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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요한복음 14:1-15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
요한복음 14:1-15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14:2 내 아버지 집에는 거주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하였겠느냐? 
14: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있을 곳을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할 것이다. 
14: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14:5 도마가 예수께 말하기를 "주님, 저희는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하니,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한다. 
14:7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분을 알고 또 보았다." 
14:8 빌립이 예수께 말하기를 "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그러면 저희가 만족하겠습니다." 하니, 
14: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도 보았는데 어찌하여 너는 말하기를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라고 하느냐?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들을 하신다.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어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일들을 인하여 믿어라. 
14: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들을 그 자신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일들도 할 것이다.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그것을 행할 것이니, 이는 아버지께서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겠다."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들을 지킬 것이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근심할 필요가 없음

본문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 마음에는 근심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될 것을 예수님이 여러 번 예언하였는데 그로 인해서 제자들의 마음에 근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세상에는 근심되는 일들이 떠날 날이 없고 환난과 풍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근심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왜 근심하지 말라고 하였는가 하면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왜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구속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의 주인이시고, 절대적인 주권자 이십니다. 즉 우주의 창조자요 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므로 근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우주 만물은 다 하나님의 주권대로 주장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도 하나님의 주권대로 주장하시고, 국가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주권대로 주장하시고, 인간의 구원과 심판도 하나님의 주권대로 주장하십니다. 인간의 생명, 또 국가의 흥망성쇠, 또 인류의 구원과 심판, 이것을 주장하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운전수와 같습니다. 이 세상을 누가 운전해 나가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운전해 나가신단 말입니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수단을 쓰고 방법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운전하시는 대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섭리의 바퀴가 돌아갑니다.

하나님이 왕을 세울 자를 세우시고, 폐할 자를 폐하기도 하시고, 사람을 낫게도 하시고 죽게도 하시고, 또 화도 주시고 복도 주시는 것 등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다 이 세상을 운전해 나가시므로 무엇을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예수님이 되시므로 어떠한 환난과 역경 속에서라도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책임을 지시고 이루어 나가고 계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있을 곳을 예비하시므로 근심하지 말라

본문 2-3절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가시는 예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있을 곳을 예비해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를 위해서 있을 곳을 예비하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늘나라를 예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25:34에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는 창세전에 다 예비했다고 하였습니다.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하늘나라를 상속하라고 한 것을 보면 하늘나라는 창세로부터 예비한 것이지 예수님께서 가서 예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간다는 것은 구속의 세계를 예비한다는 말씀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속을 이루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속의 세계로 인도하셔서 거기서 살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러 가시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우리는 구속의 은총 가운데서 영원히 하나님과 같이 삽니다. 이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세계에서 살고, 이 다음에 하늘나라에 가서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나라입니다.

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본문 4-5절에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도마가 그 길 좀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아주 중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길이라는 것은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길이라는 말이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라는 말이고, 영생을 얻는 길이라는 말이고, 인생의 바른 길이라는 뜻입니다.

길 되신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고,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고, 영생을 얻는 길이고, 인생이 가야 할 바른 길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은 가장 행복 된 사람이고, 바른 길을 걷는 사람이고, 영생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갈 수 있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고, 구원의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

그 다음에는 진리라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진리라고 한 것은 영적 진리를 가리킵니다. 이 세상에도 물질적인 진리가 있고 도덕적인 진리가 있지만 그런 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는 신령한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7에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준 것이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이암아 온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진리는 영원한 진리, 참된 신령한 진리를 가리킵니다.

요한복음 18:37-38에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고 하였습니다. 빌라도는 유다 총독이지만 진리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또 진리에 속한 자는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는 이 세상 진리가 아니고 신령한 진리, 영원한 진리, 즉 특별계시입니다. 계시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계시가 있고 특별계시가 있습니다. 보통계시라는 것은 자연만물에서 나타나는 계시를 가리키고, 특별계시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중심한 구속에 대한 진리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내가 진리라고 한 말은 성경 말씀, 신령한 진리를 가리킵니다.

요한복음 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한다고 하였는데 진리가 육신이 되어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의 화신입니다. 진리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전체가 다 진리이고, 인격 자체가 진리이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진리이고, 전체가 진리입니다. 또 구약성경에 예언한 그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셨습니다. 구약성경의 진리를 성취하신 진리이며,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신 진리입니다.

