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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3일 일요일

미가 5:1-15 베들레헴에서 나실 그리스도의 능력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베들레헴에서 나실 그리스도의 능력
미가 5:1-15

1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찌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3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7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10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11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12내가 또 복술을 너의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장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내가 또 너의 아세라 목상을 너의 중에서 빼어 버리고 너의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내가 또 진노와 분한으로 청종치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1. 이스라엘의 수난

본문 1절에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찌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원수가 군대를 보내서 이스라엘 재판장의 뺨을 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딸’ 같은 이스라엘 백성도 군대를 모아 대적해보라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가 나실 것을 예언함

본문 2절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고 하였습니다. 베들레헴에서 그리스도가 나실 것을 예언한 성경 구절입니다. 그리고 태초부터 계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다스리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장 4-6절에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서기관 중에 한 사람이 본문 2절을 통하여 예수님의 탄생지를 말한 것처럼, 성경의 말씀대로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동방박사가 이 말을 듣고 그대로 베들레헴에 가서 그리스도께서 나신 것을 보았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뜻의 지방 이름입니다. 성경에 있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필요할 때 쓰시려고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장차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실 것을 정하여 놓으시고, 떡집이라는 지방 이름을 지으신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이름은 특별계시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벧엘’의 ‘엘’도 하나님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또 본문의 ‘에브라다’도 베들레헴의 별명으로 열매를 많이 맺는다는 뜻인데,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셔서 열매를 많이 맺으실 것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이름 외에 다른 이름들은 이런 배경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이름에 대한 풀이를 하면 안 됩니다. 좋을 때에는 ‘그 이름이 좋아서 그렇다’라고 하고, 나쁠 때에는 ‘그 이름이 나빠서 그렇게 됐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름 외에는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전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말하면서 이승만이기 때문에 잘된다고 하다가, 이승만 대통령이 하와이로 망령을 간 다음에는 이승만이기 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괜히 이렇게 갖다 붙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름을 지을 때에도 좋은 이름을 짓는다고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이름, 잘되는 이름은 없고, 그저 부르기 좋고, 쓰기 좋고, 좋지 않은 것이 연상되지 않으면 괜찮은 것입니다. 또 이름의 뜻이 그 사람의 신앙과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지은 이름이 믿음과 관계가 있어서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수난기

본문 3절에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임산한 여인이 해산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수난기를 말하며, 그들을 수난 기간까지 포로로 붙여 두셨다가 그 후에 남은 형제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였으므로 해산의 수고와 같은 하나님의 징계를 다 받아야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수난을 많이
받고 거기서 남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 수난인데,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시험 기간이 수난기입니다. 그러나 그 수난기가 지난 다음에는 반드시 건져주시는 하나님이신 줄 알아야 합니다. 고난이 왔다고 낙심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승리와 왕국 건설

그리스도의 승리

1)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는 여호와의 능력 

본문 4절에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의 능력과 하나님의 위엄을 의지하고 양 떼를 먹이신다고 하였습니
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먹이시고 구원하시며 안연히 거하게 하시고 창대함이 땅 끝까지 미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큰 위엄으로 성도를 구원하여 잘 먹여 주시고,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하시며, 창대케 하십니다. 그리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며,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십니다.

2) 이방인을 일으켜 만국의 기업을 얻게 하시는 여호와 

아모스 9장 11-12절에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방 사람도 다 택함을 입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5장 16-18절에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방 사람이 구원 받는 것에 대해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라는 이 구절을 가지고 성경이 응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이었던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무너진 장막을 세워놓으신 것입니다. 믿음이 타락한 사람, 낙심한 사람, 쓰러져 있는 사람, 무너진 교회들을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북 교회도 일으켜 세워주실 것입니다. 무너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시고 그 틈을 막고 타락한 것을 일으켜 옛적과 같이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반드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이슬람 국가의 교회들과 소아시아 지방과 터키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2-3장에 보면 에베소 교회, 서머나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 사데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등 소아시아 지방에 일곱 교회가 있었는데, 이것들이 지금은 다 없어졌습니다. 참 좋은 교회들인데 없어진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그 교인들 가운데 믿음이 굳건한 자들로 하여금 피난을 가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마호메트교, 즉 이슬람교가 한 손에는 코란경과 다른 한 손에는 칼을 가지고 와서 “코란을 받지 않으려면 칼을 받으라”고 하면서 칼로 죽이며 이슬람교를 전파하였는데, 그때 참된 성도들은 다 도망쳤을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에 신자들이 산으로 도망쳐 신앙 생활을 한 것처럼 다른 나라로
갔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그 성도들의 자손들이 어딘가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무너져도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실 날이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랍의 테러 분자들과 싸워 그 세력을 치면 이슬람 국가에서도 온건파가 권세를 잡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주의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이슬람 국가가 자유주의로 나가면 교회가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너진 장막을 세우시는 전쟁을 하실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연히 거하시며 창성하게 하시고 땅 끝까지 미치게 하십니다.

3) 대적하는 마귀의 세력을 능히 이기시는 여호와 

본문 5-6절에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미래의 환난을 가리키는데, 장래에는 앗수르와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며 밟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참된 평강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라고 하였는데, 믿는 사람 가운데 영적 실력과 힘이 있는 지도자들이 핍박하는 무리들과 싸워 이긴다는 것입니다. 앗수르와 같은 마귀의 세력이나 대적하는 원수의 세력들과 싸워서 이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되고 능력 있으신 목자, 영권이 있으신 목자, 믿음이 있으신 목자, 말씀의 검을 가지고 잘 싸우시는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기십니다.

그리고 창세기 10장 8-9절에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니므롯’은 바벨론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무리 니므롯 같은 거대한 바벨론과 앗수르라고 해도 다 정복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강한 대적들이라도 교회를 밟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치시고 반드시 거기로부터 건져주십니다.

본문 7절에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통과한 성도들에게 이슬과 단비와 같은 은혜로 채워주셔서 안연히 거하게 해주십니다.

본문 8절에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 열국 중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있게 되는데, 성도는 수풀 중에 사자 같아서 극강 담대하고 모든 것을 다 이기며 정복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와 세상과 죄와 원수를 다 이기고, 모든 것을 정복해나가며, 이기고 또 이기며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9절에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고 하였습니다. ‘네 손’은 그리스도의 손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손이 대적에게 들려서 모든 원수를 다 진멸하시고도 남아 최후 승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4. 그리스도의 심판하심

본문 10-11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원수가 말을 타고 다니면서 전쟁을 잘했지만, 그리스도께서 전부 심판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견고한 성이 많지만 다 무너뜨리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 “내가 또 복술을 너의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장이가 없게 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에서 점쟁이는 다 잡아 죽이라고 하였는데, 출애굽기 22장 18-20절에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찌니라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요즘도 점쟁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은 사람을 미혹시키고 속입니다. 복술과 점쟁이는 백성에게 해독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곳에 가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다 끊으십니다.

본문 13절에 “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은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인데, 다시는 우상을 섬기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14-15절에 “내가 또 너의 아세라 목상을 너의 중에서 빼어 버리고 너의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내가 또 진노와 분한으로 청종치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거역하는 나라를 하나님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창성해지고, 마귀의 나라는 점점 쇠패합니다. 그리스도 나라의 사람들은 안연히 처하고, 평강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비와 같은 풍성한 것들을 베풀어주십니다. 또 사자와 같이 강하게 만들어서 다 이기게 해주시고, 일곱 목자와 여덟 왕, 영적 지도자, 진리에 서 있는 지도자를 세워서 앗수르와 같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들을 다 이기게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