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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야고보서 1:1-12 시험과 함께 오는 하나님의 선물.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시험과 함께 오는 하나님의 선물
야고보서 1:1-12

1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9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한다. 

1:2 나의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1:3 이는 너희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기 때문이다.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라. 이는 너희가 온전하고 구비하여 아무것에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5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이들에게 후하게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여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다. 

1:6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라. 의심하는 자는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다. 

1:7 그런 사람은 주께 무엇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마라. 

1:8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그의 모든 길에 안정이 없다. 

1: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10 부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여라.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1: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사라진다. 이와 같이 부자도 그의 가는 길이 쇠잔할 것이다. 

1:12 시험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으니, 이는 연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1:13 누구든지 시험을 받을 때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1:14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기 때문이다. 

1: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 

1:16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마라. 


1. 야고보의 믿음

본문 1절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고 했습니다.
야고보는 자신을 예수님의 동생이라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볼 때에 야고보가 믿음이 여간 좋은 게 아닙니다. 육체적으로는 예수님이 형님이지만 신앙적으로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이라 함이 바로 된 것입니다. 자기가 주인노릇을 하지 않고 종살이하는 생활함이 바로 된 믿음입니다.

2. 시험과 함께 오는 하나님의 다섯 가지 선물

본문 2-4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은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옵니다. 믿음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시험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험이 올 때에 왜 이런 시험이 오는가하여 근심하지 말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는 이것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통과하여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성도가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즉 시험이 올 때에 시험만 오는 게 아니고, 시험과 함께 하나님의 선물이 옵니다.

고린도전서 10:2-3에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에, 홍해를 건너는 시험만 통과한 게 아니고 거기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정결해졌다는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는 시험을 통과하느라고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죄를 회개하고, 정결해졌습니다. 
또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는 광야를 통과할 때에 어려운 시험이 있었습니다. 물이 없어 목말라 죽게 되었고, 또 먹을 것이 없어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주셨고 또 반석에서 생수를 나게 해서 마시게 해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왜냐하면 생수와 만나를 주신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 때는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1,500년 전이므로, 앞으로 1,500년 후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 되시고, 생명의 생수가 되시는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시험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주시려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에 믿음을 써야 됩니다. 믿음을 써서 영이 자라나고, 자기가 바로 만들어지면 그 다음에 하나님이 큰 선물을 주십니다.
믿음을 써서 시험을 통과하면 하나님의 선물을 받습니다. 홍해가 가로 막혔을 때에 그것을 믿음으로 통과하면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홍해 바다를 통과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했는데, 정결함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어려운 시험이 닥칠 때에, 그 시험을 믿음으로 승리로 통과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큰 선물을 주십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영적 선물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에 기뻐하고 그 시험을 승리로 통과하여야겠습니다.

인내가 이루어짐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할 때에 오는 첫째 선물은 인내입니다. 인내라는 것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시험이 와도 믿음을 지키며 참고 견디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지키면서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김현봉 목사님이 기독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참고 견디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첫째도 참고 견디는 것이고, 
둘째도 참고 견디는 것이고, 
세 번째도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시험이 들어올 때에 도망치면 안 됩니다. 또 시험이 들어올 때에 낙심하면 안 됩니다. 시험 들어올 때에 힘을 써서 그 시험을 이겨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인내가 만들어집니다. 믿음의 시련으로 인내가 만들어지면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그러므로 인내는 능력입니다.

참고 견뎌야만 모든 것이 됩니다. 믿는 일도 참고 견뎌야 되고, 자기가 만들어지는 일도 참고 견뎌야 되고,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되는 것도 참고 견뎌야 되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생활을 우리가 잘 해야 되겠습니다. 그 생활을 잘하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됩니다. 참고 견디는 것을 잘 못하면 만들어지지 못합니다.

우리가 참기 힘든 것을 참아야 됩니다.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야 하는데, 그런 것을 참으면 아주 강해지는 것입니다. 참지 못하면 부러지고 맙니다. 바람이 불 때에 곡식이나 나무가 참고 견뎌야 강해지고 뿌리가 강해집니다. 옥수수의 경우에도 풍파가 심한 곳에 심기운 옥수수는 뿌리가 땅에만 있지 않고 밖으로도 또 나와서 땅에 다시 뿌리를 박습니다.

바람이 불 때에 뿌리가 더 든든해지고 나무도 그러합니다. 바람을 견뎌낸 나무가 제대로 구실을 하는 것이지, 바람이 조금 분다고 해서부러지고 가지가 떨어져 나가는 나무는 제 구실을 못합니다. 어떠한 바람이 불어도 견뎌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나무가 됩니다.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됨

그 다음에 둘째 선물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는데,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도 핍박과 환란이 오는데, 그러한 여러 가지 환란, 가정에 오는 환란, 사회적으로 오는 환란을 믿음을 지키면서 잘 참아야 합니다. 잘 참고 견디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십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참고 견디는 가운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이 올 때 믿음을 지키면서 참고 견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참고 견디니까 마침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킬 때에 잘 참고 견디며, 모든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해 나가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쓸만한 그릇으로 만들어 집니다. 인격이 만들어지고 신앙의 뿌리가 깊어지고 나무처럼 단단해져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가 됨

본문 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선물은 지혜입니다. 이 본문에서 나온 지혜는 시험을 이기는 지혜입니다. 시험이 오기 전에는 자기가 무엇이든 다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시험이 닥치고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럴 때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어떻게 해야 이 시험을 잘 이길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이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겠는가? 지혜가 필요할 때에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시험이 들어올 때에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자기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께 구하면 됩니다. 마음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지혜를 주십니다. 그 뒤에는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 지혜를 가지고 시험을 통과하면 그 지혜는 자기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잘합니다. 지혜가 있으니까 잘할 것 아닙니까?

