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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 월요일

민수기 36:1-13 슬로브핫 딸들의 출가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슬로브핫 딸들의 출가
민수기 36:1-13

1요셉 자손의 가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가족의 두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족장들 앞에 말하여 2가로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기업의 땅을 제비뽑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으로 그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3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 남자들에게 시집가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감삭되고 그들의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 제비뽑은 기업에서 감삭될 것이요 4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감삭되리이다 5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6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7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 8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무릇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자기 조상 지파 가족되는 사람에게로 시집갈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되어서 9그 기업으로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10슬르보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11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12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간 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족의 지파에 여전히 있었더라 13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니라

1. 레위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땅을 나눠줌

민수기 35장에서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게 땅을 분배했는데, 제비 뽑아서 나누어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한 몫도 주지 않았는데, 각 지파가 자기의 받은 땅에서 레위 지파를 위해서 성읍과 땅을 주라고 했습니다. 한 지파에서 대략 네 성읍 씩을 주어야 되는데, 성읍을 줄 때 땅도 주라고 했습니다. 성읍 하나 주고 동쪽에 이천 규빗, 서쪽에 이천 규빗, 남쪽에 이천 규빗, 북쪽에 이천 규빗씩 땅도 주어서 레위 사람으로 하여금 거기에 살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위 사람은 각 열두 지파에 퍼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분배해 주실 때에 레위 지파 줄 것을 미리 떼어놓지 않고, 일단 다 열 두 지파로 분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분배해 주시고는 각 지파에게 너희가 받은 땅 가운데서 레위 지파에게 떼어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
니까 한 지파에서 약 네 성읍씩 떼어주는데, 성읍하고 성읍 사방 뜰 이천 규빗씩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얼마씩이나 주어야 됩니까? 가나안 땅이 길이가 256km, 폭이 80km인데, 그것을 계산하면 20,480㎢가 됩니다. 여기서 이제 이것을 열둘로 나누어 주었는데, 거기에서 레위 지파에게 48성읍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한 지파에서 대략 네 성읍씩 돌아가는 것입니다. 48성읍과 들을 레위 지파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한 성읍의 사방이 천 규빗씩이라고 하고, 또 성읍벽에서부터 동서로 각각 이천 규빗, 남북으로 이천 규빗의 땅을 함께 주라고 하셨으므로, 한 규빗을 오십 센티로 계산하면, 성을 포함한 땅의 넓이가 6.25㎢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읍이 48성읍이 있으므로 그 성들의 면적은 전체에 대해서 약 1.5%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받은 땅에서 1.5%씩을 내놓아서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 집에서 만 평을 받았다고 하면 150평을 내놓아서 레위 지파에게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 평 받은 사람이 150평 내놓기 쉬웠겠습니까? 가령 우리 땅이 만 평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잘라서 150평을 내놓으라는 것이고, 돈 1억이 있다고 하면 150만원을 내놓아야 된다는 것이고, 10억이 있으면 1500만원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놓기가 쉬웠을 것 같습니까? 자기 재산을 가서 다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액수가 적은 때는 내놓을 수 있지만 한 백억이 되면 일억 오천을 내놓아야 되는데 그것을 내놓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떼어놓고 주지 아니하고 다 주었다가, 거기에서 1.5%를 떼어 내놓으라고 하였는가 하면, ‘전체가 다 네 것이 아니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받은 가나안 땅이 하나님의 것인 줄을 알고 하나님께 바칠 줄을 알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무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레위 사람을 대접할 줄 알라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레위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놓지 않고 열두 지파에 갈라놓았는데, 매 지파에 한 400여 명씩으로 갈라놓았습니다. 갈라 놓은 이유는 레위 지파를 통해서 각 지파에서 하나님 섬기는 것을 배우고, 레위 지파를 통해서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다 주었다가 주었던 데에서 받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알게 해 주느라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가나안 땅의 크기가 20,480㎢라고 하는데, 전라남북도가 20,130㎢이니까 이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가나안 땅이 굉장히 큰 땅입니다. 그 가운데서 이제 각 지파에서 48성읍을 하나님께 바쳐서 레위 사람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하나님께서 대대손손을 잘 지켜주셔서 그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민수기 36장은 자기 기업이 다른 지파에게 돌아가지 않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2. 슬로브핫의 딸들의 출가에 대한 판결

다른 지파로 시집 갈 경우 므낫세 지파에 손해가 남

본문 1-4절에 “요셉 자손의 가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가족의 두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족장들 앞에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기업의 땅을 제비뽑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으로 그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 남자들에게 시집가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감삭되고 그들의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 제비뽑은 기업에서 감삭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감삭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만 있었습니다. 슬로브핫이 받았던 기업은 아들이 없으니까 딸들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딸들의 이름은 본문11-12절에 나옵니다.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간 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족의 지파에 여전히 있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슬로브핫이 제비뽑아서 기업을 받은 것이 있었는데, 아들이 없고 딸만 있어 물려줄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모세한테 말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아들이 없을 경우에는 그것을 딸들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슬로브핫이 제비뽑아서 얻은 땅을 딸들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자손 중 므낫세 자손이 얼마 후에 모세에게 나와서 슬로브핫의 딸들이 다른 지파로 시집을 가면 그들 므낫세 자손이 받은 이 기업이 다른 지파로 넘어가지 않겠느냐고 하였습니다. 자기 지파가 받아서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물려주었는데 딸들이 시집을 다른 지파로 가면 자기들이 제비뽑아서 받은 땅이 다른 지파로 가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의 지파에서 제비뽑은 것은 그만큼 손해를 보고 기업이 적어질 것이고, 다른 지파에서는 받은 땅이 그만큼 많아지게 될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지파 내에서 시집가서 기업에 손해가 없게 할 것

본문 5-7절에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해보고 하나님의 명령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이 마음대로 시집갈 수가 있
으나 자기 조상 지파인 므낫세 지파에게로만 가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 지파에 속한 남자, 곧 자기 지파 남자에게로 시집을 가라는 것입니다. 이제 슬로브핫의 딸들은 므낫세 지파의 오만 이천 칠백 명의 남자 가운데 마음대로 시집을 가고 다른 지파로는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므낫세 지파가 받은 기업이 내내 그 지파에게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지파로 시집을 가면 그 땅을 가지고 갈 것인데, 그렇게 되면 그 땅이 다른 지파로 갈 것이고, 므낫세 지파는 땅이 적어지고 다른 지파는 기업으로 받는 땅이 많아지게 되므로, 그렇게 하면 바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시집감

본문 10-12절에 “슬르보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간 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족의 지파
에 여전히 있었더라”고 하였는데, 슬로브핫의 딸 다섯 명이 마음대로 시집을 갔지만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만 갔기 때문에 여전히 공정히 땅이 배분된 것입니다. 

3. 슬로브핫의 딸들에 대한 교훈

자기 지파의 기업을 떠나지 말라

여기서 얻을 교훈은 자기 지파의 기업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든지 환난이 오든지 전쟁이 나든지 간에 자기 지파 기업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자기 지파 기업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의 신령한 뜻은 자기 지파에게 준 신령한 기업, 하나님의 말씀의
기업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금 더 광범위하게 말하면, 장로교에서 예수를 믿은 사람은 장로교를 떠나지 말라는 뜻도 있습니다. 장로교에 다니다가 감리교로 옮기거나 안식교로 옮기거나 아니면 천주교로 옮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장로교에서 믿었으니까 내내 장로교의 기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또 감리교나 다른 곳에 다니다가 장로교로 온 사람은 장로교가 옳다고 왔으니까, 옳다고 왔으면 그 기업에서 떠나지 말라는 뜻이 있습니다.

장로교 가운데도 여러 교단이 있습니다. 합동측, 통합측, 고려파, 우리 계신측 등 여러 교단이 있는데, 각기 주신 기업이 다릅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진리, 우리에게 주신 은사, 우리에게 주신 좋은 전통, 이것이 다릅니다. 또 다른 곳에는 그
들에게 주신 것이 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진리와 전통과 규례를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진리가 옳다고 배웠고 우리에게 주신 모든 예배모범 전통, 교회의 모든 풍속 습관을 옳은 것으로 배우고, 우리가 이 진리에 서 나가므로, 이 기업에서 떠나지 말고 죽어도 이 진리 안에서 죽으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도 이 기업 안에서 시집을 가고, 이 기업을 벗어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바른 신앙, 바른 진리, 신령한 진리,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기업인데,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 좋은 줄로 알고 지금까지 계속 따라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우리가 물려받은 것이므로, 이 좋은 하나님의 기업을 떠나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이 지파의 기업 안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도 장가를 가도 이사를 가도 이 지파의 기업 안에서 하고, 사업을 해도 이전을 해도 이 지파의 기업 안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 주신 이 기업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많이 주셨으므로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고 유지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사 가는 것은 마음대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업 안에서 가야 합니다. 또 기업을 떠나지 말고 시집을 가야 합니다. 

어떤 여자는 시집을 가면 아주 딴 데로 갑니다. 현실교회, 인본주의교회, 신비주의 교회 같은 데로 가고, 한 번 가면 오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이 지파를 떠나서 시집 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집도 이 지파 안에서 가야 합니다. 또 다른 교단에 속해 있는 예수 믿는 사람과 결
혼한다고 해도 그 사람을 데리고 오면 괜찮습니다. 어떤 여자는 시집을 가서 신랑을 이 지파로 데리고 와서 내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없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에게 시집을 가서 그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 지파에 상관이 없게 됩니다. 슬로브핫
의 딸들은 자기 지파에게 시집을 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단에 주신 좋은 전통

예레미야 35장 5-10절에 “내가 레갑 족속 사람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사발과 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도 재배치 말며 두지도 말고 너희 평생에 장막에 거처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우거하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거처할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두지 아니하고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 대로 다 준행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선조가 전해 준 전통과 교훈에서 떠나지 않는 레갑 족속에 대해서 말씀하였습니다.

여자 목사 세우지 않는 것, 술 먹지 않고 포도주 먹지 않고, 여자 장로 세우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전해 준 좋은 전통적인 기업입니다. 또 교회가 인본주의 쓰지 아니하고 흥분시키지 아니하고 복음성가 부르면서 떠들지 아니하는 것은 다 우리의 전통입니다. 어저께 어떤 목사를 만났는데 우리 교회에서 악기를 쓰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아노만 쓴다고 하니까, 나팔 같은 것이나 여러 가지 악기를 쓰는지 물어보아서 우리는 그런 악기를 안 쓴다고 했습니다. 물어보는 사람이 무슨 뜻으로 물어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다른 교회 목
사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북 치고 나팔 불고 제금 치고 하는 여러가지 악기들을 안 씁니다. 그것도 우리의 기업입니다. 우리 교단에게 주신 하나님의 전통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율동하는 교회도 있다고 하는데, 율동을 하면서 희한하게 하는 것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열린 교회는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나 와도 다 좋다’, ‘어중이떠중이 다 와도 좋다’, ‘안 믿는 사람이 와도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깡패가 와도 좋다’고 하면서 오면 대접 잘해주고는 세상 음악가들이나 가수들을 데려다가 불신앙의 노래하는 것은 교회를 다 버리는 것이고 교인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또 많은 교회에서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만 얘기해 주는데, 세상의 복을 받는 것은 세상주의입니다. 예수 믿으면 세상의 복을 반드시 받는다고 가르쳐주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서 복 받는다는 것은 세상 복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신령한 복이 복을 말씀하는 것
이지 세상 복이 아닙니다. 세상 복을 따라가게 하는 것은 세상주의입니다. 시편 1편에 복 있는 자는 죄를 떠나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묵상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조건 ‘잘 된다’, ‘먹으면 좋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마치 무엇과 같은가 하면, 농사하는 법은 가르치
지 않고, 농사도 하려고 하지도 아니하고 그저 먹으면 좋다는 것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떡 해먹으면 좋다’, ‘인절미 해먹으면 좋다’, ‘수수떡 해먹으면 좋다’ 이런 것만 자꾸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수수떡을 해 먹는가, 어떻게 인절미 하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먹으면 좋다, 잘 된다고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농사하는 것은 말하지 않고, ‘김장할 때 배추가 좋다’, ‘무슨 김치가 좋다’ 이런 식으로만 자꾸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밤낮 그것만 이야기하는데, 그 사람이 농사 안 하면서 먹을 것이 있겠습니까?

생명이 둘이 있는데, 육신의 생명과 영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의 생명으로만 길러나가니까 영의 생명은 알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좋은 신앙의 전통을 받은 것이 우리에게 주신 기업인데, 이것을 다른 지파에게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지파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이 진리를 세워나가다가 죽고 이 진리를 지키다가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요새 여자 목사를 세우고 여자 장로를 세우고 야단들이 났습니다. 또 교회에서 음악회하고 율동하고 난장판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은 우리 지파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렇게 배우지 않은 것입니다. 또 술 먹고 포도주 먹어도 된다고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무엇을 사먹지 않고 주일 지키는데, 이것도 우리 교단에게 주신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도예배 드리지 아니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아니하고, 중생한 영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자라나야 된다는 교리를 지켜나가야 되는데, 이것을 지키는 것이 유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바로 배웠으면 배운 그 지파의 제도 범위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지키고 아무 것이나 해도 된다는 곳으로 가면, 그것은 조상에게 주신 기업을 다 내버리고 다른 기업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를 벗어나는 것은 자기 지파의 기업을 다른 데로 넘겨주는 것입니다. 다른 지파에 가서 연구하고 다른 것을 하고 별 것을 다해도 그것은 이 지파에서 받은 것을 가져다가 다른 지파에게 넘겨주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슬로브핫의 딸들이 마음대로 시집가지만 오직 조상의 지파에게만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에서 벗어나지 말고 그 안에서만 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벗어나면 안 됩니다. 교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역자들 가운데서 우리 교단에서 좋은 진리와 모든 좋은 유전과 전통을 배워서 나가다가 얼마 지나서 우리 교단을 탈퇴하고 다른 교단으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지파에서 받았으면 이 지파에서 끝까지 하지, 무엇 때문에 다른 데로 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단 교인들도 우리 교단 교회와 다른 교회 양쪽에 왔다 갔다 하다가 다른 데로 간다고 합니다. 왜 가느냐고 물어보면 다른 데 가면 사람이 많으니까 사업이 잘 된다고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교인들이 많이 오는 데에 가서 사업을 해야 사람이 많이 와서 잘 되겠기에 그런다고 합니다. 한약방 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우리 교인들이 많이 안 간 것 같습니다. 얼마 있다가 순복음 교회로 갔다고 합니다. 왜 갔느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전해 오는 말을 들으니 사람이 많으니까 거기 가서 하면 사람이 많이 와서 한약을 많이 팔아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지파를 옮긴 것입니다. 한약방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지파 안에서 해야지 어째서 다른 지파에 가서 하려고 합니까? 

