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창성
창세기 26:1-35
1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6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7그 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
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17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18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 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
로다 하였더라 23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25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의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34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35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창세기 26:1-35
1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6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7그 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
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17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18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 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
로다 하였더라 23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25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의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34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35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1.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에 거하면 복 받음
본문 1-2절에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땅에는 흉년이 자주 든 것 같습니다. 아브라함 때에 흉년이 들었는데, 이번 이삭 때에 또 흉년이 들었습니다. 또 흉년이 들었을 때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습니다. 그 때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삭이 애굽으로 내려갈 것 같으니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지시하는 땅, 즉 가나안 땅에 거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합한 곳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곳에 거하면 하나님께서 이
삭과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번성케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3절에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합한 곳에 거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곳에 거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복을 주시고 또 번성케 해주십니다.
본문 4절에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에 합한 곳에 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흉년이 들어도 말씀에 합한 곳을 떠나면 안 됩니다. 아무리 고난이 와서 먹을 것이 없고, 다 굶어 죽을 것 같은 말할 수 없는 고난이 와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 그 말씀에 합한 곳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합한 곳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같이 해주시고 번성케 해주시고 또 자손과 천하 만민도 다 복을 받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5절에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켰기 때문에,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복을 약속받았던 것처럼, 이삭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곳에 있으면 그 약속한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2. 이삭이 아내를 누이라고 함
본문 6-7절에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그 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이삭이 그랄
에 갔는데, 거기에서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했습니다. 왜 누이라고 했는가 하면,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리브가를 그의 아내라고 하기를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라고 했어도 안 죽습니다. 이것은 인본주의를
쓴 것입니다. 아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아내라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바로 해야만 되겠는데,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한 것은 이삭이 잘못한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그 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이삭이 그랄
에 갔는데, 거기에서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했습니다. 왜 누이라고 했는가 하면,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리브가를 그의 아내라고 하기를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라고 했어도 안 죽습니다. 이것은 인본주의를
쓴 것입니다. 아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아내라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바로 해야만 되겠는데,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한 것은 이삭이 잘못한 것입니다.
본문 8-9절에 “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오래 있는 동안에 이삭이 그 아내를 껴안은 것을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보았다고 했습니다.
아비멜렉은 그랄의 왕입니다. 이삭을 불러서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하고 이삭에 대해서 책망을 했습니다.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여서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
본문 10-11절에 “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아내라고 했어도 안 죽을 뻔 했습니다. 아비멜렉이 말한 것을 보면, 그가 남의 아내와 동침하는 것이 죄인 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또 백성 중 하나가 동침했다면 죄를 범하고 하나님께 벌 받을 줄을 아비멜렉은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비멜렉이 “왜 이렇게 했느냐? 우리가 죄를 범할 뻔 하지 않았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라고 했어도 다치지 않았을 것이 확실합니다.
본문 11절에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고 하는 엄격한 도덕을 지키는 아비멜렉이기 때문에 거기 가서 자기 아내라고해도 안 죽습니다. 처음부터 아내라고 했어도 아비멜렉이 이렇게 말했을 뻔 했는데, 괜히 누이라고 해서 양심만 안 쓰고 도리어 실수 한 것 입니다. 죽을 것 같아도 솔직하게 하면 안 죽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서 살려주십니다.
3. 이삭이 창대하고 왕성해짐
본문 12-14절에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이삭이 그 해에 농사를 했습니다. 농사해서 백 배나 얻었습니다. 참 잘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이삭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양과 소떼가 심히 많고 노비가 심히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노비는 종을 가리킵니다.
