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하박국 3:1-19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함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함
하박국 3:1-19

1시기오놋에 맞춘 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5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6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8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돌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13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
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 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1. 주의 말씀을 깨닫고 놀라며 기도함

본문 1절에 “시기오놋에 맞춘 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고 하였습니다. ‘시기오놋’이라는 것은 곡조의 이름입니다. 이렇게 곡조에 맞춰서 기도하니 시를 지음과 동시에 기도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박국 1장, 2장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놀랐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범죄하며 나갈 때에 바벨론을 불러다가 징계하시고, 그 다음에는 바벨론도 징계하겠다고 하신 것을 깨닫고 놀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지키지 않고 범죄하면 믿지 않는 이방 사람을 통해 징계하십니다. 또 세상 나라인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하므로 바벨론 나라도 징벌하셔서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죄로 인하여 진노의 징계를 내리시지만, 그 가운데서라도 긍휼을 잊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비록 진노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으시며 백성들을 반드시 구원하실 것을 믿고 긍휼을 잊지 말아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어도 그 속에는 긍휼이 있으십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진노를 해도 그 속에는 긍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긍휼을 잊지 말아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사랑으로 징계하셔서 더 유익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합동해서 유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을 믿고, 징계 중에서라도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매를 맞을 때에도 회개하면서 도망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해야 합니다. 도망치면 더 맞게 됩니다. 다리가 부러집니다. 넘어져서 이마가 깨지고 매만 더 맞게 되므로, 진작 하나님께 달려가는 편이 낫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앞에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긍휼을 베풀어주실 것을 믿고 달려가야 합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를 실시했을 때, 하나님께서 3가지 심판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세 가지는 3년 흉년, 원수에게 3달을 쫓기는 것, 사흘 온역이었습니다. 그때에 다윗이 사흘 동안 전염병으로 죽는 것을 택하면서 하나님께 더 달려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맞는 것이 낫지, 원수에게 쫓겨 다니거나 3년 동안 흉년 드는 것이 낫겠습니까? 결국 하나님께서는 얼마 동안 심판을 하셨지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때리실 때에는 하나님께 달려 들어가는 것이 상책인 줄 알아야 합니다. 원망하거나 도망치면 망합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하고 하나님께 달려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의인은 그 가운데서 믿음으로 산다고 하였습니다. 하박국2장 4절에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의를 행함으로 의인이 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의인이므로,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세력으로 사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무엇을 가지고도 살 수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그러면 무엇을 믿고 삽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삽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살고, 또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지켜 주실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한 자를 심판 해주실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2. 대적은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하실 것을 믿고 기도함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믿고 기도함

본문 3절에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데만’과 ‘바란 산’은 시내 산과 관련된 지방들입니다. 신명기 33장 2절에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취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서 강림하셨고 그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 강림하실 때에 빛이 데만에서부터 바란 산까지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시내 산에 충만하게 강림하신 하나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으로 오셨습니다.

본문 4절에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광선’은 뿔이라는 뜻인데, 뿔은 권세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면 캄캄한 죄악 세상에 광명을 비추어주십니다. 그리고 그 권세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 성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대적을 심판하실 것을 믿고 기도함

본문 5절에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신 사건을 보면 대적하는 자를 무서운 능력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적자는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행하시면 이 세상이 벌벌 떨고, 큰 산이나 작은 산,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하나님 앞에 다 엎드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세력 있는 자, 큰 산과 같은 자, 강한 나라, 강한 사람, 권세 있는 자들이라도 하나님께서 한 번 손을 드시면 그 앞에 엎드러져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사시대 때 구산의 미디안 나라 왕과 기드온 300명 용사가 전쟁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대적들을 능력으로 심판하셨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회상하면서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 하는 것입니다. 원수가 아무리 강할지라도 다 물리쳐주시며 성도를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신앙입니다.

본문 8절에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을 타시고 구원의 병거를 모신다는 것은 원수를 큰 능력으로 소멸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본문 구절은 이러한 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한 성구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을 타시고 자기의 천군과 천사를 지휘하셔서 대적하는 모든 자를 엎으시고 멸망시키신다는 것입니다. 하수나 바다에 대해 노하시는 것과 같이 대적을 갈라놓기도 하시고 말리기도 하십니다.