하나님께서 분배해 주신 기업을 지켜나가야 함

하나님께서 네게 분배해주신 기업을 내내 지키라는 것입니다. 다른데로 넘겨 보내지 말고 내내 그 기업을 지켜야 합니다. 시집을 가도 그 지파 안에서 가고, 한약방을 해도 그 지파 안에서 하고, 또 무엇을 해먹어도 그 지파 안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데로 가서 잘 된다고
해도 가면 안 됩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이 다른 지파의 남자들이 잘 생기고 돈이 많다고 해서 거기 가면 되겠습니까? 자기 지파 사람들은 시시하고 다른 지파 사람들은 번쩍번쩍하다고 해도 거기 가면 안 되고 자기 지파 사람들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지파에 아무리 훌륭
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거기 가면 안 됩니다. 자기 지파 사람들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그 지파를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옳은 줄 알고 거기서 말씀과 신앙과 전통을 받았으면 이제는 안 떠나야 합니다. 그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끝까지 하나님께서 자기 지파에게 주신 진리 안에서 그 지파의 기업 안에서 세워나가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 후대 자손들에게 자기 지파를 떠나지 않도록 가르치면서 내내 그 지파에서 충성하다가 하나님께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내내 이어져 내려갈 수 있습니다. 므낫세 지파가 100년이고, 200년이고, 300년이고, 므낫세 지파로 내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자기 지파를 지키지 않고 다른 지파로 가면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기업의 지파가 그만 점점 쇠퇴해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데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나오던 사람이 이사를 가면 우리 교단 교회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다 우리 교단
으로 갑니다. 다른 데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예 이사 갈 때 거기에 우리 교단 교회가 있는가 물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어제 어떤 사람이 캐나다 토론토로 이사를 갔는데 가기 전에 캐나다에 우리 교단 교회가 있는가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있다고 하니 주소와 전화번호 써 달라고 해서 다 써 주었습니다. 거기다가 전화 연락해서 아마 갔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지파를 내내 세워나가라는 것입니다.
자자손손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을 내내 세워나가게 해야 합니다.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므낫세 지파에 딸이 있고, 에브라임 지파에 딸이 있고, 르우벤 지파에 딸이 있고, 단 지파에 딸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 각 지파가 다르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이 다르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제일 좋은 줄을 알고 이 진리의 기업에 참여한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기독교가 아닌 다른 것을 믿거나 이단에 빠지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안상홍 파라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유월절을 지켜야 된다고 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되고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잘못된 것은 안상홍이 성령이니까 기도할 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고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예 그것은 이단설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했지, 성경에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성령은 우주에 충만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안상홍이 왜 성령입니까? 안상홍이 얼마 전에 죽었는데, 성령도 죽습니까?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 파는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안상홍이 성령이라고 하는 바람에 얼마 못 가서 다 파괴되고 관두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하는데 그것을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거기 다니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자기들은 크리스마스를 안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 언제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 생일날을 모르면 그 날을 정해서 지키는 것이 옳으냐, 안 지키는 것이 옳으냐?”하고 물어봤습니다. “이 때가 아버지 생일일 것이다”하고 가장 가까운 날짜를 정해서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또 생일날을 모른다고 아버지의 생일을 무시하고 안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이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정확한 날짜를 모르니까 예수님이 나셨다는 사실을 가지고 연구해서 한 날을 정하여 지키면 안 지키는 사람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또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성경에 침례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침례라는 말이 아니고 세례라고 해야 됩니다”라고 하였더니, 원어 상에 침례로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침례의 원어가 무엇입니까?” 했더니 모른다고 합니다. 침례라는 말의 원어는 ‘밥티조’인데, 성경에서 ‘담근다, 적신다, 찍는다, 눈물을 흘려서 운다’라는 뜻이 ‘밥티조’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침례냐고 하였습니다. ‘밥티조’는 적신다는 뜻이고 찍는다는 뜻이입니다. 가룟 유다가 떡을 집어다 찍어서 준 것도 ‘밥티조’의 변형입니다. 그래서 세례는 세례라고 해야 옳고, 또 물을 뿌려서 하는 세례가 옳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민수기 35:1-34 도피성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도피성
민수기 35:1-34

1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성읍으로는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물산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면 이천 규빗이라 5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편으로 이천 규빗, 남편으로 이천 규빗, 서편으로 이천 규빗, 북편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6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로 피케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들도 함께 주되 8이스라엘 자손의 산업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얻은 자에게서는 많이 취하여 주고 적게 얻은 자에게서는 적게 취하여 줄 것이라 각기 얻은 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11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12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13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14세 성읍은 요단 이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15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무릇 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16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만일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 20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 이니라 22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26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27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30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34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1. 각 지파의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성읍과 들을 주게 함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을 지정하여 주심

본문 1-8절에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으로는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물산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면 이천 규빗이라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편으로 이천 규빗, 남편으로 이천 규빗, 서편으로 이천 규빗, 북편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로 피케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들도 함께 주되 이스라엘 자손의 산업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얻은 자에게서는 많이 취하여 주고 적게 얻은 자에게서는 적게 취하여 줄 것이라 각기 얻은 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고 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땅을 분배하라고 한 것입니다. 요단강 동쪽을 두 지파 반에게 줬고, 요단을 건너가서 아홉 지파 반에게 땅을 분배해 주었습니다. 레위 지파에게는 주지 않고, 레위 지파를 열둘로 나누어 각 지파의 땅에 살도록 하였습니다. 각 지파의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을 택하여 주라고 했습니다. 모두 48 성읍을 레위인에게 주어야 하므로 보통 한 지파에서 네 성읍씩을 주어야 합니다. 가나안 땅 전체의 길이가 256km이고, 폭은 80km입니다. 그러면 넓이가 20,480평방km인데, 그 중 레위인에게 줄 땅은 성읍 밖으로 사방 2천 규빗인데, 성읍이 2천 규빗이라고 하고, 2천 규빗을 약 1km로 하면, 4면이 3km씩이므로 면적은 9평방km이며, 그러한 땅이 48곳이므로 총 432평방km입니다. 전체 땅에서 레위인의 땅의 비율은 2만 48을 432로 나누면, 약 백분의 2입니다. 100분의 2를 레위인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 평 분배받은 사람은 2백평을 주어야 합니다.
5천평을 분배받은 사람은 백평을 주면 됩니다. 보통 한 사람에 5천평을 분배 받았다고 하면, 한 백평씩 주면 됩니다. 또 성읍은 한 지파에서 4개씩입니다. 그러면 많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을 내놓기 힘듭니다. 농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약 만평씩 합니다. 적게 하는 사람은 5천평 하고, 2만평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만평 하는 사람은 4백평을 내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5천평 분배를 받았는데, 백평 내놓기가 쉽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아예 레위인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자기 땅을 잘라서 주라는 것입니다. 자기 재산이 5천만원이라면 백만원을 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한국 땅보다 얼마나 작습니까? 강원도만합니다. 한국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그것을 12로 나누어서 각 지파별로 가지고, 백분의 일씩 레위 사람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지파에서 보통 네 성읍씩 내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단 마음으로 내 준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아주 부득이하게 할 수 없이 내주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레위인을 각 지파에 퍼져 살게 하심

레위인을 한 지파에다 몰아주지 않고, 각 지파에서 네 성읍씩 주라고 하신 것은 레위인은 퍼져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곳에 모여 살면 안 됩니다. 레위인을 헤어져서 여러 지파에 살게끔 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다른 지파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려는것입니다. 레위인이 한 곳에 모여 살면 다른 쪽에서는 하나님 섬기는 것을 모릅니다. 레위인을 통해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 말씀도 배우게 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 복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분배 받은 땅에서 레위인에게 내놓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레위인은 각 지파에 퍼져 살게 되었는데, 한 도성에 400~500명 가량 살 것입니다. 거기에 살면서 그 부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가르치고,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의 각 지파는 레위인을 모시고, 하나님 섬기는 법을 잘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 생활, 하나님 섬기는 생활을 잊지 않고 잘 섬겨야 복을 받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으니까 받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바칠 줄 아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바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땅 분배하기 전에 레위인의 거처를 떼놓고 줬으면 자신들이 받은 것이 하나님의 것인 줄 알지 못합니다. 또 바치는 것도 모릅니다. 그리고 레위 사람이 가르쳐 주는 것도 못 듣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줬다가 바치라고 하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바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레위 사람들을 모시고 살아야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잘 배워서 하나님을 잘 섬기고 복 받는 법을 알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레위인을 위해 마땅히 하나님의 것을 바치는 생활해야 함

그런데 분배할 때, 떼 놓고 내줬으면 괜찮았을 텐데, 왜 떼 놓지 않고 내주어서 자기 소유가 된 다음에 내라고 하였습니까? 다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하나님께 바칠 줄 알라는 것입니다. 그 땅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하나님께 바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재산은 모두 자기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에 갈 때 빈 손 들고갔지, 땅 가지고 갔습니까? 가나안 땅은 전부 하나님의 것인데, 자기의 것이 모두 하나님의 것인 줄을 알고, 바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이것은 레위인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레위인에게는 세상의 기업을
주지 않고, 하나님의 일만 전무하도록 하였으므로, ‘너희가 레위인을 생각할 줄 알라’고 하신 명령을 기억하며 언제나 레위인을 대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떼놓고 주었다면 레위인을 대접할 것이 없습니다. 받았다가 주는 것이기 때문에 레위인을 생각하게 되고, 대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위인을 위해 바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바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바칠 줄을 알라는 뜻으로 이렇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내게 준 것을 가지고 바치라는 것입니다. 역대상29장 14절에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바치는 것입니다.

2. 도피성 여섯을 정함

도피성 여섯을 정하심

본문 9-12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도피성이 전부 여섯 개입니다. 여호수아 20장7-8절에 “무리가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구별하였고 또 여리고 동 요단 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택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여섯 개 도피성의 이름은 ‘베게골라헤세’의 한 자씩 외우면 됩니다. ‘베’는 베셀이고, ‘게’는 게데스고, ‘골’은 골란, ‘라’는 라못, ‘헤’는 헤므론, ‘세’는 세겜입니다.

본문 13-14절에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 세 성읍은 요단 이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도피성은 전부 여섯 개인데, 요단 이쪽에 3개, 저쪽에 3개씩 각처에 도피성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왜 요단강 양 쪽에 세 개씩 나누어 두었겠습니까? 그릇 살인한 자가 도피성으로 도망하는데, 너무 멀어서 가는 도중에 잡히면 원수 갚는 사람에 의해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사방에 퍼져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서나 도피성으로 올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함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망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피해서 믿음으로 들어가고 그를 힘입어서 살면, 사망의 세력이 우리에게 오지 못합니다.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
수 그리스도가 도피성입니다. 바깥에 나가면 죽습니다. 그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깊이 들어가서, 그 안에서 생명을 보호 받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도피성으로 들어간 사람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에서 있어야 합니다. 대제사장이 죽은 다음에는 자유와 해방을 얻어서 나옵니다. 대제사장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언제나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도피성생활을 하고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속해주셨는데 그 구속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구속의 은혜에 언제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생명을 보존하고 자유와 해방을 얻어서 모든 것을 회복을 합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도피성은 먼 곳이 아닙니다. 가깝습니다. 언제나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본문 15절에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무릇 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타국인과 이스라엘에 우거하는 자들이 이 도피성에 가면 산다고 했습니다. 이방 사람도 도피성에 가면 삽니다. 임시로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사람도 도피성에 가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이방 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 임시로 우거하는 사람, 누구든지 도피성에 가면 다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서 머물러 있으면 됩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속을 힘입으면 자유와 해방을 얻고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3. 짐짓 살인한 자는 죽일 것

본문 16절에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 죽이면 고살자입니다. 고살자는 짐짓 사람을 죽였다는 뜻입니다. 짐짓 사람을 죽이면 그 사람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살인한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17절에 “만일 사람을 죽일 만 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입니다. 이러한 사람도 짐짓 사람을 죽인 자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사형을 시키라는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자이므로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19절에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라고 하였는데 피를 보수하는 자는 원수를 값는 자입니다. 자기 가족이 죽임을 당했으면 그 원수를 가족들이 죽이도록 두라는 것입니다.

본문 20-21절에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 죽이면 그 친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가족이 죽임
을 당했으면 그 가족들이 가서 원수를 갚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가서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살인자를 반드시 죽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법인 것입니다.

4.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는 자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죽인 경우

본문 22-25절에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 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쳐서 죽는 일이 있고, 기회를 엿봄이 없이 돌을 던지거나 무엇을 던져서 사람이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보지 못하고 돌을 던져서 죽거나,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풀에 돌을 던졌는데, 풀 속에 있는 사람이 맞아 죽는 일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나무를 팰 때에 도끼자루가 빠져서 사람이 죽었으면, 그것은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고 우연히 죽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죽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도피성으로 도망가게 하라는 것입니다. 기회를 엿보는 것도 아니고 원한도 없었으며 보지 못하고 우연히 죽이는 수가 있는데, 그 사람은 도피성으로 도피해서 살 길을 열어 주라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있어야 함

“피를 보수하는 자와 그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도피성으로 가게하고”라고 하였는데, 도피성에서 나왔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려 보내라고 했습니다. 도피성에 있어야 할 기간은 기름 부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입니다.

본문 26-28절에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대 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있어야 하는데,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도피성에서 피해 있다가 나가서 죽으면 원수 갚는 자에게 맞아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에 있을 때에는 누가 와서 죽이지 못합니다. 대제사장이 죽은 다음에는 도피성에서 해방이 되어 자기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신데,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써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도피성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피성이 되셔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도피성에 들어가면 사함을 받고 보호를 받습니다.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보호를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므로 우리가 도피성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므로 죄 사함을 받고 본성으로 돌아갑니다. 해방이 됩니다. 예수님이 죽으셨으므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이 아니면 해방되지 못합니다.

5. 살인자와 도피성에 관한 율례

본문 29-30절에 “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살인죄를 범한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고 했습니다. 고살자, 곧 짐짓 사람을
죽인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증거만 듣고 하지 말고 두 세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이 사람이 살인을 했다’ 하면 죽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 세 증인의 말을 따라서 죽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31절에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고살자가 도피성으로 피했다고 해도 그 고살자를 끌어내서 죽이라는 것입니다. 고살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32절에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죄 물을 받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다음에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본문 33절에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죽이면 땅이 더렵혀진다는 것입니다. 피를 흘렸으면 땅이 더러워졌는데,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피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였으면 그 사람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죄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34절에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가나안땅은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땅입니다.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이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가나안 땅은
너희가 거하는 땅이고 하나님이 거하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시니까 사람을 죽이는 악한 일을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땅이 더렵혀진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늘 기억하여야 하겠습니다. 도피성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망의 권세가 따라오면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죄와 사망의 권세가 들어오지 못 합니다. 거기 있다가 언제 나가야 합니까?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나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으로만 자유와 해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약시대의 사형제도

‘짐짓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는데, 구약시대에는 짐짓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도 짐짓 사람을 죽였으면 사형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사형 제도를 폐하자 하는 사람은 성경 위반입니다. 사람을 짐짓 죽였으면 사형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인데, 사형 제도를 없애면 성경을 위반한 것이고, 성경에 위반되면 세상이 더 악해집니다. 사람을 죽여도 그냥 두면 세상이 얼마나 악해지겠습니까? 사람 죽인 자를 죽이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을 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함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연히 사람을 죽인 사람은 신약시대에도 그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도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이면 사형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를 믿으면 그 사람이 사함을 받습니다. 살인자라고 해도 예수를 믿으면 그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사형을 받아야합니다. 육신은 사형을 받고 그 영혼은 예수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습니다. 이 도피성 제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고, 우리가 도피성이 되는 그리스도 안으로 피해 사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보호를 받는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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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4:1-29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심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심
민수기 34:1-29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3너희 남방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 남편 경계는 동편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4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편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 남방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5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6
서편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편 경계니라 7북편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산까지 긋고 8호르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미치고 9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미치나니 이는 너희 북편 경계니라 10너희의 동편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11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편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편 해변에 미치고 12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미치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13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라고 명하셨나니 14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종족대로 그 기업을 받았고 므낫세의 반 지파도 기업을 받았음이라 15이 두 지파와 반 지파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 곧 해 돋는 편에서 그 기업을 받았느니라 16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7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이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18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매 지파에 한 족장씩 택하라 19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20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21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22단 자손 지파의 족장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23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의 족장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24에브라임 자손 지파의 족장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25스불론 자손 지파의 족장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26잇사갈 자손 지파의 족장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27아셀 자손 지파의 족장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28납달리 자손 지파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으니 29여호와께서 명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나누게 하신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1. 가나안 땅의 경계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주심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업으로 가나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거저 주는 것이 아니고 들어가서 정복을 해야 합니다.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광야를 정복해야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가나안 땅의 경계

본문 3-5절에 “너희 남방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 남편경계는 동편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편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 남방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염해는 사해 바다인데 사해 바다 끝과 신 광야, 가데스 바네아까지 남편 경계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본문 6-9절에 “서편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편 경계니라 북편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산까지 긋고 호르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미치고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미치나니 이는 너희 북편 경계니라”고 하였습
니다. 그 다음에 서편 경계는 간단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서편 경계는 어디입니까? 대해는 지중해입니다. 지중해 가에 속해 있는 가나안 땅이기 때문에 서편 경계는 지중해까지입니다. 돌아가려고 해도 돌아갈 수 없으니까 지중해가 서편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북편 경계는 대해에서부터 호르산까지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호르산은 아론이 죽은 곳입니다. 호르산에서 하맛 어귀에 이르고, 스닷에 미치고, 우편에 시브론을 지나서 하살에난에 미친 곳까지가 북편 경계라고 하였습니다. 호르산까지가 북편 경계인 것입니다. 

