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회복
에스겔 36:1-38
에스겔 36:1-38
1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주 여호와의 말씀에 대적이 네게 대하여 말하기를 하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 하였느니라 3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이 너희를 황무케 하고 너희 사방을 삼켜서 너희로 남은 이방인의 기업이 되게 하여 사람의 말거리와 백성의 비방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4그러므로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과 황무한 사막들과 사면에 남아 있는 이방인의 노략거리와 조롱거리가 된 버린 성읍들에게 말씀하셨느니라 5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투기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니라 6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예언하되 그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투기와 내 분노로 말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이방의 수욕을 당하였음이라 7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이 자기 수욕을 정녕 당하리라 8그러나 너희 이스라엘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9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10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로 성읍들에 거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11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으로 많게 하되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2내가 사람으로 너희 위에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로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1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한 자라 하거니와 14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내가 또 너로 열국
의 수욕을 듣지 않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않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않게 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6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7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18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19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20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21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
노라 22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4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28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31그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찌어다 3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35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36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 떼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1. 대적들을 심판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을약속하심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기 때문에 이방에게 비방거리가 되었지만,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셔서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해주시고 다시 버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1-2절에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대적이 네게 대하여 말하기를 하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산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가리키며, ‘옛적 높은 곳’은 이스라엘이 옛날에 높은 나라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서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적으로 우러러 볼만한 나라였는데, 그만 망해서 이제는 대적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에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이 너희를 황무케 하고 너희 사방을 삼켜서 너희로 남은 이방인의 기업이 되게 하여 사람의 말거리와 백성의 비방거리가 되게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죄 값으로 이렇게 이방 사람들의 비방거리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과 황무한 사막들과 사면에 남아 있는 이방인의 노략거리와 조롱거리가 된 버린 성읍들에게 말씀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골짜기, 시내 및 이스라엘 나라 전체가 다 이방인의 노략거리와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옛적에 높은 곳, 훌륭하고 권세가 있으며 존경 받는 나라라도 죄를 지으면 이렇게 다 망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5-7절에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투기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니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예언하되 그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투기와 내 분노로 말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이방의 수욕을 당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이 자기 수욕을 정녕 당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이 죄를 지을 때에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방 사람들이 그 아들을 멸시하고 소유를 빼앗으며 즐거워하자 하나님께서 분노하심으로 보수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8절에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나뭇가지가 새싹을 내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의 싹을 피우고 믿음의 열매를 맺히는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본문 9-11절에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로 성읍들에 거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으로 많게 하되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잘되게 해주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와 사람이 다시 많아지고 번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번성할 때의 그 지위대로 다시 거하게 해주신다는 말입니다. 징계 받기 전보다 회개한 다음에 하나님께서 더 나은 대접을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2절에 “내가 사람으로 너희 위에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로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와서 그 땅을 얻으며, 그곳이 그들의 기업이 되어 다시 잃어버린 바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본문 13-14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한 자라 하거니와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땅이 과거에 백성들이 죄를 지을 때에는 그들을 삼키는 땅이 되었고, 그래서 백성들이 다 떠났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않고 백성을 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5절에 “내가 또 너로 열국의 수욕을 듣지 않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않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않게 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만민의 비방거리가 되었으나 이제 회개한 다음에는 다시는 열국의 수욕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 넘어뜨릴 자가 없게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시는데,
첫째는 가지를 낸다는 것,
둘째는 과실을 맺는 것,
셋째는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
넷째는 갈고 심게 해준다는 것,
다섯째는 사람을 많게 해주는 것,
여섯째는 성읍을 건축하게 해주고 거기 거하게 해준다는 것,
일곱째는 빈 땅이 없이 많이 건축하게 해준다는 것,
여덟째는 많은 자손이 생겨서 생육이 중다하게 해준다는 것,
아홉째는 이전 지위를 회복시켜 준다는 것,
열째는 범죄하여 징계 받기 전보다 더 낫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열한째는 이스라엘 땅을 얻어 그것이 기업이 되는 것,
열두째는 그 땅을 사람을 삼키는 땅, 사람을 제하는 땅이라 하지 않는다는 것,
열셋째는 열국의 수욕을 당치 않게 해준다는 것,
열넷째는 만민의 비방거리가 되지 않게 해준다는 것,
열다섯째는 네 나라 백성을 다시는 넘어뜨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전보다 더 낫게 해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뻐하십니다.
