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훈계함
잠언 31:1-31
1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 4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5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찌어다 7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8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찌니라 9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찌니라 10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11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12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13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14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17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 18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19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20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21그 집 사람들은 다 홍색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집 사람을 위하여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22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옷을 입으며 23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24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고에게 맡기며 25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그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을 칭찬하기를 29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30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1-31
1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 4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5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6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찌어다 7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8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찌니라 9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찌니라 10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11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12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13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14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17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 18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19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20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21그 집 사람들은 다 홍색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집 사람을 위하여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22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옷을 입으며 23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24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고에게 맡기며 25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그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을 칭찬하기를 29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30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1.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훈계한 잠언
본문 1절에 “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고 하였습니다. 르무엘 왕이 어느 때의 왕인지는 알 수 없지만, 르무엘 왕이 어머니가 한 말씀을 간직했다가 말한 것입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신앙적으로 아들을 양육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힘을 여자에게와 왕을 멸하는 데 소모치 말라
본문 2절에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을 말할꼬’가 세 번 나왔는데, 이것은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려고 강조한 것입니다. 르무엘 왕은 그 어머니가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통해서 얻은 아들입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바치겠다고 서원하였고, 하나님께서 그 서원대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본문 2절에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을 말할꼬’가 세 번 나왔는데, 이것은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려고 강조한 것입니다. 르무엘 왕은 그 어머니가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통해서 얻은 아들입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바치겠다고 서원하였고, 하나님께서 그 서원대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본문 3절에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그 아들에게 중요한 것을 말하였는데, 첫째가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왕이 여자들에게 힘을 빼앗기면 나라를 바로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왕 뿐 아니라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에게 빠지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이 실패하고,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해 나라가 어지럽게 됩니다. 또 건강과 물질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의 정욕이나 이성에 빠지지 말고, 그 힘과 시간과 재물을 믿는 일에 기울여야 합니다.
둘째는 왕들을 멸망시키는 데 힘을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말고, 자기가 맡은 백성을 성실하게 다스리며 육성해나가는데 힘을 기울이라는 것입니다. 남을 죽이면 자기도 죽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다른 사람을 멸망시키는 데 힘을 쓰지 말고, 자기의 맡은 일에 충성하며 그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힘, 물질, 정력을 다른 사람을 멸망시키는 것에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적도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할 일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십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문제이지, 어떻게 해야 남을 멸망시키겠는가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잘못된 것을 보고 잘못했다고 하지 말고, 자기가 잘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건설적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잘하겠는가? 내가 어떻게 하여야 책임을 다하겠는가?’라고 하면서 자신이 바로 서나가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남을 못한다고 비방하고 반대하는 데에 힘을 다 소모하면 자기도 망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건설하려고 하고, 협력하려고 해야 합니다. 건설적으로 나가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요새 남을 반대하는 것에 힘을 쓰는 자가 많은데, 남을 무너뜨리려고 하지 말고 자기가 바로 서서 나가면 다른 사람은 하나님께서 바로 세워 주십니다. 맹자에게 어떤 사람이 “천하를 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맹자가 “사람을 죽이지 않는 사람이 천하를 통일한다”고 답하였습니다. 남을 죽이는 사람은 통일을 못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안 죽이고 해결해야 주위가 견고하게 바로 되어 나갑니다.
3.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
본문 4절에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셋째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독주를 찾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술을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로 하지 못합니다. 믿음도 지킬 수 없습니다. 또 술뿐만 아니라 세상 오락이나 향락, 구경에 도취되는 것도 술 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도취되면 믿는 일을 못합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선진 국가에 대마초를 피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마초를 피는 학생들은 아편 중독자가 되어 망합니다. 대마초는 삼나무인데,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삼나무를 밭에서 길러 그것을 베어 껍데기를 벗겨 많이 쌓아놓았지만, 그것을 하나도 먹지 않았습니다. 대마초는 아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피우는 사람은 끊어버려야 합니다. 끊겠다고 결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다 끊을 수 있는데, 결심을 하지 않아서 못 끊습니다. 결심을 하면 하나님께서 끊을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담배 피우는 것도 일종의 도취입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폐암에 많이 걸리고,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간이 많이 나빠집니다. 이렇게 술, 담배는 우리 몸에 상당히 해가 많습니다.
본문 5 에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고 하였습니다. 가난하고 곤고한 백성에게 공의를 행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에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찌어다 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술은 죽게 된 사람과 무엇을 잊으려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 제 정신을 똑똑히 차려서 모든 일을 해나가는 사람에게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 취하거나 세상에 도취되면 열매 맺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없고, 일을 바로 할 수 없습니다.
4. 고독한 자와 궁핍한 자를 위하여 공의를 베풀라
본문 8-9절에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찌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범사에 벙어리와 고독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왕의 위치에 있으면 공의를 베풀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공명정대하고 공평하게, 원리 원칙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왕이 마땅히 할 바입니다. 첫째, 공의를 베풀고, 둘째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송사를 바로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이 잘됩니다.
