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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히브리서 11:6-16 믿음의 능력.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6-16

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11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12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 믿음의 역사가 있는 산 믿음

하나님을 믿고 찾고 기쁘시게 할 것

본문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게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믿음의 역사가 있는 산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고, 산 믿음을 가지고 회개하고 영적으로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를 힘입어서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주님만 위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

그 다음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어떤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겠는데 기본적인 말씀부터 순종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말씀 중 첫째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일날 지키는 것, 주일날은 하루 종일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날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고, 육신의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주일날은 육신중심 세상 중심으로 나아가면 안 됩니다. 이날은 하나님의 날이니까 온전히 하나님의 날로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주일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자기의 날이 아닙니다.

둘째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 것입니다. 자기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안 드리면 도적이라고 했습니다. 말라기 3:9절에, 십일조를 안하는 것이 도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주일날을 안 지키는 것은 날도적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의 날인데 안 지키면 날도적입니다. 요새 어떤 교회에서는 아침 7-8시에 1부 예배를 보고 하루 종일 놀러간답니다. 그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종일 주일 범하고 주일 지켰다고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교회도 속이고 자기도 속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종일 지켜야 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셋째,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킬 말씀이 세 가지인데, 주일을 거룩히 지킬 것, 십일조 드릴 것,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 시대의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것

그 다음에는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초대교회로 말하면 율법주의에 대항하여 할례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시대적의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바울이 내내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율법주의와 싸웠는데, 그것을 지켜야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중세에 루터, 칼빈 때에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는다’라는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당시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속죄의 표를 사야 된다고 했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셨는데 다 받으시지 않고 조금 남겨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남은 고난을 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4절에,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라고 했는데, 이 구절 중에 ‘남은 고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을 천주교에서는 잘못 알고 예수님께서 고난을 좀 남겨놓으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은 고난을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고난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이 중세기 천주교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당시 수도사들은 빌라도의 계단이라 불리는 28개의 돌계단을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며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는 의식을 행했습니다. 무릎으로 올라갔다가 무릎으로 내려와야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루터도 고난을 받아서 죄 사함 받으려고 로마의 빌라도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도무지 평안이 없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중간쯤 올라가다가 성경말씀이 깨달아졌습니다. 로마서 1: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했는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루터가 다시 내려와서 종교 개혁을 했습니다. 고난 받아야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두 죄 사함 받고 의인이 된다는
교리를 세워나갔는데, 그것이 그 시대의 진리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에 왜정 말기에 시대적인 진리가 무엇입니까? 그 당시에는 우상 섬기지 말라는 것이 시대적인 진리입니다. 전부 다 우상 섬기는 때였고, 신사참배 안 하면 잡아다 가두고 죽이는 시대였습니다. 그때는 우상숭배하지 않은 것이 그 시대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시대적인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일 지키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주일을 다 내버렸습니다. 4계명 다 내버리고 믿는 시대입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과 순종함에 부족한 것’인데,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가 아닙니까? 오늘날 이 시대는 사계명을 다 버리고 믿는 시대인데 이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주일 지키기 위해 생명 내 놓아야 합니다. 하나씩 합격을 해 나가야 합니다. 주일 지키다가 쫓겨나고, 감옥에 갇히고, 주일 지키다가 직장 떨어지는 것이 얼마나 영광입니까? 주일 지키라는 말씀을 지키다가 고난 받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별 하나씩 붙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 지키지 못해서 다 양보하고, 직장에 끌려 다니고 사람에게 끌려 다니다가 이 다음에 하늘나라에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에게 해당한 명령을 지킬 것