농사해서 백 배 얻는다는 것은 한 가마니 심으면 백 가마니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때 비료 값이 있겠습니까, 농약 값이 있겠습니까? 또 수리조합에 물 값 물어줄 것이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비를 잘 오게 해주셔서 수리조합의 도움 없이도 농사가 잘 되게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한 가마니로 백 가마니 얻는 농사를 했습니다. 또 그 이듬 해에 백 가마니를 심어놓으면 만 가마니가 됩니다. 처음에는 열 가마니쯤 심었다고 합시다. 열 가마니면 천 가마니 얻었을 것입니다. 백 배나 얻었기 때문입니다. 요새 한 가마니에 17만원 정도 된다고 하면,
천 가마니에 1억 7천만 원입니다. 자 얼마나 굉장한 것입니까? 그리고 또 한 해만 더 심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천 가마를 심어서 한 해에 백 배나 더 얻게 되면 십만 가마니입니다. 십만 가마니면 170억 원입니다. 170억원이면 요새도 부자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백 배나 주셨고이렇게 거부가 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 농사만 한 것이 아니라 양도 쳤습니다. 목축도 했다고 했는데, 양과 소가 또 심히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종들도 심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큰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부가 되게 해주셨기 때문에 거부가 된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잘 되게 만들어 주십니다. 흉년이 들었지만 그 흉년을 이기고 참으며 어려운 난관을 잘 통과해 나가면서 하나님 말씀에 합한 그 땅을 떠나지 않고 흉년과 어려움, 궁핍이 올 때에 그것을 잘 이기고 통과하면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백 배나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이 잘되니 블레셋 사람이 시기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이 잘 되면 시기합니다. 자기네보다 잘 되니까 시기가 일어났습니다.
본문 15-16절에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 때 팠던 우물들이 있었는데 그 땅의 백성이 시기가 나서 그것을 다 막고
메웠습니다. 흙으로 메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말하기를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이삭이 자꾸 강해지니까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이삭이 자꾸 강해지고 돈이 많아지고 세력이 세지니까 도리어 무서워했습니다. 그랄 사람들이 무서워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떠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잡아 죽이지 않고 떠나가라는 것만 해도 감사한 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떠나가라고 하면 떠나는 것입니다. 이 동네에서 핍박을 하면 저 동네로 가고, 저 동네에서 핍박을 하면 다른 동네로 가라고 하였습니다(마10:23).
4. 우물 양보와 하나님의 축복
본문 17-18절에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고 하였
습니다. 이제는 아비멜렉이 떠나라고 해서 이삭이 그랄 골짜기로 갔고 거기 장막을 치고 거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습니다. 그것을 거기 사람들이 메워놓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우물이 중요합니다. 목축을 하는 데에는 물이 있어야 되는데 그 지방은 고원 지대라서 물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물이 있어야 양을 먹일 수가 있고, 우물이 있어야 사람이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을 블레셋 사람이 다 메웠었는데, 그 우물을 이제 다시 팠습니다. 팠던 것을 다시 파니까 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우물의 이름을 아브라함 때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다고 했습니다.
본문 17-18절에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고 하였
습니다. 이제는 아비멜렉이 떠나라고 해서 이삭이 그랄 골짜기로 갔고 거기 장막을 치고 거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습니다. 그것을 거기 사람들이 메워놓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우물이 중요합니다. 목축을 하는 데에는 물이 있어야 되는데 그 지방은 고원 지대라서 물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물이 있어야 양을 먹일 수가 있고, 우물이 있어야 사람이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을 블레셋 사람이 다 메웠었는데, 그 우물을 이제 다시 팠습니다. 팠던 것을 다시 파니까 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우물의 이름을 아브라함 때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다고 했습니다.
본문 19-20절에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서 우물을 파서 샘의 근원을 얻었습니다. 물이 많이 난 모양입니다.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말하기를 그 물이 그들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파기는 이삭의 종들이 팠는데, 자기네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고 했습니다. 에섹은 다툼이라는 뜻입니다. 이 우물은 다툼의 우물인 것입니다. 그 우물을 팠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자기 것이라고 다투자고 하니까 그것을 양보하고또 다른 것을 팠습니다.
본문 21절에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 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라고 했습니다. 다른 우물을 또 팠는데, 그곳의 사람들이 또 와서 이것도 자기네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삭이 그 우물을 ‘싯나’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싯나라는 것은 성경 각주에 보면 ‘대적함’이라는 뜻입니다. 첫 우물은 다투기 때문에 다투는 우물이라고 하여 양보하였고, 다른 곳을 파니까 또 와서 자기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제 대적이라 하는 의미의 싯나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것도 양보했습니다. 두 번째 양보했습니다. 양보하고 거기서 또 옮겨서 우물을 다시 팠습니다.
본문 22절에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삭이 다른 우물을 팠는데, 더이상 다투지 않
았습니다. 이번에는 다투러 안 왔습니다. 그리하여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이름하고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그 세번째 우물은 다투지 않기 때문에 르호봇이라 하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입니다. 르호봇은 장소가 넓음을 뜻합니다. 이제는 다투지 아니하고 여기서 번성하게 되었으니까 장소가 넓다는 의미입니다. 넓은 곳에 가서 판 모양입니다.
