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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수요일

마태복음 13:1-50 지상교회에 대한 예언적 비유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지상교회에 대한 예언적 비유
마태복음 13:1-50

1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
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20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4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1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36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룰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장에서 일곱 가지 비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곱 가지 비유는 전체가 다 지상교회에 대한 예언적 비유입니다.
‘천국은’하시며 내내 말씀하셨는데 여기 천국은 지상교회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지상교회를 가리키는 천국도 있고, 하늘나라를 가리키는 천국도 있고, ‘하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하는 예수님을 중심한 제자들 유기체 속에 있는 천국도 있고, 그리고 ‘심중천국(心中天國)’, 마음속에 천국이 이루어짐을 가리키는 천국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특별히 지상교회를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처음에 씨 뿌리는 비유로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가셔서 씨를 뿌리시는 것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지상교회의 사건이 많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는 그물비유, 그물을 치고 고기가 가득한 것을 끌어 올려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렸다는 비유, 세상 끝에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가려내어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것에서부터 세상 마지막의 심판까지를 일곱 가지의 비유로 다 드러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1. 씨 뿌리는 비유

첫째 비유는 본문 1-23절의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씨를 뿌리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봄에 씨를 뿌리십니다. 전도자는 예수님의 하시는 데에 대한 이용물, 기구입니다. 밭은 네 가지가 나왔는데, 첫째는 길가, 둘째는 돌밭, 셋째는 가시밭, 넷째는 옥토, 이렇게 네 가지가 나왔습니다. 길가와 가시밭은 완전한 실패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것은 새가 와서 주어먹었다고 했는데, 여기서 새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다 빼앗아 갔습니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사람이 기쁨으로 복음을 받지만 돌과 같은 환란과 핍박이 일어날 때에는 말씀을 저버린다고 했습니다. 뿌리가 없으니까 말라죽었습니다. 그것은 중생하지 못한 자입니다. 가시밭에 뿌린 것은 말라죽지는 않았습니다. 자라나서 결실까지 했지만, 가시밭에 뿌린 씨는 가시로 기운이 다 흡수가 되어서 대가 가늘게 자라나고 열매가 시원치 않았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실패는 아닙니다. 중생했다고 봐야 됩니다. 그 다음은 옥토가 있는데, 옥토에 뿌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라고 했습니다. 깨닫는 사람은 열매가 많이 맺힙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씨를 뿌릴 때에 전부 다 성공을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4분의 1만 성공했습니다. 길가는 완전실패, 돌밭도 조금 나가다가 또 실패, 가시밭도 시원치 않습니다. 가시밭은 완전실패는 아니지만, 시원치 않고, 옥토에 뿌린 것만 하나 성공했습니다. 4분의 1만 성공을 했고, 그것이 백배가 된다고 했습니다. 백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벼 한 가마니 지고 가서 백 가마니 수입을 얻는 것입니다. 두 가마니 지고가면 이백 가마니입니다. 대성공입니다.

그것을 보면 복음을 가지고 나가서 전하는 사람들이 다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또 다 실패하겠다고 생각해도 안 됩니다. 다 실패가 아닙니다. 반드시 그 가운데 옥토가 있기 때문에, 옥토 하나에 그 씨 하나만 성공을 해도 백배가 나오니까 얼마나 큰 성공인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소망을 가지고 우리도 예수님의 심부름을 잘해야 되겠습니다. 복음을 뿌리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다 성공 못하고 4분의 1만 성공해도 대성공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복음의 씨를 계속해서 나가서 뿌려야 되겠습니다.

2. 가라지 비유

두번째 비유의 말씀은 본문 24-30절 말씀입니다. 처음에 좋은 씨를 갖다가 뿌렸다고 했습니다. 며칠 있다가 나가보니까 좋은 씨도 나고 가라지도 났습니다. 일군들이 주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좋은 씨를 뿌렸는데 가라지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하고 물어보니까 주인이 악한 자가 와서 뿌렸다고 말했습니다. 마귀가 와서 뿌렸다는 말씀입니다. 그곳에서 곡식과 가라지가 같이 자라는데 “가라지를 뽑을까요?”하고 물어보니까 예수님께서 “가라지 뽑지 말고 가만히 두
어두어라 가라지 뽑다가 곡식까지 뽑힐까 두렵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만히 두었다가 추수 때에 천사들을 보내서 가라지는 먼저 뽑아다가 불사르고, 곡식은 거두어서 곡간에 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약교회 시대에 가라지도 섞어져서 들어온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씨, 좋은 성도도 있지만, 가라지와 같이 방해 놓는 것, 불법을 행하는 것, 손해 주는 것, 그러한 것도 신약교회에는 있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에도 가룟 유다는 가라지와 같습니다. 마귀의 자식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뽑아버려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것을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 염려가 있으니까 가만히 두어두라고 하십니다. 가라지를 가만히 두었다가 마지막 날 추수 때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서 불사르고 곡식은 거두어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약교회시대에는 이렇게 가라지가 섞여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라지들을 다 뽑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다 뽑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까? 곡식까지 뿌리가 뽑아질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어두라는 것입니다. 

