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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3일 월요일

역대하 21:1-10 악한 여호람 왕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악한 여호람 왕
역대하 21:1-10

1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3그 부친이 저희에게는 은금과 보물과 유다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었고 여호람은 장자인 고로 왕위를 주었더니 4여호람이 그 부친의 위에 올라 세력을 얻은 후에 그 모든 아우와 이스라엘 방백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5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을 치리하니라 6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7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 자손에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 8여호람 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자기 위에 왕을 세운 고로 9여호람이 장관들과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출정하였더니 밤에 일어나서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쳤더라 10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 오늘날까지 그러하였으며 그때에 립나도 배반하여 여호람의 수하에서 벗어났으니 이는 저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더라

1. 여호람의 악행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본문 1절에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선한 왕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 갑니다. 여호사밧의 아버지는 아사 왕인데 그의 아들 여호사밧도 선한 왕입니다. 즉, 아사 왕도 선한 왕이고 아사 왕의 아들 여호사밧도 선한 왕입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이 죽고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는데, 여호람이 악한 왕입니다.

본문 2절에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의 아들이 몇 명 입니까? 맏아들은 여호람이고 아우들은 여섯입니다. 전부 7명의 아들을 둔 모양입니다.

본문 3절에 “그 부친이 저희에게는 은금과 보물과 유다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었고 여호람은 장자인 고로 왕위를 주었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여호람의 아우들에게는 은금과 보물,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후히 선물로 주었고, 여호람에게는 그가 장자인 고로 왕위를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맏아들은 왕이 되고 작은 아들들은 여러 성읍들을 하나씩 나눠주었다는 것입니다. 요새로 말하면 무슨 도지사 자리를 하나씩 주어서 그 지역을 다스리게 한 것입니다. 시장, 군수, 주지사 같이, 큰 지역을 하나씩 준 모양입니다.

본문 4절에 “여호람이 그 부친의 위에 올라 세력을 얻은 후에 그 모든 아우와 이스라엘 방백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람이 부친의 위에 올라 세력을 얻은 후에 모든 아우들을 죽였습니다. 또 이스라엘 방백 중 몇 사람을 죽였습니다. 아우를 왜 죽였겠습니까? 여호람의 아버지가 자기에게는 왕위를 주고 작은 아들들에게는 은금과 보물, 그리고 지방의 성읍들을 다 갈라서 주었는데 왜 죽인 것입니까? 성읍들을 선물로 주었으니까 여호람이 그 성읍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죽였는지도 모릅니다. 또 방백 몇 사람을 칼로 죽였는데, 충성된 종들과 동생들을 죽이지 말라고 권면한 사람들을 죽였을지 모릅니다. 하여간 여호람이 악한 왕입니다. 여호사밧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주지 않았다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여호사밧이 여호람에게 왕위만 주고 아우들에게는 은금, 보물이나 주며 외딴 곳에 가서 살게 만들었으면 안 죽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호람은 자기가 왕위를 가졌으니까 동생들도 하나씩 가졌으면 놔두지, 아우들을 왜 죽인 것입니까? 도시 하나 차지한 사람이 왕보다 더 크겠습니까? 그것을 빼앗으려고 다 죽였다는 것은 정말 악한 행동입니다. 참으로 악한 왕입니다. 또 악한 일을 하지 못하게 한 방백들을 다 잡아 죽였습니다. 여호람이 얼마나 많은 악을 행했습니까? 역대하 21장 13절에 “오직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으로 음란하듯 우상을 섬기게 하기를 아합의 집과 같이 하며 또 너의 아비 집에서 너보다 선한 아우들을 죽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자기보다 선한 아우들을 죽였습니다. 또 음란하듯 우상을 많이 섬기고 국민들로 하여금 우상을 많이 섬기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악을 많이 행했습니다. 

본문 5-6절에 “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을 치리하니라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라고 하였습니다. 여호람이 왕이 될 때 나이가 몇 살이었습니까? 삼십 이 세였습니다. 그후 그가 팔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왕 노릇을 하면서 죄만 짓고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망했습니다. 얼마 하지도 못한 것입니다. 팔 년이면 잠깐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참아가지고 자기 아우들과 방백들을 죽이고 우상을 섬기며 나간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왕의 길로 행했다고 했는데, 이스라엘은 북쪽 나라를 가리킵니다. 북쪽 나라 아합의 집과 같이 악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고 하였는데, 여호람이 자기 아내의 말만 듣고 그 꾐에 넘어가서 악만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어야 했는데 자기 아내의 말만 들어서 망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잘못할 때에는 안 따라가야 하는데, 여호람은 잘못됐어도 따라간 것입니다. 또 아내 역시 남편이 잘못하면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잘못한 것을 이렇게 따라가니까 다 망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언약대로 다윗의 집을 멸하시지는 않음

본문 7절에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 자손에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람이 이렇게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집을 아주 멸망시키지는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이 아주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전에 다윗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다윗과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시겠다고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항상 등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약속하신 대로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고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여호람이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언약 때문에 멸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벌은 받습니다. 멸망은 안 시키셨지만 징벌은 받게 되어있습니다. 대를 끊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2. 에돔과 립나가 유다 나라를 배반함

에돔과 립나의 배반

본문 8-9절에 “여호람 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자기 위에 왕을 세운 고로 여호람이 장관들과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출정하였더니 밤에 일어나서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쳤더라”고 하였습니다. 에돔이 여호람 때에 유다 나라를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습니다. 아사 왕이나 여호람의 부친 여호사밧 왕 때에는 복종을 하였는데, 여호람이 악을 행하니까 나라의 세력이 약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에돔 왕이 배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왕을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여호람이 장관들과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싸우러 나갔습니다. 에돔 왕이 유다 나라를 배반해서 왕을 세워놨으니, 그 왕을 세우지 못하게 하려고 전쟁에 나선 것입니다. ‘밤에 일어나서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쳤더라’고 하였는데, 이것을 보면 전쟁에 나온 여호람의 군대를 에워쌌다는 것입니다. 좀 두면 다 죽어서 망할 뻔 했을 텐데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지 않으시려고 이렇게 역사하신 것입니다. 여호람이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을 쳤기 때문에 아주 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돔 사람들은 벗어났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본문 10절에 “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 오늘날까지 그러하였으며 그때에 립나도 배반하여 여호람의 수하에서 벗어났으니 이는 저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에돔은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또 그때 립나도 배반하여 여호람의 수하에서 벗어났습니다. 왜 벗어났다고 했습니까? 여호람이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 벗어나게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것이 얼마나 큰 죄입니까? 역대상 28장 9절에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또 역대하 15장 1-2절에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3-14절에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람 왕이 여호와를 떠났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여호람 왕을 버리셨습니다. 또 역대하 15장 12-13절에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아사 왕은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았다고 했습니다. 역대하 15장 4절에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 바가 되셨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멀리 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멀리 하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가까이 해주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만난 바 되어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십니다.

역대하 28장 9절을 다시 보면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잠깐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