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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요일

사무엘하 8:1-6 다윗이 여러 대적들을 정복함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다윗이 여러 대적들을 정복함
사무엘하 8:1-6

1이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 받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저희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3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저를 쳐서 4그 마병 일천칠백과 보병 이만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6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1. 다윗이 여러 나라를 쳐서 정복함

다윗이 연전연승(連戰連勝)함

본문 1절에 “이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 받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여러 나라를 쳐서 이겼습니다. 연전연승입니다. 가는 곳 마다 승리하고 싸우는 곳마다 승리하였습니다. 메덱암마는 각주에 보면 ‘모성(母城)의 굴레’라는 뜻입니다. 어머니의 성과 같이 제일 중요한 성을 빼앗아 정복을 한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과거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을 오랫동안 지배했지만 다윗 왕은 블레셋 사람을 완전히 정복하고 제일 중요한 모성을 빼앗은 것입니다.

본문 2절에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저희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자 같은 것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모압 사람을 쳐서 이기고 자로 재
서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사람은 살리고 큰 사람은 죽였다는 것인데 이것은 대적 가운데도 강한 대적은 다 죽이고, 약한 대적은 살려두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그 사람들이 조공을 바쳤습니다. 강한 대적
은 죽여야 합니다. 죽이지 않으면 계속 강하게 나오니까 일이 안 됩니다. 대적 가운데 약한 대적은 어느 정도 반대하다 그만두고 또 조공도 바치고, 앞으로 하나님의 일에 이용될 수 있으니까 살려둔 것입니다. 

강한 것을 꺾어버려야 함

오늘날도 우리가 선한 싸움을 싸울 때에 하나님의 일과 진리를 강하게 대적하는 자와 더불어 싸워 이겨야 합니다. 강한 세력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약하게 반대하는 세력은 가만 나두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다 그만 둘 것입니다. 강한 사람만 가만히 있으면 약한 사
람들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한 자와 더불어 싸워 이기는 정신이 다윗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강한 사람과 싸워서 이기는 신앙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제일 강한 것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강한 부패성과 싸우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물욕이 제일 강하여 돈이라면 사족을 못 씁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은 돈을 가장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정욕이 제일 강한데, 그것을 못 이기면 죽습니다. 정욕이 제일 강한 사람은 정욕이 대적이니까 정욕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명예와 영광심이 강한 큰 대적입니다. 전 재산을 팔아 바쳤다고 거짓말한 아나니아 부부 같은 사람, 아말렉 소년도 사울을 자기가 죽였다고 거짓말하고 명예와 영광을 얻
으려고 했습니다. 또 레갑과 바아나 형제가 이스보셋의 목을 잘라 다윗에게 온 것도 명예와 영광을 얻으려고 한 것입니다. 명예와 영광심이 자기에게 강한 대적인데 그것과 더불어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시기, 교만, 질투심과 같은 강한 것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
다. 미갈은 자기 아버지가 사울 왕이므로 교만하였고 질투심이 강해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뛰노는 것을 ‘계집종 앞에서 수치를 드러낸다’고 하였습니다. 질투심이나 교만 등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뛰노는 것을 멸시하였습니
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낳지 못하는 벌을 받았고 자식을 낳지 못하고 남편에게 멸시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백성들 앞에서 멸시 받게 되었습니다. 교만과 질투심도 강한 원수입니다. 집사가 못 되었다고 해서 시험에 든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집사가 안 되었다고
목사님한테 와서 “무엇 때문에 나는 집사가 안 되었습니까? 내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죄가 무엇입니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가만히 있다가 ‘그래서 안 되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니까 틀렸다는 것입니다. 명예와 영광심이 속에 가득한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또 어떤 사람은 혈기, 노하는 것, 욱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패하게 만듭니다.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자른 것도 욱 해서 한 것입니다. 요한과 야고보는 별명이 ‘우뢰의 아들’인데, 이들이 사마리아에서 벼락을 내려서 치고 가자고 한 것도 혈기입
니다. 웃시아 왕도 성전에서 제사를 못 드리겠다고 하다가 하나님께서 노를 발하시어 문둥병이 들렸습니다. 혈기도 강한 원수입니다. 

