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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월요일

사사기 12:7-15 입산, 엘론, 압돈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입산, 엘론, 압돈
사사기 12:7-15

7입다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8그의 뒤에는 베들레헴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9그가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삼십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10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11그의 뒤에는 스블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2스블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13그의 뒤에는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14그에게 아들 사십과 손자
삼십이 있어서 어린 나귀 칠십 필을 탔었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15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

1. 입산이 사사가 됨
본문 7절에 “입다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입다가 사사가 되어 육 년 동안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인도하다가 육 년 후에 입다가 죽었습니다. 죽은 후에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8-10절에 “그의 뒤에는 베들레헴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그가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삼십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입다가 죽은 후 베들레헴 사람 입산이라는 사람이 사사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통치했습니다. 사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입니다. 입산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이스라엘을 지도하고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나가서 싸우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입산이 죽은 후에는 누가 사사가 되었습니까?

2. 엘론이 사사가 됨
본문 11-12절에 “그의 뒤에는 스블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스블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입산이 죽은 후에는 엘론이 사사가 되어서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고 하였
습니다. 사사가 죽으면 사사의 아들 계승되는 것이 아니었으나 왕정시대에는 아들로 계승이 되었습니다. 사사 시대가 지나고 왕정시대에 가면 아들에게 왕위가 계승되는데 다윗의 자손이 내내 왕이 되었습니다. 사울 왕은 일 대만 왕을 하고 그 다음에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왕이 되었다가 그 아들 나답이 왕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은 그 아들 대에 가서 나라가 망했습니다. 그리고 나답 이후에 바아사가 왕이 되었는데 그도 아들 엘라 때에 가서 망했습니다. 여로보암도 이대 만에 망했고 바아사도 이대 만에 망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시므리인데 그는 칠일 간 왕 노릇했습니다. 그 다음에 오므리가 왕이 되었습니다. 오므리가 왕이 되었고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왕이 되었고 아합의 아들 아하시아가 왕이 되었고 아하시아가 왕이 되었다가 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가 망했습니다. 오므리도 아들과 손자가 왕이 되었다가 48년 만에 삼대 째에 가서 망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사들은 어떻게 사사가 되었습니까? 그 때는 사사가 죽으면 사사의 아들이 사사가 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사사가 된 것입니다. 여기 입다는 길르앗 사람이고 둘째 입산은 베들레헴 사람이었고 엘론은 스불론 사람이었고 압돈은 비라돈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사가 되었겠습니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세워서 되었습니다.
둘째, 백성들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을 알 수가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사는 유능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입다는 전쟁 때에 최전선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뛰어나고 모든 면에 유능하고 전쟁에 앞장서고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사용되는 그런 사람들이 사사가 된 것 같습니다. 백성들이 투표해서 뽑은 것이 아닙니다. 전쟁할 때에 최전선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오는 사람이 다음 번 사사가 된 것 같습니다. 또 다윗과 같이 앞장서 나가서 믿음으로 싸워서 이기고 돌아오는 사람입니다. 삼손과 같은 사람, 기드온 같은 사람들도 다 전쟁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드보라 같은 사람처럼 특별히 전쟁 마당에 하나님의 큰 능력을 힘입어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이 그 다음 사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능한 사람이고 실제로 실력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사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사사가 되어야만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전쟁터에 나가서 원수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보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사사가 됩니까? 첫째 믿음이 좋고 또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둘째로 여호와의 전쟁에 앞장서 나가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증거가 나타나는 그런 사람이 사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사사가 되어야 이스라엘을 잘 통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사사가 된 다음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입다는 잘 했는데 그 다음 사사 입산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는데 딸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고 아들들을 위해서 타국에서 며느리로 삼십을 데려왔는데 이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통치하라고 세워놓으셨는데 이것이 무슨 짓입니까? 아들 삼십, 딸 삼십이니까 전부 자녀가 육십명입니다. 아내가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 이방 결혼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방 여자를 며느리로 데려오고 자기 딸은 이방에 시집을 보내므로 성경 말씀을 다 어겼습니다. 칠 년 동안 이렇게 하였습니다. 너무 못했습니다. 입산 이후 세워진 엘론은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3. 압돈이 사사가 됨
본문 13-15절에 “그의 뒤에는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그에게 아들 사십과 손자 삼십이 있어서 어린 나귀 칠십 필을 탔었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압돈이 팔 년 동안 다스렸는데 그의 아들 사십, 손자 삼십이 어린나귀 칠십 필을 타고 다녔습니다. 칠십 명이 어린 나귀를 타고 길을 떠나게 되면 굉장했을 것 같습니다. 그 때 나귀 타고 다니는 것은 요새로 말하면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인데 이들이 한 번 가게 되면 굉장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르게 처신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즉 육신적으로는 굉장한 것 같았지만 바로 한 것이 아닙니다. 아들 사십명이면 며느리는 여럿이었을 것입니다. 또 손자가 삼십이었습니다. 사사들이 아내들을 여러 명 얻은 것 같습니다. 둘째
번 사사인 엘론은 이렇게 했다는 기록이 없는데 입산과 압돈은 아내를 많이 얻고 자녀를 많이 두었습니다. 또 이방 나라에서 여자들을 데려오므로 세상이 들썩 했을 것입니다. 또 딸들을 이방 나라로 시집을 보냈으니까 그 부근 나라들에까지 아주 굉장했을 것입니다. 축의금을 가져오라고 했을 것이고 축하하느라 왔을 것인데 결국 남은 것이 있는가 살펴보면 남은 것이 없습니다.