본문 10-12절에 “너희의 동편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편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편 해변에 미치고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미치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고 하였습
니다. 동편 경계는 하살에난 스밤까지, 스밤에서 리블라로, 아인 동편에 이르러서, 요단으로 내려가 염해에 미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동편 경계입니다.

제비를 뽑아 얻을 땅을 가짐

본문 13-14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라고 명하셨나니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종족대로 그 기업을 받았고 므낫세의 반 지파도 기업
을 받았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얻을 땅이라고 하였습니까? 제비를 뽑아서 얻는다고 하였는데 ‘얻은’ 땅입니까? 아닙니다. ‘얻을’ 땅입니다. 아직 얻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을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16장 33절에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제비를 뽑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제비를 뽑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줄 때도 있고, 음성, 환상, 꿈, 비교 현상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제비를 뽑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땅을 나눌 때에 9지파 반으로 나눠 놓고서 ‘누가 이 땅을 가지느냐’를 제비를 뽑아서 나눠 갖습니다. 제비를 뽑아서 북쪽 땅이 나오면 북쪽 땅을 가지고, 남쪽 땅이 나오면 남쪽 땅을 가집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땅, 하나님께서 보내는 땅,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만 가지라는 것입니다. 

요새도 제비를 뽑습니까? 요새는 하나님의 뜻을 제비 뽑아서 분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제비 뽑아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계시 방법에 제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그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에 기
록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합니다. 요새 제비 뽑아 하다가는 실패합니다. 낭패합니다. 사도 시대까지 표준 계시가 완료되었고, 그 이후에는 성경을 기록하여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했습니다.
이 때에는 제비가 나오는 것을 가져야 합니다. 제비가 나오지 않으면 가지지 못합니다. ‘북쪽 땅을 가져야겠다, 남쪽 땅을 가져야겠다’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으로 가야 합니다. 보내는 데로 가고, 주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거기서 자기가 믿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어느 쪽 땅이 나을 것 같습니까? 남쪽 경계가 어디까지라고 했습니까? 남쪽 경계가 신 광야를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라고 했는데, 상당히 내려갑니다. 그곳은 사막 시대입니다. 아마 동쪽 땅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서쪽은 대해, 지중해 쪽입니다. 그곳도 괜찮을지 모릅니다. 북쪽은 높은 산이 많습니다. 헤르몬 산도 있고, 호르산도 있습니다. 자기 선호와 취향에 따라, ‘남쪽은 사막이 있어서 안 간다, 북쪽은 큰 산들이 많아서 안 간다’. ‘난 동쪽으로 보내 달라’라고 합니다. 동쪽 땅을 받은 지파는 어느 지파입니까? 이미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 그들이 받았습니다. 

정해주신 경계 안에서 기업을 정복해야 받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는데,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 안에서만 기업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주신 기업에는 경계가 있습니다. 그 이상 넘어가지 못합니다. 또 그 기업을 받으려면 정복을 해야 합니다. 가나안 족속을 정복해야만 기업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정복하지 않으면 기업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잘 힘써 싸워서 그것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경계 안에서 힘써 싸워서 얻지 못하면 그것은 자기 것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기업이 있는데, 그 기업에는 반드시 경계가 있습니다. 남의 경계를 침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경계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월권행위를 하지 말고, 불법 행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말고, 순리적으로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욕심으로 더 많이 취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경계 안에 있는 그 기업은 선한 싸움을 싸워서 정복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얻는 것이아닙니다. 잘 싸워서 마귀에게 지지 않고, 마귀를 잘 이겨서, 여러 가지 시험을 잘 정복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잘 정복 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넘어가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만큼 네 기업을 삼아라’ 하셨는데 경계선을 넘으면 안 됩니다. 함부로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넘겨다보지 말고, 법을 어기면서 더 많이 가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서 누려야 합니다. 부하려 하고, 부에다 부를 누리려고 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이사야 5장8절에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라고 하였습니다. 자기만 잘 살려고 하고 남을 다 무시하는 것입니다. 가옥에 가옥을 더하고, 전토에 전토를 더하고, 남을 다 무시하고 자기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경계선을 넘지 말라는 것입니다. 허락한 한도 내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도 내에서 만복을 누려야 합니다. 욕심을 가지지 말고, 자족을 배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먼저 받은 자는 정복에 앞장서야함

그런데 조건부로 주셨습니다. 무슨 조건부로 주셨습니까? 가나안 정복에 앞장서서 나가는 조건으로 주셨습니다. 가나안 정복이 끝날 때까지 앞장서서 나가서 싸우는 조건으로 요단강 동쪽 땅을 주셨습니다. 먼저 받은 사람은 앞장 설 책임이 있습니다. 받아서 편안히 살려는 자기중심, 육신중심으로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앞장서서 싸워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물질, 시간, 건강, 환경 모두 다 하나님의 전쟁에 앞장서서 나가라고 주신 것이고, 앞장 설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게으르면 못 씁니다. 게으른 것은 썩어진 나무와 같습니다. 썩어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썩어진 것으로 집을 짓겠습니까, 도장을 파겠습니까, 가구를 만들겠습니까? 강대상도 썩어진 나무로 만들어 보십시오. 아무 것도 못합니다. 한 군데 쓸 데가 있습니다. 불태우는
것, 거름 밖에 쓸 데가 없습니다. 썩어진 나무 같은 것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합니다. 게으른 것은 못 씁니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사막 지대이다, 산악 지대이다’ 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데로 가야 합니다. 사막 지대로 가라면 가야 합니다. 사막 지대라서 못 간다
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처음에 개척할 때, 어떤 집사가 있었는데 집사라서 심방 구역을 맡겼습니다. 명륜동 산동네를 맡겼습니다. 그러니까 산동네라서 못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평지를 달라고 해서 그것은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정해진 데로 가야지 산동네라 힘들어서 못 간다, 평지를 달라는
것은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대로는 못 간다고 했지만 그대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병나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미아리 공동묘지에 장사지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산동네 못 간다는 말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누구든지 산동네 가라고 하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좋은 데 가고 싶다는 생각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또 교역자들도 좋은 데 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곳에 가야 합니다. 남쪽도 좋고 북쪽도 좋습니다. 거기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좋아집니다. 그러나 먼저 동쪽을 가진 사람도 앞장서서 나가지 못하면, 도로 가서 빼앗긴다고 하셨습니다. 주었다가도 빼앗습니다. 그것을 안 하면, 이스라엘에 큰 손해를 준다고 했습니다. 자기만 손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제비를 뽑아서 준 그대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2. 가나안 땅을 분배할 책임자들

본문 15-18절에 “이 두 지파와 반 지파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 곧 해 돋는 편에서 그 기업을 받았느니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이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매 지파에 한 족장씩 택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기업을 나눴을 때, 여호수아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총 책임자입니다. 기업의 땅을 매 지파에 나누어 주었는데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족장을 세우라 고 했습니다. 한 사람씩 나와서 제비를 뽑아서 나눠야 했습니다.

본문 19-28절에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단 자손 지파의 족장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의 족장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에브라임 자손 지파의 족장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스불론 자손 지파의 족장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잇사갈 자손 지파의 족장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아셀 자손 지파의 족장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납달리 자손 지파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한 지파에 한 사람씩 열 사람을 택했습니다. 열 두 지파인데 동쪽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으므로, 첫째가 유다 지파, 둘째가 시므온 지파, 셋째가 베냐민, 넷째가 단, 다섯째가 므낫세, 여섯째가 에브라임입니다. 일곱째가 스불론, 여덞째가 잇사갈, 아홉째가 아셀, 열 번째가 납달리로 한 사람씩 뽑아서 땅을 나눌 사람을 뽑았습니다. 므낫세는 반 지파에서 한 사람을 뽑았기 때문에 열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의 인도를 받아서 제비를 뽑아서 이 땅을 나누라는 것입니다.

본문 29절에 “여호와께서 명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나누게 하신 자들이 이러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열 사람을 택해서 그들로 하여금 기업을 나누게 했습니다.

민수기 33:40-56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
민수기 33:40-56

40가나안 땅 남방에 거한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이 이스라엘의 옴을 들었더라 41그들이 호르 산에서 발행하여 살모나에 진쳤고 42살모나에서 발행하여 부논에 진쳤고 43부논에서 발행하여 오봇에 진쳤고 44오봇에서 발행하여 모압 변경 이예아바림에 진쳤고 45이임에서 발행하여 디본갓에 진쳤고 46디본갓에서 발행하여 알몬디블라다임에 진쳤고 47알몬디블라다임에서 발행하여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쳤고 48아바림 산에서 발행하여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 진쳤으니 49요단 가 모압평지의 진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미쳤었더라 50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51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53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54너희의 가족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뽑힌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 55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 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56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1. 아론이 죽은 후부터 요단 강 모압 평지까지의 노정

먼저 받은 자가 앞장 서 나가서 싸워야 함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32장에 보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요단 강 동편에 점령한 땅, 헤스본 왕 시혼이 있던 땅과 바산 왕 옥이 있던 땅이 있었는데 거기에 거했습니다. 그런데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가나안에 건너가서 분배를 안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요단 강 동쪽 땅을 자기들에게 기업으로 분배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책망을 했습니다. 너희가 이 땅에 거하면서 가나안 땅 정복할 때에 가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다 멸망하게 된다고 책망을 하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조건부로 그 땅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땅을 우리에게 주면 여기에 우리 가족을 두고 가나안 땅에 전쟁할 때에 요단강을 건너가서 우리가 앞장을 서서 전쟁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장서서 전쟁을 하고 가나안 땅이 다 정복된 다음에 다시 요단 동쪽으로 돌아와서
이 땅에 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조건부로 허락을 하였습니다. 요단 강 동쪽에 있는 땅을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먼저 주는데 가족과 가축을 여기다 두고 이제 가나안 전쟁을 할 때에는 너희가 앞장서서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7족속을 다 멸한 다음에 너희가 이 땅으로 다시 돌아와서 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자기네들이 가나안 땅에 가서 앞장서서 싸울 것이고 그 땅 백성들이 다 항복한 다음에 길르앗 땅으로 돌아와서 산업을 얻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먼저 받은 사람은 앞장 서 나가서 자기에게 대한 책임을 다해야 된다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준 땅이 있는 사람은 먼저 받았다고 해서 자기 이기주의, 안일주의로 전쟁할 생각하지 아니하고 거기서 평안히 그것 가지고 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먼저 받은 사람에게 앞장서서 가나안 전쟁에 싸워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주신 것입니다. 먼저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전쟁, 이 가나안 정복 전쟁에 앞장 서 나갈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먼저 주신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먼저 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가나안 전쟁에 앞장 서 나가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먼저 그 땅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먼저 주신 것, 땅도 있고 집도 있고 가축도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육신의 기회를 삼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 운동에 앞장서서 이 일을 감당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앞장서서 나가야 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 우리가 받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평강을 주셨는데 이것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건강, 시간, 물질, 환경, 재능, 기술, 그것이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받았으면 받아가지고 육신의 기회를 삼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앞장 서 나가면서 하나님께 충성해야 됩니다. 운전기술도 하나님의 일에 앞장 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지 육신의 기회를 삼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앞장서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주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이나 우리에게 주신 것은 앞장서서 하나님의 일을 잘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안 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약속대로 전쟁에 나가지 않으면 받는 벌

1) 요단 강 동쪽 땅을 거두어감

민수기 32장 23절에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앞장 서 나가지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 앞장 서 나가지 않으면 죄라는 것입니다. “너희 죄가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는 것은 죄값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장 서 나가지 아니하면 주기로 작정했던 길르앗, 요단 강 동쪽 땅을 안 주고 도로 거두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민수기 32장 30절에 “그러나 그들이 만일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거든 가나안 땅에서 너희 중에 산업을 줄 것이니라”고 하였는데 너희가 무장하고 앞장 서 건너가지 아니하면 주기로 작정했던 요단 동쪽 땅은 하나님께서 거두어가신다는 것입니다. 요단 강 동쪽 땅을 받은 것은 좋은데 요단 강을 건너가서 전쟁해서 악을 정복하려면 얼마나 많이 수고를 해야 하며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이 죽겠습니
까? 그런데 건너가기 전에 여기서 받았으니 편안합니다. 그러나 조건부로 받은 것입니다. 건너가서 싸울 때 앞장 안 서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자기도 죄 값을 받을 것이고 이스라엘을 낙심케 하고 이스라엘에게 막대한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2) 백성이 버리워져 마침내 멸망당함

민수기 32장 15절에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이 요단 강 동쪽 땅을 받고 건너가서 앞장 서 싸우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백성을 광야에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책임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책임 안 하면 자기 책임 안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막대한 손해를 주고 자기도 그 죄 값을 당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요단 강 동쪽 땅을 주기로 했지만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앞장서서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충성을 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받았으니까 건너가서 전쟁할 필요가 없다, 죽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면서 안 건너가면 하나님께서 다 내 버리십니다. 죽어도 가야 됩니다. 죽어도 가서 죽는 것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앞장 서 건너가서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그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누릴 수가 있습니다. 

받았으면서도 앞장서서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께 죄 짓는 것이고 자기도 죄 값을 받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게 만드는 것이며 주었던 것도 도로 빼앗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히 받고 그 다음에는 거기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받아서 그저 육신의 기회를 삼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생명, 기업, 재물, 자녀들, 건강, 재능, 기술, 환경,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써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을 주어야 됩니다. 재능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청소하는 재능이 없겠습니까? 그것은 다 있을 것입니다. 이제 기도원에 가서 1500개 되는 의자를 걸레로 닦아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 환경, 재능, 시간 주신 것을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재능을 쓰면 자기도 유익이 되고 하나님의 일도 유익이 되고 그 재능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재능을 쓰면 늘고 안 쓰면 줄어듭니다. 모든 재능이 다 그렇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 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게 될 가나안 전쟁을 승리하게 해 주십니다.

