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대적들
열왕기상 11:14-43
14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장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이 하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을 그곳에 유하였었더라 17그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 아비의 신복 중 두어 에돔 사람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하여 18미디안에서 발행하여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저에게 집을 주고 먹을 양식을 정하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로 저의 아내를 삼으매 20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구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잔 것과 군대 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23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그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24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그 떼의 괴수가 되며 다메섹으로 가서 웅거하고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25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의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26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27저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 부친 다윗의 성의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29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31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이는 저희
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그 아비 다윗의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치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나의 법도와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함이라 34그러나 내가 뺀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저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그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내 이름을 두고자하여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 37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내가 이로 인하여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터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의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무릇 저의 행한 일과 그 지혜는 솔로몬의 행장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상 11:14-43
14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장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이 하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을 그곳에 유하였었더라 17그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 아비의 신복 중 두어 에돔 사람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하여 18미디안에서 발행하여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저에게 집을 주고 먹을 양식을 정하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로 저의 아내를 삼으매 20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구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잔 것과 군대 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23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그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24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그 떼의 괴수가 되며 다메섹으로 가서 웅거하고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25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의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26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27저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 부친 다윗의 성의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29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31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이는 저희
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그 아비 다윗의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치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나의 법도와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함이라 34그러나 내가 뺀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저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그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내 이름을 두고자하여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 37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내가 이로 인하여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터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의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무릇 저의 행한 일과 그 지혜는 솔로몬의 행장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하닷
하나님께서 범죄한 솔로몬에게 원수를 일으키심
본문 14절에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셔서 대적을 많이 일으키셨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들을 많이 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번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그것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주 안 섬긴 것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여전히 섬기고, 절기와 안식일도 지켰습니다. 제사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데서 떠났습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죄를
용납하였습니다. 이방의 처와 첩들이 가지고 온 우상을 용납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용납한 것이 된 것입니다. 죄를 막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우상도 섬기고, 둘 다 섬겼습니다. 둘 다 섬겼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 결국 하나님을 떠난 것이 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두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제 마음대로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법도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원수들을 많이 일으키셨습니다.
첫 번째로 일으킨 원수는 하닷이라는 사람입니다. 본문 14절에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닷이라는 에돔 사람을 일으켜 왕의 대적이 되게 하였습니다.
본문 15-16절에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장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이 하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을 그곳에 유하였었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닷은 어떤 사람입니까? 에돔 사람으로 왕족 가운데 하나입니다. 에돔 왕의 혈통을 받은 왕의 자손입니다. 즉, 하닷은 솔로몬의 아비 다윗대에 품은 원한을 솔로몬에게 보복하려는 것입니다. 다윗시대에 이스라엘이 에돔 사람을 많이 죽였습니다. 군대 장관 요압을 보내어 수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남자를 거의 멸하기까지 다 쳐서 죽였습니다.
본문 17-18절에 “그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 아비의 신복 중 두어 에돔 사람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하여 미디안에서 발행하여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저에게 집을 주고 먹을 양식을 정하여 또 토지를 주었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닷이 어린아이 시절 때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들과 함께 애굽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때 애굽 왕이 에돔 왕의 자손이 망명 온 것을 영접하고 애굽에 있게 하였습니다.
본문 19-20절에 “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로 저의 아내를 삼으매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구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닷은 애굽에서 애굽 왕의 처제와 결혼하여 아들까지 낳았습니다.
