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만물의 구원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만물의 구원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이사야 44:1-28 만물의 구원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만물의 구원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
이사야 44:1-28

1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3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4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6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찌어다 8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9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11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13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14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 나무와 상
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15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16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19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21야곱아 이스라엘아 이를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찌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찌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 내어 노래할찌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 24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25거짓말 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 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26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 시키리라 하며 27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생수와 복을 주심

이스라엘을 지으신 자의 말씀 - 두려워 말라

본문 1절에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고 하였습니다. ‘야곱’과 ‘이스라엘’은 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2절에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태에서부터 택하여주시고 또 도와주시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믿는 사람들,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십니다.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야곱’, ‘이스라엘’, ‘여수룬’이라고 부르셨는데, ‘여수룬’이라 함은 ‘의로운 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의로운 자가 되도록 만드실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심령이 갈급한 자를 시냇가의 버들과 같이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본문 3절에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라고 하였습니다. ‘물’은 생명의 역사를 가리키는데, 하나님께서는 심령에 갈급증이 나서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생수를 주십니다. 배부른 태도를 가지고 나가는 자는 생수를 마실 수 없고,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찾으려고 애를 쓸 때에 하나님께서 생수를 주십니다.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라고 하였는데, 교만한 자, 이미 섰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역사를 주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마른 땅같이 아무 볼 것이 없는 이방 사람들에게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라고 하였는데, ‘나의 신’은 성령을 가리키며, ‘네 자손’은 택한 백성을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께서 성령을 택한 백성에게 내리시어 예수를 믿게 하시고 구원을 받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택한 백성에게 내려 주시되, 목마른 자, 갈급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더욱 내려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4절에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냇가의 버드나무가 처음에는 풀과 섞여 별 차이가 없으나 풀 위로 쑥 자라나서 모든 풀보다 뛰어나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갈급해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버들과 같이 솟아올라오게 해주십니다.

본문 5절에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이방인들도 구원의 은혜에 참여하여 ‘여호와께 속하였다’고 하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스스로 야곱 족속, 이스라엘 족속의 하나, 즉 하나님의 백성됨을 증거한다는 것입니다.

2. 여호와의 참되심과 우상의 거짓됨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없음

본문 6절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라고 하였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대표되는 우리 믿는 사람들의 왕이시고, 또 구속자이십니다. 즉, 우리에게는 왕이 있고, 우리를 건져주시는 구속자, 우리를 인도하시고 먹여주시는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고 하였는데, 우리의 구원의 시작도 하나님, 구원의 결말을 성취시켜주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우리에게 참 신이 없고, 하나님 외에는 우리를 위해 줄 신이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손해를 주며 대적하는 일만 할 뿐, 우리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밖에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마귀는 하나님의 이용물일 뿐입니다. 없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 7절에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처럼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에게 진술하시며 외치시고 세밀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8절에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성경에 365회 나와 있습니다. 일 년의 날 수와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 마디씩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앞으로 두려워할 만한 일이 생기면 ‘아, 오늘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하고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요, 구속자이시요, 목자이시요, 우리의 반석이시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고 하였는데, 하나님만이 우리의 반석이십니다.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숨어 있으니’라고 하는 찬송가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반석이시요, 우리는 그 반석 안에 숨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 마귀 손 못 대고, 환난 풍파 없도다’인 것입니다. 언제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안에 숨어 있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의 어리석음

본문 9-11절에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은 허망하고, 우상을 만드는 자도 허망하여 수치를 당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것이 확실합니다.

본문 12-15절에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 하기도 하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우상을 만드는 사람의 어리석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온갖 공력을 드려 우상을 만드는데, 철공수와 목공수가 물 마실 겨를도 없이 사람 모양을 줄로 재며 열심히 만듭니다. 좋은 나무를 골라 온갖 정성을 들여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한낮 철이나 돌이나 나무일 뿐이며 기껏해야 인간이 만든 공예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 16-17절에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무 하나를 찍어다가 잘라서 한 부분으로는 우상을 만들고, 나머지는 장작으로 패서 불을 때어 따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상을 만들고 남은 나무를 가져다가 불을 때면서 자기가 만든 우상 앞에 경배하고 그것에게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고 하는 어리석고 모순된 행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낱낱이 폭로하였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그것이 어떻게 자기를 구원해주겠습니까?

3. 우상 숭배자의 어리석음

눈이 가리어져서 보지 못하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

본문 18-19절에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가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가리켜주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다 남은 나무로 떡과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고기나 떡을 굽는 데 썼던 그 나무로 우상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어떻게 나를 구원하겠나? 내가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는 것밖에 되지 않겠다’라고 깨닫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하는 자가 깨달을 만도 한데 깨닫지 못하고 끝까지 우상만 따라가니,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의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 20절에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재를 먹고’라고 하였습니다. 장작을 펴서 불이 다 꺼지면 재가 되는데, 이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불에 탄 재를 먹는 것처럼 답답하게 되고 허망해질 것이며 실망을 당할 것을 가리킵니다. 또 그들은 미혹한 마음에 미혹이 된 자들이고, 자기들이 하는 짓이 거짓 것이 아닌가 하며 반성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깨닫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4. 죄악을 도말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잊지 아니하시고 구원해주심

본문 21절에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를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의인이라고 불러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 즉 오늘날의 택한 백성인 우리를 하나님께서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늘 기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젖 먹는 어린아이를 가진 어머니가 아이를 잊지 않듯이, 하나님께는 우리를 늘 기억해주십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하도록 하나님께 좀 잊은 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잊은 바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좀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어머니가 좀 잊어주면 나가서 마음대로 돌아다닙니다. 기도원에 한 조사 아들이 있는데, 흙이면 흙, 막대기면 막대기를 다 주워 먹고 입이 시커메서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가 입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다 떠내주고 씻겨줍니다. 가만히 놔두면 마당에 있는 것을 상당히 많이 주워 먹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만히 놔두시면 우리는 별 것을 다 먹고, 또 못된 데, 구렁텅이에 다 들어가 빠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늘 마음에 두시며 간섭해주십니다. 잘못된 데로 나갈까봐 우리를 살피시고 경계하셔서 바로 세워주십니다.

본문 22절에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허물이 아무리 빽빽한 구름처럼 많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싹 다 사라지게 만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가 안개와 같이 가득하게 찼다고 할지라도, 싹 다 없애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고 하였는데, ‘구속’이라는 것은 피로 값 주고 산 것을 가리킵니다. 피로 값 주고 사서 구속하였으니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찌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찌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 내어 노래할찌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늘과 땅과 모든 만물이 다 구속의 은혜를 찬송할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5. 여호와께서 자기 종의 말과 모략을 성취케 하심

본문 24-28절에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거짓말 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 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종의 말이 성취되고, 하나님의 사자의 모략이 성취된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자기 종을 통하여 하신 말씀만 이루어지고, 또 그 모략만 성취됩니다. 그 이외 사람이 하는 모든 것, 모든 지혜 있는 말, 모략은 다 헛된 데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 지혜로 하는 모든 계획은 다 헛된 데로 돌아가고,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그것만 성취되고, 하나님의 계획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구속해내신다는 것입니다. 유다 성읍은 중건되고, 황폐한 것은 복구될 것입니다. 또 고레스 왕을 통하여 이 유다 백성들을 석방할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성전은 중건되고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