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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 목요일

창세기 49:19-25 요셉에 대한 예언 이병규목사성경강해 계약신학

요셉에 대한 예언
창세기 49:19-25

19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을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21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
의 복이리로다 26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1. 여종의 아들들에 대한 예언

“갓”에 대한 예언

본문 19절에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갓을 위하여 핍박과 공격을 받겠으나 백절불굴의 용기로 승리할 것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7-1절에 빌라델비아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핍박을 많이 했으나 적은 능력을 가지고 끝까지 참으며 말씀을 지켜 나갔기 때문에 빌라델비아의 교회가 문이 열리고 면류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가 핍박과 공격을 받을 때 하나님만 의뢰하고 끝까지 참으며 선한 싸움을 싸워나가면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아셀”에 대한 예언

본문 20절에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아셀에게서는 기름진 식물의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신령한 양식을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령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성도와 교회는 복이 있습니
다(마 24:45-46). 아셀지파가 왕에게까지 식물을 공급했다는 것은 귀한 직무로 복 받은 것입니다.

“납달리”에 대한 예언

본문 21절에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납달리에게 자유와 아름다운 소리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시편 18편 33절에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라고 하였고, 하박국 3장 19절에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슴은 높은 곳에서 뛰어 다니며 좋은 꼴을 먹는 짐승입니다. 시편 42편 1절에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라고 하였는데,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한 것처럼 여호와를 찾기에 갈급한 납달리 지파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돌아다니고, 높은 곳을 빨리 뛰어 다니고, 아름다운 소리는 내는 것처럼 여호와를 찾기에 갈급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내는 즉 바위틈 낭떠러지에 가서 기도하는 소리, 성도의 영이 새롭게 되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를 내는 성도와 교회는 아름답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높은 곳에 뛰어다니는 지파이며, 또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좋은 지파입니다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라고 하였는데, 아름다운 소리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장차 그리스도가 오셔서 납달리 지방에서부터 천국 복음을 선포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또 아가서 2장 14절에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기도하는 성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바위틈 낭떠러지를 찾아가서 기도하는 성도의 음성이 아름답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3절에는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고 하였습니다. 새 노래가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새 노래는 성도의 영이 새롭게 되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납달리 지파는 좋은 지파입니다.

2. 요셉에 대한 예언

본문 22-26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
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많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요셉이 많은 축복을 받은 것은 요셉이 믿음을 잘 지켰으며 부모, 형제에게 많이 봉사하였고, 그의 신앙 인격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요셉에게 특별한 것은 24절에 “그의 팔을 힘입어”, 25절에는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와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와 같이, 특별히 하나님과 관련된 말이 많이 나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부인이 유혹할 때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득죄하리이까”하였는데, 이와 같이
요셉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신앙을 따라서 그 신앙대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요셉의 받은 축복

요셉이 받은 축복은 첫째, 창성해지는 복입니다. 본문 22절에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하였는데, 샘 곁의 무성한 가지는 그 뿌리를 샘 곁에 박았으므로 더위가 오나 가뭄이 오나 계속 창성해 나갑니다.
이것은 요셉이 창성해 나간다는 뜻입니다. 요셉과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처럼 계속해서 무한히 창성해 나가는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교단과 교회와 성도가 요셉과 같은 신앙으로 계속 창성해 나가야겠습니다.

둘째로 핍박을 받으나 승리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본문 23-24절).
요셉은 하나님을 힘입어서 항상 승리생활을 했습니다. 요셉은 믿음을 지켜 경건하게 살기 때문에 많은 핍박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힘입어 나갔기 때문에 다 이겼습니다. 오늘날도 성도들이 하나님을 힘입어 말씀을 지키며 나가면 하나님의 만능으로 승리하게 해주십니다.

셋째는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실 것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요셉지파에서 반석인 목자가 납니다. 이것은 장자의 명분이 요셉에게 돌아간 것을 가리킵니다(역대상 5:1-2). 요셉은 이스라엘의 장자로서 이스라엘 12지파를 애굽으로 인도하였고, 후에 요셉 지파에서 여호수아가 나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했습니다. 민수기 13장 16절에 “이는 모세가 땅을 탐지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칭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실제로 데리고 들어간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는 모세의 인도로 나왔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는 요셉지파에서 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였습니다(민 13:8, 수 1;1-2). 요셉지파가 장자의 명분이 있고 장자의 일을 했습니다. 요셉 자신도 장자의 일을 했습니다. 흉년으로 죽을 형제들을 회개시키고 살린 것은 장자 일을 한 것입니다. 또 어렸을 때에 형제들의 잘못된 것을 아버지에게 고한 것도 장자의 일을 한 것입니다. 가만히 두면 망하겠으니까 바로 세우기 위해 아버지께 말한 것입니다. 바로세울 자는 아버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형들의 미움을 받으면서도 보고를 한 것입니다.

교역자는 교인들에 대해서 잘못하는 보고를 받았으면 강단에서 바로 내리치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가 보고 받은 즉시로 강단에서 내치는 것은 100% 손해입니다. 보고 받은 다음에 강단에서 내리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기도하고 그 교인을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써야 합
니다. 즉 지혜를 써서 그 교인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교인의 집에 심방을 가서 자연적으로 대화하는 가운데, 들은 소리가 나오게 만들어서 좋은 교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가장 지혜 있는 방법입니다. 강단에서 내리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도 부인들은 보고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인이 잘못 나가는 것을 목사가 모르면 기도해줄 수가 없습니다. 교인이 무슨 시험에 들었다든지, 또 무슨 불만이 있다든지, 그것을 알아야 목사가 위로도 해주고, 바로 세워줄 수가 있습니다. 가정에 불화가 있는 것도 목사가 알아야 기도해 줍니다. 목사가 기도해 주는 것은 큰 것입니다.

넷째는 하늘의 복과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을 축복하였습니다. “위로 하늘의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신령한 복입니다. “아래로 원천의 복”은 요셉지파가 풍성한 생활을 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또 영적으로 신령한 생수가 강 같이 흘러나올 것을 말합니다
(요 4:14). “젖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은 자손이 번성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자손이 많아진다는 뜻도 있습니다.

다섯째는 부여조와 형제 중에 뛰어나게 될 것을 축복하였습니다. “부여조”는 아버지와 그 위의 여러 조상, 즉 이삭이나 아브라함 등을 말합니다. 요셉에게 온 장자의 축복은 장차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될 것이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축복은 무한히 창성해 나가고 영원히 계속 될 것을 말합니다. 그 형제 중 뛰어난 자는 요셉을 가리킵니다. 신명기 33장 16절에 요셉을 구별한 자라고 했는데, 이것은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몸을 바친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