본문 21-22절에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잔 것과 군대 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닷이 다윗과 군대장관 요압의 죽은 소식을 듣고 바로에게 자기를 고국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하여 허락을 받아 고국 에돔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왕이 되어서 솔로몬 왕을 대적하였습니다. 그가 에돔에 와서 에돔 왕이 되어 솔로몬을 괴롭게 하는 가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닷이 언제 원한을 품게 되었습니까? 앞에서 말했듯이 다윗 왕 때에 품은 원한입니다. 다윗 왕 때에는 꼼작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솔로몬 초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범죄하여 힘이 약해지므로 그가 솔로몬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섬기면 하나님께서 원수를 눌러주심
언제, 어디나 원수는 있습니다. 다윗 왕도 원수가 있었습니다. 원수는 항상 있지만 성도가 하나님만 따라가면 원수가 대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고 그 명령을 지킬 때, 즉 율례와 법도를 지킬 때에는 원수가 대적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전심으로 하나님만 따르고, 그의 명령만 지키고, 그의 말씀만 따라가면, 왜 원수가
대적을 못합니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그 사람을 손대지 못 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특별한 권고와 하나님의 보호가 그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만 전심으로 따라가고, 말씀만 따라갈 때에는 성도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강하기 때문에 대적이 감히 일어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어났다가는 죽겠으니 속에만 불만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전심으로 하나님만 따라가고, 말씀만 따라갈 때에는 하나님께서 강하게 만들어 놓아 강해지고, 대적이 감히 엄두를 못 내게 됩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원수로 두렵게 하십니다. 원수를 눌러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4장 30절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고 했지만, 야곱은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우상을 다 내버리고, 의복을 바꿔 입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야곱이 하나님만 따라가는 영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가고, 말씀을 따라갈 때에, 하나님께서 원수로 크게 두렵게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35장 5절에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 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사면에 원수가 많았지만 그 원수들이 감히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그 사람을 손대지 못 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특별한 권고와 하나님의 보호가 그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만 전심으로 따라가고, 말씀만 따라갈 때에는 성도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강하기 때문에 대적이 감히 일어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어났다가는 죽겠으니 속에만 불만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전심으로 하나님만 따라가고, 말씀만 따라갈 때에는 하나님께서 강하게 만들어 놓아 강해지고, 대적이 감히 엄두를 못 내게 됩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원수로 두렵게 하십니다. 원수를 눌러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4장 30절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고 했지만, 야곱은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우상을 다 내버리고, 의복을 바꿔 입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야곱이 하나님만 따라가는 영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가고, 말씀을 따라갈 때에, 하나님께서 원수로 크게 두렵게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35장 5절에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 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사면에 원수가 많았지만 그 원수들이 감히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의 때에도 에돔 사람들이 원한을 품었지만 감히 다윗을 건드릴 생각을 못하였습니다. 다윗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원수를 다 눌러주셨기 때문입니다. 두렵게 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특별히 지켜주셨고, 보호하시므로 감히 원수들이 일어
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솔로몬은 약해지고, 하나님의 보호가 떠나가고, 원수를 두렵게 하였던 것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수가 일어나 솔로몬 왕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개인 문제나 사업 문제, 교회, 국가, 세계 문제가 다 똑같습니다. 성도가 하나님만 전심으로 따라갈 때, 벧엘로 올라가는 것처럼 영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을 찾아가며 힘 있게 일어서 회개하면서 이방신을 내버리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십니다. 자신을 정결케 하고 날마다 회개하면서 하나님께만 힘 있게 나가려고 애를 쓰고 말씀만 따라가려고 하고 전심으로 율례와 법도를 지키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붙들어주십니다.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주십니다. 보호해주시고, 그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주십니다. 전심으로 따라갈 때에는 강해집니다. 능력 있는 자가 됩니다. 원수 없는 곳이 없고, 원수가 잡아먹으려는 데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원수를 다 눌러서 그들로 두렵게 만드십니다. 잡아먹으려는 원수들이 일어날 수 없을 만큼 막아주십니다. 그러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과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기면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 재물이 우상이 되고 하나님과 사업을
겸하여 섬기면 사업이 우상이 됩니다. 성도에게 세상이 들어오면 세상이 우상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으로 안 되게 하셔서 약해지게 됩니다. 심령이 약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키십니다. 점점 일이 안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실패와 낙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쫄딱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체가 약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주었던 것을 다 빼앗아 가십니다. 그리고 원수를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합니다. 자기가 잘해서 되는 줄 알면 안 됩니다. 솔로몬이 믿음을 지킬 때에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셨습니다. 다윗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겨서 그 말씀을 따라 가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려 하지 않고, 교만해서 세상에 빠지고, 향락주의에 빠지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려 하고, 회개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지 않으셨습니다.
만사(萬事)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어야만 됩니다. 사람이 아무리 되게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되었던 것도 없어집니다. 계획은 사람에게 있지만 성사는 하나님께 있다고 하였습니다.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잠언 16장 1절에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은 사람에게 있어도 성사는 재천,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시면 될 것이고, 안 되게 하시면 사람이 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하려해도 안 됩니다. 옆에서 도와주어도 안 됩니다. 도와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
다. 그러니 도움 받을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도와준다고 해서 그 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이 되게 해주셔야만 됩니다.
