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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2일 토요일

다니엘 8:1-27 양과 염소의 싸움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양과 염소의 싸움
다니엘 8:1-27

1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 왕 삼 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2내가 이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도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이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니라 3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수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내가 본즉 그 수양이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능히 구할 이가 절대로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행하고 스스로 강대하더라 5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수염소가 서편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그것이 두 뿔 가진 수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 가더니 7내가 본즉 그것이 수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수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수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 8수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
하여 났더라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11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15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20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23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24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26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27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 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1. 다니엘이 을래 강변에서 이상을 봄

본문 1-2절에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 왕 삼 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내가 이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도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이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니라”고 하였습니다. 벨사살 왕 삼 년, 하나님께서 다니엘이 바사의 수도 엘람 도 수산 성 을래 강에 있을 때에 다시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이 을래 강변에 간 이유는 기도하기 위함인 것 같은데, 산이든 강변이든, 조용한 곳을 찾아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십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씀을 주지 않으십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기도를 하였는데, 성도가 기도 없이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2. 수양의 권세가 강대해짐

본문 3절에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수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고 하였습니다. ‘두 뿔 가진 수양’은 메대, 바사를 상징합니다. 다니엘 7장에서는 메대, 바사를 곰으로 상징하였는데, 본문에 와서 양으로 상징한 것은 바사 왕 고레스가 유다 사람을 선대할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강한 메대와 바사 중에서 후에 세워진 바사 세력이 더 강하여 고레스 왕이 메대를 바사와 합병할 것을 가리킵니다.

본문 4절에 “내가 본즉 그 수양이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능히 구할 이가 절대로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행하고 스스로 강대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양’은 기독교를 상징합니다. 양이 동에서 와서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라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기독교가 세상에 진출하여 강대해질 것을 뜻합니다.

3. 염소가 양을 땅에 엎드러뜨림

본문 5절에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수염소가 서편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수염소가 서편에서부터 나왔습니다. 양은 동쪽에서 나왔고 수염소는 서쪽에서 나왔는데, 서편은 헬라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뿔 같은 세력으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며 세계를 정복하고 통일할 것을 뜻합니다.

본문 6-7절에 “그것이 두 뿔 가진 수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내가 본즉 그것이 수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수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수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수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수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수염소가 이기고 양이 졌다고 하였는데, 주전 331년에 수염소로 상징된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수양의 두 뿔로 상징된 메대, 바사를 정복하였습니다. 원리적 해석은 서편은 세상을 뜻하고, 수염소는 세상 세력과 세상 국가 등을 가리킵니다. 양은 동편, 즉 하나님의 방향에서 나왔고, 수염소는 반대로 서편에서 나왔습니다. 뿔은 세력을 가리키는데, 두 눈 사이에 난 뿔은 인간이 정책적으로 만들어놓은 세력, 즉 국가나 어떤 세력의 연합체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 세력으로 양, 즉 기독교를 받아 엎드러 뜨렸습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세상에서 세력을 잡으면 언젠가는 몰락을 당하여 거꾸러지게 됨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세상 세력을 잡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기독교는 영적 운동이요,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나가는 것인데, 세상에서 권세를 갖고 이권을 취하면 반드시 반 기독교 운동이 생기게 되고, 그 세력에 많은 사람이 가담하게 되어 나중에는 몰락하게 됩니다. 소련 내의 기독교가 이렇게 하여 몰락되었습니다. 기독교는 진리의 영적 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가 개인적으로는 왕도 되고, 총리도 되고, 정치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나 기독교적으로 정치 운동이나 세상 운동을 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반 기독교 운동을 일으켜서 결국은 기독교로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4. 염소의 큰 뿔이 꺾이고 네 뿔이 남

본문 8절에 “수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고 하였습니다. 수염소의 큰 뿔이었던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주전 323년, 33세 때에 죽었습니다. 그 대신에 탈레미, 안티고누스, 캣산더, 실루커스 장군이라는 ‘현저한 뿔 넷’이 헬라에서 나와서 22년간 거센 바람처럼 하늘 사방에서 풍파를 일으키며 정권 쟁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헬라를 분할하여 네 나라를 세웠습니다.

5. 작은 뿔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핍박함

작은 뿔의 핍박

본문 9절에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네 뿔 중 ‘한 뿔’, 즉 헬라의 네 장군 중 하나인 수리아 왕 실루커스로부터 ‘작은 뿔’인 안디오커스 - 에피파네스가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주전 170년에 남쪽 나라를 정복하고, 또 동편바사 나라도 쳤습니다. 이 말씀은 이 작은 뿔이 바사국 침략 시에 영화로운 땅인 유다 땅의 성도를 죽이고 성전을 훼파하여 짓밟은 것을 말합니다.

본문 10-11절에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작은 뿔이 문제입니다. 심히 세력이 커져서 하늘 군대인 하나님의 군대에까지 이르러 하늘군대의 주재인 하나님까지 대적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군대의 별 같은 교역자나 성도를 죽이고, 교회를 짓밟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매일 드리는 제사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적그리스도 국가가 되었습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주전 168년에 안디오커스가 대제사장을 죽이고, 성도를 학대하며, 예루살렘 성전을 헐고, 하나님께 제사하는 대신 우상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본문 12절에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심히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큰 환난 가운데 들어갔습니다.

