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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고린도전서 15:20-41 예수의 부활승리와 선물.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예수의 부활승리와 선물
고린도전서 15:20-41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들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이가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이가 살게될 것이다. 

15:23 그러나 각각 자기의 차례대로 될 것이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이시고,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분께 속한 자들이다. 

15:24 그 다음은 마지막인데, 그때는 그분께서 모든 권력과 모든 권세와 권능을 없애 버리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실 때이다. 

15:25 그분께서 모든 원수들을 그 발아래 두실 때까지 다스리실 것이니, 

15:26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다. 

15:27 성경에 말하기를 "그분께서 만물을 자신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셨다." 하였으니 모든 것을 발아래 복종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실 때에, 모든 것을 그분께 복종하게 하신 분은 그 가운데 들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15:28 모든 것을 그분께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모든 것을 자신에게 복종하게 하신 분께 복종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만유 안에서 만유의 주님이 되시려는 것이다. 

15:29 그렇지 않으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은 왜 그렇게 하는 것이냐?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왜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15:30 또 우리가 왜 시간마다 위험을 무릅쓰고 있느냐?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서 너희를 자랑하는 나의 자랑으로 단언하는데, 나는 날마다 죽는다. 

15:32 만일 내가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에베소에서 사나운 짐승들과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만일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내일이면 죽을테니, 먹고 마시자." 할 것이다. 

15:33 속지 마라. 나쁜 친구들이 좋은 습관을 망친다. 

15:34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더러 있기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위하여 이 말을 한다. 

15:35 그러나 어떤 이는 "죽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나게 되며, 어떠한 몸으로 옵니까?" 라고 물을 것이다. 

15: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 

15:37 네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이 아니라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나, 

15:38 하나님께서 자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것에게 몸을 주시되, 씨앗에게 각각 그 자체의 몸을 주신다. 

15:39 육체라고 해서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다. 사람의 육체가 다르고 짐승의 육체가 다르며, 새의 육체가 다르고 물고기의 육체가 다르다. 

15:40 하늘에 속한 몸들이 있고 땅에 속한 몸들이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들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것들의 영광이 다르다. 

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들의 영광도 다르고, 별과 별의 영광이 서로 다르다.


1. 부활 승리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부활의 밑천, 원동력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은 승리의 부활이고 또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본문 20절에 보면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첫 열매라는 것은 앞으로 부활할 모든 사람의 표본이며, 원동력이며, 모든 성도가 부활할 밑천이라는 뜻입니다. 장사할 때 밑천을 가지고 장사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부활의 밑천이고 원동력이며 표본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부활합니다. 죽은 성도가 예수님 재림할 때 먼저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 다음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예수님의 부활체와 같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가 되서 공중으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승리의 부활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것을 이긴 것이라 했습니다. 승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무엇에 대해 승리한 것입니까? 사망에 대하여 승리한 것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으니까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신 것입니다. 또 마귀의 권세, 죄의 권세, 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을 이기시고 마귀와 죄를 이기시고 그 이긴 능력으로 부활했고 이긴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서 사망은 다 정복을 당하기 시작했고, 죄는 다 정복당하기 시작했고, 이 세상도 다 정복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부터 보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있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예수님이 다 이기셨습니다. 그 이긴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죄를 이긴 능력, 세상을 이긴 능력을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로서 승리하셨으므로 모든 것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죄를 정복, 사망 정복, 마귀 정복, 세상 정복하기를 예수님 부활 때부터 시작해서 점점 정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기신 예수님

본문 24절에,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정사, 모든 능력, 모든 권세를 그리스도의 부활로 다 이겼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정사, 즉 정치 이것을 다 이겼습니다. 여러 가지 권세가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정치적권세, 금전적 권세, 학문의 권세, 세상 모든 권세 많이 있지만 예수님이 다 이겼습니다. 또 세상에는 선한 능력, 악한 능력 등 능력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도 예수님이 다 이겼습니다. 모두 예수님께 항복을 한 것이고, 예수님께 정복을 당한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정사와 권세가 강하고, 어두움의 권세, 그 능력들이 강할지라도 예수님이 다 이겨 놓았습니다. 

다 이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요즘의 권세는 다 예수님께 항복한 패잔병과 같습니다. 모든 나라 왕들도 다 예수님이 정복해 놓은 것입니다. 점점 예수님께 정복을 당하는 가운데 최후에는 예수님이 완전히 승리하십니다. 패잔병들이 임시로 조금 있는 것이고, 또 세상, 권세, 정사도 임시로 있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예수님이 이미 이겨 놓은 것이고, 점점 이겨 나갈 것이고, 마지막 최후에는 완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완전 정복할 날이 옵니다. 그 날을 향해서 점점 나가고 있습
니다. 그러면 맨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맨 나중에는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바칠 때라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라고 했습니다. 나라를 아버지께 바친다는 것은 이 세상 나라 다 멸하고 하나님의 나라만 이 땅 위에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서 이 세상 나라들이 다 정복당하고 없어집니다.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주님이 심판하고 없애치우고 하나님의 나라만 이 땅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또 부활의 능력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 26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망은 지금 모든 사람들을 정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전갈과 같이 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사망도 다 정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5-57절에는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했습니다. 사망이 모든 인류에게 와서 정복을 하고, 인류를 모두 사망으로 데려갑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독사의 쏘는 것과 같이 사망의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침내 다 이겨서 최종에 멸망 받을 권세는 사망이 됩니다. 그러므로 사망이 이 세상에 없어질 날이 옵니다.

