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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월요일

열왕기하 19:1-19 이사야의 예언과 히스기야의 기도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이사야의 예언과 히스기야의 기도
열왕기하 19:1-19

1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궁내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입혀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저희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랍사게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저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을 인하여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5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이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능욕하는 말을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7내가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 본국에서 저로 칼
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8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함을 듣고 립나로 가서 왕을 만났으니 왕이 거기서 싸우는 중이더라 9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나와서 더불어 싸우고자 한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가로되 10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너의 의뢰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붙이지 않겠다 하는 말에 속지말라 11앗수르의 열왕이 열방에 행한 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내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의 신들이 건졌느냐 13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14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6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18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1. 이사야에게 기도를 청원함

본문 1-4절에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궁내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입혀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저희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랍사게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사신 하나님을 훼방 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저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을 인하여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의 군대 장관 랍사게가 내침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항복을 강요하므로 히스기야 왕이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궁내 대신, 제사장, 서기관들에게도 굵은 베옷을 입게 하고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내어 하나님께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여기서 ‘곤란과 책벌과 능욕’이라는 것은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함으로 당하는 고난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라는 것은 앗수르의 침략을 이기면 큰 유익을 있을 텐데, 이길 만한 실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이기면 좋은 결과가 맺힙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시험을 주시는 것입니다. 시험을 이기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그런데 무엇이 없습니까? 해산할 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기도를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자기도 베옷을 입고, 회개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산할 수 있습니까? 해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 의뢰하며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신앙을 가진 자를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여러 가지 난관들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산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으면서, 하나님만 의뢰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살 길을 열어주십니다.

2. 앗수르 왕이 죽을 것을 예언함

하나님께서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심

본문 5-7절에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이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능욕하는 말을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 본국에서 저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비밀을 이사야를 통해서 알게 해주셨습니다. 기도하러 갈 때부터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십니다. 히스기야가 기도를 시작하고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할 때에 벌써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응답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 응답 내용은
첫째, 앗수르 왕의 종들이 하나님을 능욕하는 말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영을 앗수르 군 속에 두어 풍문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셋째, 앗수르 왕이 본국에서 칼에 죽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7절에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한 영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인데, 하나님께서는 여러 영을 부리시고 계십니다. 열왕기상22장 22-23절에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영을 준다고 하였습니까? 거짓말하는 영을 저희 모든
선지자에게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모든 선지자는 거짓말하는 영을 받아서 아합 왕에게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거짓말하는 영, 거짓 영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2절에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거짓말하는 영, 미혹케 하는 영,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말씀으로 알아야 합니다. 미혹케 하는 영이냐, 귀신의 영이냐, 참 영이냐, 이것은 신앙양심을 사용해서 분별해야 합니다. 양심을 안 쓰면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 귀신의 가르침을 쫓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양심을 쓰고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거짓된 영인가, 참 영인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또 사탄도 광명의 사자로 가장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4-15절에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한 영을 앗수르 군대 속에 주셔서 풍문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침략하는 악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물리치실 때에 한 영을 그 속에 주셔서 물리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왕기하 7장 6-7절에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람 군대를 물리치실때에도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당시는 예루살렘을 아람 군대가 포위하여 기근이 심해져서 아이를 잡아먹는 비참한 때였는데, 아람 군대로 하여금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큰 병거 소리, 말소리를 듣고 헷 군대와 애굽 군대가 온다 생각해서 도망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말소리, 병거 소리를 나게 해서 다 도망치게 만드셨습니다. 또 뽕나무 위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나거든 치라고 하는 성경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원수를 물리치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군대가 와도 하나님께서 영을 저희 속에 보내셔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 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지금 앗수르 군대의 세력이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한 영을 보내셔서 그 군대의 마음을 돌이켜 놓으신 것입니다. 전쟁을 하지 못하게 만드셨습니다. 

전쟁의 승리는 군대가 많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기가 많은 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쟁은 오직 여호와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방법으로도 이루십니다. 한 영을 속에 보내셔서 도망치게도 하시고 큰 군대 소리를 듣게 하셔서 도망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이것을 보면 이 세상 나라들이 전쟁하는 것과 패망하는 것이 다 하나님께서 달린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악령을 보내셔서 그것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또 천사를 보내기도 하시고 그 외 여러 영을 보내셔서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영의 미혹을 받지 않으려면 성경말씀을 바로 깨닫고 신앙양심을 써서 진실하게 나가야 함
또 우리 성도들도 악령이 와서 미혹하는 수가 있습니다. 영의 미혹을 받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서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1-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많은 거짓 선지자가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영들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는 것입니다. 거짓 영을 받은 선지자가 많이 나왔다고 했는데, 그 영이 거짓 영인가, 참 영인가는 무엇을 보고 안다고 하였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로 온 자고 육체로 오지 않았다고 하며 부인하는영마다 하나님께로 오지 않은 영입니다. 즉, 성경대로 하지 않는 영마다 참 영이 아닙니다. 성경에 맞지 않는 것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귀신의 영을 안 쫓아가려면 신앙양심을 써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바로 깨닫고 성경말씀을 바로 순
종하면 미혹케 하는 영을 안 따라갈 수 있습니다. 신앙양심을 쓰고 진실해야 합니다. 진실하지 못하면 미혹하는 영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들을 이용해서 세상 나라를 주관하십니다. 또 악한 영들이 성도를 미혹하는 일도 많은데, 미혹하는 영, 귀신의 가르침을 쫓아가지 말아야겠습니다. 귀신들도, 악령들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해서 나타납니다. 까딱 잘못하면 넘어갑니다. 그러나 그것도 성경말씀으로 분별하고 신앙양심을 써서 진실하게 나아가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나가야겠습니다. 아무리 구원 운동을 방해하는 대적의 세력이 강해도 하나님께서는 악령을 시키셔서 대적을 물리치시고 소멸시키십니다. 만사(萬事)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따른 것입니다.

4. 히스기야의 기도

본문 14-19절에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의 편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그 편지를 읽어보실 것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유다를 구원해주실 것을 믿으며, 펴놓고 기도한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이기적인 기도가 아닌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입니다. 즉, 천하만국에 하나님을 알리기 위한, 그리고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의 기도 목적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천하만국에 전파되는데 있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천하만국에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나타내는데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