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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토요일

열왕기상 19:12-18 참 성도의 갈 길과 할 일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참 성도의 갈 길과 할 일
열왕기상 19:12-18
12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
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
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
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5여호와께
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
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
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
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
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 참 교회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됨
성도가 갈 길이 있고, 할 일이 있습니다. 참 성도의 갈 길은 세
미한 음성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강한 바람, 지진,
불, 이런 것들은 다 외부적 음성이고, 또 강론도 외부적 감동이고, 외
부적 부흥 운동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
니하고 외부적 운동으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제쳐놓고 주일날을 안 지
키고, 주일을 범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새벽에 일찍 와서 예배 한 시간
참여하였다가 놀러 다니고, 재직회하고 주일에 음식점에 가서 사먹고,
찬양대를 위해 주일에 음식을 사다 먹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
범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시고 진노하십니다. 이것은 신사 참
배한 죄와 같고, 간음하고 살인하는 죄와 같습니다. 계명은 다 같은 것
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십계명을 다 내버리고 나가는데 하나님께서 진
노하지 않으실 수가 없습니다. 또 간음죄가 교회 안에 많이 들어와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지 않으실 수가 없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간음죄가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육신은 쫄딱 망하
고 영혼만 주 예수의 날에 구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죄가 한국 교회에도 가득해서 서로 싸우고, 다투고, 물고, 찢습
니다. 요새 한국 교회에도 ‘여자 목사 세우자, 여자 장로 세우자’하는
운동이 일어났고, 또 에큐메니칼 운동, 연합 운동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6.25 사변 후에는 진리를 세우느라고 고려파가 갈라지고, 기장측이 갈
라져 나갔습니다. 기장측은 성경 유오설(有誤說)로 김재준 목사가 갈라
져 나가서 치리했습니다. 그다음에 에큐메니칼 운동, WCC 운동, 이것
때문에 합동과 통합이 갈라졌습니다. 요새도 NCC, 한국기독교연합회로기독교가 다 하나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진리는 세울 바가 못 되고, 기장이나 신신학이나 통합이나 할 것 없이 다 하나가 되자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간에 강단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고려파도 신신학을 하고 강단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고려파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다 타락이 되고, 진리 세우는 것은 이제 없습니다. 고려신학대
학원, 대학교 재정이 300억 원 적자가 났다고 합니다. 적자가 난 것뿐
만 아니라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300억 원이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횡령을 누가 하였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300억원이 왜 없어
졌겠습니까? 200억 원을 내야만 은행에서 용납(유예)하게 되어 있는데
200억 원을 못 내서 경매를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려신학
을 사려고 명성 교회 김삼환 목사가 나섰다고 합니다. 즉, 통합측에서
고려신학교를 사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형편없이
지금 몰락이 되어 내려가는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을 수 없습니
다. 진리는 다 내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은 다 헌신짝같이 내버리고, 인
본주의로 ‘서로 합하자’고 하는데, 이것은 바벨탑 쌓는 상태와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지 않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신신학, 신비주의, 열린 예배, 복음성가 곡조들, 합
당치 않은 곡조들이 다 들어 와서 교회가 지금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춤추고, 손들고 왔다 갔다 하고, 교회가 난장판이 되니까
세상도 난장판이 된 것입니다. 한국 교회에 책임이 있습니다. 또 ‘신비
주의로 나가서 불 받는다, 큰 운동을 한다’라고 하며, 바람․지진․불의
역사를 따라가며 나가고 있는데,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진노하지 않으
실 수가 없습니다.

본문 12-14절에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나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
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
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바로 세워나가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참 교회가 무엇입니까?
세미한 음성을 듣는 데서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참 교회는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세미한 음성은 가늘고 작은, 영적 감동입니다.
깊은 기도, 회개, 자기라는 것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세미한 감동을
받아 거기에서 참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세미한 감동으로 오는 진
리를 깨달아서 ‘아! 이것이 진리다’하고 그 진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
래서 그 세미한 음성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밀한 골방에서부
터 이루어지는 것이고, 깊은 기도 속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
람, 지진, 불, 거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
서 계시지 않는 운동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실 수가 없는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세미한 음성을 듣는 그런 성도, 그
런 교회, 그런 교역자, 그런 교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숫자가 많든 적
든 간에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는 그런 성도
와 교회와 교단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에 참여해야겠
습니다. 세미한 음성을 듣는 데서부터, 깊은 진리를 깨닫는 데서부터
우리가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안
하고서는 세미한 음성을 절대 들을 수 없고, 기도를 하지 않고는 골방
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깊은 기도를 하는 가운데서 은밀한 골방을 찾
아 세미한 음성, 감동을 받고 거기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임해야
합니다. 그것이 첫째입니다. 한국 교회가 바로 서려면 여기서부터 해야 합니다. 