개척교회를 하려는 사람들 중에 도움 받으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생각을 없애야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자기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우상을 버리고, 모든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말씀을 따라 힘 있게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일이 되게 해주십니다. 사업도 그렇고, 만사(萬事)가 다 그렇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그렇고, 국가도 세계도 그렇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아무리 막으려 해도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해주신 것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이 상황도 하나님께서 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 해주시면 다 망하고 맙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상태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금년 추수 감사절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것을 잘 생각해 봅시다. 일 년 동안 우리에게 얼마나 주셨습니까? 사업을 되게 해주셨습니까? 안 되게 해주셨습니까? 일 년 동안 얼마나 보호해주셨습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일이 되게 해주신 것이 하나님이시니 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 안 되게 해주신 것도 하나님이요,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트신 것도 하나님이요, 왼쪽으로 트신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작은 것 하나 때문에 다 되고, 작은 것 하나 때문에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아간 한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의 몇 만 명이 죽지 않았습니까? 또한 엘리야 한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이 구원 받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이 되게 해주십니다.
명령을 따라가지 않고 마음이 나뉘어 하나님을 섬기고 세상도 섬기며 한손에는 하나님, 한손에는 세상, 이렇게 나아가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한 손에는 하나님, 한 손에는 우상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한 손에는 하나님, 한 손에는 세상 향락주의, 방탕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그러나 그 헛된 모든 것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다 거두어가십니다. 안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안 되게 하시면 아무리 해도 안 됩니다.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공연히 싸우고, 다투고, 계획하고, 아무리 노력하고, 힘을 써도 하나님께서 안 되게 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셔야 됩니다.
베드로가 밤새도록 애를 쓰며 물고기를 잡았지만 얼마나 잡았습니까? 다섯 마리 잡았습니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베드로가 밤새도록 열심히 잡았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수고를 많이 하였지만 못 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안 되게 하시면 안 됩니다. 자기기 뭘 하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자기를 버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 명령과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여기서 명령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뜻을 발견하여 나가는 것이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명령을 지킵니다. 제 맘대로 가면 안 됩니다. 뜻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율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율례와 법도는 무엇입니까?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이 율례와 법도의 하나입니다. 수요 예배 시간, 주일 예배 시간, 공부하는 시간, 새벽기도, 오후 예배, 이 시간들을 지키는 것이 율례와 법도입니다. 또 추수감사절 지키는 것도 율례와 법도입니다. 율례와 법도도 정성을 다해서 지켜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이 다가 왔으니, 호주머니를 뒤져서 오천 원짜리 하나 있는데 있는 대로 다 바치겠다며 오천 원 바치고, 있는 것 다 바쳤으니 됐다, 있는 대로 다 바쳤다 하면 됩니까? 자기 아들을 위해서는 십 만원 등록금을 내고, 세상 세금은 몇 십 만원을 내놓고, 옷은 몇 만 원짜리를 사 입고, 세상을 위해서 적금을 들어 놓고, 저축을 들어 놓고, 호주머니에서 오천 원짜리 있는 것 내놓고, 있는 것을 다 바쳤다면 되겠습니까? 이것은 얌체 같은 행동이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어느 작은 교회에 한 성도가 있었는데, 저는 그분이 집회에 항상 참여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 등 믿음이 좋은 줄로 알았습니다. 연보도 있는 정성을 다해서 바치고 했는데 그분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 돈이 팔백 만원이 있었습니다. 그 돈을 처리를 못하고 죽었는데 딸을 주려 했으나 잘사는 아들이 그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분이 있는 돈을 교회에 못 바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정에 대해 믿음을 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했으나 무엇을 가지고 감사했는지 팔백 만원을 쓰지도 않고 하나님 앞에 바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만 전심전력을 기울여 섬기라
그러면 우리는 믿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솔로몬이 범죄한 것과 그 이후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강건하게 만들어주십니다. 원수를 눌러주시고, 원수로 하여금 두렵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율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거둬 가십니다. 빼앗아 가십니다. 아무리 해도 안 됩니다. 될 것 같아도 안 됩니다. 그 다음에는 자신이 약해집니다. 전심으로 안 따라가니까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원수를 눌러주기는 커녕 도로 일으켜 세우십니다. 세계 문제도 그렇고, 국가 문제도 그렇고, 사업체도 그렇고, 개인 문제도 그렇고, 언제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안 도와주시면 별수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겨야 합니다.
