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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9일 월요일

마태복음 20:1-16 남은 한 시간 포도원 일을 잘하라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남은 한 시간 포도원 일을 잘하라
마태복음 20:1-16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본문 12절에,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나중 온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했다고 했는데, 이 사람들은 한 시간 일하고 제일 먼저 받았습니다. 먼저 받은 것은 잘했기 때문입니다. 주인의 마음에 합하고, 또 주의 뜻에 합당하게 했기 때문에, 나중 온 사람에게 품삯을 먼저 주었습니다.

1. 다섯시에 포도원에 들어간 품군

본문 1-2절에,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은, 마치 포도원 주인이 품군들을 포도원에 들여보낸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나가서 포도원에 품군들을 들여보낼 때, 하루 한 데나리온씩 주겠으니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고 포도원에 들어갔습니다.

본문 3절에,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고 하였습니다. 성경 본문에 나와 있는 시간을 우리 시간으로 하려면 6시간은 더해야 합니다. 세 시는 오전 9시입니다. 오전 9시에 나가서 보니 장터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본문 4-6절에,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고 하였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고 포도원에 그들을 들여보냈습니다. 그 다음에 제 6시와 제 9시에 또 나가서 들여보냈습니다. 제 6시는 낮 12시, 제 9시는 오후 세시입니다. 12시에도 품군들을 들여보냈고, ‘가서 일하라 상당하게 값을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오후 세시에도 들여보냈습니다, 본문 6절에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7절에,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제 11시에 나가보니까 또 놀고 섰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11시면 오후 5시입니다. 한 시간만 지나면 그날의 일이 다 끝납니다. 6시면 끝나는 것인데 오후 5시에 나가보니까 또 사람들이 서 있었던 것입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하고 물어보니까 그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들을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품군이 쓰는 사람들이 없어서 종일 놀고 섰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들도 한 시간 일할 시간이 남았는데 들어가서 일하라 했습니다. 그들은 들어가서 부지런히 일을 잘 했습니다.

본문 8절에,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6시가 되어서 일꾼들에게 품값을 주라고 청지기에게 말했는데, 맨 나중에 온 사람들, 곧, 5시에 온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한 데나리온을 주라고 했습니다. 5시에 온 사람들이 한 데나리온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온 사람들은 더 받을 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도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받았습니다. 한 데나리온은 장정의 하루 일한 고가입니다. 아침에 와서 일했으면 한 데나리온 받는 것이 정당한 것입니다. 아침에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고 들어왔던 것입니다. ‘한 데나리온에 일하겠느냐’ 해서 ‘좋습니다’ 하고 일한 것입니다. 그런데 먼저 온 사람들이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하고 원망했다는 말입니다. “우린 더 줘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기를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에 온 그 사람들을 더 주는 것은 내 뜻이다.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라고 하면서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 감사함으로 주인의 마음에 합당하게 일한 품군 