지금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떠들썩하고, 손뼉치고, 북 치고, 야단법석을 하는데 어떻게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감동은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외부적 감동은 되지만 내적 세밀한 음성은 듣지 못합니다. 한국 교회가 세밀한 음성을 들은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지금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다 내버리고 연
합 운동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한기총, 보수교단연합회 등 연합회
가 많습니다. 저에게 연합회에서 오라고 여러 번 연락이 왔는데 한 군
데도 안 갔습니다. 다만 성경공회에만 갑니다. 성경공회 외에 다른 곳
은 안 갑니다. 대통령 조찬 기도회라고 해서 전에 갔었는데, 요새는 안
갑니다. 가야 믿지도 않는 대통령을 옆에 놓고서 무엇을 합니까? 시간
만 버립니다. 그래서 아예 오라고 해도 안 갑니다. 갈 시간도 없는데 피차간 잘 됐습니다.

2. 자기 할 일을 바로 하며 순종하는 신앙을 가져야 함
본문 15-16절에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
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
엘 왕이 되게 하고 도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
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둘째는 다메섹에 가라는 것입니다. 

먼저 ‘다메섹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라’
하는 것입니다. 다메섹, 아람 왕은 안 믿는 세계, 믿지 않는 이방 나라
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이방 나라에 대해서도 네가 할 일을 바로 하라’
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바로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이외에
안 믿는 세상은 다 이방 나라입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이방 나라에 대해서 왕으로 세울 자를 바로 세우라는 것입니
다. 이름이 무엇입니까? 하사엘이라는 이방 나라의 왕을 세워야겠는데
네가 거기서 책임을 다 하라는 것입니다. 네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사엘을 찾아서 세우라는 것입니다. ‘믿사오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방 나라에 대해서 네 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심부름을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타락된 종교인데, 타락된 교회들을 위해서도 네 할 일을 똑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후계자가 되게 해서
참 교회를 계속해서 세워나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로 말하자면 이방 나
라의 왕을 세우는 것은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됩니다.
교회 밖은 이방 나라이기 때문에 이방 나라 왕을 바로 세우는 것이 하
나님을 바로 순종하는 것이고, 또 바로 되는 것입니다. 또 내가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본문 17절에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
스라엘 나라,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도움이 될 사람을 세우라는 것입니
다, 구원운동에 협조할 사람, 협력할 사람, 도와줄 사람, 그런 사람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일에 이방 나라
왕이라도 도움이 될 사람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도 구원운동
에 도움이 될 사람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세워야
도움이 되겠는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 가
까 왔는데, 어떤 사람을 세워야 하나님의 나라 구원운동에 도움이 되
겠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바로
못하고 비뚤어 놓고 아무리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해도 안 됩니다. 하
사엘을 세우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을 세워놓고 ‘믿사오니’하고 하나님
께 도와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세울 사람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이 임한 사람을 바로 세워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후보자들이 다 부정을 저질렀기 때문에 뽑을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투표를 안해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부정을 저
질렀겠습니까? 부정을 저지른 사람만 저질렀을 것입니다. 또 부정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타난 것만 징벌하고, 나타나지 않은 것은 묵인하고
나가야 합니다.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나타났으면 그것은 징벌해야 합
니다. 그러나 나타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징벌하겠습니까? 그 사람에
게 다음에 부정이 나타나면 그때는 징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외
에는 묵인하고 나가야 합니다. 전혀 부정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을 찾
으려면 몇 사람이나 찾겠습니까? 정치가, 국회의원 가운데 하나도 안
해먹은 사람을 찾으려면 백 명 가운데 몇 사람이나 되겠습니까? 국회
의원이 백 명이라고 하면 한 번도 부정을 안 저지른 사람이 몇 사람이
나 되겠습니까? 한 사람? 백 명에 두 사람? 그러면 구십팔 명이나 구
십구 명은 다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정치가들에게는 사람들이 돈을 가
져오기 때문에 부정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혹시 있
어도, 그것은 극소수일 것이고 대개 부정을 저질렀다고 봐야 할 것입
니다. 그렇다면 현재 정치가들 다 싹 내버리고 고등학생들, 깨끗한 학
생들을 세워 놓으면 나라가 되겠습니까? 그래도 나라를 다스리려면 재
능이 겸비되어야 하는데,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먹은 자든, 적게 먹은 자든 먹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타난 것만 징벌하고, 나타나지 않은 것은 그냥 묵인하고 나가야 합니다.