2.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을 지시함

아론은 호르산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본문 39절에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이십삼 세이었더라” 고 했는데 그 다음에 좀 더 나아가다가 모세가 죽었습니다. 본문 47절에 “알몬디블라다임에서 발행하여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쳤고”라고 하였는데 여기 느보
산 앞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모세가 죽는 것입니다. 27장 12-13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라고 하였는데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요단 건너편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모세도 아론과 같이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바라만 보라고 하셨는데 이는 므리바 물가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였는데 두 번 친 것은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물을 주신다고 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물을 내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것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모세는 일백 이십세에 죽었고 그의 형 아론은 일백 이십삼 세에 죽었습니다. 모세가 죽기 전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렇게 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 세 가지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에 대해서 나옵니다.
본문 51-53절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고 하였는데 모세가 죽기 전에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했습니다. 

첫째,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라고 하였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은 먼저 그 땅 거민을 다 몰아내는 것입니다. 

둘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라고 하였는데 우상
이나 산당이나 목상 같은 것들을 다 파멸해서 없애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고 하였는데 그 땅을 취하고 정복하라는 것입니다. 거민은 다 몰아내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이니까 거기서 살라고 하였습니다. 몰아내려면 전쟁을 해야 되는데 그 전쟁 하는 데에 생명을 내놓고 해야 되었습니다. 먼저 받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앞장서서 생명을 내놓고 싸워야 되었습니다. 그 거민들을 죽이고 다 쫓아낸 다음에는 그들이 섬기는 우상과 신당, 석상과 아로 새긴 것을 다 훼파하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게 잘 해 놓은 것이라고 해도 전부 다 훼파하고 다 파멸시키고 다 헐어서 없애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정복하여 그들의 산업이 되게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1) 그 땅 거민을 쫓아내라 요단을 건너가서 할 일은 원주민을 쫓아내는 것인데 원주민과 같이 살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우상을 다 철폐해야 하고 그 땅을 정복해서 그 땅에 거하여야 됩니다. 우리도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선한 싸움은 원주민과 더불어 싸우는 것입니다. 원주민들을 그냥 두면 안 되고 육신의 부패성, 물욕과 정욕과 사욕, 마귀, 마귀의 자녀들, 가나안 땅을 정복하지 못하게 하는마귀의 모든 군대들과 더불어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지면 안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다 가나안 7족속, 원주민들입니다. 생명을 내놓고 말씀대로 나가며 믿음 지키면서 원주민들과 더불어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마귀의 종과 더불어 싸워서 이겨야 되는데 항상 이기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면 마귀에게 다 빼앗깁니다. 시험과 여러 가지 모든 것을 다 이겨야 됩니다. 이기지 않으면 마귀에게 다 빼앗깁니다.

2). 우상을 없애라 그 다음에 우상을 전부 없애야 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더 의지하는 것이 다 우상인데 우상을 완전히 없애라는 것입니다. 돈이 우상이 되고, 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우상이 되고 더 의지하는 것들이 다 우상이 되는데 이 우상을 온전히 다 없애야 됩니다. 또 사람이 우상이 되는데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우상이고 더 위하는 것이 전부 우상인데 우상을 다 없애라는 것입니다.

3)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복을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전에는 가나안 원주민이 그 땅을 통치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로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거하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하는 가정도 하나님의 나라, 또 환경도 하나님의 나라, 우리가 거하는 모든 지방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산, 거친 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하였는데 예수님 모시고 사는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또 요셉이 남의 집에 가서 종살이했지만 요셉은 그 집을 하늘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같이 계시고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서 요셉이 종살이하면서 살 때 그것을 빼앗고 망하게 하려고 마귀가 보디발의 아내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용맹 있게 선한 싸움을 싸워서 그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또 감옥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고 그 다음에는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애굽을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어디
에 있든지 마귀와 더불어 싸워서 이기고 마귀의 군대들에게 양보하지 말고 이겨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신 산업이 됨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산업이 되었습니다. 마귀를 이기면 전부 다 유익이 됩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세계나 생명이나 다 너희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너희의 유익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21-23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만 나가면 다 너를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만 나가면 전부 다 너를 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사람도 너를 위해 주시는데 그 핍박을 인해서 더욱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게 해 줍니다. “이 풍랑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라는 가사처럼 다 너를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믿음 안 지키면 전부 마귀에게 빼앗기는 것이고 믿음을 지키면 아무리 마귀 종이 많아도 전부 유익을 보는 것입니다. 마귀 종도 네게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 때문에 못 살겠다. 무엇 때문에 큰일났다. 무엇 때문에 걱정이다. 무엇 때문에 죽겠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만 지키면 전부 다 자기를 위해서 주는 것이고 전부 다 자기에게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다자기 위해 주시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사람도 자기 위해 주시는 것입니다. 더 빨리 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정복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다 정복이 되는 것입니다. 

실력대로 기업을 주심

본문 54절에 “너희의 가족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힌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고 하였는데 제비뽑아서 그 땅을 나누라는 것입니다. 수
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수가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는데 각기 제비 뽑힌 대로 소유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기업을 얻을 때 제비뽑아서 얻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16:33)는 말씀처럼 제비뽑아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로 가지라는 것입니다. 또 수가 많은 사람은 많이 주고 수가 적은 사람에게는 적게 준다고 하였는데 실력대로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업을 주실 때에 실력대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실력이 많은 사람에게는 기업을 많이 주시고 일감도 많이 주십니다. 또 선한 싸움을 싸울 대적도 많습니다. 싸워서 이기면 정복한 것도 많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기업을 많이 주신다는 것입니
다. 또 수가 적은 사람은 일이 적고 선한 싸움도 싸울 것이 별로 없고 대적도 많지 않습니다. 그저 평안한 가운데서 삽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실력도 늘지 못했고 기업도 적게 주는 것입니다. 일이 많은 것이 좋겠습니까? 일이 적은 것이 좋겠습니까? 많아야 기업이 많이 옵니다.
대적이 많은 것이 좋겠습니까? 대적이 적은 것이 좋겠습니까? 대적이 많아야 싸우느라고 실력이 많이 늘 것이고 하나님께서 기업을 많이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이 없는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일 좀 하라고 하면 자기는 안 한다고 하고 다른 사람 시키라고 하면서 사람을 이용해먹는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시키실 때에는 어떤 사람에게 일을 시켜서 연단을 시킨 다음 복을 주시려고 예비해 놓고 시키십니다. 이 사람에게 복을 주어야 되겠는데 자격을 만들어야만 받을만하기 때문에 일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면 연단이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많이 연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많이 주십니다. 연단 못 받은 사람은 일이 적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위해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기울여서 최선을 다해서 충성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쉽게 먹으려거나 놀고 먹으려 하지 말고 어떻게 하든지 모든 노력, 모든 충성, 모든 힘,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잘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것입니다.
오전에 코소보에 우리가 구제품을 보내고 선교하자고 했더니 걱정이 들어간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또 돈 내야 되겠구나, 돈 내라고 할까봐 걱정이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돈 안 내고 두었다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갈 때 지고 가겠습니까, 안고 가겠습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쓰는 것이 상책이고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습니다. 나도 코소보 구제하고 선교하려고 하면 고생이 막심합니다. 누구를 보내야 되며 어떻게 보내며 얼마나 보내야 되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구 소련에 속해 있던 나라들은 러시아 말이면 통하는데 코소보는 러시아에 속해 있지 않던 나라였고 유고슬라비아가 유고 말이 따로 있는지 슬라브 민족이 되어서 러시아 말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 말을 쓴다고 하면 우리에게 러시아 통역하는 사람이 알마타에 몇 사람 있는데 한 사람을 오라고 해서 통역을 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런데 코소보 말이 따로 있다고 하면 그것은 큰 문제가 생깁니다. 코소보말도 알고 한국 말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겠습니까? 대개는 자기 나라 말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람은 우즈벡 말이 있고 카자흐스탄 사람은 카자흐 말이 있는데 러시아에 속해 있던 시대에는 러시아 말을 배웠으므로 러시아 말을 쓰면 통하는데 지금은 유고가 무슨 말을 쓰는가가 문제입니다. 일이 많아진 것입니다. 무슨 말을 쓰는가 통역을 누가 하는가 또 어떻게 보내야 되는가 누구를 보내야 되는가 문제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만 두면 아주 편안합니다. 그런데 그만 두어야겠습니까?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일은 그저 쉽게 믿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나가면서 십자가를 지고 적진으로 상륙을 하고 가나안 땅에 쳐들어가고 여리고 성을 정복을 하고 아이 성을 정복을 하고 계속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산업을 많이 받습니다. 많이 받아야 하늘나라에 갈 때 열 고을, 다섯 고을, 두 고을 권세를 차지하지 한 고을 권세도 못 차지하고 한 므나 그대로 가면 다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니까 많이 받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가나안 거민을 쫓아내지 않으면 안 됨

1) 그들이 가시와 찌르는 것이 됨

본문 55-56절에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 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가나안 원주민을 쫓아내지 않으면 그들이 가시와 찌르는 것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안 쫓아내고 남겨놓으면 그들 때문에 괴로움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다 벗어버리라고 하였습니다. 너희 물욕과 정욕과 사욕, 모든 죄악성, 너희 속에 있는 죄악성과 옛사람을 다 쫓아내라고 한 것입니다. 옛사람을 쫓다가 조금 남겨놓으면 그것이 눈에 가시가 되고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괴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바울이 말한 것처럼 이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않으면 바울처럼 탄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두고 같이 살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옛사람을 그냥 놔둬서 옛사람과 같이 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옛사람을 완전히 다 쫓아내었으면 속이 편안하겠는데 안 쫓아내고 같이 살려니까 예배당에 나와서 회개하느라고 얼굴을 찡그리고 회개 한참 하다가 또 가서는 옛사람하고 좀 살다가 그 다음 주일날에 또 괴로움을 당하고 양심에 가책을 받고 고통을 당합니다. 

쫓아냈으면 고통 당할 것이 없는데 그냥 두고 살려니까 옛사람하고 살다가 와서 하나님 또 잘못했습니다. 또 넘어갔습니다. 또 미워했습니다. 또 혈기 부렸습니다. 또 음란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또 시기했습니다. 또 남을 비방했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괴로워가지고 회개하겠습니까? 옛사람 쫓아내다가 남겨두면 그것이 눈에 가시가 되어서 눈이 다 삐뚤어지고 옆구리에 찌르는 가시가 되어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겨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옛 사람을 남겨두지 않았습니까? 남겨두었다면 무얼 하려고 남겨두었습니까? 그것이 무슨 유익을 줍니까? 그것이 지금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방해물이고 괴롭게 하는 대적인데 그것을 어디다 쓰려고 남겨 둡니까? 이제는 아예 가나안 7족속을 남겨두지 말고 다 쫓아내되 회
개하고 싹 다 끊어버려야 합니다. 또 밖에 있는 가나안 7족속이 있다고 할지라도 진리를 절대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양심을 양보하지 말고 진리를 양보하지 말고 진리대로 나가면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밖에만 옛사람, 마귀 종이 있지 속에는 없습니다. 속은 편안합니다. 매를 맞아도 평안하고 쫓겨났어도 평안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나안 땅을 안 내놓으려고 하는 가나안 7족속을 남겨두지 말고 이기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이기면 마음에 평안이 들어오고 안식이 들어오고 기쁘고 즐거움이 들어오고 대적이 아무리 많아도 괜찮습니다. 괴롭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도리어 이 풍랑 인연해서 더 빨리 가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벌하심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하였는데 그들을 벌하려고 생각한 것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을 벌한다는 것입니다. 죄악의 사람, 가나안 족속, 옛사람을 쫓아내지 않고 그냥 두면 그들을 벌하려고 생각한 그 벌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또 우리 부근에서 하나님 말씀을 막고 믿음으로 나가는 것을 못 나가게 하고 성경대로 못나가게 하는 자를 이기라고 하였는데 그렇게
하면 옛사람,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안식을 줄 것이라고 하였고 만일 안 쫓아내고 신앙을 양보하면 그들에게 내리려고 하던 벌을 네게 다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손해가 많습니까? 신앙을 양보해서 편하게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신앙을 양보하면 절대 평안이 없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족속을 용납하는 것인데 가나안 족속이 있는데 무슨 평안이 있겠습니까? 그들을 이겨야만 그들이 물러가고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인데 이것을 지식으로만 알지 말고 실제로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야 합니다. 속에 있는 가나안 족속, 외부에 있는 성경대로 못 나가게 하는 가나안 족속을 다 이기고 쫓아내어 완전한 가나안 복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놓고 사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민수기 33:1-39 40년간의 광야 노정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40년간의 광야 노정
민수기 33:1-39

1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관할하에 그 항오대로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의 노정이 이러 하니라 2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 하니라 3그들이 정월 십오 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애굽 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5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진쳤고 6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쳤고 7에담에서 발행하여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쳤고 8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 광야에 이르고 에담 광야로 삼 일 길쯤 들어가서 마라에 진쳤고 9마라에서 발행하여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으므로 거기 진쳤고 10엘림에서 발행하여 홍해 가에 진쳤고 11홍해 가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에 진쳤고 12신 광야에서 발행하여 13돕가에 진쳤고 돕가에서 발행하여 알루스에 진쳤고 14알루스에서 발행하여 르비딤에 진쳤는데 거기는 백성의 마실 물이 없었더라 15르비딤에서 발행하여 시내 광야에 진쳤고 16시내 광야에서 발행하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쳤고 17기브롯핫다와에서 발행하여 하세롯에 진쳤고 18하세롯에서 발행하여 릿마에 진쳤고 19릿마에서 발행하여 립몬베레스에 진쳤고 20립몬베레스에서 발행하여 립나에 진쳤고 21립나에서 발행하여 릿사에 진쳤고 22릿사에서 발행하여 그헬라다에 진쳤고 23그헬라다에서 발행하여 세벨 산에 진쳤고 24세벨 산에서 발행하여 하라다에 진쳤고 25하라다에서 발행하여 막헬롯에 진쳤고 26막헬롯에서 발행하여 다핫에 진쳤고 27다핫에서 발행하여 데라에 진쳤고 28데라에서 발행하여 밋가에 진쳤고 29밋가에서 발행하여 하스모나에서 진쳤고 30하스모나에서 발행하여 모세롯에 진쳤고 31모세롯에서 발행하여 브네야아간에 진쳤고 32브네야아간에서 발행하여 홀하깃갓에 진쳤고 33홀하깃갓에서 발행하여 욧바다에
진쳤고 34욧바다에서 발행하여 아브로나에 진쳤고 35아브로나에서 발행하여 에시온게벨에 진쳤고 36에시온게벨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쳤고 37가데스에서 발행하여 에돔 국경 호르 산에 진쳤더라 38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9아론이 호르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이십삼 세이었더라

1. 이스라엘 자손의 출애굽 노정

본문 1-2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관할 하에 그 항오대로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의 노정이 이러 하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관할하에 애굽 땅에서 나와 광야를 통과해서 아론이 죽기까지의 그 노정을 기록하였습니다. 본문 3-4절에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고 하였습니다.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출발했습니다. 라암셋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하던 땅인데 거기서 출발해서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나왔습니다. 나올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오게 된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의 장자를 쳤기 때문에 장자를 장사하는 때에 나온 것입니다.

2. 출애굽부터 아론이 죽기까지의 이스라엘 자손의 노정

33곳을 다닌 이스라엘 자손의 노정

본문 5-8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진쳤고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쳤고 에담에서 발행하여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쳤고 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 광야에 이르고 에담 광야로 삼 일 길쯤
들어가서 마라에 진 쳤고”라고 하였습니다. 홍해바다를 건넜습니다.