왜 5시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일 고가를 제일 먼저 주었겠습니까? 먼저 줄만 하기에 먼저준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한 시간 일했지만, 일을 제일 많이 하고 주인의 마음에 맞게 일을 하고, 또 주인의 뜻대로 일을 다 하고, 주인을 기쁘시게 했고, 주인의 명령을 무조건 순종해서 주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주인의 보기에 제일이요, 첫째가 되었습니다. 첫째가 되었기 때문에, 제일 첫 번째로 고가를 준 것입니다. 그러면 5시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일했기에 첫째가 되었겠습니까? 종일 놀고 서서 자신들을 써줄 사람이 없다하는 것을 보면, 사모하고 갈급증이 났고, 어떻게 일 좀 해보려고 하고, 이제 한 시간만 있으면 해가 지겠는데, 일을 좀 하고 들어가야 고가를 갖고 들어가서 자기와 식구들이 먹고 살겠다는 생각으로 바짝 달았던 것입니다. 5시가 되도록 써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등이 바짝 달았고, 속이 달았고, 갈급증이 나고, 사모하고, 어디 누가 와서 써주지 않겠나, 일자리가 없겠나, 이런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와서 일하라니까,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감사해서, ‘이렇게 고마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면서, 그 5시에 들어온 사람들은 마음에, ‘참 고맙고 감사하다. 내가 이제는 이 주인을 위해서 어떻게 하든지 충성을 해서 주인의 뜻을 다 이루고 주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내가 다 하고 가야겠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일할 때에 감사함으로 한 것이 분명하고 또 주인의 마음에 합당하게, 주인을 기쁘시게 한 것이 분명하단 말입니다.
주인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성경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남은 시간이 얼마입니까? 한 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제 한 시간 있으면 다 끝장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은 것은 얼마나 될까? 이제 연령으로 보면 나이 많은 사람은 남은 시간이 얼마 없고, 젊은 사람은 조금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젊은 사람도 하나님이 언제 데려갈지 모릅니다. 시기를 보면 지금 말세가 되었고, 이제 2000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약 한 달 있으면 2000년도가 됩니다. 2000년에서 한 달이라는 것은 2000년분의 한 달입니다. 또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말씀하셨는데(벧후 3:8), 천년에 비교하면 이건 잠깐입니다. 잠깐이면 이천년 다 차는 것입니다. 2000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심판이 임할는지, 또 Y2K 때문에 원자탄이 사방에서 날아와서 다 멸망시키겠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 2000년 조금 남은 것, 한 달 남은 것, 한 시간도 채 안 남은 거나 같습니다. 
또 금년으로 말하면 한 달 남았고, 2000년으로 말하면 그것도 한 달 남았고, 이젠 마지막까지 다 갔습니다. 마지막까지 다 갔는데 이 한 시간, 남은 한 시간이라도 남은 때에 열심히 하면, 일 잘하는 것입니다. 한 시간이라도 잘 할 수 있고, 12시간이라도 잘 못할 수 있습니다. 한 시간이라도 주인의 마음에 합당하게 기쁘게 주의 뜻을 다 이루어 드리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는, 주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한 시간, 그 시간에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녁 다섯 시에 들어간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했을 것 같습니까?
뭐, 고맙고 감사해서, 어떻게 하든지 주인의 일을 좀 더 해주려고, 주인을 위하고 주인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고, 주인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 하고, 뭐, 눈코 뜰 새 없이, 쉴새 없이, 그저 부지런히 발자국을 떼어도 빨리빨리 가고, 빨리빨리 오고, 후두덕(후다닥) 하고, 치우는 것도 후덕덕(후다닥) 치워놓고, 얼마가면 끝나겠으니까, 할 것은 많은데 느릿느릿 하겠습니까? 아침에 온 사람들은 그저 느릿느릿 하면서 슬금슬금 가면서, 그저 하나 집어가지고 천천히 움직였을 것입니다. 그
러나 이 사람들은 어떻게 했겠습니까? ‘가라’ 하면 ‘가겠습니다’, ‘오라’ 하면 ‘예, 여기 있습니다’, ‘이거 하라’ 하면, 퍼떡퍼떡 합니다. 아침에 들어온 한 사람이 저기서 하나 가지고 올 때, 이 사람들은 여러 개 가지고 왔을 것입니다. 무겁다고 하는 것도 이 사람들이 다하고, 더럽다고 하는 것도 이 사람들이 다하고. 주인이 보기에 아침에 온 사람들은 주인 볼 때에만 합당하게 하려고 하지만, 이 사람들은 주인이 보고 안보고 문제 없습니다. 일하는 것이 너무 고마워서 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일하는 사람, 주인이 척 보니깐 합당하였습니다. 주인은 이런 사람 얻은 것이 참 다행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침에 온 사람들이 느릿느릿 하면서 그저 하루 종일 더위와 수고를 했다고 하는걸 보면, 다섯시에 들어온 사람들은 수고하는 줄도, 또 더운 줄도 모릅니다. 그저
일 해치우는 것입니다. 아침에 온 사람들은 ‘아, 덥다. 너무 힘이 들다. 좀 쉬어서 하자’ 했을 것입니다. 요새 농촌서 일하는 사람 밥 몇 번 먹습니까? 중참 먹고 또 먹고, 다섯 번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도 먹습니다. 먹다 일 다 못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안 먹었을 것입니다. 뭐 한 시간 동안에 뭘 먹었겠습니까? 그저 후다닥 해치우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 덕에 포도원이 훤해졌습니다. 무겁다고 아무도 안 하던 것을 이 사람들이 다 해치우고 아예 더럽다고 안 하던 것을 이
사람들이 다 해치우고 포도원이 좀 새로워졌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인의 마음에 합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침에 온 사람들은 삯을 위하여 했고, 한 데나리온 보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온 이 사람들은 삯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을 위하여 했습니다. 둘째로, 아침에 온 사람들은 시간 채우느라고 해가 가나, 언제 가나, 해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감사함으로 해가 너무 빨리 가서 속이 타고, 감사함으로 모든 힘과 모든 정성을 다 기울여서 했습니다.

