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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화요일

다니엘 12:1-13 말세 환난 중의 성도 구원과 심판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말세 환난 중의 성도 구원과 심판
다니엘 12:1-13

1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5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그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7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1. 말세

전무후무한 환난이 있음

본문 1절에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대 환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 이래로 지금까지 없던 큰 환난이 말세 때에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미가엘이라는 천사가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사를 보내셔서 환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보호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영생자와 영원한 수치를 당할 자

본문 2절에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창세 이후로 많은 사람이 죽어서 땅의 티끌 가운데 있는데, 그 중에서 예수님을 믿고 죽은 성도는 부활하여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은 성도는 다 부활하여 영생을 얻고, 믿지 않은 사람은 부활하여 부끄러움을 입는 자가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부활하여 지옥에 가면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는데, 한 번 지옥에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어, 죽어도 부활하여 영생을 얻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부끄러움에 처하는 지옥에서 무서
운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한 번 지옥에 가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죽어도 천당에 가고 마지막 날에는 부활하여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얻는데,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므로 부끄러움을 당하는 동시에 다시는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옳은 데로 인도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남

본문 3절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습니다. 지혜 있는 성도는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지혜 있는 처녀라고 하였습니다. 깨어서 기름 준비를 잘하는 성도는 궁창의 빛과 같다고 하였는데, 궁창의 빛이라는 것은 해와 달과 별을 말합니다. 성도가 깨어서 기름 준비를 잘하면 궁창의 빛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비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췹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전도해서 믿지 않는 사람을 믿게 하는 것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일이고, 선교사를 보내서 믿지 않는 나라의 사람들을 바른 진
리로 인도하는 것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교회에서는 바른 진리를 가르쳐서 교인들로 하여금 돌아오게 만들고 교인들이 바른 진리를 깨닫게 하는 것이 별과 같이 빛나는 일입니다.

또 말세의 때에는 많은 사람이 순교를 당할 텐데, 순교를 당한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순교자의 반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영원토록 큰 복으로 빛나는 것입니다. 순교를 당하는 사람은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키어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영광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키어진다는 말은 중생한 영혼과 성령의 역사에 삼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의 반대는 육신대로 사는 생활인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다 죽어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생명에게 삼킨 바가 되는 것은 중생한 영과 성령의 역사에 전부 삼키어진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생명의 역사와 함께 육신대로 사는 것이 나오는데, 육신대로 사는 것이 너무 강하면 생명의 역사가 중단되어 죽은 믿음이 됩니다. 그러나 육신대로 사는 것을 누르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면 은혜를 받아서 생명이 살고, 새 힘을 얻고, 성령의 역사가 강하여 말씀을 순종하게 됩니다. 이렇게 육신대로 살던 것이 전부 생명에 삼키어지면 하늘나라에서 별과 같이 빛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다 같지 않고 큰 자와 작은 자,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5절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벌거벗고 불 가운데로 나온 것 같은 구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어 가는 신앙이 중요한 신앙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만 믿으면 된다는 기본 신앙에서 벗어나 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깨닫게 하여 돌아오는 사람들이 되도록 잘 이끌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영원히 빛나고, 또 따라오는 사람도 빛이 납니다. 바른 진리로 인도하는 사람도 별과 같이 빛나고 바른진리를 받아서 따라오는 사람도 영원토록 빛이 나는데,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가르치는 사람이 없으면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먼저 가르치고 그 다음에 가르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빛과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고 하였습니다.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함

본문 4절에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봉함해두라는 것입니다. 말세에 가서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기 때문에 마지막 때에 필요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기록한 것은 주전 600년경인데, 이 예언대로 오늘날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여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합니까? 또 지식이 얼마나 더합니까? 세계가 좁아졌는데, 지금으로부터 2600년 전에 기록한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2. 종말에 대한 질문

본문 5-6절에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보면 다니엘이 강 이편 언덕에 선 사람, 강 저편 언덕에 선 사람, 강물 위에 세마포 옷을 입은 한 사람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총 세 사람입니다.
‘강 이편 언덕’이라는 것은 이 세상을 가리키고, ‘강 저편 언덕’이라는 것은 하늘나라를 가리키는데, 다니엘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말한 것입니다. 또 강물 위에 세마포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구원 운동을 하는 사람, 구원을 이루어가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어 구원 운동에 힘을 쓰고,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나가며 다른 사람도 구원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그러한 신앙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다음에 마냥 노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구원을 위해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구원을 위해 힘을 쓴다는 것은 죄를 벗어 버리고, 세상 가운데 빠지지 아니하며,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어나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순종해나가는 것입니다.

3. 종말에 대한 답변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짐

본문 7절에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때까지냐’라고 물어보니까 강물 위에 세마포를 입은 사람이 양 손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말세 환난의 기간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한 때를 1년으로 본다면 대 환난은 총 7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기간 가운데 성도는 한 때, 두 때, 반 때의 환난을 겪습니다. 즉, 3년 반인데 이 기간은 대 환난 7년 가운데 딱 절반입니다.

