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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마태복음 6:19-34 염려하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염려하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19-34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
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
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두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했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려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

1.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순종, 희생, 충성, 바친 것이 쌓아 두는 것

본문 19절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고 하십니다. 보물을 땅에 쌓아 두는 사람은,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고, 좀과 동록이 해하고, 다 없어지고, 실패하고 만다는 말씀입니다.

본문 18절에,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고 하시는데,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면, 거기는 좀이 먹지 못하고,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해가지 못하고, 동록이 해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은 어떻게 쌓아 두는 것입니까? 주의 명령을 순종하여 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29-30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주를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1:24-25에,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라고 하십니다. 모세는 애굽의 공주의 아들의 지위를 내놓았습니다. 공주의 아들의 지위는 그 때 왕 다음으로 가는 지위입니다. 그렇게 높은 지위를 내놓고 애굽의 모든 재산, 모든 향락, 전부 다 내놓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즐거워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능욕 받는 것을 더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희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보물을 하늘에 다 쌓아놓았습니다.

주를 위해서 물질을 하나님께 다 쓴 것, 바친 것 그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과부가 엽전 두 푼 드린 것을 예수님께서는 ‘많이 낸 것이다’라고 하셨고, 당나귀를 바친 사람, 마가 요한이 다락방 바친 것,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 바친 것, 부자가 많이 바친 것, 전부 다 보물을 하늘에 쌓은 것입니다.

주의 명령을 순종하여, 주를 위해서 희생, 충성한 것, 바친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바친 것으로 하늘에 쌓아두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희생한 것, 주를 위해서 희생한 것, 명령을 순종해서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난 것, 소돔 고모라에 간 조카에게 양보한 것, 전부다 보물을 하늘에 쌓은 것입니다. 

또,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 고린도전서 15장 마지막에 보면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하늘에 쌓아집니다. 주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몸 바치고, 독자 바치고, 재산 바치고, 그런 것 전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 것입니다.
그것은 좀이 먹지 못하고 동록이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와서 도적질 해가지 못합니다. 하늘에 쌓는데 도적이 가져갈 수 없습니다. 동록이 못 먹는 곳입니다.

땅에 쌓은 것과 영원히 남는 것

그러나 땅에 쌓아두는 것은 전부 좀이 먹고 동록이 와서 슬고,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해가고 맙니다. 내내 남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의복을 많이 해서 쌓아놓았다고 해도 의복 오래 못 입습니다. 오래두면 좀이 슬고, 낡아지고, 탈색이 됩니다. 의복이 생기면 그때 입어야 되고, 안 입을 것은 다른 사람 주는 것이 낫습니다. 오래 두어야 못 입고 내버리게 됩니다. 곡식도 오래두면 좀이 습니다. 쌀도 여러 달 두면 쌀에서 좀 벌레가 나고, 나비 같은 것이 나오고, 고구마는 썩습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쌓아둔 물질은 없어지게 됩니다. 은행에 저축을 했건 증권을 많이 사 두었건 토지를 사 두었건 그것이 다 없어질 날이 옵니다. 은행이 망하면 그 돈 다 못 찾습니다. 어느 은행이 안 망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아예 쌓아 두어야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얼마가면 다 없어지고 맙니다. 오래두면 좀이 먹어서 못쓰게 된다는 말입니다. 모든 물건은 오래두면 안 됩니다. 먹을 것은 더더욱 오래두면 곰팡이 슬고 안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땅에 쌓아두면, 다 좀이 먹고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고 다 없어지고 맙니다. 부자가 빈손 들고 돌아서는 사람이 많고, 세계적인 재벌들도 하루아침에 다 없어지고 맙니다. 세상 것은 쌓아 두어야 쓸데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 쓰는 것이 상책입니다. 쓰라고 주셨지 쌓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수전노라고 있는데, 돈 지키는 종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그것을 꽁꽁 묶어서 잘 지키고 있지만, 수전노를 하나님께서 그냥 두어두시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다 빼앗고 맙니다. 구멍이 뚫어져 나갑니다. 어디로 구멍이 뚫어질지 모릅니다. 수표가 부도가 날지, 은행이 망할지, 땅값이 쑥 떨어질지 모릅니다. 요즘 증권 많이 올라서 회사원들이 일 안하고 컴퓨터만 쳐다보고 있고 증권으로 돈 번다고 한다는데 그거 얼마 안가서 쏙 내려가고 말 것입니다. 내내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증권에 투자하지 말고 하늘나라에 투자하란 말입니다. 하늘나라에 투자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안 내려갑니다. 
변동이 없습니다. 세상 나라에 쌓아놓은 것은 다 좀이 먹고 동록이 쓸고 도적이 가져가고 맙니다. 그것을 어떻게 가져갈지 누가 압니까?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다 도적질 해먹고 다 속여먹는 것입니다. 증권도 증권회사에 있는 사람들이 다 조작하고 값을 올렸다 내렸다 해가지고 돈 많은 사람들이 속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세상 나라의 것은 헛된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쌓아놓은 것만 영원히 남아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보면 남아있습니다. 상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기억했다가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바치고 쓴 것은 하늘나라에 저금해 놓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꾸어드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는 대로 하늘나라에 쌓는 생활하는 이것이 귀한 일입니다.