우리 교역자들 중에도 처음에는 좀 부족하였으나, 교회를 돌보는 동안에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고 또 예배당을 지으면서 지혜가 생깁니다. 어떻게 예배당을 지어야 되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예배당을 지어보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여자들이 아이 기르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 첫 아이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쩔쩔 매는데, 둘, 셋 길러보면 아이가 열이 나고 아플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등 다 압니다. 젖 떨어진 다음에는 또 무엇을 먹여야 된다는 등 지혜가 생깁니다. 이와 같이 교회적으로 오는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하면 지혜가 생깁니다. 이것이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본문 6-8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심하면 안 됩니다. 기도로 구해서 받은 것을 의심하면 이것은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고 하십니다.

모세가 출애굽 할 때에 시험이 들어왔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애굽 군사가 추격해 오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모세는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구하니까 홍해바다를 지팡이로 가리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갈라진다고 하셨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바른 뜻을 알게 해주십니다. 욕심을 버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낮은 형제는 높아짐

본문 9-11절에,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고 했습니다. 네 번째 선물은 낮은 형제가 영적으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낮은 형제라는 것은 믿음 지키다 다 빼앗기고 낮아진 자를 말합니다. 믿음을 지키다가 쫓겨나고 재산도 다 빼앗겼습니다. 부한 형제는 믿음을 양보하고 부한 것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믿음을 양보하면 부한 것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재산도 그렇고 지위도 그렇고, 믿음 양보하면 세상에서 출세하고 부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양보하지 않고 그 말씀대로 지키면 쫓겨나기도 하고 다 빼앗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낮아집니다.

믿음 지키다가 낮아진 형제는 벌써 영적으로는 높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 안 지키고 양보하고 부한 재산이나 지위, 명예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것은 영적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고 하였는데, 세상 모든 것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갑니다.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고 하였는데 사40:6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풀이 마르는 것과 같이 부한 자의 행함이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이면 다 쇠잔해 없어집니다. 
우리가 갈 때에는 빈손 들고 가는데, 믿음 지킨 것만 남는 것입니다. 믿음 지킨 것도 낮아진 것만 남아있습니다. 진리 양보하고 세상에서 부했던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얻음

본문 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것이 다섯 번째 선물입니다. 시험을 이긴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사실,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해서 성공한 것도 좋지만 그것은 지극히 작은 것입니다. 무엇을 주신다고 했습니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시험이 오지 않았다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시험이 왔기 때문에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오면 승리적으로 통과해야 하겠습니다.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한 사람이 그 일도 성공이 되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만들어지고, 또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는데, 시험을 참을 때에 그냥 참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붙들고 참아야 합니다. 또 믿는 일을 계속하면서 참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고등고시에 몇 번 떨어졌을 때에, 떨어졌어도 참으라고 말하는데, 그 때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그만 두라는 것이 아니고, 계속 고등고시 공부를 하면서 참으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시험을 참는다는 것도 계속 시험을 이겨 나가면서 참으라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지켜나가면서 참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면류관은 상급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는 것은 상급으로 생명이 자라난다는 뜻입니다.

시험을 승리적으로 통과하면 상급으로 생명이 자라납니다. 즉 시험 때문에 생명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시험이 없으면 자라나지 못합니다.
시험을 참고 나가면서 계속 믿음을 지켜 나갈 때에 생명이 자라납니다. 그 사람은 이 다음에 하늘나라에 가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시험을 이기지 못한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지 못합니다. 시험이 올 때에 말씀을 지키며, 참으며, 승리적으로 통과하면 이 세상에서는 생명이 자라나고, 내세에 가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옳다 인정할 날이 옵니다. 그 날까지 잘 참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주님이 도와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엔 잘 참는지 내버려 두십니다. 어느 정도에 까지 참는 것을 보시다가 “됐다”하시며 그 때에는 면류관을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이 옳다 하실 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시험 때문에 자라나게 됩니다. 인정함을 받은 후에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몇 번 참다가 못 참으면 안 됩니다. 졸업장을 타도록 까지 잘 참으며 계속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때가 되어야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낙제 염려 말고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우리가 시험과 함께 오는 하나님의 선물 다섯 가지를 잘 받아야 되겠습니다. 첫째가 무엇입니까? 믿음의 시련으로 인내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훈련을 잘 받아야 됩니다. 둘째는 무엇입니까?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것입니다. 넷째는 무엇입니까? 낮은 형제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무엇입니까?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잘 통과하므로 시험을 이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