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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시편 125:1-5 시온 산은 요동하지 않음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시온 산은 요동하지 않음
시편 125:1-5

1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2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4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5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찌어다

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요동치 않음

본문 1절에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절대 의뢰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의 만능으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영영히 요동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가지 아니하면 가다가 거꾸러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말씀만 절대 붙들고, 하나님만 절대 의뢰하며 나가야겠습니다. 하나님만 의뢰하며 견고하게 서 나가는 사람은 세상이 바뀌고, 정치가 바뀌고, 제도가 바뀌어도 영영히 요동치 않고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어떤 환난이 와도 시온 산과 같이 든든하고 요동치 않습니다.

본문 2절에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산들이 둘러 있으므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 좋다고 합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빙 둘러서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시편 34편 7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그 사람을 둘러 진치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열왕기하 6편 16-17절에도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고 하였습니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려고 겹겹이 둘러싸고 포위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아람군대를 막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지켜주시고, 원수의 포위망에서도 나오도록 해주십니다.

2.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業)에 미치지 못함

본문 3절에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라고 하였는데, 아무리 의인이라도 죄악에 손을 대면 하나님의 심판과 악인의 공격을 받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도를 죄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아무리 악인들이 와서 의인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해도, 죄악에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빠뜨릴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말씀대로만 나가면 악한 사람들이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하고, 함정에 빠뜨려서 망하게 하려고 해도 그것이 의인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바로 하니까 다른 총리나 방백들이 다니엘을 잡아 죽이려고 올무를 해놓았지만 도리어 자신들이 그 올무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악인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바로 서서 믿음으로만 나가면 하나님께서 창성케 해주시고, 악한 사람들이 와서 해하지 못하도록 해주십니다. 악한 사람들이 와서 무너뜨리려고 해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양심대로 하고, 성경대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겠습니다. 성도가 양심을 쓰지 않고 나가면 악한 사람한테 걸려듭니다. 또 불의한 일을 해서 잘되었다고 하면 언젠가는 다 파괴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고, 성경대로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창성했다면 악한 사람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3. 여호와께서는 의인을 보호하시고 악인을 버리심

본문 4-5절에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선하고 정직한 자에게 긍휼과 선으로 갚아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죄악의 길로 다니는 악한 자는 죄악을 행하는 무리와 함께 다니다가 함께 망하도록 하십니다. 죄를 지어도 내버려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버린 사람이고,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간섭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찌어다’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생활하는 성도에게는 항상 평강이 넘쳐흐르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믿음으로 승리하는 신앙을 가져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