본문 9절에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진멸하시는 것이 마치 활을 꺼내서 원수를 쏘고 그로 넘어지게 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셀라’는 휴식 부호입니다. 또 하수들로 땅을 쪼갰다는 말씀은 반석에서 물이 나와 강으로 흘러간 것을 뜻합니다. 물이 나와서 강으로 흐르니까 다른 곳으로 쪼개진다는 것입니다.

본문 10절에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바다도 하나님 앞에 순종한다고 하였습니다. 손을 높이 들었다는 것은 파도가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산들이 흔들렸다는 것은 산과 같이 견고한 세력들이라도 하나님께서 한 번 징계하시면 다 흔들려 변동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변동되고 벌벌 떨며 심판 받을 것을 가리킵니다.

본문 11절에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 때에 해와 달이 머물렀던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원수를 소멸하실 때에도 이와 같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해와 달이 머물러 있었던 때를 기억하며, 이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올 악한 자들도 심판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돌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열국을 밟으신 주님이십니다.

본문 13절에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라고 하였습니다. ‘기름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성도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또 악인들을 다 치시며 뿌리까지 뽑아치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성도들을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악한 자의 머리를 치시고 집의 기초까지 전부 드러내셨습니다.

본문 14절에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들이 믿음을 지키려고 하는 성도를 삼키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창으로 찌르신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5절에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자를 심판하시려고 파도와 같이 악하게 떠드는 무리들을 발로 밟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원수들은 그리스도의 발 아래 밟힐 때가 옵니다.

3. 세상 것은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함

앞으로 다가올 환난에 대해 고민함

본문 16절에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환난이 당장에 오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이 환난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니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렸습니다. 또 그날을 기다리니 뼈가 썩는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또 몸은 자기 처소에서 벌벌 떠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원수가 너무 크고 성도의 당할 환난도 너무 크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한 것입니다.

세상 것이 없어도 여호와로 인해 즐거워함

본문 17-18절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식물이 없고 양 떼와 소가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어도 여호와께서 내 힘이 되시고,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으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환난이 와서 밭도 다 빼앗기고 소와 양도 다 빼앗기고 나무에는 열매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건져 주실 것과 악한 자를 심판해주실 것, 그리고 원수가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이기실 것, 또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영이 사는 것인데,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1장 21절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이라고 하였고, 신명기 1장 29-30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친히 같이 해주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주저하지 말고 순종하면서 자기의 할 일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환난과 징계와 심판이 오긴 옵니다. 하지만 성도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도 이 소문을 듣고 놀란 것입니다. 환난이 올 소문을 듣고 놀랐고, 하나님의 백성이 망할 것 같지만 반드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듣고 놀랐습니다. 환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만능의 역사로 구원해주시는, 그 구원 역사를 듣고 놀라며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없어도 여호와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기쁨이 되시기 때문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구원해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이 되심을 믿고, 앞으로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고, 합동해서 유익하게 해주실 것을 믿으며,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심

본문 19절에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힘이 없어서 쓰러지려고 해도 ‘여호와께서 나의 힘이십니다’라고 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여호와께서 주시는 힘으로 나의 발이 사슴의 발과 같이 힘 있게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없고 피곤하고 연약해도 여호와께서 나의 힘과 구원이 되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믿고 그 힘을 힘입어서 사슴의 발과 같이 피난처로 달아납니다. 

사무엘하 22장 34절에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라고 하였습니다. 사슴이 정말 빨리 달리는 모양입니다. 나의 발이 암사슴의 발과 같이 되어 더 빨리 도망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달음박질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사는 자는 아무리 큰 환난이 닥쳤어도 빨리 도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도망치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환난을 당해서 가진 것이 다 없어졌을지라도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며, 또 구원의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기뻐해야 하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시고 나를 위해 싸워주시는 분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일과 그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잘 이루어나갈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나가면 이와 같이 됩니다. 우리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며, 구원 역사를 더
욱 잘 이루어나가는, 그런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