재물에 마음이 있는 사람

본문 21-23절에,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라고 하시는데,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했습니다. 보물 쌓아놓은 데에 마음이 가 있습니다. 땅에다가 쌓아 놓았으면 마음이 땅에 가 있고, 하늘나라에 쌓아 놓았으면 마음이 하늘나라에 가 있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했는데, 땅에다가 쌓아놓은 사람은 그 재물에 눈이 가리어져서 눈이 어두워지고 하늘나라에 쌓아 놓은 사람은 눈이 밝아집니다. 신령한 눈이 밝아지고 모든 것을 바로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본문 24절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하십니다. 이 물질이 제일 처음 계단입니다. 물질 시험이 제일 처음 계단인데, 제일 처음 계단에서부터 바로 안하면 그 윗 계단은 바로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이 하나님보다 더 귀한 사람이 많습니다. 우상이 되어가지고, 하나님 말씀 내놓고 재물 따라가고 그것으로 살 줄 압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 섬겨야 됩니다. 하나님 한 분만 섬기고 하나님만으로 살 줄 알고 하나님께서 살려주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재물은 섬길 바가 못 됩니다. 재물은 그것 가지고 믿는 일하고 자기 생활하는 것입니다. 김현봉 목사님 말씀에, 물질은, 첫째, 그것 가지고 먹고 살라고 주셨고, 둘째, 믿는 일하라고 주셨다는 것입니다. 재물은 먹고 살라고 주셨고, 그 다음에 믿는 일하라고 주셨다고 했습니다.

재물을 하나님 보다 더 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믿는 일 못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면 어떻게 믿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셨습니다. 재물이 우상이 된 사람은 하나님 섬기는 것을 말로만 하는 것입니다. 재물 따라가는 사람, 그것 가지고 살려는 사람은, 하나님 섬기는 것은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으로 사는 줄 알고, 하나님 한분만 따라가고, 하나님만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2.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것을 다 아심

본문 25-27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공중의 새를 보라 하셨습니다. 목숨을 위해서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하고 했습니다. 그것은 염려할 바가 못 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어떻게 해야 살까,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냐하면, 목숨이 음식보다 귀하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몸이 의복보다 귀하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목숨을 주신 하나님께서 왜 그 목숨 연장할 음식을 안 주시겠습니까? 몸을 주신 하나님께서 왜 그 몸을 가릴 옷을 안 주시겠느냔 말입니다. 소 사다놓고 소 먹을 것 안주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소 사다놓고 소 먹을 것 안줘서 소를 죽이면 그런 사람은 반편짜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만 못하겠습니까? 소 사다놓고 소가 얼어 죽을 것 같으면 따스하게 만들어서 살립니다. 목숨을 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먹을 것을 반드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몸을 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몸을 가릴 것을 반드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본문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시는데, 염려하는 것은 이방인들의 구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는 것은 다 이방사람이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고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하셨습니다.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먹을 것, 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입을 것, 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구하지 않아도 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다 구해서 주셨습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먹은 것 다 구해서 주신 것입니까? 우리가 오늘까지 입고 사는 것 다 구해서 주신 것입니까? 구하지 않아도 다 아시고 ‘먹을 것 주어야겠다’, ‘입을 것 주어야겠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신데 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먹을 것, 입을 것 염려하느냔 말입니다. 염려하지 말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다 아십니다.

하나님이 허락치 아니하시면 아무것도 안 됨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고 했는데, 새를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새를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고, 새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10:29-31에,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고 하시는데,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참새 얼마입니까?” 하고 500원이라 하면 돈을 주고받고 참새를 파는 그런 간단한 것도 하나님이 허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안 떨어집니다. 총으로 쏘면 다 잡을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총 못 쏘게 하시면 못 잡습니다.

러시아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참 가는데 길에 꿩이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가니까 이놈들이 날아서 올라가다가 우리 자동차에 받혀서 탁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어가서 요리해 먹었습니다. 꿩이 갑자가 날아가다가 자동차가 오는 것을 모르고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너 선교하러 다니는데 수고했으니까 꿩이나 한 마리 먹어라’ 하고 꿩을 한 마리 주신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안 떨어진다는 것,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참새가 이 사람 손에서 저 사람 손으로 팔려가지도 않는 다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무엇 하나 이동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절대 이동이 안 된다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됩니다. 참새도 허락하셔야 하는데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한 사람이라도 왔다 갔다 할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참새도 먹이시는데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안 먹이시겠느냐는 말입니다.