게으르면 안 됩니다. 말씀만 따라가고 주의 인도대로만 따라가야 합니다. 자기가 이제껏 잘되어 왔다고 수단과 방법을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동쪽으로 가면 잘되겠다, 서쪽으로 가면 잘되겠다, 북쪽으로 가면 잘되겠다, 또 외국에 나가면 잘 되겠다’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데나 가서도 하나님을 전심전력으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말씀대로 따라가지 아니하고, 율례와 법도를 안 지키면 하나님께서 내버리셔서 원수에게 다 먹히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앞으로 잘되느냐, 잘못되느냐를 여기서 배워야 합니다. 잘되는 길은 전심전력으로 하나님만 섬기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와 명령만 따라가야 합니다. 율례와 법도만 지켜야 합니다. 율례와 법도도 전심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을 전심을 다해서 섬겨야 하고 율례와 법도를 전심을 다해서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디 있든지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시고, 강건하게 해주십니다. 굳세게 만드셔서 모든 대적들을 이기게 해주십니다. 심령이 강건해지고 모든 면에서 강해집니다. 이길 힘을 주시어 이기게 해주십니다. 원수를 다 눌러서 꼼짝 못하게 해주십니다. 형통하게 해주십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도 섬기고, 타협주의로 나가고, 죄를 용납하는 것은 이세벨을 받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세벨을 용납하여 비뚤게 나가면, 하나님을 섬긴다할지라도 전심으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 마음을 품어서 명령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율례와 법도를 따라가지 아니하면 마
지막에는 솔로몬 왕과 같이 하나님의 복이 다 떠납니다. 자체가 약해지고 원수가 일어나서 아무리 하려고 해도 마지막에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원수가 있다고 해서 낙심하면 안 됩니다. 원수는 다윗 때도 있었고 솔로몬의 전성기에도 있었습니다. 새로 생긴 원수가 아닙니다. 아버지 때부터 있던 원수입니다. 솔로몬이 전심전력으로 믿는 일을 할 때에는 원수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원수가 있어도 그들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약해지고 범죄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니,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원수가 자꾸 일어납니다. 그래서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2. 르손
본문 23-25절에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그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그 때의 괴수가 되며 다메섹으로 가서 웅거하고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의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르손은 어떤 사람입니까? 소바 왕의 신복입니다. 르손도 다윗 때부터 내려오던 원수입니다.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다메섹을 근거로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살았을 때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무 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범죄하니까, 살그머니 일어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솔로몬은 범죄하니까 약해진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보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원수가 가시가 되고, 손해를 많이 주었습니다.
일이 잘될 때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사실 없는 것이 아니라 있지만 꼼짝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잘 안될 때는 원수가 자꾸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사가 다 그렇습니다. 사업체도 그렇습니다. 사업체도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셔서 보호가 있으면, 일이 잘되어 나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강건하게 잘되어 나가면 원수는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으면 자신도 약해지고 원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돈을 모으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처음에 사업하며 돈을 모을 때는 부지런히 하다가 돈을 좀 모으면 방탕한다는 것입니다. 낚시 나가고, 노라리 나가고, 사업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자기가 돌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도 사업체도 약해지고 맙니다. 사업하는데 정신을 쓰지 않으므로 아랫사람이 다 뜯어 먹으려 합니다. 그래서 사업을 다 망치고 맙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명령을 따르고, 믿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일 때는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므로 일이 잘되어 나갑니다. 자신이 강하므로 강건하고 일이 잘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원수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할 때는 원수가 다 일어납니다. 우리가 그런 경우를 많이 지내보았습니다. 야곱은 죄 짓던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의 우상을 내어버리고, 옷을 정결케 하고,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다시 찾았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원수를 다 물리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일이 잘되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3. 여로보암
본문 26-32절에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저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 부친 다윗의 성의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족속의 하나로 스레다 사람입니다. 어머니 이름은 스루아인데, 과부라고 했습니다. 여로보암이 족보로 볼 때는 훌륭한 사람이 못됩니다. 그래도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여로보암이 부지런하므로 그를 감독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아히야는 새 옷을 입고 들에서 여로보암을 만났습니다.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한 지파만 솔로몬에게 주고, 열 지파는 여로보암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한 지파 가운데 소수인 베냐민 지파는 다수인 유다 지파에 파묻혀 있습니다. 유다 지파는 숫자가 많고, 베냐민 지파는 소수입니다. 유다 지파 안에 베냐민 지파가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두 지파를 다윗에게 주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한 지파라 했지만 두 지파를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쪽나라 열 지파를 여로보암에게 주실 것을 아히야를 통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죄진 까닭에, 그 죄 값으로 한 지파가 그에게 돌아가고 여로보암에게는 열 지파가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열 지파를 주시는 것은 여로보암이 잘해서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솔로몬이 범죄를 했기 때문에 일어난 상황일 뿐입니다. 또 솔로몬에게 한 지파를 남겨 주시는 것도 솔로몬이 잘 해서 남겨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과 예루살렘 성전 때문에, 남겨주시는 것입니다.