우물을 파기는 이삭의 종들이 팠는데 그것을 가지고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들의 것이라고 와서 다투고 하니까, 이삭은 ‘우물을 가지고 난 다투고 싸우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서 사는 사람이니까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고 양보한다’라 고 하면서 양보하고 또 다른 것을 팠던 것입니다. 우물을 하나 파려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리고 다른 것을 팠는데 또 와서 그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네 것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대적을 하면서 자기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이 우물도 이삭의 것이지만 그들이 와서 그들의 것이라고 대적을 하니까 양보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삭은 하나님께서 살려주심으로 사는 사람들이니까 하나님께서 앞으로 좋은 것을 주실 줄로 믿고, 하나님의 인도대로만 따라간다는 신앙을 가지고 우물을 양보했습니다. 그리하여 세 번째 우물을 또 팠습니다. 세 번째 우물을 팠는데, 거기에는 다투러 오지 않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자기네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여기서 번성하라고 이 좋은 우물을 주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장막을 치고 번성을 하게 되었고, 그 이름을 장소가 넓다는 의미의 르호봇이라 이름을 붙이고 거기서 거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삭은 자기의 것을 두 번 양보 했습니다. 싸우지 않고 믿음을 잘 지키면 양보해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싸우고 다투느라고 믿음을 다 팔아먹는데, 믿음이 떨어지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물이 아무리 많아도 망합니다.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싸우지 않고 양보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믿음 잘 지키며,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또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앞길을 열어주십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물도 주시고 장막 칠 곳도 주시고 양 먹일 것도 주시고, 모두 다 주십니다. 믿음 지키면 다 주십니다.
본문 23-25절에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고 했습니다. 그 밤에 우물을 또 팠습니다. 두번 양보하고 세 번째 우물을 판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블레셋 사람들이 너희들을 핍박을 하고 내쫓으려 하지만,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해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삭이 거기서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장막을 쳤고, 그 종들은 거기서 우물을 또 하나 팠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주셨습니다. 두 개를 양보했더니 두 개를 주신 것 아닙니까? 더 좋은 것을 주신 것입니다. 처음의 두 개를 가지고 싸웠다면 양쪽 모두 서로
망할 뻔했는데, 안 싸우고 두 번 양보하고 떠났더니 더 좋은 것 두 개를 또 주신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싸우자 그래도 내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한두 번 싸우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내내 다니면서 싸우자고 할 리가 없습니다. 싸울 건수가 있어야 싸우자고 하지, 아무런 건수가 없는데 왜 싸우자고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자기 것이라고 하고 둘째 번도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무슨 건수를 붙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늘 이 길로 다니면서 양을 먹여서 우리가 우물을 파려고 했는데 너희가 먼저 팠다’든지 또는 ‘우리가 먼저 우물가 자리를 잡아놨는데 너희가 먼저 팠다’든지, ‘우리가 늘 이곳으로 다니면서 양을 먹였다’든지 하는 등의 무슨 건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우물 둘을 양보하고 저쪽 넓은 곳에 가니까 건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넓은 곳에 무슨 건수가 있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브엘세바로 올라가는데 거기에서 우물을 또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그 사람들이 왔어도 건수를 잡을 것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양보하면서 잘 되는 방법입니다. 양보하면서 믿음 지키면 잘 됩니다. 믿음 지키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없습니다. 믿음 안 지키며 양보하는 것은 안 됩니다. 양보하면서 믿음 지키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바로 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으로 살고 충성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5. 아비멜렉이 이삭과 맹약함
본문 26-29절에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
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삭이 얼마나 잘 되었습니까? 처음에는 흉년이 들어서 거할 곳이 없이 되어서 그랄로 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피난을 간 것입니다. 말하자면 흉년이 들어서 블레셋 나라로 피난 간 것입니다. 그리고 블레셋 나라에 가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농사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백배
나 더 주셨습니다. 양과 소들도 심히 많아졌습니다. 그러니까 블레셋 사람들의 왕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너는 우리보다 강성한즉 여기서 떠나가라고 하였습니다. 함께 못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곳을 떠나서 이제는 골짜기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옛날에 양을 치던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우물을 파고 양을 먹이려고 하였는데,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 우물은 자기들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그 우물을 양보하고 또 다른 곳을 팠습니다. 다른 곳에 갔을 때에도 그곳에 그들이 와서 또 우물이 자기들의 것이라고 했는데, 또 양보했습니다.‘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살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가지고 살 것이지 이런 우물 하나 가지고 싸워서 살고 못 사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사는 것이 우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고 하면서 양보했다는 말씀입니다. 사는 것이 우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는 것을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대로만 순종해서 믿음 지키면서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넓은 곳에 좋은 우물을 하나 주셨고, 그 다음에 브엘세바에서 또 우물 하나를 주셨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점점 세력이 강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점점 많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블레셋 나라의 왕이 그 친구하고 군대 장관을 데리고 그 골짜기로 찾아왔습니다. 이삭을 찾아 왔다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피난민을 찾아온 것입니다.