본문 8절에 ‘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라고 하였는데 홍해바다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넌 일을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기록했습니다. 건널 수 없는 홍해바다를 건너게 해 주신 것을 늘 잊지 않고 감사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본문 9절에 “마라에서 발행하여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으므로 거기 진 쳤고” 라고 하였습니다. 마라라는 곳은 물이 쓰기 때문에 모세가 기도 한 후에, 나뭇가지를 베서 던져 넣으므로 물이 달아진 곳입니다. 물 없는 사막으로 가다가 엘림이
라는 곳에 갔는데 그 곳에 샘물 열둘과 종려나무 칠십 주가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진을 쳤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60만 명이 다 먹고도 남을 수 있는 샘물 열 둘을 사막에서 얻었습니다. 또 종려나무 칠십 주가 있었습니다. 뜨거운 사막에 나무가 있고 샘물이 있는 오아시스를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는 동안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또 이렇게 좋은 것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광야와 같은 세상을 통과 할 때에 어려운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샘물 열두 개와 종려나무 칠십 주를만나서 쉴 수도 있고 안식 할 수도 있는 곳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본문 10-14절에 “엘림에서 발행하여 홍해 가에 진쳤고 홍해 가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에 진쳤고 돕가에서 발행하여 알루스에 진쳤고 알루스에서 발행하여 르비딤에 진쳤는데 거기는 백성의 마실 물이 없었더라”고 하였습니다. 홍해바다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지같이 건너게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신 광야, 돕가, 알루스, 르비딤에 진을 쳤습니다. 르비딤은 물이 없어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을 내어 먹게 하신 곳입니다. 그 때는 잘 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물을 내서, 많은 사람들이 먹었기 때문에 잘 했습니다. 생수를 주시며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반석은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물을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먹고 이 사막과 같은 세상을 가게 하셨습니다.

본문 15-16절에 “르비딤에서 발행하여 시내 광야에 진쳤고 시내 광야에서 발행하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쳤고”라고 하였습니다. 시내광야에 머물러 진을 치고 거기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습니다. 시내산에서 11개월 5일 동안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서 머물면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것입니다. 애굽에서 떠나 약 2개월 만에 시내산에 도착했고, 시내산에서 11개월 5일 동안 있으면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습니다. 시내산 광야에 진을 쳤다가 11개월 5일 만에 또 떠났습니다. 

본문 17-37절에 “기브롯핫다와에서 발행하여 하세롯에 진쳤고 하세롯에서 발행하여 릿마에 진쳤고 릿마에서 발행하여 립몬베레스에 진쳤고 립몬베레스에서 발행하여 립나에 진쳤고 립나에서 발행하여 릿사에 진쳤고 릿사에서 발행하여 그헬라다에 진쳤고 그헬라다에서 발행하여 세벨 산에 진쳤고 세벨 산에서 발행하여 하라다에 진쳤고 하라다에서 발행하여 막헬롯에 진쳤고 막헬롯에서 발행하여 다핫에 진쳤고 다핫에서 발행하여 데라에 진쳤고 데라에서 발행하여 밋가에 진쳤고 밋가에서 발행하여 하스모나에서 진쳤고 하스모나에서 발행하여 모세롯에 진쳤고 모세롯에서 발행하여 브네야아간에 진쳤고 브네야아간에서 발행하여 홀하깃갓에 진쳤고 홀하깃갓에서 발행하여 욧바다에 진쳤고 욧바다에서 발행하여 아브로나에 진쳤고 아브로나에서 발행하여 에시온게벨에 진쳤고 에시온게벨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쳤고 가데스에서 발행하여 에돔 국경 호르 산에 진쳤더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을 떠나서 호르산까지 33곳에 진을 쳤습니다. 

그런데 가데스바네아에 와서 정탐꾼을 보냈다가 정탐꾼들이 못간다고 해서 뒤로 물러가 광야에 40년간을 유리 했다고 했습니다. 본문 36절에 ‘에스온게벨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쳤고’ 라고 하였습니다. 가데스에서 정탐꾼을 보냈다가 뒤로 돌아가 40년간을 있었는데, 지금 가데스에 다시 온 것 같습니다. 본문 17절에 ‘기브롯핫다와아에서 발행하여 하세롯에 진쳤고’ 하였는데 민수기 12장 16절에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고 하였고, 민 13장 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 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고 거기서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그 곳이 가데스입니다. 민수기 13장 25-26절에 “사십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라고 하였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보게 했지만 다른 정탐꾼들은 못 간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광야로 돌아와 홍해바다까지 내려갔습니다.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다시가데스에 온 것입니다.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산에서 죽음
본문 38-39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이십삼세이었더라” 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지 사십년 오월 일일
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산에 올라가 죽었습니다. 기도하다가 죽은 것 같습니다. 호르 산에서 아론이 죽은 때가 일백이십 삼세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일백이십 일세에 죽었고 아론은 일백이십 삼세에 죽었습니다. 민수기 27장 12-14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 것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장할 제 너희가 내 명을 거역하고 그 물가에서 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바림산에서 모세가 돌아간다고 그랬습니다. 느보산이라고도 합니다. 신명기 34장 1절에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라고 하였습니다. 아바림산, 느보산, 비스가산 꼭대기라고 했습니다. 아론과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야 되는데 둘 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죽었습니다. 느보산, 아바림산, 또 비스가산 꼭대기라고 한 것은 아마 느보산이라고 하는 큰 산에 아바림산도 있고 비스가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느보산이라고 해도 괜찮고 아바림산, 비스가산 꼭대기라고 하는 산에서 모세는 일백이십일세에 죽었습니다. 민수기 33장 47절에 “알몬디블라다임에서 발행하여 느보 앞 아바림산에 진쳤고”라고 했는데 이곳이 모세가 죽은 곳으로, 느보 앞 아바림산에 진쳤다는 말입니다. 신명기 32장 49절에 “너는 여리고 맞은 평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땅을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아바림산에 올라가서 느보산에 이르러 그다음에 가나안 땅을 바라 보라고 한 것을 보면 아바림산과 느보산이 다 같이 있는 모양입니다.

40년 광야 길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과해야 함

아론이 죽기까지 33곳에 진을 쳤습니다. 애굽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40년간 광야 길을 걸어왔는데 그 동안에 하나님께서 능력의 역사와 기적적인 역사로 구원해 주신 것도 많고, 어려운 환난도 많았습니다. 물 없는 것과, 먹을 것 없는 것과, 대적 아말렉과 싸워야 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가다가 좋은 것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좋은 곳이 어디입니까? 엘림, 곧 샘물 열둘이 있고 종려나무 칠십 주가 있는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와 같은 세상에 통과하게 하실 때에 좋은 것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사막에서 좋은 것도 만나고 시원한 것도 만나고 안식처도 만나게 해주십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여러 가지 연단을 시키고 아론이 죽기까지 33곳에 진을 치면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불순종함으로 가데스에서 또 40년간 고난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물을 건너나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 것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살려주신 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또 가다가 엘림과 같은 좋은 곳을 만나게 해줄 때도 있고, 물 없는 곳, 먹을 것 없는 곳, 대적이 많은 곳, 또 불뱀이 있는 곳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 통과시켜 주셨습니다. 지금 이곳까지 인도해주셨습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도해 주신 것, 큰 이적으로 살려 주신 것,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역사 해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 합니까? 다 죽게 되어살 가망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살려준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국가적으로 봐도 6.25 사변 때 다 망했는데 하나님께서 유엔군을 보내 주셔서 기적적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 이북에 있는 사람들도 나오게 해 주시고 기적적으로 살려주셨으므로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사를 33번이나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사를 열번 한 사람도 있다고 하고, 어떤 교역자는 교회를 열 몇번 옮긴 사람도 있는데, 스무 번을 옮겼어도 아직도 이스라엘 백성 만큼 하려면 13번 남았습니다. 더 옮겨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옮겨가면서 연단
을 시켰습니다. 옮겨야 연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 시켜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10번 이사한 사람도 아직도 23번 더해야 이스라엘 백성만큼 합니다. 23번 더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사하는 것을 괴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광야를 통과하는 길이니까 감사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교역자는 보따리 싸놓고 가라 하면 33번 갈 생각하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민수기 32:1-42 앞장서서 나가는 자가 되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앞장서서 나가는 자가 되라
민수기 32:1-42

1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의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2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족장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3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가축에 적당한 곳이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7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8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 9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
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11애굽에서 나온 자들의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히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순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12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1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하였느니라 14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
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6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가로되 우리가 이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이 땅 거민의 연고로 우리 유아들로 그 견고한 성읍에 거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 행하고 18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얻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우리는 요단 이편 곧 동편에서 산업을 얻었사오니 그들
과 함께 요단 저편에서는 기업을 얻지 아니하겠나이다 20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21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2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23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24너희는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 입에서 낸 대로 행하라 25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주의 명대로 종들이 행할 것이라 26우리의 어린 자와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 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7우리 주의 말씀대로 종들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28이에 모세가 그들에게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명하니라 29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기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거든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산업으로 줄 것이니라 30그러나 그들이 만일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거든 가나안 땅에서 너희 중에 산업을 줄 것이니라 31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32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편으로 우리의 산업이 되게 하리이다 33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 인의 왕 시혼의 국토와 바산 왕 옥의 국토를 주되 곧 그 나라와 그 경내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면 땅을 그들에게 주매 34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37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고쳤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39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취하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40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하였고 41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취하고 하봇야일이라 칭하였으며 42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향촌을 취하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칭하였더라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의 요청

본문 1-5절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족장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가축에 적당한 곳이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요단강 동쪽 땅을 다 점령한 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나올 때에 요단강을 건너가 아직 가나안 땅을 점령하지 못할 때입니다. 동쪽 땅 헤스본이라는 시혼 땅, 아모리인의 왕 시혼, 오늘날의 시온, 그 땅을 다 점령하고 그곳에 거할 때입니다. 잠시 후면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땅을 점령해야 하는데 그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요단강 동쪽 길르앗 땅을 보았습니다.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은 가축을 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그래서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가서 제사장 에르아살과
회중 앞에 나가서 말하기를 ‘이 땅을 우리에게 달라’고 하였습니다. ‘가축을 치기에 적당한 곳이요 당신의 종들에게 가축이 있나이다. 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라고 모세
와 회중에게 간청을 하였습니다.

2. 루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 대한 모세의 책망

본문 6-15절에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
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그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애굽에서 나온 자들의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히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순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하였느니라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는데 너희는 안가겠다고 하느냐’고 하였습니다. ‘형제들은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천적들과 싸워 가나안을 정복해야 되는데 너희는 요단강 동쪽에 있는 그 땅을 받아서 가만히 앉으려 하느냐’고 했습니다. ‘너희가 가만히 앉았으면 형제를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너희가 먼저 땅을 받아서 가나안을 정복하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면 형제들을 낙심케 하고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 건너갈 수 없고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8절에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라고 하였는데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정탐 하였을 때에 가지 않겠다고 하다가 다 망했다고 하였습니다. 20세 이상은 한사람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 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온전히 순종했다고 하였습니다. 온전히 순종하였기 때문에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가고 20세 이상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다 소멸한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3절에 “여호와께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다 멸망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하였는데 못 간다며 들어가지 않자 다 소멸 하였습니다.

본문 14-15절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하였는데 가나안 땅에 앞장서서 가지 않는 것이, 여호와를 떠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에 참여하지 않으면 여호와를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고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는 일이라고 한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자기도 멸망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낙심케 하는 일이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는 일이고 멸망시키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3.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모세에게 방책을 건의함

본문 16-19절에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가로되 우리가 이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이 땅 거민의 연고로 우리 유아들로 그 견고한 성읍에 거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 행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얻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우리는 요단 이편 곧 동편에서 산업을 얻었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편에서는 기업을 얻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을 정복하는데 너희가 안 들어가면 이스라엘 백성을 낙심하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책망을 하자 책망을 들은 르우벤 반 지파와 갓 지파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무슨 조건으로 그 땅을 달라고 하였습니까? 가나안 전쟁을 할 때에 앞
장서서 싸운다고 한 것입니다. 가족이나 가축은 요단강 동쪽에 두고, 앞장서서 싸우다가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한 다음에 이 땅에 돌아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업을 다 얻기까지 우리 지경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다 얻어야만 돌아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그 조건부로 요단강 동쪽 땅을 허락하면서 이 땅에다 가족과 가축을 위해 우리를 짓고 성읍을 쌓아 여기에 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앞장서서 요단강을 건너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함께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4. 모세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의 요청을 조건부로 허락함

본문 20-23절에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 내시고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 먼저 앞장서서 싸우면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땅으로 완전히 복종하기까지 앞장 서서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허락해준다고 하였습니까? 조건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무장하고 앞장서서 나가 싸우면 하나님께 합당하다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먼저 받았으니까 먼저 받은 사람이 앞장서서 나가서 싸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먼저 받은 사람이 앞장서서 싸우지 않으면 하나님께 죄짓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낙심케 하는 것이고 또 가나안 땅에 건너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복수를 설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많은 손해를 주는 것이니 하나님께 범죄 하면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그같이 아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앞장서서 나가야합니다. 무장하고 하나님의 일에 앞서 나가야합니다. 생명 내놓고 전쟁에 앞장서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앞장서서 나가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먼저 받은 은혜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7절에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라고 하였습니다. 다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빈손으로 세상에 왔고 우리에게 있는 것은 다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받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전쟁에 생명을 내놓고 앞장서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앞장서서 나가지 아니한 것을 회개해야 함

문제는 앞장서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다 해 주십니다. 어떤 교단의 지도자 목사님을 만났는데 성경연구에서 자기가 빠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총회장일을 그만두고 이제는 원로 목사가 되었기 때문에 자기는
빼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는 찾아가서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원로 목사님이라도 아직까지 힘이 있고 다른 사람이 목사님 말씀을 순종하게 되어 있으니까 나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다고 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나서면 돈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돈 가지고 했느냐? 하나님이 시키는 일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이 주셔서 했는데 왜 돈 생각을 하느냐? 돈 생각하지 말고 앞장만 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 주셨습니다. 

앞장서지 못한 것을 회개하십시오. 뒤로 살살 내뺏던 것을 회개하십시오. 오늘 빠진 사람들 회개해야합니다. 앞장서다가 빠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습니다. 뒤로 물러나가는 것은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에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
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먼저 받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 앞장서 일을 해 나가야 하는데 앞장서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앞장서지 못하고뒷전이나 따라다니고 앞장 안 서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망합니다. 이스라엘 구원 운동을 낙심케 하는 것이고 가나안 땅 정복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앞장서지 못한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뒷전에 물러가서 앞장서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을 낙심케 하는 것입니다. 앞장서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주신 가나안땅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에 “너희 죄를 정녕 찾아낼 줄을 알라”고 하였습니다. 

힘주실 때 앞장서서 나가는 일을 해야 함

자신이 앞장섰는지 안 섰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한 설교를 또 한다고 하고, 얼마 전에 한 것을 또 한다고 하고, 다 아는 것 또 한다 하지 말고 앞장섰는지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 일에 앞장서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는데 앞장섰는지,
새벽 기도하다가 빠지는 사람은 뒷전에 물러가는 것입니다. 앞장서 나가다가 뒤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금요일 날 얼마나 나왔습니까? 약100명 나왔습니다. 금요일 날 많이 나올 때는 약 200명쯤 나왔는데 앞장서다가 절반은 뒤로 빠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전도부인이 몇 사람 빠졌습니다. 앞장서 나가다가 빠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새벽기도에 앞장서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심방하는데 앞장서지 못한 것 회개하고, 상가 집에 가는데 앞장 서지 못한 것 회개하고, 성경 보는데 앞장서지 못한 것 회개하고, 전도하는데 앞장서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전도하는데 앞장섰습니까? 앞장 서는 사람이 뒤로 물러가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빼앗아갑니다. 여호와 일에 앞장서라고 조건부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건강, 물질, 환경, 우리에게 있는 힘, 지혜, 지식, 이런 것을 주신 것은 여호와 전쟁에 앞장서 나가라고 주신 것입니다. 앞장 안서면 하나님의 일을 풀어놓는 것입니다. 자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을 낙심케 하고 가나안 정복을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유지 못합니다. 