모든 사람이 죽을 걱정을 하고 죽지 않으려고 병원에 가고 각종 치료를 하고 약을 사먹다가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 것은 먹지 마십시오. 만병통치약은 세상에 없습니다. 뉴스에 보면 태국에서 어떤 약 5만 원 짜리를 25만 원에 속아서 덜컥덜컥 사서 손해 본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망이 나중에는 없어집니다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병원, 약, 다 필요 없습니다. 약방 병원 다 없애고. 사망 없는 세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요새 의약 분쟁이 일어나서 의사는 의사대로, 약사는 약사대로 분쟁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둘 다 필요 없어 질 날이 옵니다. 최종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겨 놨습니다. 다 이겨놨기 때문에 예수님에게는 사망도 없고, 예수님에게는 마귀 세력도 없고 침범도 못합니다. 이 세상에 있을 때에는 마귀가 예수님께 세 가지 시험을 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는 시험하지 못합니다. 또 예수님에게 대항할 강한 나라가 없습니다. 그 당시 로마는 세계 일등 강국으로 세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데, 로마를 다 이기시고, 로마 국권으로 부여된 빌라도의 세력, 가이사의 세력을 다 이기시고 벗어나셨습니다. 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계를 다 이긴 것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우리 부활의 밑천입니다. 첫 열매니까 우리도 곧 있으면 그렇게 맺힙니다. 첫 열매에 사과가 열리면 사과가 열리게 되어있고, 배가 열렸으면 그 다음에도 배가 열립니다. 예수님께서 능력의 부활을 하셨기 때문에, 그 다음에도 부활의 열매가 열립니다.
또한 이기고 정복하는 그런 역사가 있게 됩니다. 아무 걱정할 게 없습니다. 다 이겨 놓은 건데 다 밟아 놓은 것입니다. 뱀 잡을 때 돌로 머리를 깨뜨려 놓으면 뱀이 꾸불꾸불 움직이다가 결국 죽습니다. 머리를 맞았는데 몸통을 아무리 꾸불꾸불하며 살려고 해봐야 살겠습니까? 예수님의 부활로 마귀의 머리를 다 깨뜨려 놓았습니다. 악한 자들 머리를 다 깨뜨려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부활의 예수님을 영접하고 항상 승리의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예수님 승리했으니까 우리도 승리한다”, “예수님 이겼으니 우리도 이긴다”, “예수님이 이기는 능력 주셨으니 이기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하고 믿고 나가면 됩니다. 예수님이 주셨는데 힘이 없다고 못한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능치 못할 것이 있습니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고 하였습니다.

2. 부활의 선물

의와 부활의 생명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의롭다 하시고 우리의 육신도 살리시는 선물입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 나셨느니라’(롬4:25)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우리에게 의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부활로 인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의인이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라고 하였습니다. 정죄함이 없으며 책망하지 않습니다. 의를 선물로 주셨고,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에는 부활의 생명이 있습니다. 중생한 영혼이 있고, 영혼이 부활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25절에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했는데, 죽어도 안 죽는 생명입니다. 상을 당한 집에 가서 안 죽었다고 해야 합니다. 

어제 이청호 권사님이 세상을 떠났는데 병원 가서 안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김세빈 목사 부인이 엊그제 세상 떠났다고 하는데, 안 죽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것입니까? 잔다는 것입니다. 잔다는 것은 내일 아침에 깨어난다는 것이며 생명이 꺼진 것이 아니고,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현실 세계에서 내세로, 세계만 바뀌어진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안 죽는 생명을 주셨습니다.
안 죽는 생명 주신 것을 알고, 죽을지라도 안 죽는다고 해야 합니다. 순교 당할 때 목을 잘라 죽여도 안 죽는다, 총으로 쏴도 막대기로 때려도 안 죽는다, 안 죽는다, 숨이 끊어져도 안 죽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처럼 죽지 않는 생명을 주셨는데 이것이 얼마나 좋은 선물입니까? 안 죽는 선물 받는 것이 제일 좋은 선물 아니겠습니까? 이런 선물 저런 선물 다 받아도 죽지 않는 선물만 못합니다.