높고 존귀하며 위대한 이스라엘 나라라고 해도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므로 원수가 와서 기뻐하며 다 빼앗아갑니다. 그래서 비참하게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 이방 사람들을 다 징벌하시고 이스라엘을 다시 건져주시는데, 전보다 더 낫게, 아름답게 만들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는 징벌하시는 하나님이시고, 회개하면 이렇게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유다 백성이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음
본문 16-20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기 전, 그 고토에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가득하였습니다.
에스겔 6장 8-9절에 “그러나 너희가 열방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있게 할찌라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증한 일과 음란한 일, 그 죄 값은 반드시 사망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열국에 다 쫓아내어 버리셨습니다. 쫓겨서 돌아다니며 수욕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주겠다고 하심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심
본문 21-23절에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죄 값으로 고난 받는 것은 괜찮은데, 그 바람에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졌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왜 저렇게 됐느냐?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원수들이 그 백성을 망하게 하는 것을 도와주지 못했다’하고 하나님의 이름에 욕이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만히 있을 수 없으시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옳은 것으로 구원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죄 값으로는 다 멸망 받아 마땅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에 욕이 돌아가고 이름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서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이 돌아가도록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무슨 옳은 것이 있어서 구원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도 포로로 잡혀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시 구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 이름 때문에 내 이름에 욕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 너희를 다시 건져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세례의 방식과 뜻
본문 24-25절에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모아 다시 이스라엘 백성의 땅에 들어가시는데, 맑은 물로 뿌려서 정결케 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소 피를 뿌려서 정결케 한 예식도 있었고, 맑은 물을 뿌려서 정결케 하는 예식도 있습니다. 후자는 오늘날 세례의 기원이 되는데, 물을 뿌려서 정결케 하는 예식이 구약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도 물을 뿌리는 세례, 즉 적수(滴水) 세례로 정결케 하는 것입니다.
침례교에서는 물 속에 담갔다가 꺼내야만 세례라고 하여 강대상 뒤에 목욕탕이 하나씩 있어서 세례 받을 때에 거기에 담갔다가 꺼냅니다. 우리 장로교는 물을 뿌려서, 즉 적수하여 물을 머리에 뿌림으로 세례를 행합니다.
그러면 담갔다 꺼내는 것이 바른 방식입니까, 물을 뿌려서 세례하는 것이 정당한 방식입니까? 구약 성경에 보면 담갔다 꺼낸다는 말이 없습니다. 맑은 물을 뿌려서 정결케 하고, 소 피를 뿌려서 정결케 했습니다. 물을 뿌려서, 적수 세례로 정결케 한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신 것이 아닙니다. 물가에 내려가 물을 떠 베푼 세례를 받으시고, 물가에서 육지로 올라오셨습니다. 물 속에서 올라오신 것이 아닙니다. 또 베드로가 하
루에 삼천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 많은 숫자를 물 속에 담갔다 꺼낼 수 있겠습니까? 1분에 한 명씩만 담갔다 꺼낸다고 해도 어렵습니다. 24시간 내내 세례를 줘도 삼천 명에게 다 못 줍니다. 또 빌립보 감옥에서 나온 바울이 간수에게 세례를 줄 때에 집에서 세례를 주었지 강가에 나가 준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일어나 세례를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물을 끼얹어 세례를 준 것이 분명합니다. 목욕탕이나 강가에 나가 행한 것이 아닙니다. 하여간 구약에 맑은 물을 뿌려서 정결케 한다고 하였으므로, 우리는 적수 세례, 즉 물을 끼얹어서 주는 세례를 정당한 세례로 보고, 여기서부터 세례가 유래한 것으로 봅니다. 물 속에 들어갔다가 나와야만 세례라고 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세례의 뜻에 대하여 침례교에서는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 속에 들어간 것은 그 사람이 죽었다는 것이고, 거기서 다시 꺼내는 것은 살아난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살아나는 예식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장로교에서 세례의 뜻은 정결케 하는 것입니다. 깨끗해지는 것, 죄를 씻는 것, 정결케 한다는 뜻입니다. 물을 뿌려서 정결케 하고 예수님의 피로 정결케 하는 것이지,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고, 물을 뿌려 정결케 하는 세례양식이 적당합니다. 또 세례는 예수님의 피를 우리 심령 속에 뿌려 믿는 자가 정결해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새 마음을 가지고 살라
본문 26-27절에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피를 뿌려 정결케 해주실 것이며, 또 중생한 영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새 마음이 될 것이다’라는 것인데, 이것은 에스겔 때에 벌써 예언된 것입니다.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라고 하였는데, 성령을 너희 속에 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결해집니다.