본문 28절에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고 했습니다.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와서 말하였습니다. 자 이것 보십시오. 안 믿는 사람이 봐도 여호와께서 이삭과 같이 하시는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왕이 이삭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맹약을 세워서 서로 맹약을 맺고 서로 해하지 않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그들이 이삭을 해하지 않은 것처럼 이삭도 그들을 해하지 않도록 맹세하자고 했습니다. 그들이 전에 이삭에게 선한 일만 했고 평안히 이삭을 가게 했는데, 이제 이삭은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왕이 와서 서로 해하지 않는 맹약을 하자는 것을 보면 이삭이 왕의 세력과 동등하다는 것입니다. 혹은 왕의 세력보다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번성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 왕이 “우리가 너희는 해하지 않지 않았느냐?”고 하며 “우리가 서로 해하지 않도록 하자”고 하였습니다.
남을 해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이삭이 처음에 피난 갔을때, 블레셋 왕이 그를 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처음에 조금 번성했을 때에도 이삭을 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삭에게 ‘이것이 어디라고 우리나라에 와서 양을 먹여서 이렇게 부자가 되었느냐? 우리 풀이다. 우리
풀 가지고 양 먹였으니까,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없애 치워라’ 하면 다 죽일 수가 있습니다. 왕이 죽이려고 하면 그것 하나 못 죽이겠습니까?
그런데도 블레셋 나라 왕이 이삭을 죽이지 않고 평안히 보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죽일 만한 세력이 있어도, 안 죽이고 선을 행해야 됩니다. 해할 만한 세력이 있고 기회가 있어도 해하지 않고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평안히 대접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비멜렉도 여기서 할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평안히 너를 선대하지 않았느냐? 고로 맹약하자.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 시는 것을 분명히 우리가 보았다. 고로 맹약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랬을 때에 이삭이 “나를 이전에 내쫓은 사람들이 왜 왔느냐? 우물을 둘 다 빼앗은 자들이 왜 왔느냐?” 하면서 보복을 했다면 이삭이 여기서 망합니다. 또 전에 거기서 쫓겨난 것 아닙니까? 그 다음 우물을 둘 다 빼앗긴 것 아닙니까? 이제 이삭이 세력이 세지니까 찾아온 것 아닙니까? 이삭이 여기서 보복했다면 둘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이 어떻게 했습니까?
본문 30-31절에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고 했습니다. 자 이것 보십시오. 이삭이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상대는 전에 자
신을 쫓아낸 사람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자기의 원수입니다. 자기를 쫓아낸 자기 원수라는 것입니다. 우물을 다 빼앗은 사람들입니다. 자기 재물을 빼앗은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어 잘 대접을 하였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서 선대하고 잔치를 베풀어 대접하였는데, 이것이 믿음입니다.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라고 하였습니다. 미운 사람에게 잔치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미운 사람 있으면 떡 하나 더 주십시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들끼리 먹지 말고 떡 하나를 내게 가져오십시오. 자, 이것 보십시오. 원수가 왔는데, 자기를 쫓아낸 사람인데, 우물이 재산인 때 자기 재산을 다 빼앗은 그런 사람이 왔는데, 그들을 위해서 잔치하고 잘 대접을 했다는 것입니다. 선이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면 반드시 그 보응을 받게 되고, 선을 행하면 하나님의 선에 대한 보응을 또 받게 됩니다.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화목하십시오. 원수를 사랑하십시오. 원수를 위해서 잔치를 베푸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계시고 기뻐하십니다.