4. 남는 것은 죄와 의를 행한 것밖에 없음

남은 것은 죄 밖에 없습니다. 아들이 많고 아들 자랑하고 딸 자랑하고 이방 나라에서 훌륭한 며느리를 데려오고 이방나라의 왕자 같은 사람에게 시집을 보냈는지 모르고 왕의 딸 같은 사람을 며느리로 데려왔을지 모릅니다. 여러 나라에서 왕의 딸들을 데려오고 여러 나라에
시집을 보내고 이방 나라에 자랑거리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결국 남는 것은 죄밖에 없습니다. 다 죽고 만 것입니다. 아들 사십, 손자 삼십이 나귀를 타고 굉장히 자랑을 하고 다녔지만 그들도 나중에는 다 죽고 남은 것은 죄 밖에 없습니다. 세상 자랑할 만 한 것들은 다 쓸데 없고 조금 지내놓고 보면 다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아합 왕은 아들이 칠십이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루 아침에 다 목 잘라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예후가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자들로 죽이게 해서 그들이 다 잡아죽였습니다(왕하 10:1-7). 그러니까 세상 자랑은 다 헛된 것입니다. 남는 것은 죄 밖에 없습니다. 의를 행한 사람은 의 밖에 없습니다. 다 쓸데 없는 것입니다. 아들 많다. 나귀 좋다. 뭐가 훌륭하다고 해도 다 갑니다. 다 지나가고 맙니다. 다 없어지고 맙니다. 다 죽고 맙니다. 남는 것은 죄와 또 의, 바로 산 것, 하나님 앞에 믿음을 지킨 것 만 남고 다른 것은 죄 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보면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과 같은 사람,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그 시대에 왕과 같은 사람들로 사사들보다 재산도 많고 또 세력이 컸던 자들이었습니다. 아내를 얻으려면 열이나 스물을 얻을 수 있었지만 아내를 많이 얻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 한 사람을 얻고 그 다음에 아들 못 낳는다고 사라가 하갈을 첩으로 주었지 그 이외에는 다른 여자를 얻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이삭의 아내는 리브가 한 사람이었습니다. 왕의 지위, 사사와 같은 훌륭한 지위에 있었지만 이삭이 리브가 한 사람
으로 믿음을 지켰고 야곱은 아내가 넷이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와 같이 큰 세력이 있는 야곱이 아내 여러 사람을 얻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아내가 두 사람이 된 것은 장인이 술수를 써서 그렇게 된 것이고 그 다음에 아들을 보려고 여종 둘을 주어서 아내가 넷이 되었지만 야곱이 아내를 많이 얻으려고 했으면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부합니까? 큰 부자이고 세력이 막강한데 아내를 얻으려면 열 명도 삼십 명도 더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아합처럼 아들을 칠십 명이나 볼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 당시에 믿음을 잘 지킨 것입니다. 