3. 포도원에서 하는 하나님의 일

그리스도를 믿는 일

우리도 포도원에 가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하는 물음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대답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라고 하십니다.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셨습니다(요 6:29).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럼 어떻게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저녁 5시에 들어온 사람들처럼, ‘믿는 것’이 첫째여야 합니다. 믿는 것이 첫째, 자기의 모든 일은 둘째, 셋째고,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한 것’이 ‘첫째’여야 합니다. 또 주인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믿는 것이 첫째고,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주님을 위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감사함으로 하고, 충성스럽게 하고, 주인의 맘에 합하게 해야 되고, 주인에 마음에 합하도록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잘 믿는 사람, 믿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열왕기상 14:8에,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다윗이 합했는데, 어떻게 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게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믿어도 합당하게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격이 되게 믿어야 하지, 불합격 되게 믿으면 안 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좇는 것이 필요합니다. 찾고 찾아야 됩니다. 일심정력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명령을 행하여야 됩니다. 그 다음에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끼리 서로 거짓말하고 속이고 남을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끼리, 권사라는 사람끼리 서로 속이고 뒤집어 씌우고, 얼마나 기독교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몰락되는지 모릅니다. 내내 거짓말 하다가 마지막에는 다 들통이 나니까 이젠 감옥밖엔 갈 곳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잘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게 예수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에 ‘넌 내 마음에 합당하다’, ‘넌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다’라고 하시게끔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도 예배시간 늦어지는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예배시간 늦어지는 사람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너 예배시간 늦어진다. 참 기쁘다. 네 사정 내가 다 안다’ 이런 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시겠습니까? 이것이 제사 드리는 것이라면, 제사 드리는 중간에 들어오는 제물이 되는 것이고 이것은 불합격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않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않게 예수 믿는 것, 이것은 아침이나 낮에 들어온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예수 믿었지만, 이 사람들은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게 예수 믿어야겠는데, 그러려면 예배시간 지키는 것부터 해야 하나님 마음에 합당합니다. 안 지키는 것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눈 밖에 난 사람입니다. 제사하는데 이것은 흠 있는 제물입니다. 온전치 못합니다.

하나님 섬기는 사람들이 왜 예배시간에 늦어집니까? 예배시간이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인데. 늦는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섬긴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조금 일찍 떠나면 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늦게 떠나서 늦습니까? 11시가 예배 시간인데, 직장에 나가는 것도 11시에 늦어집니까? 믿는 일에 도무지 정신을 안 차리고, 바로 믿어 보려는, 잘 믿어 보려는 정신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늦어지는 사람은 회개해야 됩니다. 왜 늦어집니까? 예배시간이 11시인데, 왜 늦어집니까?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하나님을 잘 믿어 보려고 바로 섬기려는 마음이 있으면 왜 늦어지겠는가 말입니다. 또 그런 사람이 왜 주일날 빠지겠습니까?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아침부터 새벽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부터 하고 그 다음에 일찍 하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믿는 것이 이렇게 미지근해서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않게 예수 믿는 사람은 회개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포도원에서 아무리 일해도 그것은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부터 바꾸어야 됩니다. 믿는 것이 첫째, 세상 것은 둘째, 셋째가 되어야 합니다. 주를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주는 위하여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내가 무엇이든지 다 희생해서 충성해도 오히려 부족하다, 내가 죽도록 충성하고 죽어도 오히려 부족하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됩니다.