진리라는 말은 참이라는 말입니다. 참으로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즉 하나님을,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내시므로 예수님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예수님이 나타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몸소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사람이 몰랐는데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와서 그 뜻을 다 성취했고, 또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영계에 대한 진리를 우리에게 나타내주셨습니다. 우리 영혼이 있는 것, 내세가 있는 것, 하늘나라에 가서 어떻게 사는 일 등 모든 참된 이치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죄, 구원의 진리, 영생의 진리, 내세에 대한 것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신 진리입니다. 하늘나라를 우리에게 나타내 주었고, 지옥에 대해서도 증거해 주었습니다. 또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진리, 즉 모든 참된 이치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몸소 이루어 주셨고, 인격화 하셨고, 또 말씀으로 증거 해 주셨고, 완성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라고 하였습니다. 즉 영적진리인 것입니다. 세상이 알지못하는 신령한 진리, 특별진리인 것입니다. 이런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진리를 하나도 모릅니다. 이 신령한 특별계시의 진리를 모릅니다. 안다고 하면 일반적인 자연 만물에 대한 진리 정도만 좀 알지, 특별계시의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전연 모릅니다. 내세에 대한 것도 모르고, 사죄에 대한 것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구원의 길도 모르고, 영생도 모르고, 천당과 지옥도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만이 모든 진리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신령한 면을 다 알수가 있습니다.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라고 한 것은 우리의 영적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인데, 포도나무 가지가 원나무에 접붙혔으므로 생명의 연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에게 와 있고 우리가 그 생명으로 살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1:25-26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육신은 죽어도 그 영혼이 영원히 안 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은 영생의 생명으로 영원히 안 죽는 생명인데, 우리가 지금 받아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은 죽어도 이 영생의 생명은 죽지 않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접붙임을 받은 영적 생명은 안 죽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육신이 죽어도 안 죽는것입니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안 죽습니다. 영혼이 안 죽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으로 살 때에도 영적생명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살지만 속에 영적생명, 즉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육신이 세상을 떠나도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던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냥 하늘나라로 그대로 가서 사는 것입니다. 이사 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의 장막 집 벗어놓고 이제 하늘나라로 가서 사는 것입니다.

신자가 세상 떠나는 것은 육신과 영혼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죽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사 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장막 집 짓고 살다가 본향으로 이사 가는 것입니다. 본향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이 세상 떠나는 것은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갈라지는 것이다, 또 이 장막 집에서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사 가는 것이다”라고 이렇게 알아야 합니다.

장막 집에서 살다가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갈 때에 통곡을 하며 갑니까? 그러므로 믿는 사람이 세상 떠날 때에는 통곡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좋은 집에 가는데 무엇 때문에 통곡을 합니까? 또 육신은 쓰고 살던 장막집입니다. 부모가 벌써 세상 떠났다고 하면 하늘나라에 간 것입니다. 이사를 가서 거기서 사는 것입니다. 육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장막 집과 같은 육신은 장사했다가 이 다음에 부활의 때에 부활하는 것이고, 죽은 부모는 하늘나라 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무덤에 가서 절하는 것이 아니고, 추도예배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로 가서 사는데 무엇 때문에 추도예배를 합니까? 추도예배는 슬프다는 것 아닙니까? 부모가 이사 가서 잘 사는데 무엇 때문에 슬퍼합니까? 성경 전체의 사상이 죽은 사람을 기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살고 있으므로 우리도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즐거워하며, 이젠 잠시 잠깐후면 하늘나라에 갈 텐데,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여 가서 만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슬퍼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영원히 죽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지금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생명인 동시에,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믿는 사람의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원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연합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삽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리고 또 육신적으로 볼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우주 만물의 생명의 근본이고, 인류의 생명의 근본입니다. 육신의 생명도 예수님이 창조했고, 또 만물의 생명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자연 만물과 인생과 동물에 대해서도 생명의 근본이 되십니다. 특별히 우리의 영적 생명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있을 곳을 예비해 놓으시러 갔다가 다시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고, 성령으로 강림하셔서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영으로 같이 계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은 영으로서 우리와 언제나 같이 계시고,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시고, 우리에게 참된 진리가 되어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