3. 겨자씨 비유

본문 31-32절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고 했습니다. 겨자씨는 상당히 작은 씨입니다. 

이번에 신학교 강의시간에 겨자씨를 가져온 사람이 있었는데, 보니까 얼마나 작은지 좁쌀의 10분의 1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그렇게 작지만 이것이 자라나면 큰 나무가 된다는 것입니다. 새가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는 것입니다. 명륜교회 앞에다가 겨자나무 심어놓은 것이 두 그루 있던데 지금은 작은데, 겨자나무가 일년초인지 여러 해 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러 해 자라나면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복음은 겨자씨와 같이 지극히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지극히 작은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점점 커져서 많은 사람이 믿게 되고, 큰 나무와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전파되면 겨자씨 한 알과 같이 작은 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점점 커집니다. 

그것이 큰 나무와 같이 되어서 새가 와서 깃들인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새라는 것은 씨 뿌리는 비유에 보면, 길가에 떨어진 씨를 새가 와서 먹는다고 했습니다. 새는 악한 자, 마귀입니다. 교회가 커지면 거기에 새가 와서 깃들이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 가운데 누가 새입니까? 가룟 유다, 그것이 새가 와서 깃들이는 것입니다. 교회가 커지면 거기에는 순수한 믿음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아니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이 생깁니다. 세상 권세 잡으려고 오든지, 자기 이익을 보려고 오든지, 여러 가지로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고 오든지, 명예를 얻고 출세하려고 오든지, 또는 결혼하기 위해서 오든지, 사업 잘하기 위해서 오든지, 여러 가지 목
적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다 새 종류들입니다.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잔치에 들어오는 사람 다 쫓겨나지 않았습니까? 교회가 커지면 새와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와서 깃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4. 누룩 비유

본문 33절에,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누룩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바리새교인의 누룩을 삼가라는 것에서는 바리새교인의 외식을 가리켰고, 갈라디아서 5:9의 말씀에서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진다는 것은 이단을 가리켰습니다.
고린도전서 5:7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누룩 없는 덩어리가 되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덩어리는 조그맣지만 누룩 그 조그마한 것이 들어오면 다 부패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교회의 부패되는 면을가르치신 것 같습니다. ‘가루 서 말’이라는 것은 양식인데, 가루로 양식 만들지 않습니까?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다가 누룩적인 요소, 신신학적인 요소, 또 율법주의적인 요소, 그릇된 신비주의적인 요소, 세상주의적인 요소 이러한 것들을 갖다가 넣으면 전체가 다
부패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4-5에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여자’는 세상주의입니다. 세상주의가 ‘여자’라고 했습니다. ‘여자’가 왔다는 것은 세상주의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 속에다가 세상주의 ‘누룩’을 갖다 넣었다는 것입니다. 이단적인 요소, 잘못된 요소를 갖다가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부가 다 부패합니다. 처음에는 잘못된 것이 조금 들어왔는데, 얼마 있다가 보면 전체가 다 부패합니다. 이것이 지상교회의 부패 면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처음에는 신신학이 여러 사람에게 들어온 것이 아니고 한 사람에게 들어옵니다. 얼마 있다가 보면 그 신학교 전체가 다 신신학이 됩니다. 미국에 유명한 신학교가 있는데, 거기에 신신학자 하나가 들어옵니다. 그 때에는 신신학 없던 때인데, 그런데 얼마 있다가 보니까 그 신학교 전체가 다 신신학이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또, 프린스턴 신학교에 신신학자가 몇 명 들어왔다는데 얼마 있다가 보니까 프린스턴 신학교 전체가 다 신신학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보수 신학자 메이천 박사 같은 분들이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은 것 하나 용납해서 들어오면 전체가 다 부패한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가 들어와서 세력을 쓰고, 정치주의가 들어와서 세력을 쓰고, 세상주의가 들어와서 세력을 쓰게 되면, 천체가 다 부패하고 맙니다. 가루 서 말 속에 갖다가 넣었는데 전체가 다 부패한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5. 보화 비유

본문 44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고 했습니다. 다 부패했는데 그 다음에는 보화를 찾는 사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진주를 찾는 사람이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에서 천국은 지상교회를 가리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이 보화를 발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보화’가 무엇입니까?
골로새서 2:2-3에,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보화’가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3:1절에,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보화’, ‘신령한 자’ 이것은 신령한 세계입니다. 영적 세계입니다. ‘보화’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세계를 발견한 것입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아직도 그 세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전히 육에 속한 신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세계를 발견하게 되면, 너무 좋아서 빛이 번쩍 납니다. 그 보화 하나 발견했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기쁘고 즐겁고, 마음이 거기에 다 가있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그것을 가지려고 애를 씁니다. 이 보화 하나를 발견할 때에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아, 이것이 참 보배다”, “이제 내가 이것을 가져야 되겠다”, “이것을 내 소유로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돌아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보화를 산다고 했습니다. 