우리 같은 죄인을 하나님이 불러서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고 이 포도원에 와서 일하게 만들어 주셨는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추수감사 연보할 때에도, 자기 자녀들을 위해서는 몇 천 만원씩 쓰면서, 감사연보는 조금합니다. 다른 데에는 상당히 많이 쓰면서 추수감사연보는 하는 시늉만 조금 한다면, 그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겠습니까? 이름 쓰면 자기가 헌금 조금 한 것이 드러날까봐 무명으로 해 치우는 경우도 있는데 회개하여야 됩니다. 연보를 일억을 하면서 무명으로 하면 하나님이 인정해 줍니다. 그러나 조금 하기 때문에 무명으로 하는 것이 말이 되겠어요? 부끄러운 것을 숨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하도록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이만 하면 됐다’, ‘네가 힘을 다했다’, ‘예배시간 참여하는 것도 됐다’, ‘미리부터 나와서 준비해서 신령한 예배를 드리려고 하니까 됐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잘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는 것을 그저 예배당에 올동말동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5시에 들어간 사람의 태도입니다. 태도부터 달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같이 하나님 명령을 순종해야 합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가라고 하면 가는 것입니다. 바치라고 하면 독자라도 바치는 것입니다. 양보하라고 하면 양보하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믿음이고 잘 믿는 믿음입니다. 어떻게 해야 잘 믿겠는지 모르겠으면, 아브라함을 생각해보라는 말입니다. 아브라함 같이 믿는 것이 잘 믿는 것이고, 말씀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저 이기주의로 자기중심이면, 다 불합격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해서 하는 일

포도원에서 일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밭을 갈고 양을 치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 양식을 나누어주고, 이것이 하나님의 포도원에 가서 일하는 것입니다.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는 사람은 밭을 갈아서 묵은 밭을 다 뒤집어 엎고 거기에 말씀을 심어서 그 말씀이 잘 자라서 열매 맺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또 인도하고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증인생활이 포도원에 가서 일하는 생활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인도해서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낚는 어부입니다.

4. 남은 한 시간 어떻게 일할 것인가?

한 사람이라도 인도하라

금년에 몇 사람 인도했습니까? 못했다, 한두 사람, 몇 사람 했다, 어디에 속했습니까? 아직 한 시간 남았습니다. 한 시간, 아직 한 시간 남았으니까 남은 한 시간, 이것만 잘 하면 합격이 됩니다. 남은 한 시간, 잘 하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오래 있는 것 아닙니다. 이 때 가서 사람을 하나님 앞에 인도하고, 한 사람이라도 인도해야 될 것 아닙니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했는데 일년 열두 달 한 사람도 낚아오지 못했으면, 그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달란트 장사의 비유를 보면, 배를 남겼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은 사람은 배를 남겼다는 말입니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배나 남겼습니다. 여러분 배나 남겼습니까? ‘예’ 하세요. 금년에 달란트 남겼습니까? ‘예’ 하라고요. 왜, ‘예’ 못합니까? 이제 한 시간, 아직도 남았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한 시간에 다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여기 다섯 시에 들어간 사람처럼 부지런히 해 보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노력하고 기도하고 힘을 쓰고, 어떻게 하든지 피땀을 흘리면서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같이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시기 때문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서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힘을 쓰는 자에게 힘을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맥이 다 빠져서 하나님 앞에서 점점 멀리 떨어지게 될 때에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힘을 쓰는 자에게 힘을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힘을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남은 한 시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되어야겠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남은 한 시간이 있는데, 얼마 안 남았으므로 이것도 어떻게 하든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이제라도 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 해야 하겠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노력하고, 사도바울이 몇몇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애를 쓴 것처럼, 누구에게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기도하고 힘을 바짝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한 사람이라도 인도하게 해주시면 그건 합격입니다. 하루 종일 일한 사람들은 시간을 많이 보냈지만 제대로 일을 못했습니다. 빈둥빈둥하면서, 노라리(놀이) 조금씩 하면서 해가 안 넘어 간다고 생각하면서 삯 받을 것, 일군 고가 받을 것만 생각하면서 돌아가는 겁니다. 그것은 불합격입니다.

믿는 일을 본업으로 삼으라

우리가 여기서 회개해야 합니다. 아침이나 낮이나 오후에 들어온 사람처럼 시간이나 보내고 하는 모양만 내고 이따금씩 하나씩만 올려놓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저녁에 들어와 한 시간 일한 사람은 후다닥 다 해치우니까 아침에 들어온 사람보다 더 많이 했을 것이고, 또 주인의 마음에 합당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느럭느럭(느릿느릿) 하면서,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예배시간 늦어지고, 예배당에 왔다가 가기만 하면 다 되는 거라고 믿으면서, 예배당 와서 참여하면 다 믿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일에 또 그런 식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마음에 합하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이제부터 믿는 일을 ‘첫째’로 하란 말씀입니다. 믿는 일이 본업입니다, 본업. 세상 것은 부업이란 말씀입니다. 예수를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자기 이기주의를 버리고, 주님을 위해서, 감사함으로, 죽도록 충성하려고 애를 쓰고,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을 좀 더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을 좀 더 가까이 할까 전심으로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 명령을 좀 더 순종할까? 어떻게 정직히 행할까? 양심을 써서 정직히 행해야 합니다.