지방에 어떤 목사가 하나 있었는데, 그 교회의 집사가 자기에게 시험거리 노릇을 한 모양입니다. 목사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집사가 음식을 차려놓고 다른 집사들을 몇 명을 초청하고 그 목사도 초청을 했습니다. 과거에 시험이 좀 있었지만 이제
는 잘 풀고 지내려고 목사를 초청하고 또 집사 몇 명도 초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잘 차렸다고 합니다. 그 날은 목사가 가서 그저 먹기만 했으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해주고 먹기만 했어도 화목이 되는 것인데, 가서는 말하기를 집사가 잘못했으니 자복을 하면 이것을 먹고 자복하지 않으면 안 먹겠다고 했답니다. 잘 했습니까? 자복을 받아야 음식을 먹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사가 자복을 했겠습니까, 안했겠습니까? 그 목사는 자복을 받고 이것을 먹어서 그 집사를 꼼짝 못하게 만들게 할 생각을 가지고 했는데, 집사는 자복을 안 했습니다. 자복 안 했으니 목사가 음식을 안 먹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 음식 차려놓은 것을 다른 집사들이 다 나눠먹고 목사는 가고 말았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 집사는 다른 교회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는 쫓겨났습니다. 그 집사가 쫓아낸 것이 아니라, 다른 집사가 보니까 이것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 음식을 먹었으면 되지않습니까? 집사가 음식을 차렸는데, 목사가 잘 안 먹는 것으로 차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가 안 먹는 음식이라도 차려주면 먹으라는 것입니다. 먹으면 됩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다 먹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목사를 위해서 음식을 잘 차리고 모신 것은 그 집사가 잘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목사가 악독하여 그것도 하나 용납 못하고 집사에게 자복을 받고 먹겠다고 하다가 일이 다 틀어진 것입니다. 자기도 다 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그 집사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이삭이 하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원수가 된 사람도 잔치하고 대접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수가 다 없어집니다. 원수를 없애야 좋은 세상이 되지, ‘저 사람이 내게 원수이므로 나도 원수다’ 하면 내내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다 떠나고,
그 다음에는 피차 물고 찢어지면서 둘 다 망합니다. 원수가 있으면 없애십시오. 화평 하라는 것입니다. 잔치하라는 것입니다. 아비멜렉이 맹약하자고 하니까 이삭이 맹약 해준 것입니다. 하자는 대로 해주면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평안히 돌아갔습니다.
본문 32-33절에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의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고 했습니다. 아비멜렉과 이삭이 맹약한 그 날에 우물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우물의 이름을 ‘세바’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라고 했습니다. ‘브엘세바’는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입니다. ‘세바’는 맹세라는 뜻이고, ‘브엘’은 우물이라는 뜻입니다. 이삭이 아비멜렉과 맹세했으니까 맹세의 우물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이것은 잘 한 것입니다. 아비멜렉이 찾아온 것은 참 잘 한 것이고, 이삭이 잔치를 베풀고 대접한 것도 참 잘 한 것이며, 맹세해달라고 하니까 맹세해준 것 또한 참 잘 한 것입니다.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것입니다. 해달라는 대로 해줘서 화목하는 것이 좋지, 조건을 대서 ‘네가 화목을 하면 내가 맹세해주겠다. 우물 판 것 두 개를 네가 빼앗았으니
까, 그것 둘을 다 내놓으면 내가 맹세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못 한다’는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사랑은 무조건적인 것입니다. 그저 무조건 사랑하고 화목 하는 것입니다. 두 개를 안 빼앗기려고 블레셋 나라하고 싸웠다면 어떻게 될 뻔했습니까? 그 다음의 우물들을 발견하지 못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안 주실 것 아닙니까? 그리고 싸우다가 둘 다 망할 것이 아닙니까? 양보하고 믿음 지키니까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많은 복을 주셔서 잘 되고, 계속 잘 되어 나가니까 왕이 이삭에게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니 이제는 서로 해하지 않기로 맹약하자”고 한 것이 아닙니까? 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복입니까? 상대가 화목하자고 할 때는 조건부로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영접해서 대접하고, 맹약해달라면 해주고, 사랑하고 잘 대접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6. 에서가 아내를 취함
본문 34-35절에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고 했습니다.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했는데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 결혼이기 때문입니다. 헷 족속은 이방 나라이므로 그 부모에게 근심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에서는 믿음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에게 근심거리가 되었습니다.
본문 34-35절에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고 했습니다.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했는데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 결혼이기 때문입니다. 헷 족속은 이방 나라이므로 그 부모에게 근심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에서는 믿음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에게 근심거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