다음에는 무슨 진리, 어떤 말씀을 지켜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해당한 진리, 자기에게 명령한 하나님의 명령, 자기가 지켜야 될 진리가 있는데 자기가 지켜야 할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됩니다. 그것을 안 지키면 믿음이 안 됩니다. 다른 것 다 지켜도 그것을 안 지키면 믿음이 파선됩니다.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자기에게 해당되는 진리가 각각 다릅니다. 아브라함은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서 말씀 따라가는 것이 그에게 준 진리입니다. 안 떠나면 안 됩니다. 안 떠나고 십계명을 다 지켜도 안 되고, 모세오경 다 지켜도 안 됩니다. 떠나라고 할 때 떠나는 것이 자기에 대한 명령을 지키는 믿음입니다. 그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안 떠나면 믿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안 따라가면 믿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다 지켜도 안 됩니다. 신구약 성경 다 지켜도 지시할 땅으로 가라할 때에 안 가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다른 것을 다 지키는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시험 칠 때도 그렇지 않습니까? 시험문제에 나온 문제에 대하여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신학교에서도 시험 칠 때 율법의 기능을 쓰라는 시험이 나왔는데, 그것은 안 쓰고 다른 온갖 것을 시험지 안팎에 가득히 써 놓습니다. 율법의 기능은 안 쓰고, 엉뚱한 것만 잔뜩 쓰면 몇 점을 주겠습니까? 0점입니다. 다른 것을 아무리 써놔도 소용없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어떤 것을 지켜야 하는지를 시험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키면 믿음을 지킨 것이고, 그것 못 지키면 믿음을 못 지킨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해도 안 됩니다. 0점 처리 되는 것입니다.

요셉에게는 무엇을 지키라고 했습니까? 간음하지 말라는 7계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요셉이 그 계명을 못 지키고 다른 것 다 지켜도 안 됩니다.

모세에게는 바로에게 가라고 했는데, 그가 바로에게 안가고 미디안에서 아무리 금식기도해도 안 됩니다. 바로에게 가라할 때 가야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열 번 들어가라 하면 열 번 들어가야 합니다. 열 번 들어가야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할 때 다시스로 가는 것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니느웨로 가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시스로 아무리 가도 안 됩니다. 또 다른데 가도 안 됩니다. 여러 나라 세상나라 다 다녀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할 때 니느웨로 가야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게는 무엇을 지키라고 하시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서 찾아야 합니다. 자기 신앙 경험하면서 찾아야 합니다. 신앙양심에서 찾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으로 찾아야 합니다.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이 다 있습니다.
각자가 다 다릅니다. 자기 생활 속에서, 직장 속에서, 가정 속에서,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하고 찾아봐야 합니다. 현재 당한 환경 속에서, 당면한 시험 속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그것을 찾아서 그대로 하면 됩니다.

2. 다 받는 믿음, 위대한 믿음

순종함으로 다 받는 믿음

그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원수를 막아주시기도 하고, 독사와 같은 것을 제어해 주십니다. 그대로 순종하면 홍해바다를 갈라주시고, 여리고성을 무너지게 하시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해주시고, 말씀대로 다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즉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면 다 됩니다. 안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막에서 생수가 나게 해주시고, 또 광야에서 만나도 내려주시고, 말씀대로 나가면 아말렉을 물리쳐 주시고, 말씀대로 하면 사자 입도 막아 주시고, 풀무 불의 세력을 멸하게도 해주시고, 말씀대로 하면 가나안 땅도 다 주십니다.

다 받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을 순종하면 세계 모든 것을 다 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다 받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믿음으로 나가며 말씀대로 순종하고 나가면 다 있게 됩니다. 증거가 생깁니다.

말씀대로 나가면 가나안 땅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정복이 됩니다. 사자입도 막을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나가면서 사자가 무섭다고 하면 안 됩니다. 사자 굴에 들어가면서 무섭다고 하면 사자한테 먹힙니다. 사자 굴에 들어갔어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하면, 사자가 꼼짝 못합니다. 밤새도록 천사가 와서 도와주고, 입을다 붙들어 매주고 못 잡아먹게 해주십니다. 

만능 그 위대한 믿음 

믿음은 만능입니다. 마가복음 9:23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다 됩니다. 점점 다 됩니다. 악한 자를 정복하는 것도 믿음으로 되고, 원수를 정복하는 것도 믿음으로 됩니다.
또 갈 길이 막힐 때에 갈 길을 여는 것도 믿음으로 되고, 또 뽕나무 뿌리도 믿음으로 뽑아 내버릴 수 있고, 산도 믿음으로 옮길 수 있고, 또 광야도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고 먹을 것이 없는 것도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주시게 되어있고, 가나안땅도 믿음으로 다 얻게 되어있습니다. 

믿음은 위대합니다. 우리는 산 믿음, 역사하는 믿음, 능력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은 믿음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죽은 믿음가지고 몇 십 년 살았어도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살아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능력 있는 믿음, 산 믿음,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우리에게 이루어져 나가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자꾸자꾸 생겨야 합니다.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주셨다”하면서,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라는 찬송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점점 더 많이 받으면서 나가는 것이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