사사들 중 입산 같은 사람이 아들 삼십, 딸 삼십, 또 압돈 같은 사람은 아들 사십, 손자 삼십인 것을 보면 이 사사들보다 믿음을 참 잘 지킨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 아내가 많은 사람은 지나가면 다 없어지고 죽고 말았습니다. 아무 쓸데 없는것이었습니다. 아합의 아들이 칠십 명이었지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루 아침에 다 죽고 만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 왕들은 아내 많이 얻었습니까? 백제의 의자왕은 삼천 궁녀를 거느렸다고 하는데 의자왕한테 무엇이 남았습니까? 삼천 궁녀가 낙화암에 떨어져 죽었다고 해서 가보니까 남은 것은 바위 덩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음란 방탕, 부귀 영화, 왕의
영화를 누린다고 해도 그것은 그저 잠시 잠간이면 다 없어지고 맙니다. 헛된 것입니다. 솔로몬의 말대로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또 오래 산 것도 아닙니다. 몇 년 동안 사사를 했습니까? 입다는 육 년, 입산은 칠 년, 엘론은 십 년, 압돈은 팔 년으로 몇 년씩 못 했습니다. 잠시
잠간입니다. 팔 년, 칠 년 잠간 지나갑니다. 사사는 왕과 같은 자리인데 왕권을 가지고 잠간 지내보고 마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귀 영화를 누리고 자녀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잠간 지나가고 다 죽고 말았고 헛된 것이었습니다. 남는 것은 죄 지은 것만 남았습니다. 이방나라에서 며느리 데려오고 시집 잘 보낸 것과 같은 헛된 것들만 남은 것입니다. 다 죽고 만 것입니다. 남는 것은 죄와, 의와, 믿음 지킨 것만 남는 것입니다. 믿음 잘 지켰으면 그것이 남는 것입니다. 사무엘과 같은 사람이 믿음 지킨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믿음 지킨 것이 남습니다. 또 이스라엘 구원 운동에 앞장 서 싸워서 구원한 것이 남는 것입니다. 입다 같은 사람은 암몬 사람을 물리쳤고 삼손은 블레셋 사람을 물리쳤고 기드온은 미디안을 물리치는 등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남는 것은 이스라엘 구원운동한 것과 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사사로 세웠습니까? 첫째로 믿음이 좋고 실력이 있고 유능하고 여호와의 전쟁에 앞장 서 나가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큰 공로를 세워놓은 그런 사람이 사사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누구나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사가 된 다음에 방탕하다가 몇
년 동안 못하고 망한 사람들은 얼마나 또 비참했습니까? 그러나 사사가 되어서도 끝까지 믿음 잘 지킨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브라함 같은 사람은 왕과 같은 권세가 있고 큰 부자였지만 얼마나 믿음을 잘 지켰습니까? 또 이삭, 야곱 같은 사람들도 방탕하지 않고 믿음을 잘 지켜
서 이스라엘을 건설했습니다. 세상 권세라는 것은 다 헛된 것인 줄을 알고 부귀영화, 많은 자녀, 이방에서 며느리 잘 데려오고 딸 시집 잘 보냈다고 해도 헛된 것인 줄을 알고 믿음을 잘 지키고 선한 싸움 잘 싸우고 이스라엘을 위해서 공로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