새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순종해나가는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새 마음, 그리고 새 영, 새 신, 성령을 우리 속에 두어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바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만들어나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새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육에 속한 마음은 없어지고 영에 속한 새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을 배반한 옛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마십시오. 옛 고향이 고향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 고향은 하늘에 있으므로, 자기 고향 사람들끼리만 어울려 돌아가면 안 됩니다. 그것은 새 마음이 아닙니다. 옛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믿는 일이 안 됩니다. 새 사람, 새 출발, 새 생명, 새 마음을 가지고 죄 짓던 것을 회개하며 가정도 새 가정, 또 사람도 새 사람, 아버지도 어머니도 새 마음으로 진리의 새로운 새 생명에서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라고 하였는데, 완고하고 고집하는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 온유한 마음을 주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끔 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28-31절에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원하시고 모든 복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리고 그때에 이스라엘은 과거에 왜 그렇게 죄를 지었을까 하며 죄 짓던 것을 미워하고 철저히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이스라엘의 회개와 축복
분문 32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오게 해주시는 것, 또 그들을 맑은 물로 씻어주시고 새 영을 주시며 새 마음과 새 신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이 돌아가게 하려고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욕이 안 돌아가도록, 이스라엘을 징계해서라도 회개시켜서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이 돌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표준이 하나님입니다. 자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 너무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나 잘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원해주신 것을 볼 때에 너무 죄송한 것입니다. 큰 한탄을 하게 됩니다.
본문 33-36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황폐한 땅이 에덴 동산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너진 것을 건축하고 황무한 자리에 심어 에덴동산같이 해주시는 하나님을 모든 이방 사람들이 다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4. 이스라엘의 회개와 축복
분문 32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오게 해주시는 것, 또 그들을 맑은 물로 씻어주시고 새 영을 주시며 새 마음과 새 신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이 돌아가게 하려고 주
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욕이 안 돌아가도록, 이스라엘을 징계해서라도 회개시켜서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이 돌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표준이 하나님입니다. 자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 너무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나 잘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원해주신 것을 볼 때에 너무 죄송한 것입니다. 큰 한탄을 하게 됩니다.
본문 33-36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황폐한 땅이 에덴 동산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너진 것을 건축하고 황무한 자리에 심어 에덴동산같이 해주시는 하나님을 모든 이방 사람들이 다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예정과 기도
본문 37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주려고 예비해놓으셨어도 구해야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 주시려고, 즉 고토에 돌아오게 해주고, 벌 받던 것을 다 싸매주고, 씻어주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고, 또 무너진 것을 다 건축하게 해주고, 황무지가 기경
되어 곡식을 많이 심게 해주고, 에덴 동산과 같이 잘되게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하여야 합니다. 주려고 준비해놓으신 것도 구하여야 주신다는 것을 알고 구하십시오. 구하지 않으면 주려고 예비해놓으신 것도 하나님께서 안 주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곧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려고 하셨으니 ‘주십시오’하면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안 하는 사람은 주려고 하셨지만 번들번들 기도를 안 하기 때문에 못주십니다. 달라고 하는 다른 사람에게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구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새벽 기도에 늘 힘써야 합니다. 기도하기를 힘쓰십시오. 산에 가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것에도 힘을 쓰십시오. 힘을 쓰면 하나님께서 주려고 예비하신 것을 다 주십니다. 달라고 하면 ‘가져라. 너 주려고 해놨던 것이다’하면서 다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38절에 “제사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 떼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황무지에 양 떼를 가득히 채우는 것처럼, 예루살렘 성읍을 이스라엘 사람들로 채우신다는 것입니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여호와이신 줄 다 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약속대로 구원해주시는 신이라는 뜻입니다. 약속대로 구원해주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격에 넘쳐서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