한 지파만 솔로몬에게 주고, 열 지파는 여로보암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한 지파 가운데 소수인 베냐민 지파는 다수인 유다 지파에 파묻혀 있습니다. 유다 지파는 숫자가 많고, 베냐민 지파는 소수입니다. 유다 지파 안에 베냐민 지파가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두 지파를 다윗에게 주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한 지파라 했지만 두 지파를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쪽나라 열 지파를 여로보암에게 주실 것을 아히야를 통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죄진 까닭에, 그 죄 값으로 한 지파가 그에게 돌아가고 여로보암에게는 열 지파가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열 지파를 주시는 것은 여로보암이 잘해서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솔로몬이 범죄를 했기 때문에 일어난 상황일 뿐입니다. 또 솔로몬에게 한 지파를 남겨 주시는 것도 솔로몬이 잘 해서 남겨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과 예루살렘 성전 때문에, 남겨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모든 일에서 교훈을 얻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열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되게 해주시면 되고, 하나님께서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됩니다. 아무리 되게 하려 해도 안 됩니다. 어느 때 안 되게 하십니까? 범죄할 때 안 되게 하십니다. 범죄할 때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대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러면 자체가 약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키시어 고통을 주십니다. 그러나 어느 때 잘됩니까? 회개하고, 전심전력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고, 우상을 내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고, 주의 명령을 따라가면 잘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그를 떠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가 주의하며 주의 명령을 따라가고, 그 율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수요 예배나 오후 예배에 나오는 것도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또 추수감사절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정성을 다하여 지켜야 합니다.
전심으로 율례와 법도,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만능으로 보호해주십니다. 또 강건하게 만들어주시고 일이 잘되게 해주십니다. 원수를 눌러주시고, 원수로 두렵게 해주십니다. 원수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주셔서 결국 잘되도록 해주십니다.
4. 솔로몬의 치세 연한과 별세
본문 41-42절에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무릇 저의 행한 일과 그지혜는 솔로몬의 행장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사십 년 동안 왕 노릇을 했습니다(왕상 11:42). 사울이 사십
년 왕 노릇을 했고(행 13:21), 다윗도 사십 년 왕 노릇을 했습니다
(왕상 2:11). 그 중 제일 평안하게 왕 노릇한 것이 솔로몬입니다. 사울은 왕 노릇하느라 말년에 얼마나 비참하게 고통을 많이 당했습니까? 또 다윗은 전쟁하느라 칠 년을 헤브론에 있었고 그 외에도 굴곡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생전에 나라를 빼앗기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지켜주셨다고 했습니다.
본문 43절에 “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솔로몬이 세상을 떠나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범죄한 까닭에 르호보암 때부터는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집니다.
우리나라도 남북이 갈라진 것은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라지게끔 하신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1938년에 신사참배는 죄가 아니라는 결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목사들이 거의 다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안 한 사람이 몇 사람 없습니다. 그 후 해방되고 나서 남한은 미국이 무장하고 북한은 소련이 무장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1945년 후 삼십삼 년 동안 이렇게 남북이 갈라져 분단 문제가 해결 안 되는 것은 한국 교회가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 두 덩어리로 나뉜 것은 솔로몬의 범죄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문제가 신학교 시험에 잘 나옵니다. ‘이스라엘 왕국이 갈라진 이유를 써라’, 이렇게 문제가 나옵니다. 그러면 첫째는 솔로몬이 범죄한 까닭이고 둘째는 솔로몬의 아들 여로보함 때에 가서 구체적인 사건이 생긴 까닭이라고 적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범죄한 까닭에 남북이 갈라지고 삼십삼 년이 지난 아직도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죄 값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기억하셔서 회개할 때에 성전을 떠올리십니다. 그리고 하나의 등불을 남겨주시는 것처럼 긍휼을 베푸셔서 사는 길, 구원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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