그리고 대 환난의 절반이 되면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진다고 하였습니다. 큰 환난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의 권세가 다 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핍박을 당하고 순교를 당하며 많은 환난 가운데 빠집니다. 그리고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면 아마겟돈 전쟁으로 종말이 옵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곳이 아니라 반드시 종말이 와서 성도는 구원을 받고 불신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성도의 환난이 끝이 나면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을 하셔서 성도를 데리고 올라가시며, 불신자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다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에는 2300주야가 나오는데, 그때가 되면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공부하면 다 나오기 때문에 이번 기도원 사경회 때에는 이 다니엘서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2300주야, 한때 두 때 반 때, 1260일, 2290일, 또 2235일이 나오는데, 마지막에 때에는 성도의 권세가 다 깨져서 큰 환난을 만나게 됩니다.

연단 받는 자가 정결하게 되고 악한 자는 더 악하여짐

본문 8-9절에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알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가서 알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니엘은 그저 듣고 기도만 해두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가서 인을 떼면 다 알 수 있습니다.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에 가서 알 수 있도록 봉함해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가 되면 봉함한 것의 인을 떼어 알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10절에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곡식과 가라지도 익고, 포도와 들 포도도 익습니다.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하였는데, 말세 때에 악한 자는 점점 더 악해지고 의로운 자는 점점 더 의로워진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자는 점점 더 거룩해지고, 더러운 자는 점점 더 더러워집니다. 흰 데에서 흰 데로, 거룩한 데에서 거룩한 데로, 깨끗한 데에서 깨끗한 데로 점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악한 사람은 점점 더 악해집니다. 말세의
악은 옛날의 악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몇 배나 강해서 사람들을 더욱 악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는 악도 더욱 발달되어 더 교묘하게, 더 악하게 행하는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못해서 사기꾼한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 학생들이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에 많이 빠진다고 하는데, 여러 광고나 이러한 사기꾼들한테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말세에 가서는 성도도 올라가고 악도 올라가서 서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알곡이 올라가면 가라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둘 다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가 말세의 때에 더욱 올라가지 않으면 악한 세력에 눌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믿음으로 나가다가는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쓰러지면 믿음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올라가야 합니다. 지혜와 거룩도 올라가고, 깨끗도 올라가고, 성화도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라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올라가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나 풀들이나 곡식들도 마찬가지로 올라가지 못하면 죽기 때문에 서로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무가 많은 곳에 가보면 서로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가지가 가늘다고 합니다. 굵어질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말세에 가서도 악이 점점 올라가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은혜를 점점 더 받아야 하고 신령한 세계에 점점 들어가며 말씀을 점점 더 받아서 말씀대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으로 자기의 영이 살고 생명의 역사가 강해져서 세상을 이기며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죽습니다. 더욱 더 신령한 세계로 올라가야 합니다. 더욱 더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합니다. 생명의 역사가 강해져야 합니다. 더욱 더 자라나야 합니다. 세상을 눌러야 합니다. 세상이 자라나면 더 자라나서 눌러야 하는 것입니다.

1290일을 지내야 됨
본문 11절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라는 것은 예배를 폐한다는 것이고, ‘미운 물건을 세운다’는 것은 세상 나라가 교회를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교회를 점령하게 될 때에는 예배도 드리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권력이 교회를 점령하는 때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이처럼 자유롭게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요즘 이북은 예배를 드리지 못한 때가 오래 되었는데, 우리도 그럴 때가 올 줄로 알아야 합니다. 평양에는 교회가 두 개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가는 선전 기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북에 수천 개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들의 문을 다 닫아서 이제는 없어지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때가 오기 전에 믿는 사람들은 믿음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믿음 준비를 안했다가는 그때에 다 무너지고 마귀에게 삼킨 바가 될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서 지킬 만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인다고 하면 벌벌 떨면서 신앙을 양보하다가는 하나님의 영광만 가려질 것입니다.
3. 1 운동 때 일본 경찰들이 교인들을 많이 잡아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오산 중학교 옆에 오산 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의 집사님 한 분이 바깥 대문에 ‘아무개는 오늘부터 예수님 안 믿음’이라고 써 붙여놨다고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 잡혀갈까봐 그런 것입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운다는 것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과 세상 세력이나 국가 세력의 교회 정복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말세 대 환난은 7년인데, 전반기 3년 반, 후반기 3년 반으로 나눠집니다. 1260일을 달로 하면 42달이고, 년 수로는 3년 반인데, 1290일이라고 한 것은 1260일에서 30일을 더한 것입니다. 바로 이 30일이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간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삼십 일 동안 어느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간다고 하였는데, 그만한 환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세의 성도도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만한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간 시험을 통과하였듯이, 우리도 그러한 신앙으로 말세의 큰 환난을 이겨야 되겠습니다. 

1335일까지 이르는 자에게 복이 있음 

본문 12절에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1335일은 1290일에 45일을 더한 기간인데, 여기까지 기다려야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을 하시면 믿음을 지킨 성도들은 다 올라 가고 이 세상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일곱 대접 재앙을 내리시고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말세를 당한 이때에 대 환난이 온다는 것을 늘 명심하여야겠습니다.
성도는 언제나 자기를 정결케 하고 희게 하며, 연단을 받을 것과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지 못할 날도 올 것임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 그때에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는 시험을 통과한 그 신앙과 같이, 우리가 준비를 잘하여서 그 환난을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영광스런 구원에 참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