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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6일 토요일

스가랴 14:1-21 그리스도의 오심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그리스도의 오심
스가랴 14:1-21

1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3그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찌라 너희가 그의 산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6그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0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12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그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6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20그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 예루살렘이 노략되고 열국이 파멸됨

본문 1-2절에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을 믿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백성들은 사로잡혀 가며 비참하게 되지만, 하나님께서 남은 백성으로 끊어지지 않게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 때에도 남은 백성이 있게 해주십니다. 믿음을 잘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남겨놓으신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께서 오심

본문 3-4절에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라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5-46절에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성전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막아두었던 휘장이 둘로 갈라져 찢어졌는데, 이것은 이방 사람과 성도들 사이에 막혔던 담이 허물어졌다는 뜻도 있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의문과 제도, 의식이 십자가에 도말되어 하나님과 통하게 되었다는 뜻도 있습니다. 유다 사람이나 이방 사람들이 통하며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통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므로 막혔던 담이 터졌습니다. 이처럼 감람산이 동서로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길이 열리고, 유다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 막혔던 길이 전부 열려서 그 골짜기로 도망을 치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므로 산이 갈라져서 골짜기가 생겼고, 그곳으로 도망만 가면 살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골짜기로 도망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오셔서 구속을 완성하신다고 하였는데, 우리도 예수님께로 도망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길을 다 만들어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도망만 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통하고, 사람들끼리도 통하는 자리에 서야 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통한다는 것은 이방 사람과 유다 사람, 민족과 민족, 이 지방과 저 지방 사람이 서로 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방 사람과 유다 사람이 서로 통하게 하기 위해서 구속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통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통하지 못하면 감람산으로 도망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막아놓은 담을 다 헐어버려야 합니다. 같은 지방사람끼리 세워놓은 담, 당파를 짓는 것은 헛되이 믿는 증거입니다.
이런 사람은 믿음에 서는 사람이 아니고 육신에 서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과 통하고, 사람 사이에 통하는 신앙으로 이루어져 나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으로 도망쳐서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본문 6-7절에 “그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빛이 없는 흑암을 만났지만 그리스도의 빛이 그들에게 비추어갑니다.

본문 8절에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생수의 강이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르고, 여름에도 겨울에도 끊임없이 흘러내려간다고 하였습니다. 생수의 강은 예루살렘에서부터 흘러나가는 강인데, 이것은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이루시는 생명의 역사를 말합니다. 생명의 역사가 곧 생수의 강인데, 이것이 사방으로 흘러내려 간다는 것입니다.

에스겔 47장 1-5절에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
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생수가 성전 제단 밑에서부터 흘러서 강이 되고, 처음에 일천 척을 측량하니 발목에, 또 일천 척을 측량하니 무릎에, 또 일천 척을 측량하니 허리에, 또 일척 척을 측량하니 사람이 건너지 못할 큰 강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생명의 역사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영적 예루살렘에서부터 생수의 역사가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수의 역사는 제단 밑에서부터 시작되므로 하나님의 재단에서 생활하
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 이 강이 내려갈수록 깊어졌는데, 이것은 순종할수록 깊어진다는 뜻입니다. 일천 척을 순종해서 내려가니까 생수의 강이 발목에 오르고, 거기에서 또 순종해서 내려가니까 무릎에 오르고, 거기에서 또 순종하여 내려가니까 허리에 오르고, 또 순종해서 내려가니까 큰 강이 되었습니다. 생수의 역사, 그 시작은 예루살렘, 즉 성전 밑 제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거기에서 흘러나옵니다. 이처럼 예루살렘 생활, 제단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생명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것만큼 깊어지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라고 하였는데, 하나님만 섬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존경하게 되고, 하나님만 세상의 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천상 천하에 하나님께서 홀로 주장하시게 됩니다.

본문 10-11절에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라바’는 황무지 들판인데, 생수가 흘러나가니 게바, 림몬, 베냐민 문, 하나넬 망대,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다 살아서 숨 쉬게 됩니다. 생수가 흘러가는 곳마다 생수가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높이 들렸다고 하였는데, 예루살렘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높여주신다는 것입니다.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을 높여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그들의 왕이 되어 주십니다.

3. 원수들에게 내리는 재앙

본문 12-13절에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치려는 모든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저주를 내리십니다. 오늘날도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재앙을 내려서 자기네들끼리 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본문 14-15절에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끼리 서로 싸운다는 것입니다. 죄가 들어차자 자기들끼리도 서로 싸웁니다. 그리고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와 육축에게도 같은 재앙이 내렸습니다. 예루살렘의 사람들이 아무리 보화를 많이 쌓아놓아도 하나님께서 한번 치시면 소용이 없습니다.

야고보서 5장 1-3절에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 쌓아둔 재물이 썩었고 의복은 좀먹었으며 보화는 녹슬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두었어도 하나님께서 한 번 손을 드시면 끝이 납니다. 소나 양이나 말 등의 육축도 전부 재앙으로 멸망하고 맙니다.

4. 남은 백성들이 초막절을 지킴

본문 16-18절에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천하 만국이 하나님께로 오게 된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신 다음에 세상의 것은 망하고 천하 만국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자들은 만군의 하나님을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않으면 창일함이 없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여호와를 숭배하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창일함은 나일 강이 넘치는 것을 말하는데, 나일 강물이 넘쳐야 사방에서 물을 끌어다가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농사를 짓기가 곤란합니다. 나일 강이 철철 넘어야 그 부근에 있는 토지들의 농사가 잘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숭배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되는 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본문 19-20절에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그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왜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십니까?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광야에서 초막에 거하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과거에 여러 죽을 고비
와 재앙들을 만났고, 마실 것과 먹을 것이 없던 일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며 구원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초막절은 수장절과도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추수감사절과 같습니다. 유월절이나 장막절, 오순절이나 수장절 등 절기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서 초막절만 나온 이유는 그들이 광야에서 초막을 짓고 살아가는 가운데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라는 데에 있습니다.
즉, 광야에서 멸망할 뻔 했는데, 그 가운데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장막 집은 육신을 말하는데, 이것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장막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유다 사람이나 이방 사람이 마찬가지입니다. 이방인들도 초막 생활에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고, 유다 사람도 광야 생활에서 건짐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하는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시고 나일 강에 창일함이 없게 저주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에 대한 감사를 늘 해야 하겠습니다. 이사야11장 8-9절에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계에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넘쳐흐르면 최후 승리입니다.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세계가 이 땅 위에 완성되면 우리가 천 년 동안 살게 됩니다. 마귀는 잡아 가두고, 그리스도께서는 왕이 되셔서 말방울까지 성결이신 예수님만 바라며 사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입니다.

5. 여호와의 이름이 높아지고, 사람이 여호와를 섬김

본문 21절에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솥이 하나님의 성물로 쓰입니다. 과거에는 이방 사람도 여러 가지 솥을 사용하였는데, 아마 떡이나 밥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해먹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호와께 사용됩니다. 과거에는 자기를 위해 썼던 솥인데, 지금은 하나님을 위해 제사 드리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의 솥도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데 이용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도 금 그릇, 은 그릇, 나무 그릇, 질 그릇, 의의 병기가 되어 이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그릇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솥이 여호와의 성물이 되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데에 사용되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솥도 하나님께 제물로 이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용당하는 솥, 기구, 사람, 제물, 짐승 등은 모두 하나님께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전에는 성도만 있고,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로만 충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