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멸망 후의 사마리아
열왕기하 17:23-41
23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 24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
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25
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한 고로 여호와
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그러므로 혹
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
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 죽였사오니 이는 저희가 그 땅 신
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7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곳
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곳에 가서
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28이에 사마리아에
서 사로잡혀 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서 벧엘에 거하며 백성에게 어떻
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 29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
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의 지은 여러 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
기의 거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30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
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32저희가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33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 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
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34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
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도다
35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
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
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
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
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38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
고 39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
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
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
열왕기하 17:23-41
23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 24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
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25
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한 고로 여호와
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그러므로 혹
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
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 죽였사오니 이는 저희가 그 땅 신
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7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곳
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곳에 가서
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28이에 사마리아에
서 사로잡혀 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서 벧엘에 거하며 백성에게 어떻
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 29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
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의 지은 여러 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
기의 거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30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
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32저희가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33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 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
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34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
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도다
35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
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
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
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
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38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
고 39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
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
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
1. 사마리아에 이민 온 사람들에게 여호와 섬기는 법을 가르쳐 줌
하나님께서 사자들을 보내셔서 사마리아의 몇 사람을 치심
본문 23-24절에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
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 앗수르로 잡아가 포로 생활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마리아에는 바벨론 사람, 구다 사람, 아와 사람, 하맛 사람, 스발와임 사람들로 살게 하였습니다. 즉, 여러 지방의 사람들을 이스라엘로 옮겨서 이스라엘 땅에 거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하면 이렇게 비참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
씀을 떠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선지자가 아무리 권면해도 그 말을 듣
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며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계속
해서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앗수르 왕을 보내시어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 앗수르로 잡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에는 여러 민족을 이동시키셔서 거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25절에 “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
니한 고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
라”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이스라엘 땅에 가서 우상을 섬기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자들을 이스라엘 땅에
보내셔서 몇 사람을 죽이셨습니다. ‘사자들을 보냈다’는 것을 보니 사자
를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본문 26절에 “그러므로 혹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 죽였사오
니 이는 저희가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누군가 그 사정을 앗수르 왕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열방 사람들이 이스
라엘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땅에 사자들을
보내셔서 사람들을 죽이셨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사자가 많이 나옵니다. 선지자도 사자가 물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벧엘에서 온 젊은 선지자는 사자가 죽였는데 먹지 않고 그 옆에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선지자 한 사람은 때리라고 했는데 안 때리니까 사자가 너를 해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사자에게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는 사자와 곰이 사람을 많이 죽인 것 같습니다. 다윗
이 양을 칠 때에도 사자나 곰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그들이 양을 빼앗
아 갈 때 다윗이 따라가서 돌을 던져 쳐 죽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서 사자를 이용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스라엘 나라에 사
자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럴 때마다 한 번씩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래
서 앗수르 왕에게 보고가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열방
사람들이 그 땅의 신 섬기는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죽
는다고 보고한 것입니다. 앗수르 왕은 자기가 이주시켰던 사람들이 죽
으니까 걱정이 생겼습니다.
앗수르 왕이 제사장을 세워 사마리아에 이민 온 사람들에게 여호와 섬기는 법을 가르치게 함
본문 27절에 “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곳에 가서 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이 이전
에 이스라엘 나라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하나를 그 땅에 보내서 그
땅 신의 법을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28절에 “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 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
서 벧엘에 거하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고
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에서 사로잡아 간 제사장 중 하나를
그 땅으로 돌려보내서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그런
데 그 제사장이 제대로 된 제사장입니까? 사마리아 제사장은 레위 지
파 사람이 아닙니다. 레위 사람으로서 제사장 되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가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 땅에 여러 사람을 보내지 않고 한 사람만 보내서 하나님 섬기는 법을 가르치라고 하였는데, 그 제사장이 가서 바로 가르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전에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기 전에 하나님을 섬기던 방식으로 가르쳤을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법대로 섬기는 것,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방의 절기를 지키는 것 등 타락한
교회의 모습을 따라 가르쳤을 것입니다. 이렇게 타락한 법은 성경에서
떠난 하나님의 법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거하게 된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여기서 한 번 살펴볼 것은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 섬기는 법을 가르쳐 인도할 제사장을 보내어 종교적으로 유화정책(宥和政策)을 쓴 것을 보면, 앗수르의 이민 정책이 얼마나 철저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사마리아 사람들이 여호와와 우상을 겸하여 섬김
본문 29-31절에 “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
마리아 사람의 지은 여러 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의 거한 성읍에
서 그렇게 하여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
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아와 사람들은 닙
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배웠지만 그 땅의 사람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자기의 신도 섬기면
서, 하나님과 다른 신, 즉 두 신을 한꺼번에 섬겼습니다. 십계명 제1계
명에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였습
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1계명부터 범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다른 신도 섬겼습니다.