앞장서 나가면 모든 것을 승리케 해 주심

우리가 무엇에 앞장서야겠습니까? 하나님의 전쟁과 기도하는 것에 앞장서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부터 전쟁입니다. 가나안 정복운동과 기도하는데 앞장서야 하고 새벽기도에 앞장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 전부 하나님께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 들고 갑니다. 다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7절에 “누가 너를 구별 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라고 하였는데 다 받은 것입니다. 다 받았는데 하나님이 무엇 하라고 주셨습니까? 앞장서 나가라고 주셨습니다.

앞장섰습니까? 받은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건강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건강을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앞장서서 충성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또 기술을 왜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앞장서 나가라고 주신 것입니다. 운전기술, 컴퓨터기술, 전기기술 글 쓰는 기술, 한문 가르치는 기술, 밥하는 기술, 음식 하는 기술을 준 것은 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앞장서서 하라고 주신 줄을 알아야 합니다. 할 수 있는데 안하겠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앞장서서 해야 합니다. 돈, 환경, 시간, 건강, 믿음, 하나님말씀 주신 것도 자기 혼자 먹으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전쟁과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앞장서라고 주신 것입니다. 앞장 서서 하면 좋을 뿐만 아니라 주신 것을 내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할 시간 주셨을 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힘 주셨을 때 하십시오. 힘 없어질 날이 옵니다.
다리 힘 있을 때 전도하십시오. 다리 부러지면 전도 못합니다. 우리 교인 중에 다리가 부러져서 병원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뼈가 붙으려면 몇 달 걸립니다. 하나님께서 다리 힘을 주셔서 걸어 다닐 수 있을 때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또 연보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연보하는데 형식적으로 조금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다 걷어 가십니다. 언제나 연보하는데 앞장서야합니다. 앞장섰던 사람이 뒤로 물러가면 신앙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다 떠납니다. 전도하는데 앞장서야합니다. 주일학교 심방에 앞장서야 합니다. 전도하는데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앞장서지 못하고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거둬 가십니다. 건강, 환경, 물질, 지혜, 힘, 다 걷어갑니다. 앞장서 나가면 자기도 유익이 되고 다 받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다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유익이 되고 가나안 정복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복을 다 받게 합니다. 

이제부터는 앞장서 나가십시오. 전도하는데 앞장서고 심방하는데 앞장서고 교회차량 운전 하는데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현재 준 것보다 더 많이 주시고 다른 사람도 가나안 정복을 하게 하시니 참 좋습니다. 앞장서는 신앙을 가져야합니다. 앞장서 나가면 자기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형통하도록 이루어주십니다.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자동차 운전하는 것에도 앞장서십시오. 하나님께 복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주셔서 앞장서서 운전하고 아이들 태워오고 데려다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언젠가 못할 날이 옵니다. 앞장서서 하면 하나님께서 더욱더 많은 것을 주십니다. 또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해야 하고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약속 하신 것을 다 주십니다. 앞장서 나가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하나님 나라를 잘 건설 해 나가도록 해주십니다. 참 좋은 것입니다. 언제나 앞장서 나가야합니다. 무슨 일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고 돈을 많이 내는 사람이 있어야겠다고 하는데, 앞장서나가면 돈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안주시겠습니까? 전도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먹을 것 주시지 않겠습니까? 생명 내놓고 전쟁에 나가면 국가에서 먹을 것 입을 것 무기들을 책임지고 다 해줍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다 해주십니다. 

나는 소년 때부터 앞장서 나가는 일에 하나님께서 하도록 해주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주셨고 힘주신 것으로 다 했습니다. 기도하는데 앞장서고 전도하는데 앞장서고 여러 가지로 봉사하는데 앞장 서 나가게 하신 것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힘주신 것입니다. 뒷전에 서지 마십시오. 형식적으로 하거나 뒷전으로 가는 사람은, 사람 구실을 못합니다. 연보 할 때도 형식적으로 얼마 조금 하고, 앞장서 나갈 생각 안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앞장서지 않고 뒤로 물러가면 안 됩니다.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께서도 살살 뒤로 물러가십니다. 자기가 물러가면 하나님께서도 물러가십니다. 앞장서 나가면 하나님께서도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학생들도 새벽예배 나왔다가 안 나오고, 전에 나왔던 집사님들 중에도
뒤로 빠진 몇 사람이 있습니다. 

앞장서서 나가다가 빠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다가 돌아서지 마십시오. 돌아서면 쫄딱 망합니다. 이스라엘에 손해를 주고 하나님께서 진노 하시고 죄 값을 반드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먼저 가진 사람은 앞장서서 여호와의 전쟁에 가서 끝까지 싸워
다 점령한 다음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다가 돌아서면, 주려고 했던 것도 도로 다시 빼앗기고 하나님 앞에 죄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에 가서 전쟁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일
단 하나님의 일에 가담한 다음에는 죽도록 해야 합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끝까지 충성해야지, 그만두면 지금까지 하나님께 받았던 모든 것을 다 빼앗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그 지파가 빠져 나가면 이스라엘이 약해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스라엘에게 많은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민수기 32장 9절에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고 했고, 민수기 32장14절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노를 심하게 하는 것이 돌아서는 것입니다. 민수기 32장 15절에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 시키리라”고 하였고, 민수기 32장 7절에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앞장서 나가지 아니하면 많은 손해를 줍니다. 이스라엘 전체에 대한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낙심케 하고, 여호와의 노를 심하게 하므로 돌아서지 말라는 말입니다. 죽어도 거기서 죽는 것이 더 났습니다. 돌아서면 하나님의 백성에게 많은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자기는 하나님께 죄 짓는 자가 되는 것이고 또 그 죄 값을 받게 됩니다.

마가는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조수로 따라 다니다가 고생이 많으니까 밤빌리아에서 돌아왔습니다. 못 하겠다고 뒤로 돌아 간 것입니다. 마가 때문에 큰 사고가 난 것입니다. 조수 마가가 없으니까 바울이 하나님의 일 하는데 상당히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사
가 수술하는데 간호원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간호원이 옆에서 도와주어야 수술을 할 텐데, 의사 혼자 수술을 하면 한 시간 할 것을 두 시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가 환자가 위험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조수가 없으면 일이 잘 안 될 것 입니다. 또 함께 일을 하다가 없으니 얼마나 지장이 많겠습니까? 그래서 바울이 제 2차 전도를 떠날 때에는 마가를 데려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가자’고 했고, 바울은 ‘또 돌아서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면서 데려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한 번 돌아서면 또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돌아섰으므로 가다가 또 돌아서면 2차 전도에서는 서로가 낙심 할 테니까 데려갈 수가 없다’고 바울은 주장했고, 바나바는 ‘데려가자’고 하면서 둘이 심히 다투다가 갈라섰습니다. 마가가 처음에 돌아서지 않고 바울과 바나바와 끝까지 함께 갔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마가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작정하고 앞장서 나갔으면 돌이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받아주지 않고, 십자가가 있고, 죽을 지경을 당해도 끝까지 나가고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못 할 것 같다고 돌아서면 안 됩니다. 

이 사람들도 모세의 인도를 받아서 했습니다. 인도자의 인도를 받아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전쟁에 착수한 다음에는 돌아오면 안 됩니다. 그곳에서 죽어야지 돌이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했는데 죽을 것 같다고 돌아서면 마가와 같은 자입니다.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 낼 줄 알라”고 했습니다. 죄 값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말입니다. 죽을 각오하고 나가야지 돌아서면 안 되는 것입니다. 

5.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조건대로 할 것을 작정하고 실행함

본문 24-27절에 “너희는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 입에서 낸 대로 행하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주의 명대로 종들이 행할 것이라 우리의 어린 자와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
르앗 성읍들에 두고 우리 주의 말씀대로 종들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명대로 가족과 가축을 다 두고, 무장하여 여호와 앞에 앞장서 나가서 싸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본문 28-29절에 “이에 모세가 그들에게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명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기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거든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산업으로 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 가서 싸우면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주라고 한 것입니다. 

본문 30-32절에 “그러나 그들이 만일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거든 가나안 땅에서 너희 중에 산업을 줄 것이니라 갓 자손과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편으로 우리의 산업이 되게 하리이다”고 하였습니다.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면 길르앗 땅을 약속했지만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면 길르앗 땅을 주고, 약속을 안 지키면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거두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성읍을 쌓고 가축 우리를 지은 것도 다 소용없습니다. 그 땅은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고 앞장서 나가서 계속 싸우면 하나님께서 허락한 요단강 동쪽, 길르앗 땅을 그들이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줬던 것도 빼앗아 가십니다. 약속 안 지키고 여호와의 전쟁에 앞장서 나가지 아니하고 뒤로 돌이키면 주셨던 것도 다 빼앗아 가십니다. 하나님의 맡기신 일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받은 것도 다 빼앗깁니다. 하나님께서 빼앗아 가시면 다 무능한 자가 되고 아무데도 쓸모 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킬 때에 앞장서서 충성하는 것이 상책이고 복 받는 길입니다. 르우벤 반지파와 갓지파는 끝까지 약속을 지켜 싸워서, 가나안땅을 정복한 다음에 돌아와서 길르앗 땅을 우리의 산업이 되게 하겠다고 작정하였습니다. 

6.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요단강 동쪽에 성읍을 건축 함

본문 33-42절에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국토와 바산 왕 옥의 국토를 주되 곧 그 나라와 그 경내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면 땅을 그들에게 주매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고쳤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취하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하였고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취하고 하봇야일이라 칭하였으며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향촌을 취하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칭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요단강 동쪽 땅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고 분배해주었습니다. 갓 자손은 성읍을 잘 건축하고 양우리를 잘 지었습니다. 또 므낫세 자손 마길이라는 사람은 가서 길르앗을 취했습니다. 길르앗과 싸워 아모리인을 쫓아내어, 그 땅을 취하고 점령하였습니다. 그래서 길르앗 땅은 마길의 자손 것이 됐다고 하였습니다. 촌락들을 취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 땅에 거하게 된 것입니다.

민수기 31:1-54 미디안 전투 승전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미디안 전투 승전
민수기 31:1-54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5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7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8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그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취하니라 12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
라 13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이 다 진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14모세가 군대의 장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15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 두었느냐 16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7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18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 19너희는 칠 일 동안 진 밖에 주둔하라 무릇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나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몸을 깨끗케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케 할 것이며 20무릇 의복과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과 무릇 염소털로 만든 것과 무릇 나무로 만든 것을 다 깨끗케 할지니라 21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률이니라 22금, 은, 동, 철과 상납과 납의 23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오히려 정결케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24너희는 제 칠 일에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2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6너는 제사장 엘르
아살과 회중의 족장들로 더불어 이 탈취한 사람과 짐승을 계수하고 27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싸움에 나갔던 군인들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의 오백분지 일을 여호와께 드리게 하되 29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취하여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또 이스라엘 자손의 얻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나 각종 짐승을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32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이요 33소가 칠만 이천이요 34나귀가 육만 이천이요 35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이니 36그 절반 곧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라 37여호와께 세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소가 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칠십이 두요 39나귀가 삼만 오백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육십일이요 40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리운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여호와께 거제의 세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42모세가 싸움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취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곧 회중의 얻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요 44소가 삼만 육천이요 45나귀가 삼만 오백이요 46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47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48군대의 장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그에게 고하되 당신의 종들의 영솔한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우리 각 사람의 얻은 바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 반지, 귀고리, 팔고리들을 여호와의 예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 왔나이다 51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일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54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들여서 여호와 앞에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 미디안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 미디안을 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로 여기고 치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6절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미디안 사람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서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하나님께 범죄케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25장 1절에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
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서 떠나리라”고 하였습니다. 발람의 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모압 여자라고 했는데 모압이 미디안인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신들에게 절하므로 바알브올에게 부속되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고 했습니다. 

2. 발람의 꾀에 빠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심

발람이 모압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이 많은 물질을 주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했지만, 발람은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만 증거 해서 모압 나라 왕이 노했습니다. 그래도 발람은 하나님 말씀 외에는 전할 수 없다고 이스라엘을 저주하
지 않고 축복하며 하나님 말씀만 전했습니다. 

그런데 발람이 마지막으로 꾀를 하나 베풀어 주고 왔습니다. 그것은 무슨 꾀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할 수는 없지만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는 방법은 음행하고 우상을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멸망시킨다는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 꾀를 가르쳐주고 발람은 평안히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모압 나라 왕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을 하나 배운 것입니다. 

그래서 모압 왕은 전국에서 아름다운 여자들을 뽑아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민 25:18)해서 음행하게 하고, 자기 신들에게 절하게 하여 바알브올에게 부속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염병이 들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입니다.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다고 했습니다(민 25:9). 하나님의 징계가 임한 것입니다. 이것은 발람의 꾀를 좇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여인들과(민 25:15; 25:17; 25:18) 음행하고 그들의 신에게 절해서 바알브올에게 부속되었기 때문입니다(민 25:18). 민수기 25장 4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고 하였습니다. 

백성의 두령들은 범죄한 백성들의 두목입니다. 음행하고 바알브올 우상에게 부속된 사람들의 두목을 잡아서 태양을 향해서 목매어 달라는 것입니다. 바알브올은 태양신인데 이들이 태양신을 섬겼기 때문에 태양을 향해서 목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브올’은 그 지방의 이름이고 ‘바알’은 신의 이름으로 ‘바알브올’은 브올 지방에서 섬기는 바알이라는 뜻입니다. 태양신을 섬겼기 때문에 그 두목들을 잡아서 태양을 향해서 목매어 단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갖게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이와 같이 망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미혹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망하게 한 것은 
첫째 발람의 꾀입니다.
둘째는 이 발람의 꾀로 미디안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음행하게 하고 바알브올에게 절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는데 범죄한 백성에게는 염병이 들게 하고 두목들은 목매어 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원수인 미디안 백성을 치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

여호와께서 미디안을 치라고 명령하심

본문 1-4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
에게 갚되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라고 하였는데 미디안을 쳐서 원수를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 준비

본문 5-6절에 “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라고 하였습니다. 한
지파에서 일천 인씩 열두 지파에서 일만 이천 인씩 택해서 무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는 전쟁이다’, ‘하나님의 전쟁이다’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수를 치라고 하신대로 미디안을 쳐서 다 멸망을 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쳐서 이김

본문 7-8절에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고 하였습니다.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이고 브올의 아들 발람을 죽인 것입니다. 

본문 9-12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그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취하니라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과, 가축과 양떼와 재물. 등 노략한 것들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촌락은 다 불사르고 남자는 다 죽였다고 했습니다.