양식을 나누어 주라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일입니다.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은 밭을 갈고 양을 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만하면 안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고 ‘내가 할 것을 한 것 뿐이다’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집사람들을 맡아서 양식을 나누어줘야 됩니다. 한 시간에 나눠줄 수 있습니다. 한 시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노인들도 나눠줄 수 있을까요? 네,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김세빈 목사는 캐나다에 있다가 오셨는데, 금년에 칠십 칠세인가 되었고 한 달 뒤면 칠십 팔세 되는데, 금년에 기도원에서 뵈니 자기 이제 개척교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칠십 칠세가 되신 분이 개척교회 한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니까 돈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캐나다 시민증이 있으니까 캐나다 정부에서 월별로 타는 것이 있어서 생활에 염려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두리에 교회가 없는 곳에도 한국 사람은 다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뚫고 가지 못하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김세빈 목사님 말씀이, 캐나다 가서, 록키산맥으로 몇 시간 들어가는 곳에 가게가 하나 있는데, 그 가게 주인이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금식기도원이 있다고 해서 한 시간 이상 산골로 들어가는 길에 가게가 있는데, 거기도 주인이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어디든 다 뚫고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좀 멀리 떨어진 동네에, 한국사람이 별로 없지만 거기에도 믿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곳에 가서 가정예배 식으로 몇 사람 모아 놓고 합니다. 다섯 명이면 다섯 명, 열 명이면 열 명. 이렇게 모아 놓고 생활비는 안 받습니다. 정부에서 받는 것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개척교회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 그거 좋은 생각이다’라고 했습니다. 양식을 몇 사람에게라도 나눠주고 하나님께 가면 참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그것이 포도원일 하는 것입니다.

다섯 사람에게 양식을 나누어주고 가도 포도원 일 한 것이고, 열 사람에게 양식 나누어 주고 가도 포도원 일 한 것이고, 백 사람 나누어줘도 포도원 일 한 것입니다. 말씀으로 가르쳐주고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나이 많았어도 베드로후서를 보면 자기가 세상 떠날 날이 임박한 줄을 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해 주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내가 너희를 일깨운다. 내가 너희를 일깨워 주려고 편지 쓴다. 내가 떠난 다음에 다음에라도 이 말씀이 너희를 일깨워주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제 얼마 안 있다가 세상 떠나야 될 사람들도 자기 가족이나 가르쳐 줄 사람을 일깨워주라는 말씀입니다. 떠난 다음에라도 그 말씀이 일깨워지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것이 양식을 나누어 준 것이 아니겠습니까?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저 사람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시고자 하실 때에, 우리더러 거기 가라 하십니다. 또 이북에 있는 사람에게 양식 나눠 줘야겠다고 주님께서 하시면, 이북에 가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실 때, 또 구소련에게 양식 나눠 줘야겠다 하실 때, 그리로 가라는 말씀입니다. 중국에 있는 사람에게로 가라고 하시면 또 그리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남은 한 시간 포도원 일을 잘하고 하나님 앞에 갈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으로 네가 주리라.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찌어다”, 그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악하고 게으른 종’은 장사 안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다니긴 다녔어도 일 안하고 전도 안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충성되게 섬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이제부터 한 시간 남은 이때에 어떻게 하든지 주의 마음에 합당한 포도원 일을 하는 사람이 다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앞에 갈 때 칭찬과 존귀와 상급을 얻습니다.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하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업도 포도원 일 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업해서, 돈 벌어서 그것 가지고 하나님 일 하기 위해 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자기 향락생활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돈 버는 사람은, 그 돈 가지고 포도원 일 잘 하라는 것입니 다. 믿는 일 잘 하라는 것입니다. 돈 벌어서 연보해서 하나님 일 잘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잘 되도록 바친 것은 포도원에서 일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를 위해서 살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업을 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바로 포도원 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에 충성되게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하도록 아브라함과 같이 충성되게 하나님을 섬기면 다섯 시에 들어온 사람과 같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되고, 첫째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 양식을 나누어주는 사람, 땅끝까지 이르러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