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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이사야 20:1-6 앗수르에게 망하는 애굽과 구스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앗수르에게 망하는 애굽과 구스
이사야 20:1-6

1앗수르 왕 사르곤이 군대 장관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
2곧 그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일러 가라사대 갈찌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찌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니라 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 4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뵈이리니 5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6그날에 이 해변 거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

1. 앗수르 군이 아스돗을 취함

본문 1절에 “앗수르 왕 사르곤이 군대 장관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왕 사르곤이 군대 장관을 아스돗으로 보내며, 가서 전쟁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스돗을 앗수르 왕이 취하였습니다.

2.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님

본문 2절에 “곧 그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일러 가라사대 갈찌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찌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가 벗은 몸, 벗은 발로 삼 년 동안을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찌니라’고 하셨고, 그가 그대로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몇 년 동안 그렇게 다녔습니까? 삼 년 동안입니다. ‘벗은 몸으로 다녔다’는 것은 겉옷을 벗고 속옷을 입고 다녔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라고 한 것을 보니까, 원래는 허리에 베를 두르고 베옷을 입고 다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죄를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허리에 베 둘렀던 것을 다 끌러버리고, 즉 겉옷을 다 벗어버리고 벗은 몸, 속옷만 입고 벗은 몸, 벗은 발로 다니라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정당한 옷을 입지 않고, 벗은 몸으로 삼 년 동안을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다녔습니까? ‘이제 앗수르가 침략해 오면,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벗은 몸과 벗은 발로 앗수르에게 끌려갈 것이다’라는 것을 예표로 보여 경고하느라 그와 같이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삼 년 동안이나 그렇게 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이사야를 보며 ‘당장에 환난이 온다. 당장에 적군이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라는 것인데, 이사야가 삼 년 동안을 보여줬습니다.

환난이 오는 것을 몰라서, 우리가 방심하고 부주의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환난이 올 것입니다. 당장에 올 것입니다. 삼 년 후에 올 것을 당장에 오는 것으로 나타내며, 벗은 몸과 벗은 발로 이사야가 삼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올 환난을 멀다고 하면 안 됩니다. 당장에 올 것으로 생각해서, ‘그 환난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환난 중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의뢰하고 세상을 끊어버리며 연단을 받아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또 이사야가 즐거워한 것처럼 당장에 임하는 것을 믿고,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녀야 합니다. 이것은 희생을 나타냅니다. 말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생활 속에서 희생
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 순종해서 삼 년 동안 벗은 몸, 벗은 발로 행하면서 앞으로 올 환난에 대해 예표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가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끌려갈 날이 온다. 준비하라!’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3. 애굽과 구스가 앗수르에 포로될 예언

본문 4절에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뵈이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이와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 벗은 발로 다니며 예표를 했던 것처럼,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5-6절에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그날에 이 해변 거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날에 이 해변 거민이 말한다’고 하였는데, ‘해변 거민’은 이스라엘 백성을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에도 이렇게 피해가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사야가 이스라엘 나라 백성들에게 앞으로 올 환난을 준비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올 환난 가운데 이 세상의 나라들은 믿을 바가 못 되고, 아무리 세상 나라가 강해도 조금 있으면 다 몰락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으로 잘 준비해야 합니다. 앞으로 큰 환난이 올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으로 사는, 그런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