본문 32-33절에 “저희가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 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섬기고 어디서부터 옮겨 왔든지 자기 민족과 풍속대로 자
기의 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겸하여 섬겼습니다.
본문 34-35절에 “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
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도다 옛
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라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
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
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
게 제사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들이 그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신을 섬긴 것입니다.
본문 36절에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는데, 이 말씀을 어기고 다른 신을 겸하여 섬겼습니다.
본문 37절에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
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준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
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8-39절에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
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
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라고 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께
서 너희와 세운 언약의 말씀을 잊지 말고 늘 기억하며 그 말씀을 마음
에 새기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 경외
하고 섬기면,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
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라고 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께
서 너희와 세운 언약의 말씀을 잊지 말고 늘 기억하며 그 말씀을 마음
에 새기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 경외
하고 섬기면,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40-41절에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
로 행하였느니라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고 듣지 않
았습니다. 여러 민족들이 이전 풍속대로 행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동
시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겨 그 자자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
아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예수님께 “당신은 유다 사람으로
서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어찌하여 물을 좀 달라고 하나이까? 우리
조상들은 이상하게 여기는데 당신네 예루살렘에서는 옳다고 하니, 어
떤 것이 옳으니이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갈릴리에서도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성경말씀을 읽으시고 “말씀이 오늘날 너희에게 임했다”
고 하셨습니다. 갈릴리에는 이방 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상당 수
있었지만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지파 북쪽 나라 사람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앗수르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갔지만 남아있
던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그 땅에 거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포로로
잡혀간 후 한 400여 년 동안 많은 수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북쪽 나라 사마리아나 갈릴리에는 아브라함의 자손과 이방 사
람이 섞여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이방의 갈릴리’
라는 말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5절에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라고 하였습니다. ‘이방의 갈릴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갈릴리가 사실은 유다의 땅입니다. 그런데 이방의 갈릴리는 그 땅에 이방 사람들이 많이 이민을 와서 아브라함의 자손과 섞여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갈릴리 나사렛에서
예수님께서 나시지 않았습니까? 또 마리아도 갈릴리 사람입니다. 그리
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사도행전 1장 11절에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예수
님께서 승천하시면서 갈릴리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 땅에
이방에서 이민 온 사람들만 거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브라함
의 자손과 이방 사람이 섞여서 400년이나 500년이 지나가는 동안에 혼
혈 민족을 이룬 것입니다. 또 아브라함으로부터 내려온 종자(혈통)도
있고 이방 사람의 혈통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남쪽 유다 나라는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했는데, 백성들이 다
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포로로 세 번 잡혀 가고 세 번 돌아왔습니다.
남쪽 유다 나라는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법대로 바로 했
습니다. 이 계통이 계승된 것입니다. 하지만 북쪽 나라는 악한 왕들만
나왔습니다. 제1대 왕인 여로보암부터가 그렇습니다. 여로보암의 죄가
191년 동안 계속 있었습니다. 여로보암의 죄는 계속 내려왔고 잘못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제사장도 있고 예배도 드렸습니다. 타
락되었지만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교회는 교리가 잘못된 것
입니다. ‘누구나 제사장이 될 수 있다. 금송아지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
을 섬기는 것이다’, 이렇게 나갔습니다. 또 절기를 고쳐서 섬겼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근본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겼지만 내내
그 죄를 떠나지 못하고 약 200년간 내려오도록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스라엘이 그렇게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우상을 섬
기고 여러 가지 죄를 많이 짓게 되었습니다. 열 가지가 넘는 죄를 지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섬기고 젊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며 언약의 말씀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떠났습니다. 금송아지를 섬기고 일월성신에게 경배하고 바알 신을 섬겼습니다. 자녀들을 불 가운데 지나게 하고 복술과 사술을 행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죄를 내내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앗수르 왕의 포로로 잡혀 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바로 믿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조금 섬겼습니다. 그들이 성경말씀과 조금 틀리게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글자 한 자가 틀렸습니다. 조금 틀려도 하나님을 섬기긴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나가다가 점점 더 여러 가지 죄가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방 풍속을 따라가다가 마지막에는 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 합니다. 남쪽 유다 나라는 성경대로 바로 믿었습니다. 바로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나 남쪽 유다 나라도 타락한 시대가 더러 있었고 악한 왕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남쪽 유다 나라에는 하나님께서 좋은 왕을 내보내셔서 종교 개혁을 하고 또 우상을 다 철폐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다 나라는 아브라함의 자손 유다 지파가 내내 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