또 유능해야 합니다. 일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세워 놓으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나라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외교를 바로 해야 합니다. 외교를 바로 못하면 나라가 망합니
다. 우리가 조선 대원군 때 망한 것도 다른 나라와 더불어 외교를 잘못해서입니다. 일본은 그 당시 벌써 서양과 외교를 해서 총을 사서 쌓아놓고 있는데, 한국은 외교를 잘 못해서 “서양 놈들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천주교인들의 목을 다 잘라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 바람에 서양 문화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일본이 침략해 들어올 때에
일본은 총을 가지고 왔는데, 한국 사람은 활과 창을 가지고 그들과 맞
섰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일본을 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외교
를 잘 못해서 망한 것입니다. 일본사람들이 황실에게까지 들어와서 명
성황후를 칼로 죽이고, 고종황제를 잡아가고, 한국이 비참하게 되었습
니다. 일본의 손에 다 들어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외교를 잘 못해
서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과거에 백제가 망한 것도 외교를 잘 못해
서 망했고, 성경에 북쪽 이스라엘 나라가 망한 것도 호세아 왕이 앗수
르 왕과 더불어 동맹했다가 배반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야김 왕도 바벨
론 왕과 동맹했다가 배반했기 때문에 망했고, 히스기야 왕도 바벨론과
동맹했다가 배반하고 외교를 잘 못해서 망했습니다. 약소국가는 외교
가 첫째입니다. 외교를 잘 못하면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외세가 들
어오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람을 세울 때에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을 세워야
겠습니다. 교회에 유익이 될 사람을 세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유익이 되
려면 외교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외교를 잘 못하면 교회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요새로 말하면 미국과 동맹한 것, 한미동맹을 잘 지키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한미동맹, 이것을 안 지키고 “미국 물러가라”고
반미운동을 하면 미국이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럼스
펠드가 미군을 원치 않는 나라에 주둔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꾸
물러가라고 하면 왜 있겠습니까? 아무튼 외교 잘 못하는 사람을 세워
두면 안 됩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이 원수가 이북이 아니고 미국이라
고 한다고 합니다. ‘이북은 우리 민족과 하나이고, 적은 미국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군은 물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통일해야 된다. 그리고 미군은 물러가고 이북과 우리는 하나이니 통일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이 좋긴 좋은데, 민주주의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북 정부 그대로 두고 한국 정부도 그대로 두고 연방정부를 세우
자, 연합정부를 세우자, 연립정부를 세우자’는 주장은 어렵게 생각됩니
다. 하여간 양쪽 정부는 다 두자는 것입니다. 이북은 이북대로 두고 한
국은 한국대로 두고, 그 위에 정부를 하나 더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러
면 통일 대통령을 뽑아야 할 텐데, 통일 대통령은 누가 될 것 같습니
까? 투표하면 누가 될 것 같습니까? 통일 대통령을 뽑으면 이북의 김
정일도 출마하고, 또 한국의 여러 사람도 출마할 것입니다, 그럼 통일
대통령으로 누가 될 것 같습니까? 만약 북한의 김정일이 통일 대통령이 되면 아주 힘들게 될 것입니다.

3.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며 기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함
본문 18절에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며 빛을 비
추어 나가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도를 통해
서 적극적으로 일해 나가십니다.

요새 바른 말하는 사람들이 소수입니다. 우리도 소수 교단인데, 크기
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에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고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줄 모릅니다. 소수
교단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사엘을 바로 세우고, 그다음에는 타락
된 교회에 대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현
실, 교회에 대해서 할 바를 바로 해야 합니다. 합동측 총회장인 인 목사를 만나서 여자 목사, 여자 장로 안 세운다고 발언한 것은 잘했다고, 성경적이라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것이니까 굳세게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인 목사가 여자 목사 세우지 않는다고 상당히 곤란을 당했는데, 제가 굳세게 나가라니까 좋아했습니다. 성경에 여자는 교
회를 주장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왜 목사로 세우려고 하느냐는 것입니
다. 하여간 우리가 타락된 교회에 대해서도 할 바를 바로 해나가는 것
이 성경에 바로 하는 것입니다. 또 많은 교단이 우리 교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것들이 어떻게 하나 보자, 저 사람들이라도 바로 하려고
하지 않느냐’라고 하면서 많은 교단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첫째는 죄부터 싹 다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 내 개인 죄, 우리 가정이나 교회 죄부터 싹 다 제거해야 하고, 우리
교단 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고 심부름을 바로 해야 합니다. 하사
엘을 바로 세우고, 예후를 바로 세우고, 마지막에는 무엇을 바로 하라
고 하였습니까? 참 선지자, 참 교회, 엘리사를 세워서 너 대신 선지자
가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참 교회를 세워 나가고, 참 선지자를 세워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참 선지자를 세우려면 신학교가 있어야 합
니다. 우리 신학교, 신학대학원을 잘 세워서 어떻게 하든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참 종, 이 시대의 기뻐하는, 성경말씀대로 나가는 참 종들을
세워나가는 일,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인간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역사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잘 되게 해주실 것입니다.
또 잘못된 사람들이 많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 뜻에 맞는 국
회의원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겠습니다. 회개하면
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계명과 하
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믿음에서 떠나고, 인본주의로 나가고, 바람 운
동, 불 운동, 지진 운동, 외부적인 감동 운동하다가 다 이렇게 망치고만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세밀한 음성으로부터 다시 시작해서 말씀을 세워 나
가고, 이방 나라에 대해서 투표할 때 바로 하고, 그다음에는 타락된 교
회에 대해서 바로 하고, 참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 이것을 하면서 하
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버리지 않으
실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 버리실 것 같습니다. 잘못하
면 월남같이 될 것 같습니다. 월남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정신
을 바짝 차리고 우리가 바로 서서, 우리 교단이 바로 서면서, 합심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처럼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이 참 좋은 것입니다.
합심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진노를 푸시고 다시 우리나라로 하여금
잘 되도록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하십시다. 앞으로 회개하
면서 우리가 바로 서고, 심부름을 바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
도하는 신앙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