자기 소유를 다 팔았다는 것은 희생을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희생을 하고 이 보화를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전적으로 달라붙어서 그 보화를 자기 소유로 만들게 됩니다. 자기 소유로 어떻게 만들었다고 했습니까? ‘샀다’고 했습니다. 팔아야 되고, 판 다음에는 그 밭을 사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소유가 됩니다. 판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희생시킨다는 것이 되고, 산다는 것은 자기 것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힘을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저 먹는 것이 아닙니다. 

발견해 놓고 사지 못하면 다 잃어버립니다. 언제 잃어버릴지 모릅니다. 일단 발견한 다음에는 사야 됩니다. 일심정력을 기울이고 모든 것을 희생해서 그것을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 것이 됩니다. 

6. 진주 비유

본문 45-46절에,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진주’는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닙니다. 아까 보화는 우연히 만났는데, 진주는 ‘구하는 장사’, 진주를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만났습니다. 진주를 구해서 이를 남기려고 진주를 구하러 돌아다녔습니다. 장사하며 돌아가다가 진주 하나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이 ‘진주’라는 것은 진리입니다. 요긴한 진리입니다.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진리를 구하러 다니고 이 진리를 찾으려고 애를 쓰다가 진리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만나 놓고서 “아, 이거다! 내가 이제는 이렇게 믿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달라붙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야 됩니다. 거저는 못 먹습니다. 이 사람도 가서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가지고 그 진주를 샀습니다. 

진주를 구하러 다니다가 진주를 하나 만났는데 만나놓고선 “좋다”하고 그냥 지나가면 이 진주를 다 잃어버리고 그만두고 맙니다. 그것을 사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자기희생이 들어가야 됩니다. 희생이 없이는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해야 됩니다. 자기 것을 다 팔아야 됩니다. 자기 것을 다 내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선 이 진주를 내가 가져야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진주를 자기 소유로 만들기 위해서 샀다는 것은, 일심 정력을 기울여서 자기 것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따라가고 사모하는 것입니다. 진리대로 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자기가 그 진리의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마침내 진주를 소유하는 사람이 됩니다. 구경만 하고 가서 자기의 것을 팔아서 사지 아니하면, 아무리 좋은 진주라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자기의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에 값진 진주를 만났다고 해놓고도 그것을 사지 않고 내어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죄 사함 받으려면 ‘고난을 받아야 사함을 받는다’라고 천주교 교리가 되어있습니다. 높은 빌라도의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는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 높은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려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루터가 천주교 신부였는데,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다가 한 중간 즈음에 이르렀을 때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느니라’하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아,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구나. 이렇게 고난을 당하고 빌라도의 계단을 올라가야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구나”하고 깨달아가지고 다시 내려와서, 그 다음부터는 모든 것을 다 희생했습니다. 천주교 신부자리 다 내어놓고, 모든 것을 다 내놓았습니다. “이제는 내가 진리대로 살아야 되겠구나” 하면서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진리를 가지고 일생동안 종교개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것을 위해 몇 번이나 죽을 번 하면서 많은 환란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 소유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진주를 산 것과 같습니다.

보화를 만난 사람이 보화를 자기의 소유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자기에게 있는 소유를 팔아서 그 밭을 사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화가 자기의 소유가 됩니다. 그 다음은 진주, 이것은 요긴한 진리인데,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서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진주를 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진주를 소유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주를 소유하면 이것이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이 진주가 금보다 아주 귀한 것입니다.

7. 그물 비유

본문 47-50절에,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심판입니다.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찼는데 여기에는 좋은 고기도 있고 못된 고기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좋은 곡식도 있고 가라지도 있다는 것입니다. 추수 때까지 가만히 두어두신다고 하셨으니까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여 있습니다. 그 그물을 끌어 올려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아 하늘나라에 데려가시고,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서 못된 것은 풀무 불에 던져 넣으시리니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못된 고기가 되면 큰 문제입니다. 

본문 41절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에서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것, 그런 것들을 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서 풀무 불에 던져 넣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43절에,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 믿느라고 핍박을 많이 당하고 환란, 고난을 많이 당하고, 또 보화를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것을 사려고 애를 쓰고, 진주를 만나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진주를 사려고 애를 쓰면서 이렇게 믿음을 지킨 사람은 신령한 믿음입니다. 

요긴한 진리인 진주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애를 쓰고, 이 진리를 지키느라고 애를 쓰고, 이 진리를 세워나가려고 애를 쓰고, 이 나라를 전파하려고 애를 쓰고 하는 이러한 사람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세상 끝에는 이렇게 됩니다.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됩니다. 천사를 보내서 가라지를 갈라내십니다. 또한, 그의 나라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 넘어지게 하는 자를 다 갈라내어서 그것은 내어 버리십니다. 못된 고기를 내어 버리십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믿음 지킨 사람이고, 바른 진리를 끝까지 생명을 내어놓고 지켜나가는 사람들이고, 진리를 세워나가는 사람들은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토록 빛나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일곱 가지 비유들 인데, 처음 예수님께서 씨 뿌리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심판 때까지, 세상 끝 날까지 입니다. 중간에 지상교회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그 보화를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보화 발견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 밭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 보화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주를 구하는 사람이 진주를 만나면 자기의 소유를 팔아 진주를 사서 자기의 소유로 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