본문에서 ‘하라’는 것은 다섯 가지이고, ‘하지 말라’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첫째, 여자에게 힘을 소모하지 말고, 둘째는 왕들을 멸하는 데 힘을 소모하지 말고, 셋째,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라’는 것은 첫째, 공의를 베풀 것, 둘째, 모든 것을 공명정대하게 할 것, 셋째, 공의롭게 재판할 것, 넷째,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을 도와줄 것, 다섯째, 신원해 줄 것입니다. 왕이 이러한 것들을 지켜나가면 왕위가 견고해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5. 현숙한 여인
본문 10절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현숙한 여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숙한 여자는 진주보다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진주보다 귀하다는 것은 모든 보화보다 귀하다는 뜻입니다. 진주가 보화 아닙니까? 모든 보화보다 현숙한 여자가 더 귀하며,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셔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현숙한 여자를 만나려 해도 못 만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시면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 현숙한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도 그리스도의 신부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남자들도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현숙한 여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본문 10절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현숙한 여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숙한 여자는 진주보다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진주보다 귀하다는 것은 모든 보화보다 귀하다는 뜻입니다. 진주가 보화 아닙니까? 모든 보화보다 현숙한 여자가 더 귀하며,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셔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현숙한 여자를 만나려 해도 못 만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시면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 현숙한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도 그리스도의 신부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남자들도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현숙한 여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본문 11절에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라고 하였습니다. 먼저 언제나 신실하여 신임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맡기면 틀림이 없다’고 생각될 만큼 신실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턱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뭐 하나 맡기면 제대로 하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어가면 신실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현숙한 여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현숙한 여자, 즉 신임할 만한 사람, 맡기면 틀림이 없는 사람, 안심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충성스럽게 모든 것을 감당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있으면 모든 일이 핍절치 않고 잘되어나간다는 것입니다. 현숙한 여자와 같은 성도는 모든 일이 잘되어나가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일도 잘되어 나가도록 하고, 핍절이 없이 세상일도 잘되어나가도록 합니다.
본문 12절에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도도 일평생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남편이나 아내 뿐 아니라 윗사람과 모든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모든 것을 선으로 하고, 선을 이루어나가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그러한 자리에 있어야겠습니다.
본문 13-15절에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양털을 가지고 의복을 짠다는 뜻입니다. 옛날에는 삼대를 심어서 껍질을 벗겨 삼 껍데기를 찢어서 그것을 길게 이어 베를 짰습니다.
그렇게 짜서 옷을 해 입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삼베옷을 입고 겨울에는 양털 옷을 입기 위해서 삼베와 양털을 얻기 위해 부지런히 손으로 일한다는 것입니다. ‘상고의 배와 같아서’라고 하였는데, 상고(商賈)는 장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라는 것은 현숙한 여인이 배를 타고 장사하는 것과 같이,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온다는 뜻입니다. 즉, 값싸고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서 멀리까지 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숙한 여인은 멀리 다니면서 싼 것을 구해옵니다.
본문 15절에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 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라고 하였습니다.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일찍 조반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조반을 일찍 먹고 일하러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라고 하였습니다. 일을 정하여 맡기기를 잘해야 합니다. 자기만 잘해서도 안 됩니다. 혼자서 다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일을 정해서 맡기기를 잘해야 합니다. 즉, 사람을 부릴 줄 알아야 합니다. 부릴 줄 모르면 안 됩니다. 일을 잘 부릴 줄 알아야 일을 제대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 일을 제대로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쓸 줄 모르면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일을 맡겨놓았는데 제대로 못하면 낭패입니다. 열 가지를 해야 하는데 두 가지 밖에 못하면, 일이 다 틀어지는 것입니다. 열 가지를 해야 할 것이면 열 가지를 다 해치워야 하고, 백 가지 해야 할 것이면 백 가지를 다 해치워야 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하면 두어 가지밖에 못하니까
여러 사람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일을 잘 정해서 적당하게 맡겨야 합니다. 적재적소(適材適所)로 분담해야 합니다. 맡기기를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일을 잘 정해서 적당하게 맡겨야 합니다. 적재적소(適材適所)로 분담해야 합니다. 맡기기를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을 정해서 잘할 수 있도록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할 만한 것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을 맡긴 다음에는 그 사람이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일 맡은 사람이 신경질이 나도록 하면 일이 잘 안 됩니다. 일을 맡긴 다음에 잘할수 있도록 보조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기도원에 주차장을 만든다고 포크레인을 하루 썼는데, 저녁때 쯤 되니까 이 사람이 일을 그만 하고 이제 가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데에 가서 일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저녁 6시까지 하기로 했는데,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까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저녁 값을 잘 줄 테니까 하라고 했더니, 그 바람에 열심히 해서 다 해놓았습니다. 하여간 일을 시켰으면 일꾼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그 사람에게 적당한 일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땅 파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이라 그러한 것이지, 예수 믿는 사람이 그러면 안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이 하나님 앞에서 맡은 것인 줄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돈이야 주건 안 주건, 부지런히 충성되게 양심껏 일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본문 16절에 “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밭을 간품(看品)하여 사며’라고 한 것은 잘 생각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밭을 살 때에 깊이 생각하고 잘 살핀다는 것입니다. 밭을 살 때에 잘 살피고 사야 합니다. 살피지 않고 사면 사기를 당하는 수가 있고, 잘못 사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여간 무슨 일을 하든지 잘 살피고 생각을 깊이 하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하며 일해야 합니다.
