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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4일 토요일

민수기 3:1-51 레위인 계수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레위인 계수
민수기 3:1-51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의 낳은 자가 이러하니라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고 무자하였고 엘리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6레위 지파로 나아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수직하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장막에서 시무할지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돌리운 자니라 10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14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5레위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가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의 남자를 다 계수하라 16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그 명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17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18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가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9고핫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20므라리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말리와 무시니 이는 그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가족들이니라 21게르손에게서는 립니 가족과 시므이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가족들이라 22계수함을 입은 자의 수효 곧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 합계가 칠천오백 명이며 23게르손 가족들은 장막 뒤 곧 서편에 진을 칠 것이요 24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며 25게르손 자손의 회막에 대하여 맡을 것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문장과 26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단 사면에 있는 뜰의 문장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27고핫에게서는 아므람 가족과 이스할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웃시엘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고핫 가족들이라 28계수함을 입은 일 개월 이상 모든 남자의 수효가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29고핫 자손의 가족들은 성막 남편에 진을 칠 것이요 30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가족과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며 31그들의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대와 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2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리아살은 레위인의 족장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33므라리에게서는 말리 가족과 무시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므라리 가족들이라 34그 계수함을 입은 자 곧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 총계가 육천이백 명이며 35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 므라리 가족과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요 이 가족은 장막 북편에 진을 칠 것이며 36므라리 자손의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7뜰 사면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38장막 앞 동편 곧 회막 앞 해 돋는 편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대신하여 성소의 직무를 지킬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39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레위인을 각 가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가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40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41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난 것의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42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를 계수하니 43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함을 입은 처음 난 남자의 명수의 총계가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44여호와께서 모
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5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46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47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48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49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들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50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대로 일천삼백육십오 세겔이라 51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1. 아론과 그 아들들의 직무

본문 1-4절에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의 낳은 자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고 무자하였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아론과 모세의 낳은 자”라고 하였는데, 모세의 후손은 기록되지 않은 것은 평범한 레위 자손들로 봉사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대상23:14-17). 아론의 아들은 첫째는 나답, 둘째는 아비후, 셋째는 엘르아살, 넷째는 이다말인데, 맏아들 나답과 둘째 아들 아비후는 시내 광야
에서 여호와께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레10:1). 다른 불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합당치 않은 제사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과 넷째 아들은 이다말은 아버지를 계승해서 제사장 직분을 잘 수행하였습니다.

2.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줌

본문 5-8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지파로 나아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수직하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장막에서 시무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인들은 아론과 그 아들 제사장에게 속하여 성막 안에서 그들을 돕도록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9절). 그래서 제사장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에 레위지파는 시종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종교적 지도자 위치에 있었으며, 레위인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일하면서 제사장들이 제사 드리는 일을 도우며 성막을 걷고, 운반하며 세우는 일을 하였습니다(1:51). 그러나 성소나 지성소에 들어가는 일이나 번제단에 가까이 가는 일은 금하였습니다.

본문 9-10절에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돌리운 자니라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하면 죽임을 당할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성소에서 제사를 드릴 때에는 아론
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제사를 드리고, 레위인은 제사장을 수종들었는데, 레위인이 전부 2만 2천명이라고 하였습니다(민 3:39). “아론에게 온전히 돌리운 자”라는 것은 제사장 직을 맡고 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를 드릴 때에, 레위인들로 수종들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제사장이 아닌 다른 지파 사람이나 이방인이 하나님의 지성소나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때는 죽임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만이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전무합니다.