몸의 구속

그 다음에는 몸의 구속의 선물을 줬습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우리 몸을 구속하는 선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3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양자의 선물, 호적을 옮겼습니다. 하나님의 호적에다 옮겨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몸의 구속이라는 것은 육신의 부패성인 물욕과 정욕과 사욕을 몸에서 점점 건져내는 것을 말합니다. 부패성에서 점점 건져내서 거룩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 의롭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몸의 구속입니다. 부활로 인해서 ‘몸의 구속’이라는 선물을 또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몸을 무덤 속에 장사지낸다 해도, 우리가 받은 “부활의 선물”로 말미암아 이 다음에 다시 살아납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니까 우리도 그와 같이 부활합니다. 죽어서 장사되어도 영혼은 살아있고 예수님 재림하실 때 다시 살아납니다. 다시 살아서 공중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다시 살 때에는 현재 이런 몸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신령한 몸, 영광스러운 몸, 다시 죽지 않는 몸으로 살아납니다.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먹어도 괜찮고, 안 먹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몸, 문을 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몸, 어디 가겠다면 갈 수 있는 몸, 그런 신령한 몸으로 우리가 다시 삽니다. 이와 같은 부활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세상 정복

그 다음에는 세상정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악한 자를 심판하시는 주님이 사망을 이기셨다는 것은 죄와 마귀를 이긴 것을 말합니다. 그 주동 세력부터 이기고 점점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다 이기는 거 아닙니다. 뱀으로 말하면 머리부터 돌로 쳐서 넓적하게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몸이 점점 죽는 것처럼, 예수님이 악한 자를 이기시고 승리 했는데 처음에는 그 주동세력부터 이겨놨습니다. 그리고 점점 다음 것 이기고, 그 다음 것 이기고, 다음, 그 다음 그리고 맨 나중에 가서는 완전히 다 정복합니다. 이미 지금 많이 정복했습니다. 

주후 이천년인데 이미 많이 정복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의와 생명을 주셨습니다. 죄악이 많이 물러갔습니다. 어두움의 세력이 많이물러갔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물러갈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어두움의 세력이 물러가고, 참 성도들을 통해서 죄악의 부패성이 점점 물러가게 됩니다. 그래서 맨 나중에 멸망 받을 것은 마귀와 사망입니다.
마귀를 점점 멸하고 그 다음에 세상 나라를 다 멸한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24절에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라고 하였습니다. 즉, 세상 나라를 점점 멸해서 마침내 다 멸하고 나라를 하나님께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 마침내 세상 나라 다 없어지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다. 무슨 나라, 무슨 나라 해도 모두 다 없어집니다. 세상 나라가 백 몇 십 개 되어도 다 없어지고 아무리 강대해도 다 없어집니다. 또 북한, 남한도 다 없어집니다. 그때야말로 진짜 통일입니다. 세계통일, 그렇게 되면 예수그리스도 한 분이 왕이 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기 시작한 겁니다. 점점 하나님의 나라는 커지고 세상 나라는 작아집니다. 

다니엘 2장에 보면 공중에 뜨인 돌이 하나 떠서 우상의 발에 내려 왔습니다. 우상의 발을 치니까 우상이 다 깨져서 가루가 되어서 나아갔습니다. 그 돌은 점점 커져서 태산만해졌다가 세상에 가득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커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그때부터 시작해서 점점 커지는 겁니다. 로마의 세력부터 깨트리고 점점 커져가지고 나중에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천 년간 왕노릇 하십니다. 그리고 내세에 가서는 영원한 천국으로 다 인도해서 우리 성도들이 영원히 왕 노릇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승리를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토록 큰 선물을 가지고 오셨는데 이것을 받으려면 부활의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3. 부활의 선물을 받는 방법

부활의 주님을 영접하라

받는 방법은 영접하는 것입니다. “믿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다. 오시옵소서”하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부활의 주님이 찾아왔지만 주님을 알지 못한 채 내려갔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다니는 그대가 홀로 알지 못하느뇨?’라고 하면서 눈이 가리워져서 예수님인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동행하지만 눈이 가리워져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에 눈이 가리웠느냐? 돈에 눈이 가리운 사람, 또 정욕에 눈이 가리운 사람, 명예욕에 눈이 가리운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합니다. 돈을 눈에다 갖다 붙이면 돈 밖에 안보이고, 예수님이 안 보입니다. 요새 명예 영광심이 가득 차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또 세상의 정욕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욕에 눈이 가리워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제 거기서 돌이켜야 하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 뒤에 있었을 때 마리아가 돌이켜 보니 예수님이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눈을 가리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을 붙들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향한 얼굴을 가지고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합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여 돌이키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물욕, 정욕, 사욕을 다 버리고 ‘주 뜻대로 하옵소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만 하옵소서’ 하고 주님께로만 향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면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주를 위해서 수고하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일에 힘쓰라

고린도전서 15:58절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제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려면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돌이켜야 하고, 따라야 하고, 주를 위해서 수고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주여, 주여’ 입술로만 하면 안 됩니다. 마귀가 어떻게 하든지 믿는 사람들을 시험에 빠뜨려서 자기의 소유물로 하려고 하므로 마귀를 이기고 시험을 이겨내야 됩니다.
봄철이 되어 날이 따스해져서 주일날 야외로 놀러가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주일날 놀러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바쳐진 몸이요, 피로 값 주고 산 몸인데 주일날 하나님 섬기지 않고 놀러가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거기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 부활의 주님을 회개하고, 영접해서 주님을 생명으로 삼고, 주님 한 분만 붙들고, 한분만 따라가고, 주를 위해서 수고 하면서 죽도록 충성하는 그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