구원운동에 방해되는 자들을 벌하심

제일 처음에는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를 준 이스라엘의 두목들을 하나님께서 징벌하셨습니다. 두목들을 태양상을 향해서 나무에 목을 매달아 죽였습니다. 두목들이 범죄에 먼저 앞장섰기 때문에 앞장 선 사람들을 먼저 징계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미디안 사람들을 쳤는데, 하나님의 구원운동를 방해하고, 손해를 준 미디안 다섯 왕과 미디안 백성을 친 것입니다. 세 번째는 발람을 죽였는데 발람의 꾀로 인해서 이스라엘에 큰 손해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를 준 사람들을 다 하나님께서 징벌을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두목도 벌을 받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염병에 많이 죽었고, 하나님께서 치셔서 미디안의 남자는 다 죽이셨습니다. 그리고 발람도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방해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징벌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도움을 준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구원운동에 손해를 준 사람은 다 벌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10장 42절에서 제자의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4. 승전 후의 처리

모세가 여자들 살려 둔 것을 책망함

본문 13-16절에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이 다 진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모세가 군대의 장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 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고 하며 모세가 노했습니다. 그들이 돌아올 때에 나가서 다 영접을 했는데, 모세가 그들을 보고 진노했다고 하였습니다. 왜 노했다고 했습니까? 얼마 전에 브올의 사건이 있을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꾀어서 음행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한 여자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노하고 책망을 한 것입니다.

남자 아이와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임

본문 17절에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라고 하였습니다. 남자를 다 죽이라는 것은 씨족을 다 없애라는 것입니다. 또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라고 하였는데 그 씨족이 그 여자들 속에 있을지도 모르니까 다 죽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18절에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시집가면 이스라엘 사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살려 둔 것입니다. 

부정한 것을 깨끗케 하라

본문 19-20절에 “너희는 칠 일 동안 진 밖에 주둔하라 무릇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나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몸을 깨끗케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의복과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과 무릇 염소털로 만든 것과 무릇 나무로 만든 것을 다 깨끗
케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칠 일 동안 밖에 나가서 근신하라는 것입니다. 왜 근신하라고 하였습니까? 살인한 자나 죽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는 다 부정해졌기 때문에 칠 일 동안 진 밖에 나가서 근신하고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또 포로도 칠일 간 몸을 깨끗케 하는 기간을 가지고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몸을 깨끗케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것과 나무로 만든 것도 물로 다 깨끗케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21-23절에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률이니라 금, 은, 동, 철과 상납과 납의 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오히려 정결케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케 할 것이며 무
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전쟁이 끝났으니까 칠일 간 진 밖에 나가서 근신하여 정결케 하라는 것입니다. 또 거기서 노략해 온 물건들은 금, 은, 동, 철과 상납과 납은 불을 통과해서 깨끗케 하고 또 불에 견디지 못할 물건들,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것과 나무로 만든 것은 물을 통과해서 깨끗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24절에 “너희는 제 칠 일에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칠일 간 진 밖에 있다가 칠일 후에 옷을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전쟁할 때에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그대로 들어오지 말고 진 밖에서 칠일 간 근신하면서 깨끗케 하라는 것입니다. 또 포로 잡아온 사람들도 칠일 간 거기서 다 깨끗케 하는 기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때 탈취해 온 물건들도 전부 불을 지나야 될 것은 불을 통과해서 깨끗케 하고, 불에 견디지 못할 것들은 물을 통과해서 깨끗케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
들도 칠일 후에 의복을 빨아서 깨끗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탈취물을 분배함

본문 25-27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로 더불어 이 탈취한 사람과 짐승을 계수하고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에게 가져온 많은 탈취물을 계수한 후에 물건을 반분하여 군인과 회중에게 절반씩 나누어 주라고 하셨습니다. 

싸움에 나갔던 군인이 일만 이천 명이고 회중은 오십팔만 팔천 명입니다. 약 오십팔만 팔천 명에게 절반을 주고, 전쟁에 나갔던 일만 이천 명은 나머지 절반을 주라는 것입니다. 누가 많이 갖겠습니까? 전쟁에 나갔던 사람들이 많이 갖게 됩니다. 절반을 가지고 일만 이천에
게 나누고 남은 절반은 회중 전체가 나누니까 한 육십 대 일쯤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전쟁에 안 나가고 집에 있어서 안 줘도 되는데 그만큼이라도 나눠 주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에 나갔던 사람에게 절반을 주라고 하셨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많이 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남은 사람에게도 나눠주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호와의 전쟁을 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많이 주십니다. 또 안 나가고 기도하면서 도와준 사람에게도 분깃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전쟁에 나가서 싸운 사람들에게는 유익이 많습니다. 또 안 나가고 집에서 기도하고 도와준 사람에게도 양은 적지만 나눠주라고 하
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싸우면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나가서 싸운 사람은 더 많이 주었는데 실제로 일선에 나가서 생명을 내놓고 최전선에서 싸운 사람은 더 많이 준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서 기도해 준 사람에게도 하나님께서
나눠주셨는데 양은 각각 달랐습니다. 그렇지만 다 같이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에게도 나눠주라고 하심

본문 28-30절에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의 오백분지 일을 여호와께 드리게 하되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취하여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얻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나 각종 짐승을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고 하였는데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이 얻어온 모든 노략물들은 오백 분지 일을 떼어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팔을 가지고 전쟁에 나가서 가담했기 때문에 엘르아살에게는 노략물의 오백분지 일을 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오십 분지 일을 취해서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인에게도 돌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받은 것을 바치고, 그리고 바쳤던 것을 제사장에게 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본문 31절에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했습니다. 하나님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는데, 그것을 혼자 다 갖지 말고 하나님께 바칠 줄을 알아야 됩니다. 하
나님이 주신 것을 혼자 갖는 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레위 사람을 생각해서 회중이 받은 절반 중에서 오십 분지 일을 떼어서 레위인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군인들은 오백분지 일을 떼어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준 것입니다. 

본문 32-35절에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이요 소가 칠만 이천이요 나귀가 육만 이천이요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이니”라고 하였는데 선한 싸움을 싸워서 이긴 자에게 주신 선물
로 상당히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남자와 동침한 여자들은 다 죽였고, 아직 어린 처녀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아내가 되어 이스라엘 자손을 낳을 사람들입니다.

오백분지 일과 오십분지 일을 각각 명한 대로 바침

본문 36-40절에 “그 절반 곧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라 여호와께 세로 드린 양이 육백 칠십 오요 소가 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칠십이 두요 나귀가 삼만 오백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육십일이요 사
람이 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리운 자가 삼십 이명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탈취물을 절반으로 나누어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에서 하나님께 오백분지 일을 드리라고 하여 하나님께 세로 드린 것 중 양이 육백 칠십 오, 소가 칠십 이 두, 나귀가 육십일, 사람이 삼십이 명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41절에 “여호와께 거제의 세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고 하였습니다. 세로 드린 것은 하나님께 바치고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습니다.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이 전쟁에 나갔었는데 그것을 제사장에게 준 것으로 오백분지 일은 상당히 많은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거제로 드렸습니다.

본문 42-47절에 “모세가 싸움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취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곧 회중의 얻은 절반은 양이 삼십 삼만 칠천오백이요 소가 삼만 육천이요 나귀가 삼만 오백이요 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고 하였습니다. 여기는 절반 나누어 가지고 싸움에 안 나갔던 사람들이 오십분 지 일을 레위인에게 주었는데 여호와의 명하심과 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와의 전쟁을 잘하면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주시는데,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먼저 바칠 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을 위한 감사 예물을 바친 군대장관들

본문 48-50절에 “군대의 장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고하되 당신의 종들의 영솔한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우리 각 사람의 얻은 바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 반지, 귀고리, 팔고리들을 여호와의 예물
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 왔나이다”고 하였습니다. 군대 장관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말하기를 “당신의 종들의 영솔한 군인을 계수한 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라고 하였는데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몇 명이나 죽였겠습니까? 남자는 다 죽이고 여자도 어린 처녀들만 데리고 왔는데 데리고 온 여자들이 삼만 이천 명이었으니까 여자는 삼만, 남자는 한 칠만 명을 죽였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 십만 명을 죽이면서 그들과 전쟁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한 명도 안 죽은 것입니다. 미디안 사람의 절반이 군인이라고 해도 삼만 오천 명 정도가 되는데 이들은 이스라엘 군대의 수에 몇 배 되는 숫자입니다. 몇 배 되는 숫자와 싸웠지만 한 명도 죽지 않고 그대로 다 돌아온 것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입니다. 

이렇게 돌아온 것이 감사한데 어떻게 하나도 축이 나지 않고 돌아올 수 있었겠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서 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각 사람이 얻은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 반지, 귀고리, 팔고리 등을 여호와의 예물로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속죄하려고 가져왔습니다. 금 패물들은 장관들이 별도로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던 것들을 전쟁에 나갔다가 한 사람도 축나지 않고 돌아온 것이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로 드린 것입니다.
우리도 죽지 않고 보호해주신 하나님께서 감사할 줄을 알아야겠습니다. 일 년 동안에 죽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 감사한 줄을 알아야 됩니다. 또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죽지 않고 병나지 않은 데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아야 됩니다. 또 매주일 하나님
께서 지켜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한 절기씩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죽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만 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들이 죽지 않은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험악한 세상에서 이렇게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생명을 지켜주신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후에는 감사의 예물을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서 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만 끝나면 안 됩니다.

감사 연보 할 때 정성을 다하여 드리라

그래서 그동안 하나님께서 무사히 지나오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연보를 할 때에 정성을 다해서 해야 됩니다. 이번에 부활 주일 연보를 한 것을 보니 정성 다해서 한 사람도 있고 성의가 없이 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헌금을 할 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보호해주신 것을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야겠습니다. 그런데 되는 대로 얼마하고 또 무명으로 액수를 얼마 안 해서 내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무성의한 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께 복을 받겠습니까? 연보는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서 해야 되고 힘을 다해서 해야 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금붙이, 금덩어리를 다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까? 집에 금덩어리가 있는데, 조금 가져다가 하나님께 바치면 그것이 옳은 것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연보를 할 때에 이 말씀대로 참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오월 집회에서도 연보 할 것인데 오월 집회까지 보호해주신 것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정월부터 오월까지 특별연보 하는 것도 감사한 것입니다. 또 오월부터 팔월까지 보호해주실 것을 감사하
고, 추수감사절과 십이월까지 지켜주실 것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물 바치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집에 쌓아두면 없어지지만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영원히 하늘나라에 가서도 남아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쌓아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생명을 보호해주셔서 생명이 축나지 않게 해주시고, 가족의 생명이 축나지 않도록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해서 모든 정성을 다해서 아낌없이 감사연보 바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우리 생명을 보호해주시고 또 자기 수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주신 것, 가족의 생명을 보호해주신 것을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보를 바쳤습니까? 그대로 했습니까? 그대로 못한 사람은 여기서 이것을 배우고 바로 서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서지 못하고 얼렁뚱땅 아무렇게나 연보를 작정해서 바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합격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합격을 하는 연보를 해야지, 적당히 하는 연보를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합격이다’ ‘불합격이다’고 판정을 하시고 다 기억하십니다. 연보를 안 하는 사람은 왜 안 합니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살려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보 안 하는 사람은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렇게 전쟁하고 들어왔는데 한 명도 축나게 하지 않게 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모든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 반지, 귀고리, 팔고리 등을 여호와의 예물로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 왔다고 하였습니다. 

금 패물로 기념을 삼음

본문 51-54절에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일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들여서 여호와 앞에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라고 하였는데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상당히 많은 금 예물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군인들이 자기 것을 바친 것입니다.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군인들이 바친 금 예물을 취해 하나님의 성소에 바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생활을 하면 하나님 앞에 참 큰 영광이 되고, 또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기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백성들도 생명을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바쳐 드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하는 기념으로 삼은 것입니다

민수기 31:1-11 미디안 심판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미디안 심판
민수기 31:1-11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4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찌니라 하매 5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7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8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그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취하니라


1. 미디안 심판

여호와께서 미디안을 치라고 명령하심

본문 1-2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인 미디안을 쳐서 원수를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죽기 전에 미디안을 치라는 것입니다.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원수이고 또 여호와의 원수입니다. 

본문 3-4절에 “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찌니라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미디안을 치라고 명령하신 이유

왜 미디안이 이스라엘의 원수이고 또 여호와의 원수입니까? 민수기25장 1-5절에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 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발람의 꾀를 좇아서 모압 여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음행하게 하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백성의 두령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또, 민수기 25장 6-9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또 민수기25장 15절에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
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 이었더라”고 하였는데, 음행한 여자는 미디안의 한 종족의 두령의 딸이었습니다. 민수기 25장17-18절에 “미디안 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압으로 지나가기 전에도 모압 나라 백성들과 미디안 백성이 섞여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에 미디안 사람들이 발람의 꾀로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해서 음행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미디안을 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미디안 심판의 대상

1) 이스라엘을 심판하심

첫 번째 심판은 이스라엘에게 내렸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두목을 목매어 달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바알브올에게 속한 자들과 우상에게 속한 자들을 칼로 죽였습니다.

2) 미디안을 심판하심

두 번째는 미디안 심판입니다. 미디안을가서 치라고 하였습니다. 미디안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이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미디안이 발람의 꾀를 좇아서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를 주었기 때문에 미디안 백성을 하나님께서 치게 하신 것입니다. 누가 잘못해서 죄를 지었습니까? 그 때에 음행하고 우상 섬긴 것은 누구 잘못이었습니까? 

첫째는 발람의 꾀가 원인이었고, 둘째는 미디안이 발람의 꾀를 좇아서 이스라엘 범죄하게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안 지을 수도 있는데, 믿음을 안 지키고 범죄를 했기 때문에 첫 번째로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꾀어내서 범죄케 한 미디안 백성을 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일에 손해를 준 하나님의 원수 미디안을 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손해를 주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익을 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 준 사람들, 곧 유혹을 받아서 범죄 한 이스라엘의 두목들을 하나님께서 태양을 향하여 목매어 달아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발람의 꾀를 써서 이스라엘 백성을 죄짓게 한 미디안 사람을 징벌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원수입니다. 이스라엘의 원수는 여호와의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손해주고, 하나님의 구원운동과 구원역사에 손해 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징벌하십니다. 그래서 미디안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5-6절에 “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라고 하였습니다.3) 발람을 심판하심 본문 7-8절에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을 징벌하셨습니다. 첫째는 이스라엘의 두목과 범죄 한 자들을 먼저 죽인 것입니다. 둘째는 미디안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손해 주었으니까 망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를 주는 사람은 지금도 망합니다, 세 번째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진노하셨습니다. 발람이 꾀를 써서 이스라엘 백성을 함정에 빠지게 했습니다. 발람이 직접 이스라엘을 저주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저주하지 않고 생명 내놓고 하나님의 말씀만 전했지만 꾀를 써서 이스라엘 백성을 범죄 하게 했기 때문에 발람을 하나님께서 죽이셨습니다. 그리고 미디안 다섯 왕을 죽였습니다. 또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본문 9-1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그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취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서 미디안 부녀들과 아이들을
사로잡고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탈취하고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불사르고,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취해서 가져 왔습니다. 