3. 레위인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게 함

본문 11-13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세 일러 가라사대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이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 지파로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장자를 대신하게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애굽 사람의 처음 난 자를 모두 죽이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는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난 것은 다 하나님 것으로, 처음 난 장자 대신에 레위 사람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장자를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이 중요합니다. 즉 레위사람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장자를 바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장자는 기력의 시작으로(창 49:3). 제일 요긴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칠 때에 가장 요긴한 것을 바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도 제일 첫 시간인 새벽기도 시간부터 바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첫째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이 첫째이고, 세상일은 둘째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첫째로 하며, 가장 요긴한 것을 바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배워야겠습니다. 또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문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들도 장자와 같은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4. 레위 자손의 가족들의 계수와 맡은 일

본문 14-16절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가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의 남자를 다 계수하라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그 명하신 대로 계수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인을 전부 계수하라고 했습니다. 1개월 이상의 남자를 다 계수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의 장자의 속전(18:15-16)이라는 점에서 한 사람의 몫을 대신하기 때문에 계수하라고 하였습니다.

게르손은 칠천오백 명이며 성막 서편에 진을 침

본문 17-26절에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가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고핫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므라리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말리와 무시니 이는 그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가족들이니라 게르손에게서는 립니 가족과 시므이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가족들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의 수효 곧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 합계가 칠천오백 명이며 게르손 가족들은 장막 뒤 곧 서편에 진을 칠 것이요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며 게르손 자손의 회막에 대하여 맡을 것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문장과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단 사면에 있는 뜰의 문장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의 맏아들인 게르손 자손의 일 개월 이상 남자를 계수하니까 칠천오백 명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막 서편에 진을 쳤습니다. 게르손 자손이 맡을 일은 성막, 성막 덮개, 문짝, 뜰의 휘장 등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일입니다. 게르손 자손은 업무면에서 볼 때에 두 번째에 속하나 레위 자손 중에 가장 먼저 기록한 것은 게르손 자손이 레위의 장자의 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고핫 자손은 팔천육백 명이며 성막 남편에 진을 침

본문 27-29절에 “고핫에게서는 아므람 가족과 이스할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웃시엘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고핫 가족들이라 계수함을 입은 일 개월 이상 모든 남자의 수효가 팔천 육백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고핫 자손의 가족들은 성막 남편에 진을 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고핫 자손을 계수하니까 모두 팔천육백 명이며, 고핫 자손의 진을 성막 남편에 치라고 하였습니다. 남쪽은 온화한 자리이며 요긴한 자리입니다.

본문 30-31절에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가족과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며 그들의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대와 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고핫 자손이 레위의 세 자손 중에서 제일 요긴한 것을 맡았습니다. 고핫 자손이 맡은 직무는 언약궤과 떡상과 등대와 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을 맡아서 관리하고 운반하는 하는 일입니다. 언약궤를 운반할 때에는 어깨에 메고 가야합니다. 수레에 싣고 가면 안 됩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고핫 자손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가야 합니다.

본문 32절에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족장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엘르아살은 레위인을 감독할 총 책임자라는 것입니다. 즉 엘르아살은 성막에서 일하는 자들의 질서와 영적인 권위를 유지시키기 위한 감독
자로 대제사장이 될 자입니다. 성소를 칠 때나 운반할 때나 전부 엘르아살이 총 감독을 합니다. 그러므로 엘르아살의 지도를 받아서 모든 레위 사람들은 봉사를 해야 합니다.

므라리 자손은 육천이백 명이며 성막 북편에 진을 침

본문 33-36절에 “므라리에게서는 말리 가족과 무시 가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므라리 가족들이라 그 계수함을 입은 자 곧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 총제가 육천이백 명이며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 므라리 가족과 종족의 족장이 될 것이요 이 가족은 장막 북편에 진을 칠 것이며 므라리 자손의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뜰 사면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의 셋째 아들인 므라리 자손의 총계는 육천이백 명입니다. 므라리 자손의 진은 장막 북편에 쳤습니다. 므라리 자손의 맡은 일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과 뜰 사면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 등입니다. 하나님께서 게르손 자손, 고핫 자손, 므라리 자손 각자에게 직무를 맡기셨습니다. 누가 제일 힘들 것 같습니까? 므라리 자손이 제일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무가 힘들다고 다른 일로 바꿀 수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자기 직무를 감당하며 나가야 합니다. 게르손 자손은 서편에 진을 치고, 고핫 자손은 남편에 진을 치고, 므라리 자손은 북편에 진을 치고, 동편에는 모세와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쳤습니다.