공중에 날기만 하면 먹을 것을 주심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고 했는데, 날기만 하면 됩니다. 새가 목침 베고 둘러 자는 새 봤습니까? 그저 아침부터 짹짹하고 날아다닙니다. 날아만 다니면 먹을 것은 하나님께서 먹게끔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나가서 노력만 하면, 일만 하면, 먹을 것을 하나님께서 다 주십니다. 노력만 하면, 먹을 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들의 백합화를 보라’ 하셨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너희에게 입을 것을 안주시겠느냐’고 하십니다.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편에서 볼 때는 사람이 계획해서 하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하나님께서 다 하시는 것입니다. 잠언 16:1에,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셨고, 잠언 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십니다. 마음의 계획은 사람에게 있어도 그 일을 이루어 나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는 말이 있는데, 계획은 사람이 해도 그 계획은 성공시켜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잘해주실 것을 믿어야합니다.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먹을 것도 주시고 입을 것도 주시고 잘해주실 것을 믿어야합니다. 잘 되게 해주십니다. 그러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아도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있어야 될 줄을 아시고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3.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시는데, 하나님의 나라운동,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심령 속에 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눅 17:21). 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통,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야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의 나라, 예수님으로 살고, 예수님으로 다스림을 받고, 예수님으로 즐거워하고, 예수님으로 기뻐하고,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으로 극락을 삼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속에 이루어져야겠습니다.

시편 43:4에,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은 극락이라고 했습니다. 제일 즐거운 것이 하나님입니다.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그랬는데,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즐거울까?’ 하면서 술을 먹고, 노래방을 가고, 춤추러 가고, 주색잡기하고, 음란방탕 하는 대로 나갑니다. 즐거움을 누려보려고 그럽니다. 어떤 사람은 마약으로 즐거움을 누려보려고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세상의 즐거움은 다 죄악의 즐거움이고, 형벌이 따라옵니다. 마약 먹는 사람은 얼마 안가면 죽습니다. 음란 방탕하던 사람도 얼마 안가면 병 다 걸려서 죽습니다. 세상 모든 술 먹고, 담배피고 하는 낙은 형벌이 따라옵니다. 춤추러 다니고 방탕 하는 사람에겐 가정이 비참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기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생명, 하늘의 것이 임합니다. 천국에서 즐거워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그 나라를 믿는 자 속에 이루어 놓아야합니다. 각자가 자기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놓고 살라는 말입니다.

또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는 말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성도들의 유기체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거기에 예수님을 모시고 즐거워하고, 예수님의 인도를 받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고,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서로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예수님의 위로와 긍휼과 사랑이, 풍성이 임하는 예수님 중심으로 한 성도들의 모이는 곳, 이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염려를 버리고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할 것

하나님의 나라 운동을 해나가야겠는데, 하나님나라 운동은 교회를 세워나가고, 전도해서 다른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에서 교역자들을 양성해서 그 교역자들이 나가서 교회를 세우고 선교를 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넓어지고 확장되게 해나가는 운동도 하나님나라 운동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보물을 하늘에 쌓고 하나님의 나라 운동만 하라는 것입니다. 또 의를 세워나가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세워나가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 운동만 잘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필요한 것,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물건을 사면 덤으로 주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과 같이 하나님나라 운동만 잘하면 이 모든 것은 덤으로 ‘너 이것도 필요하냐? 가져라!’,‘너 저것도 필요하냐? 가져라!’, 이것저것 다 덤으로 주십니다.

사람들이 덤으로 주는 것 받으려고 괜히 물건을 더 사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나라와 의를 구하고 보물을 하늘에 쌓고 그 나라 일, 그 나라 운동, 그 나라 세워나가는 일, 그 의를 세워나가는 일, 진리를 세워나가는 일, 이것을 하면 다른 것은, “다 더하시리라.” 덤으로 더 주십니다.

본문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내일 일은 절대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내일 일 염려하는 것은 마귀시험입니다. ‘내일 뭘 할까?’, ‘몇 달 있다가 뭘 할까?’, ‘일 년 있다가 뭘 할까?’ 그런 것은 마귀시험입니다. 내일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또 지나간 것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지나간 것은 잘되었든, 못되었든 하나님께 맡기고, 내일 일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에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날입니다. 오늘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면, 다른 것은, 다, 더 주십니다. 내일 일은 염려하지 마십시오. 내일 일은 잘되겠는지 못되겠는지 살겠는지 죽겠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하나님 앞에 바로 순종만 하면 내일 길을 열어주십니다. 오늘에 바로 순종하면, 내일 일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내일 또 하나님 앞에 바로 순종하면, 그 다음날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그 다음날 또 하나님 앞에 바로 순종하면, 또 그 다음날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것이니까,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 날 괴로운 것’은 왜 괴롭냐 하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느라 괴로운 것입니다. 믿는 일 하느라, 믿음 지키느라 괴로운 것입니다. 믿음 지키느라 괴로움 당하면 그것으로 만족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주실 것이고, 내일 일도 열어주실 것이니까, 내일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에 하나님 뜻대로 바로살고, 오늘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오늘에 주님으로 즐거워하고, 예수님의 생명을 받고, 예수님의 세계에 들어가고, 예수님과 더불어 낙원에 사는 생명 있는 신앙을 날마다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