2,300주야

본문 13절에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거룩한 자가 “적 그리스도 세력이 강하고, 기독교가 핍박을 받으며, 교회가 모이지 못하는 것이 언제까지 가겠습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본문 14절에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천삼백 주야가 되어야 적 그리스도의 세력이 꺾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원수를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성소가 정결함을 입고, 다시 교회가 건축되고, 성도가 많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에 ‘천이백육십 일’과 요한계시록 12장 6절에 ‘천이백육십 일’을 합하면 2,520일이 됩니다. 이것이 7년 대 환난의 기간입니다. 2,300주야는 7년 대환난인 2,520일보다 220일이 적은 날수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나고, 이 220일간 지상을 정결케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환난이 2,300주야까지 계속되면서 악의 세력이 제거되고, 그후 성소가 정결하여지며, 성도가 정결함을 입습니다. 에스겔 39장 9절에 ‘곡의 무기를 7년 동안 불사른다’고 하였고, 에스겔 39장 12절에 보면 ‘곡의 군대의 시체를 일곱 달 동안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20일(만 7개월)은 지상 최후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이 끝난 후 원수의 무기를 불사르고 그 시체를 장사지내는 기간입니다. 즉, 이 기간은 지상을 정결케 하는 기간입니다.

6. 이상의 뜻을 알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알게 해주심

본문 15-16절에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가브리엘’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인데, 다니엘이 본 이 모든 이상의 뜻을 알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 다니엘로 하여금 알게 해주셨습니다.

본문 17-19절에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다니엘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깊이 잠들매 천사가 다니엘을 일으켜 세우며, 이 계시의 내용, 즉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치고, 하나님의 백성이 짓밟히고, 성소가 훼파되는 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기의 끝에 될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후에 성소가 정결함을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7. 양과 염소의 뿔들에 대한 해석

본문 20-22절에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큰 뿔이던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다음에 네 뿔 같은 탈레미, 실루커스, 캣산더, 안티고누스 네 사람이 일어나서 나라를 분할하여 통치할 것인데, 이들의 세력은 알렉산더 대왕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23-24절에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적 그리스도 세력입니다.
마지막 때에 한 악한 왕이 일어나서 기독교를 박멸하여 성소를 헐고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이 적 그리스도의 세력입니다. ‘궤휼에 능하며’라고 하였는데, 속이기를 잘합니다.

본문 25절에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고 하였습니다. 적 그리스도 세력이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종말에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망하고 깨어져나가게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역사적으로 양은 메데 바사이고, 염소는 헬라이고, 두 눈 사이의 뿔은 첫째 왕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메데 바사와 헬라가 싸워서 헬라가 이겼고, 메데 바사가 망하였습니다. 헬라가 알렉산더 왕이 죽은 후 네 개의 나라로 갈라지고, 거기서 한 나라가 나와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핍박하며, 제사를 못 드리게 하고, 기독교 박멸 정책을 씁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망합니다. 지금도 기독교를 핍박하고, 성소를 헐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며,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나라가 국부적으로 있습니다. 성도들이 많은 환난을 받습니다.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린다고 하였는데, 성도를 많이 죽입니다. 말세에 이런 환난이 옵니다. 따라서 성도는
이런 때가 올 줄 알고 미리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사자 굴을 이기는 믿음, 즉 다니엘과 같은 믿음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악독한 나라가 과거에도 나왔고, 또 미래에도 나올 것입니다.

독일의 히틀러가 2차 세계 대전 때에 유대인 600만 명을 죽였고, 레닌이 러시아 혁명으로 많은 성도를 죽였습니다. 세상 말세에 성도들이 많이 죽습니다. 그러나 순교 당한 성도는 영광스러운 순교의 반열에 참여하게 됩니다. 순교의 반열은 특별 반열로 상급이 큽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통째로, 생명 전체를 삼키고 데려가는 것이 순교이고, 생명 전체를 영이 사는 일에 삼키우는 것이 순교입니다. 그리고 세상 마지막 때에는 작은 뿔의 세력이 반드시 나옵니다. 지금도 일부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작은 뿔의 권세가 강하며, 그 세력이 거룩한 백성을 다 멸하는 이 같은 환난이 올 것을 성경을 통해 알아야 합니다. 편안하게 있다가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큰 환난이 온 다음에, 즉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진 다음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십니다. 다니엘 12장 7절에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져야 예수님께서 재림하십니다. 그러므로 환난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본문 25-27절에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 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적 그리스도는 깨질 날이 옵니다.

이 본문을 가지고 김현봉 목사님께서는 공산주의는 반드시 망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인민군에 가담하지 않았고, 모두 산이나 다른 곳으로 피하였다가 국군이 들어온 다음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듣지 못한 사람들은 인민군에 다 나갔다가 죽었습니다. 김현봉 목사님에게 배운 사람들이 덕을 많이 봤습니다. 저부터 덕을 많이 봤습니다. 이것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인민군에 다 나갔을 것입니다. 그 당시 아무리 인민군이 서울, 대전, 목포까지 탈환하고 낙동강까지 내려갔지만 반드시 공산주의가 망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인민군에 나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서 덕을 보았습니다. 성경을 배운 사람들이 유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성경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그대로 하면 영적으로 많은 유익을 보고, 육신적으로도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