모세와 아론의 자손은 이만 이천 명이며 성막 동편에 진을 침

본문 38-39절에 “장막 앞 동편 곧 회막 앞 해 돋는 편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대신하여 성소의 직무를 지킬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레위인을 각 가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가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장막 동편은 성막의 앞쪽으로 성전 문이 있으며, 진의 중심이 되는 장소로서 성막 일을 관리하는데 가장 편리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모세는 왕의 기능을 맡아서 했고, 아론은 대제사장직 기능을 수행했는데, 이 두 직분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수행 되었습니다. 모세와 아론의 자손들은 성막 동쪽에 진을 쳤다고 하였습니다.
고핫 자손은 성막 남편에 진을 쳤는데, 고핫 자손이 다른 두 자손보다 더 나았기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 중심으로 나가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라고 하는 곳에 장막을 쳐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기신 바, 그 일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점점 창성해 나갑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 중심 생활, 성전 중심생활, 말씀 중심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점점 창성케 해주시고, 잘 되게 해주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기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즉 게르손 자손은 서편에 있어야 하고, 고핫 자손은 남편에 있어야 하고, 므라리 자손은 북편에 있어야 하고, 모세와 아론의 아들들은 동편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을 치라고 하시는 곳에 진을 쳐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치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긴 것이 힘들더라도 가장 요긴한 것을 하나님께 바치며, 전심전력을 다하여, 몸 바쳐서 충성을 하여야 합니다.

5. 이스라엘 장자와 가축을 레위인과 그 가축으로 대신케 할 것

본문 40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남자 중에 일 개월 이상인 자를 다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전에 레인인의 총수가
얼마라 하였습니까? 본문 39절에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레위인을 각 가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남자의 수효가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41절에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난 것의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에서 그 대신 레위인을 돌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의 가축 중 처음 난 것을 대신하여 레위인의 가축을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42-43절에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를 계수하니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함을 입은 처음 난 남자의 명수의 총계가 이만 이천 이백 칠십 삼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난 남자의 명수(名數), 총수가 이만 이천 이백
칠십삼 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난 남자를 레위 사람과 바꿔야 합니다. 레위 사람 전체는 이만 이천 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난 자가 레위 사람보다 약간 더 많습니다. 이백칠십삼명이 더 많습니다.

본문 44-45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고, 이스라엘의
가축 대신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호와’라는 말은 ‘계약대로 이루시는 신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구원의 신이시다’,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성경은 대한성서공회에서 번역한 것인데,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성경입니다. 거기에서는 ‘여호와’라는 말을 빼고 대신에 ‘주’라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주’라는 말과 ‘여호와’라는 말은 아주 다른 것입니다. ‘여호와’라는 말이 얼마나 좋습니까? 앞서 말한 대로 ‘구원의 신이시다’, ‘구원의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주’로 하면 ‘주’에 해당하는 개념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에도 ‘주’가 많지 않습니까? 우상 섬기는 사람들도 자기 ‘주’가 다 있습니다. 위정자(爲政者)들도 자기 ‘주’가 다 있습니다.
‘주’도 많고 ‘신’도 많다고 하였는데, 일본에 가면 신이 팔백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신이 많습니까? 한국에도 얼마나 신이 많습니까? 무당들, 우상 섬기는 사람들도 다 ‘신’과 ‘주’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라는 말은 한 분 밖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여호와’하면 다른
우상은 못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또는 ‘하나님’ 하는 것이 참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 하면 다른 것은 못 들어옵니다. 요새 신(新)신학자들이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고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느님’은 다른 것입니다. ‘하
느님’은 잘못된 것입니다. 애국가도 ‘하느님’입니까? 그것도 잘못 고쳐 놓은 것입니다. ‘하느님’이라는 것은 우주 전체(만물), 하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한 분만 계십니다. ‘여호와’라는 말과 ‘하나님’이라는 말이 이렇게 좋은 말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표준새번역 성경에 ‘주’라고 고쳐 놓았으니 성경을 다 버린 셈입니다.

