맺는 것을 말합니다. 또 ‘운반되어 올리움 같다’는 것은 천국에 올라갈 것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특별히 주를 위하여 순교 당하는 복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본문 27절에 “볼찌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 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엘리바스는 자기가 연구하고 하나님께 받은 초보적인 진리로 욥을 충고하면서 환난과 고난을 감수하며 회개하면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