본문 17절에 “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힘으로 허리를 묶고’라는 것은 허리를 잘라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팔은 강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아예 허리는 묶고, 팔은 올려 걷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하게 하여 부지런히 일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 가지 일이 많아도 단번에 해치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치마는 땅에 질질 끌리게 하고, 소매는 길게 하여 손 절반까지 덮이게 하며 다니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허리를 돌려 묶고, 손을 강하게 하고, 몸을 적셔놓은 다음 나가서 일하기를 힘쓴다는 것입니다. 아예 그렇게 해야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라고 하였습니다. 밤이라도 필요하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합니다. ‘무역할 만한 일’, 즉 이로운 일 같으면 하는 것입니다.
본문 19절에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라고 하였습니다. 가락은 실을 빼는 것입니다. 실을 빼는 것이 가락입니다. 물레에다 가락을 노끈으로 해서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에 솜뭉치를 잡고 가락에 끼워 물레를 돌리면 실이 줄줄 나오는 것입니다. 솜이 전부 실이 되어 나옵니다.
본문 20절에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라고 하였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일하는 것은 실 뽑는 가락이 잘되게 하는 것입니다. 손을 넣어 실이 잘 뽑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로 가난한 자를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이 현숙한 여자는 남을 잘 도와줍니다. 힘들게 돈을 벌지만, 그것으로 가난한 사람을 잘 도와주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본문 21절에 “그 집 사람들은 다 홍색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집 사람을 위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며”라고 하였습니다. ‘홍색옷을 입었다’는 것은 좋은 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집 사람들이 든든하고 좋은 옷을 입었기에 눈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본문 22절에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옷을 입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숙한 여인이 집을 잘 다스리고, 집안의 모든 것들을 잘해놓는다는 뜻입니다.
본문 23-24절에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고에게 맡기며”라고 하였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남편을 출세하도록 잘 도와줍니다. 남편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잘 도와주어서 출세하도록 만듭니다. 장로는 그 지방의 유지가 아닙니까? 유지와 짝하도록 만들어놓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잘해 주어야 남편이 그 지방에 나가서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출세하는 것에 가정의 역할이 상당히 큽니다. 자녀들이 출세 하는 것도 어머니의 역할이 상당히 큽니다. 어거스틴이 성자가 된 것도 어머니 모니카의 역할이 컸습니다. 또 요한 웨슬리도 어머니가 아들을 위하여 많이 기도하며 도와주었기 때문에 큰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숙한 여인이 베옷을 지어 팔고 띠를 만들어 장사꾼에게 맡긴다고 하였습니다. 가정의 수입을 올리는 것입니다.
본문 25절에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나간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남편을 존귀한 자리에 세울 뿐 아니라, 자신도 비천한 자리에 내려가지 않도록 덕을 많이 닦는다는 것입니다. 존귀함을 받을 만큼 행동을 삼가고 덕을 많이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일에 웃으며’ 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훗날에 슬퍼하지 아니하고 웃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26절에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를 베푼다’는 것은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입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여자가 현숙한 여자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말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 27절에 “그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부지런히 일해서 먹는다는 뜻입니다. 얻어먹을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신세질 생각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일해서 먹을 생각을 합니다.
본문 28절에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을 칭찬하기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자녀 교육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현숙한 여자는 자녀들 교육을 잘하고, 부모에게 사례할 줄 아는 자식을 만듭니다. 또 사례가 나오도록 어머니 노릇을 잘하였습니다. 남편에게도 아내 노릇을 잘하였습니다. 남편이 칭찬할 만하도록 잘하였다는 것입니다.
본문 29절에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덕행 있는 여자가 많지만 여러 여자보다 뛰어나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30절에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외모를 보고, 아름다운 것에 취해서 나가지만, 그것은 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가 칭찬을 받습니다. 믿음이 좋은 여자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여자가 귀하고, 앞에서 말한 대로 현숙한 여자가 귀합니다. 얼굴이 아름답다고 해서 아름다운 것만 따라가다가는 실패합니다. 우리는 얼굴 아름다운 것만 따라가지 말고, 위에서 말한 모든 것을 살펴서 현숙한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복 받는 여자가 됩니다.
본문 31절에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가고, 그 행한 일 때문에 칭찬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와 같이 현숙한 여자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