2.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협력자가 될 것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 주는 일, 택한 백성들을 유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을 꾀어서 죄 가운데 빠지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망합니다. 교회를 유혹하고 교회에 손해를 주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 주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또 그 꾀를 낸 발람 같은 사람을 하나님께서 죽이십니다. 그리고 유혹을 받아서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하나님께서 죽이셨습니다.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운동을 제일 귀히 여기시고 귀중히 여기십니다. 구원운동에 손해 주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지만 구원운동을 위해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면 하나님께서 상급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 하나님의 구원운동을 위해서 어떻게 하든지 도와서 충성하려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기주의는 죄이므로 이기주의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음행하고 우상에게 빠졌습니까? 그것은 이기주의로 욕심과 정욕대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기주의, 욕심 등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를 위하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먼저 벌을 받고, 그리고 유혹을 한 미디안 백성을 치시고, 발람을 죽이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사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 사람이 복 받고 미국 사람이 복받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해서 세계적으로 성경책을 보급했고, 미국은 선교사를 보내서 직접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래서 지금 영국과 미국이 세계적으로 참 훌륭하고 유명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것을 보고 배워서 자기중심적인 이기주의로 나가지 말고, 자기욕심을 채우려고 하지 말고, 희생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도움을 주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운동만 잘 되게 하겠다는 믿음을 갖고 말씀을 순종하면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어제 영국 여왕이 우리나라에 왔는데 잘 생겼습니까? 우리 창광교회 할머니들과 비슷합니다. 특별히 다르지 않고 우리 교회 할머니들과 비슷합니다. 눈, 코, 귀, 입, 머리털이 있는 것도 같은데 모자 쓴 것만 다릅니다. 우리 교회 할머니들도 차리고 나가면 그만한 할머니가 됩니다. 차리고 나가보십시오. 

그런데 왜 영국 여왕이 훌륭합니까? 세계적으로 훌륭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영국 백성들이 대영 성서공회를 조직해서 세계적으로 성경책을 반포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책을 여러 나라 말로 번역해서 반포한 것이 영국입니다. 우리 한국에도 대영 성서공회에서 처음으로 성경번역을 해서 반포를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대영 성서공회에서 발행한 그 성서를 봤습니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가 100년이 넘었는데, 내가 어렸을 때, 대영 성서공회에서 나온 것을 봤으니까, 약 오 육십년 간 영국성서공회에서 반포한 것을 본 것입니다. 전 세계에 하나님 말씀을 번역을 해서 반포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돈도 영국에서 많이 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높여주시고 귀하게 해주셔서 영국 여왕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왕이 된 것입니다. 보기에는 보통 할머니 같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존귀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말씀을 세계적으로 전파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 사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전 세계로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영국에서는 전 세계에 성경을 번역해서 보냈고, 미국 사람들은 전 세계에 선교사를 보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서 미국을 존귀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한국성경공회에서 번역하여 반포하면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실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사람처럼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라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이것이 참 감사합니다. 이번 영국 여왕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을 통해서 선물 두 개를 받았습니다. 영국 여왕한테 받은 선물 첫째는 성경말씀을 번역해서 전파하고, 둘째는 그 성경을 세계에 전파하는 선교사를 보내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마 나만큼 큰 선물 받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선물 좋습니까? 여왕을 만나서 이야기는 안 해봤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큰 선물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민수기 30:1-16 서원 무효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서원 무효
민수기 30:1-16

1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에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3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비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제어하려 한 일이 있다 하자 4그 아비가 그의 서원이나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그러나 그 아비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서약이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6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경솔히 그 입에서 발하였다 하자 7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8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술에서 발한 서약이 무효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9과부나 이혼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무릇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부녀가 혹시 그 남편의 집에 있어 서원을 하였다든지 마음을 제어하려고 서약을 하였다 하자 11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함이 없으면 그 서원은 무릇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무릇 지킬 것이니라 12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케 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일에 대하여 입술에서 낸 것을 무엇이든지 이루지 못하나니 그 남편이 그것을 무효케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니라 13무릇 서원과 무릇 마음을 괴롭게 하려는 서약은 그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케도 할 수 있나니 14그 남편이 일향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제어하려는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그러나 그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케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비가 자기 집에 있는 유년 여자에게 대한 것이니라 

1. 여호와께 서원을 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했으면 그대로 지켜야 됨

본문 1-2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두령들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 하니라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다지키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가령 ‘경건한 마음을 갖는다. 또 온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다 바친다는 서약을 한 것과 또 며칠간 하나님 앞에 근신하는 생활을 하여야겠다. 산에 가서 기도를 한 주간 하여야겠다’는 서약을 했으면 그대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약한 것은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또 물질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내가 재산 얼마를 바쳐야겠다는 서원을 했으면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이같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여자의 서원은 아버지와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무효가 됨

그러나 딸이 서원한 것은 아버지가 허락지 않으면 서약을 안 지켜도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3-5절에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비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제어하려 한 일이 있다 하자 그 아비가 그의 서원이나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그 아비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서약이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출가하지 아니한 딸이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제어하기로 한 일이 있었는데 아비가 그의 서원이나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약한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 아비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라는 서약이 이루지 못합니다. 그 아비가 허락지 아니 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사하십니다.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면 서원한 것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아내가 여호와께 서원을 했을 경우입니다.

본문 6-8절에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경솔히 그 입에서 발하였다 하자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
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술에서 발한 서약이 무효 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서약을 경솔히 입에서 발하였어도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약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원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에서 말한 서약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어떤 것입니까? 처녀가 무슨 제어하려는 서약을 했는데 가령 시집가지 않는다, 일생 동안 독신으로 산다, 또 금식기도를 한 주간에 몇 번씩 간다, 또 고아원이나 장애자에게나 나환자촌에 가서 봉사하며 일생동안 살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 서원을 아버지가 듣고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그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그것을 듣고 허락하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아내가 무슨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했습니다. 이레에 몇 번씩 금식하려는 서약이든지, 또 산에 가서 한주간이나 몇 주간 가서 기도하기를 작정한 서약이든지, 아내가 재산의 절반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서약한 것이라든지, 또 사회사업을 위하여 살겠다고 서약하는 것 등, 아내가 서약을 했을 때에 남편이 그것을 듣고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행해야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듣는 날에 그것을 허락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 아버지나 남편은 하나님의 대리자임으로 순종해야 함

하나님 앞에 작정을 했는데 ‘남편 때문에 못 한다, 또 아버지 때문에 못한다’고 하면 아버지와 남편이 하나님입니까? 여기에 대하여 올바르게 해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자들이 어렸을 때에는 하나님의 대리자는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고 말씀대로 인도해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모를 순종하면 장수한다’고 하는 것도 부모가 하나님 말씀대로 인도할 때 순종하면 실패하지 않고 잘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대리자이므로 잘 순종을 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대리자이므로 옳은 것은 금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는 아버지이라면 딸이 바로 하나님께 서원 했을 때 그대로 하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들을 때 잘못되었으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임금이나, 스승이나, 아버지가 일체라는 것입니다. 스승은 아버지 대신입니다. 아버지는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자기 신앙을 인도해 주는 사람도 아버지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인도자가 하지 말라 하면, 아무리 마음에 작정을 했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르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도하는 사람이 그것을 들어보면 곧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해서 안 될 것 같으면 ‘하지 마라’고 할 것인데, 그때는 안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딸은 아버지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 중 젊은 사람들은 자기를 인도하는 사람의 인도를 받아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바른 인도함을 받아야 됩니다.
또 아내는 자기가 무슨 서원이나 마음을 괴롭게 하는 서약을 했다가 남편이 그만 두라 하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가령 금식기도를 한다고 작정을 하였다가 남편이 금식기도 그만 두라 하면 그만 두는 것입니다. 또 철야기도를 매일 예배당에서 해야겠다는 작정을 했는데 남편
이 그만 두라고 하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만 두고 집에서 기도해도 그만큼 기도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밤낮 예배당에만 가 있지 말라 해도 기어코 예배당에만 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 말은 무시하고 ‘나는 하나님께 서약했다’고 하며 늘 교회에 가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혼자 살면 늘 교회에 가 있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허락지 않으면 늘 교회에 와 있지 말고, 집안을 잘 돌보고 남편 잘 섬기면서도 기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명륜 교회 젊은 여 집사가 있었는데 매일 철야기도를 하였습니다. 남편은 미국에 공부하러 가서 혼자 있는데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당에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니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얼마 후에 남편이 공부 끝내고 의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이제는 교회에 매일같이 나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 집사는 ‘나는 하나님 앞에 서약했기 때문에 교회 가서 기도해야 한다’고 하며 미국 갔다 여러 해 만에 온 남편을 혼자 집에 두고 예배당에 늘 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몇 번 권면을 하고 나도
권면을 했습니다. 나는 그 여 집사의 아버지 입장에서 권면한 것입니다. 남편이 없을 때에는 괜찮았지만 남편이 왔는데 예배당에 늘 나와 있으면 되겠느냐 안 되니까 가서 남편 잘 섬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새벽에 나오고 또 다른 때 기도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하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그러나 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므로 권면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마귀역사입니다. 계속 남편 없을 때와 같이 늘 교회에 가서 기도하다가 결국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을 당하고 혼자 살다가 어떤 영감에
게 시집을 갔습니다. 그러나 그 영감이 죽어 또 다른 영감에게 시집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남편이 정당한 권면을 하고 또 목사가 자기 아버지 입장에서 권면을 했으면 그것에 순종을 하여야 합니다. 순종했으면 이혼하지 않고 좋은 집에서 잘 살 뻔했습니다.

4. 아내가 남편을 순종 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임

‘남편이 무엇인데 남편 말만 순종하느냐, 부부동등이다’고 하면서 남편이 더 나은 것도 없는데 무엇 때문에 순종하느냐는 부인이 있습니까? 이렇게 남편이 자기만 못하고, 잘못하는 일들이 많아서 순종하고 싶지 않을 때는 성경을 보고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주안에서 부모를
순종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주안에서 남편을 순종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것은 남편을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입니다
이 해석이 중요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절에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머리를 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의 말하는 것으로만 알지 말고, 머리인 그리스도의 말씀인 줄 알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또 남편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순종해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원리가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머리를 받들 줄 알고 머리를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경에 위반되지 않는 한 머리를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신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편이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아내가 남편을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인 줄을 알고 순종하면 됩니다.
또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므로 아버지를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대리자로 아버지를 세우셔서 나를 인도해 주시는 것인 줄 알고 순종을 하여야 합니다. 또 젊은 사람들은 인생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인도 해주
는 사람을 잘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하는 사람은 성경말씀 전체를 보고, 오랜 신앙의 체험과 경험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먼 미래까지 내다보면서, 여러 면을 생각해서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젊은 사람들도 한 가지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 면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를 인도하는
사람을 순종하고 또한 아버지를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아버지가 그래도 자식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안 믿고 성경을 어기면서 인도하는 것은 수용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아버지가 허락하면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다가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만 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제도를 잘 내신 것입니다. 딸들이 어려서 집에 있을 때에는 예수 잘 믿겠다는 열심이 있지만 분별력이 없습니다. 또 인생을 넓게 멀리까지 내다보지 못 합니다. 또 장래에 자기가 어떻게 될 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충동적인 기분에서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여자는 시집 안 가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러다 나이가 많아져서 시집 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집가지 않겠다고 서원했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이가 많아져서 시집을 못 가니까 점점 속이 탑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서원했으면 안 가고 순종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서원을 잘못했으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서원을 바로 하지 못했을 때가 문제입니다. 바로 했으면 안 가야하지만 잘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여러 면을 잘 모르니까 일시적으로 은혜 받은 기분에 안 가겠다고 작정했을 때는 아버지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또는 목사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후에 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않아야 하고 또 가라고 하면 가면 됩니다. 목사한테 가서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목사가 아버지의 대신이니까 아버지와 같은 것입니다. 

시집 안 가려고 서원을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목사에게 찾아가서 물어보아서 목사가 가지 말라고 하면 죽어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가 들어보면 이 여자가 시집을 가야 할지, 가지 말아야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의 믿음의 형편, 또 지금까지 나온 신앙의 경로, 그 사람의 모든 심리상태, 등 여러 면을 보면 시집을 가야겠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가라 하면 가면 됩니다. 서원을 했어도 괜찮습니다. 그것은 다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일단 한 번 서원했다고 해서 가고 싶어도 못 가지 말고 와서 물어
보아야 합니다. 자기 아버지에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또 자기 재산의 절반을 부인이 하나님께 바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럴 때는 남편에게 물어 보아야 합니다. 재산의 절반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작정했는데 남편도 동의하는지를 물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바치라고 하면 바치는 것입니다. 남편이 바치지 말라고 하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래도 바쳐야겠으면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허락을 받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내가 바치려고 했는데 바치자, 이것은 내 것인데, 내가 시집올 때 가져온 것인데, 당신이 준 것이냐,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겠다는데, 왜 못하게 하느냐, 하나님을 위
해서 하겠다는데 좋지 않으냐”고 하면서 자꾸 기도하고 허락을 받은 후에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허락하지 않으면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가져온 재산인데 끝까지 허락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허락하면 하면 됩니다. 금식기도 하는 것과 산에 가서 기도하기로 작정한 일도 허락을 받기를 힘을 쓰고 허락하지 않으면 안 가도 괜찮습니다. 허락을 받은 후에 가야 합니다. 

그러나 주일날 예배당에 오는 것은 허락을 받아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니 무조건 와야 합니다. 허락하지 않아도 주일날에 교회 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니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주일 지키는 것과 십일조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니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 서원한 것, 마음을 제어하기로 작정했던 것, 또 결혼을 해도 부부생활을 하지 않고, 순결함을 끝까지 지킬 생각을 갖고 결혼한 것은,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무효입니다. 이것은 남편의 허락을 받아서 해야 합니다.

5. 서원하고 작정을 했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함

그러므로 이 법은 여자를 얽어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법입니다. 처녀들이 어려서 잘 몰라서 여러 면으로 앞뒤를 분별하지 못하고 서원하거나 작정했던 것이 있으면, 그것을 아버지가 듣고서 못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
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또 아내가 잘 몰라서 마음이 좁아 가지고 한 쪽만 생각하고 서원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므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서원했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허락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것입니다. 서원하고 제어하려는 작정을 했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처녀가 무슨 뜻을 작정했어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행자입니다. 또 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므로 결국은 서원하고 작정했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누구를 통하여 알게 해 주십니까? 부모를 통하여 알게 해 주십니다. 또 교역자를 통하여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또 남편을 통하여 알게 해 주십니다. 아무리 서약을 하고 작정을 했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고 바로 서원한 것이면 지키라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무릇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은 무조건 지켜야 하고,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무리 서약을 했다고 해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누구를 통하여 말씀하신다고 했습니까? 부모를 통해서, 또 남편을 통해서, 또 인도자를 통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 않아야 합니다. 

6. 남편이 아내의 서원을 바로 무효케 하지 않으면 남편이 아내의 죄를 담당해야 함

본문 15절에 “그러나 그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케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듣고서 바로 안 된다고 하여야 하는데 가만히 있다가 한참 지난 후에 그것을 무효케 하면 남편이 아내의 죄를 담당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 들을 때에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아니라 말해 주라는 것입니다. 가만 두었다가 한참 후에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책임이 그 남편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7. 이 율례는 남편이 아내에게 아비가 유년 여자에 대한 것임

본문 16절에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비가 자기 집에 있는 유년 여자에게 대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서원을 하거나 무슨 마음을 제어하려는 작정을 했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그대로 하
는 것입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신 예수님과 같이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로 서원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지키지 않으면 죄라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23장21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 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서원했으면 반드시 그대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더디 하면 죄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원한 것을 지키기를 요구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연보 작정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한 것은 더디 하지 말고 반드시 지키고, 하나님 뜻에 어긋난 것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긋난 것을 어떻게 압니까? 아버지에게 물어보거나, 남편에게 물어보거나, 인도하는 교역자에게 물어 보아서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가르쳐 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서원을 했으면 하기 싫어도 그만 두지 말고, 힘들다는 등 핑계를 대지 말고 그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더디 하면 죄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