6. 대속 못한 자는 속전을 바칠 것

본문 46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 칠십 삼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았습니다. 숫자가 약간 비슷하기는 합니다. 즉, 레위 지파 전체의 수와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의 수가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신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처음 난 자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 대신에 레위사람 전체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처음 난 자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
성 가운데 처음 난 남자 전체를 다 바쳐야 하겠는데, 전체를 다 바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신에 레위 사람 전체로 다 바꿔 바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속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대신 바치는 법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 곧 처음 난 자는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또 그들의 소와 양 등 가축 가운데 처음 난 것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신에 레위 자손과 레위인들의 가축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에 레위 자손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기서 ‘대신 속한다’(대속)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말은 ‘대신 바친다’, ‘대신해준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장차 그리스도께서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주실 것을 가리킵니다. ‘나 대신에 예수님께서 죽으신다’, ‘나 대신에 속죄제로 드려 주신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 하신다’, ‘우리 죄 값을 다 지불해 주신다’, ‘지금도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기도해 주신다’는 것을 가리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로마서 8장 34절에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실 뿐 아니라 지금도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우리를 대신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렇게 우리를 대신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 주시고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 주시고 부활해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본문 46-47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 칠십 삼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인과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를 바꿀 때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들이 레위
인보다 이백칠십삼 인이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4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오 세겔씩 취하여 성소의 세겔대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레위인이 부족한 만큼 속전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속전’은 대신 돈으로 바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오 세겔’은 일 개월부터 오 세까지 해당하는 자들이 바치는 속전입니다. 레위기 27장 6절을 보면 “일 개월로 오세까지는 남자이면 그 값을 은 오 세겔로 하고 여자는 은 삼 세겔로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그 법에 따라서 한 사람에게 오 세겔씩 속전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속전으로 하나님께 바치셨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6절에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속전으로 바치신 예수님이십니다.

본문 50절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대로 일천 삼백 육십오 세겔이라”고 하였습니다. 오 세겔씩 바치니 전부 ‘일천 삼백 육십오 세겔’이 되었습니다. 레위 사람이 대신 하지 못할 경우에 속전을 바치라고 하셨는데, 대속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속전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법도에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도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에 하나님의 법에 맞게 해야 합니다. 성경에 맞추고 하나님의 법도에 맞추어야 합니다. 바칠 것을 바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법도에 맞게 대속해 주셨습니다.

본문 51절에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속전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대로, 그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위의 아들들은 모두 몇 명이라고 했습니까? 셋이라고 했습니다. 맏아들은 게르손입니다. 게르손은 성막을 서쪽에 치라고 했습니다. 둘째 아들 고핫은 성막을 남쪽에 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셋째 아들 므라리는 성막을 북쪽에 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막 문 앞,
동쪽에는 모세와 아론의 자손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쳐서 하나님을 섬기기 좋게 하셨습니다. 성막 문 앞에 진을 치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잘 하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진은 하나님의 장막 치는 곳에 쳐야 합
니다. 아무데나 치는 것이 아닙니다. 위치가 중요합니다. ‘게르손 백성인 너는 서쪽이다’, ‘고핫 자손인 너는 남쪽이다’, ‘므라리 자손인 너는북쪽이다’, ‘아론과 모세의 자손인 너는 동쪽이다’라고 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론과 모세의 아들들은 왜 동쪽으로 정해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동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전 문이 동쪽으로 있기 때문에 동쪽으로 진 치는 것은 성전 문밖에 치는 것입니다. 즉,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므로 성전 문 밖에 진 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성전 뒤에 진을 치고 돌아가는 것보다 앞에 쳐 놓고 쑥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레위 사람들은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바쳐져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만을 전문적으로 섬기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장자는 다 여호와의 것인데, 레위인들이 이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오늘 본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본문 말씀을 통해 성전 중심 생활, 하나님께 대한 봉사 중심 생활, 하나님 말씀 중심 생활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부름 받으신 속죄제물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속전으로 하나님께 바쳐 지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해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