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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금요일

호세아 4:1-14 지식이 없어 망하는 이스라엘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지식이 없어 망하는 이스라엘
호세아 4:1-14

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3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7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11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13저희가 산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14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1. 이스라엘의 죄

본문 1-2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땅에는 진실과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이, 오직 저주와 거짓과 살인과 투쟁과 도적질과 간음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땅에는 죄악만 가득하다고 하였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땅에 진실이 없다는 말입니다. 
두 번째는 인애가 없고 사랑이 없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넷째는 저주만 있고 또 사위(詐僞), 즉 거짓만 있으며, 여섯째는 살인, 일곱째는 투쟁과 도적질, 여덟째는 간음, 아홉째는 강포, 열째는 사람을 죽이는 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타락이 되어서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긴 섬기지만 형식적으로 섬기고, 실제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타락이 되면 이렇게 살인, 사위(거짓), 도적질, 간음, 강포 등 피가 피를 뒤대이는 상태에 빠지는 것입니다.

본문 3-4절에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타락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소멸한다고 하였는데, 그 때문에 사람들 간에 다투거나 책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사장과 다투는 자 같이 되었다는 말은 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다투었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말을 해도 그 말에 반대만 하고 듣지 않는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본문 5절에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낮에는 환하기 때문에 거쳐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거쳐 넘어갔다는 말입니다. 밝은 빛이 있어서 낮에는 거쳐 넘어질 것 같지 않지만, 좋은 때에도 믿음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넘어갑니다. 또 거짓 선지자들은 밤낮 흑암 속에 다니기 때문에 밤에 넘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밤은 밤대로 흑암 속에 다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넘어가고, 낮은 낮대로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는 좋은 기회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빛 가운데 걸어가지 못하고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버림을 받음

백성이 진리의 지식을 버리므로 하나님께서도 백성을 버리심

본문 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것입니다. 지식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버리시므로 제사장이 될 수 없도록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무슨 지식을 버렸습니까? 진리에 대한 지식, 바른 진리의 지식, 마땅히 지켜야 될 지식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마땅히 지켜야 될 진리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데, 자기가 진리를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말씀입니다. 진리의 지식을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지식은 자기가 마땅히 지켜야 할 진리인데, 이것은 회개해야 될 진리,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 진리를 말합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버리지 않고 그 길로 가는 것, 또 회개한다고 하고서도 그 길을 똑같이 걸어가면 진리의 지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돼지가 씻었다가 다시 진흙탕에 눕는 것처럼, 개가 토했던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진리의 지식을 버린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마땅히 지켜야 할 진리의 지식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자기가 지켜야 할 진리가 다 있습니다.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고 하였는데, 율법도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입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율례와 법도를 버리고 잊어버리면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을 다 잊어 버리신다고 하였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뜻인데, 이것을 잘 기억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돌보아주실 것이 분명합니다.

진리의 지식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지켜주심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가면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을 인도해주시며 지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마땅히 지켜야 할 진리의 지식을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지켜야 할 진리의 말씀들을 우리가 잘 지켜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오늘날에는 주일을 지키는 계명이 중요한데, 마땅히 지켜야 할 진리의 말씀을 잘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진리를 세워나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개인이 마땅히 지켜야 할 진리의 지식과 관련하여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하는 것인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해야 할 것은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말고, 가야 할 데는 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버리지 않고 따라가는 자는 진리의 지식을 버린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사람은 버리십니다. 진리의 지식을 절대 버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진리를 잘 지켜 나갑시다.

또 어떤 시련이 와도 하나님 앞에 옳은 것은 생명을 내놓고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또는 늘 시험을 주시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지켜야 하느냐?’라고 하며 진리를 양보하면서 나가면 하나님께서도 내버리십니다. 요즘 벚꽃 축제 기간인 것 같은데, 이번 주일날도 벚꽃 구경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주일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에 대해 시험을 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는 가고 싶지 않지만 끌려가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끌려가는 사람도 진리의 지식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지식이 있으면 끌려가지 않았을 텐데, 죄로 알면서도 간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양잿물을 먹으면 죽는 줄 아는 데 먹는 사람이 있겠
습니까? 어떠한 핍박이 와도 먹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내놓고 지켜야 합니다. 확실한 진리의 지식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백성이 번성할수록 범죄가 더욱 커짐

본문 7절에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네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배가 부를수록 더욱 범죄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장 7-8절에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살지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잘해줄수록, 살이 찔수록, 번성할수록 죄를 더 많이 짓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잘해주면 그만큼 죄를 더 많이 짓는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주실 그때가 위험한 때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때에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잘 섬겨야지, 잘못하다가는 죄 가운데 빠지기 쉽습니다.

본문 8절에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속죄제를 드려주고 그 일부를 차지합니다. 속죄제를 드리고 일부는 불사르며 남은 일부는 제사장이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악하게 이용하여 죄악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속죄제를 드리러 오는데, 제사장들은 속죄 제물을 먹는 재미로 백성들이 더 많은 죄 짓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한심합니까? 속죄제는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드리는 것인데, 하여간 제물 먹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재미만 생각하고, 백성들이 죄를 짓고 망하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백성이 죄를 지으면 망하겠기에 속죄제를 드리는 것인데, 제물을 먹는 죄악만 가득 품었습니다.
관 장사도 이러하다고 합니다. 동네 사람들이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누가 세상을 떠났냐고 물어보고, 아무개가 떠났다고 하면 “안 됐다, 안 됐다”라고 외부로는 걱정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또 하나 팔아 먹었다는 기쁨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관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백성들이 속죄제를 드리러 오면 제물 먹을 생각에 오히려 백성들이 더 많이 죄짓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기주의로 나가고 백성들을 생각하지도 않는 일이 얼마나 악한 것입니까? 하나님 앞에 백성들이 바로 서는 것을 원해야지, 왜 자기 수익만 생각하느냐는 말입니다.
제사장들이 타락되면 이와 같이 됩니다.

여호와 따르기를 그쳤기 때문에 배부름이 없음

본문 9-10절에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이나 백성이나 다 같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다를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둘 다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좇기를 그쳤기 때문에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행음해도 수효가 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학개 1장 6절에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행음하여도 숫자가 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많이 벌려서 수입이 많은 것 같은데 결국은 배가 부르지 못하고, 숫자를 많이 늘릴 것 같은데 결국에는 늘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 쫒기를 그쳤기 때문입니다.

우리 유년 주일학교나 중, 고등부 학생들 많이 늘었습니까? 왜 늘지 못하는 것입니까? 여호와 좇기를 그쳤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 반사들이 여호와 좇기를 그쳤기 때문에 아무리 해도 숫자가 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별의 별 수단을 다 써도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호와만 잘 좇아가면 하나님께서 다 보내주시는데, 여호와 좇기를 그쳤기 때문에 안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잊어버리셨습니까? 율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무엇을 버리셨습니까? 하나님의 지식을 버린 백성들을 버리셨습니다. 율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자녀들을 잊어버리셨고, 지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버리셨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깊이 생각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일군이 삯을 벌어다 전대에 넣어도 전대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아무리 돈을 넣어도 모이지 못합니다. 수단과 방법으로 온갖 인본주의를 쓴다고 하더라도 숫자가 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좇기를 그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바로 알고 성경대로 나가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부터 회개하고 여호와 좇기를 단단히 결심하여 일심정력을 다해야 합니
다. 여호와를 잘 좇아가면 하나님께서 많이 가져다주십니다. 여호와를 좇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 줄 알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