자신의 제일 강한 원수와 더불어 싸워서 그것을 죽여야 합니다. 강한 것만 죽여 놓으면 약한 것은 쉽습니다. 주동세력만 꺾어 놓으면 다른 것은 쉽습니다. 우리는 계속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두 줄 길이는 강한 자들이니 이 강한 것을 이기려고 대적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빈틈없이 강한 것과 더불어 싸워서 이기면 다른 것은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못 이기면 일이 다 틀어집니다.
그리고 대외 전에서 믿음을 강하게 지켜서 이겨야 합니다. 반대하는 세력이 언제든지 있습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려 하면 강하게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싸워서 이겨야지 양보하면 안 됩니다. 일시라도 양보하면 안 됩니다. 바울에게 강하게 반대하는 세력은 할례당이었습니다. 그 세력에게 바울은 일시라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양보하면 일이 다 틀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베푼다, 긍휼을 베푼다’라고 하면서 할례당을 용납하면 그들이 바울이 전파하는 복음을 전부 다 뒤집어놓게 됩니다. 그러니 그것은 일시라도 양보할 수 없는 것입
니다. 갈라디아서 2장 5절에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여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강한 세력을 꺾어야 하나님 일이 방해를 받지 않고 잘 이루어져 나갑니다.

마지막에 조공을 바치지 않았습니까? 강한 세력을 꺾어놓으면 그 다음에는 조공을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됩니다.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은 회개 시켜야 합니다. 요셉의 형들도 강한 것들입니다. 요셉을 팔고 서로 싸움만 하다가 쌀이 떨어지자 요셉에게 갔습니다. 쌀 떨어
진 다음에 온 형님들을 요셉이 몇 십 년 만에 만났는데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또 아버지 소식도 얼마나 궁금하겠습니까? 세상을 떠났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했을 것입니다. 육신의 인정으로 생각하면 빨리 버선발로 나가서 목을 안고 “내가 요셉이다”하고 울면서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야겠는데, 시치미를 딱 떼고 “어디서 왔느냐”고 하면서 정탐이라고 몰아치고 쌀자루에서 돈을 도로 꺼내오게 하여 시므온을 잡아두었습니다. 열 두 형제 가운데서 왜 시몬을 가두었겠습니까? 열두 형제 가운데 제일 강한 사람이 시몬이었습니다. 요셉을 팔 때 앞장서서 팔자고 주장한 사람이 시므온입니다. 이것을 꺾어서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시몬을 잡아 가두고 나머지만 가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열두 형제 가운데 베냐민이 제일 약하긴 한데 또 제일 강합니다. 아버지가 베냐민 말만 들어주고 베냐민이 우상이었습니다. 베냐민이 안 오면 요셉을 못 만난다고 하니 처음에는 안 가려 하였으나 배가 고프고 쌀이 떨어져 먹을 것이 없어지니 별 수 있겠습니까? 강하지만 굴복할 수밖에 없어 요셉 앞에 왔습니다. 베냐민이 오니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그래도 시치미를 딱 떼고 사람을 시켜 베냐민의 쌀자루에 금 술잔을 갖다 넣게 하고, 뒤에 따라가서 도둑이라며 잡아오게 했습니다. 그때 형들이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잡아 죽이고 우리는 정리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여 쌀자루를 다 풀어보니 베냐민의 자루에서 진짜로 금잔이 나왔습니다. 이에 쫓아온 자들이 베냐민이 진짜 간첩이니 베냐민은 두고 너희들은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베냐민을 데려가면 아버지한테 갈 수 있습니까? 삶은 채소와 같이 되어 죽을 죄인이 된 것입니다. 베냐민만 두고 너희들은 가라고 했는데 베냐민만 두고 가면 우리는 아버지를 볼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다면서 형들이 진정으로 회개를 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꺾어져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회개한 다음에 요셉이 “내가 요셉이라”고 하니 목을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살아있다 하니 모셔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강한 사람을 꺾어 놓으면 하나님의 나라 일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것이 하나 있으면 하나님께서 꺾으십니다. 아브라함의 집에서는 누가 강한 자였습니까? 아브라함 집에서는 이삭이 제일 강했습니다. 백세에 낳아 자꾸 사랑만 하니까 이삭이 우상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것을 꺾어야 되겠다’하시고 이삭을 모리아 산으로 데려가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믿음이 있으니까 강한 것을 꺾은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하였습니다. 베냐민을 내놓아야 하고, 이삭을 내놓아야 합니다. 안 내놓으면 하나님의 일이 안 됩니다. 그래서 베냐민을 내놓으라는 것이고, 이삭을 내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이 바로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강한 것을 꺾어 놓으니 블레셋 사람들이 조공을 드려서 하나님 일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이용당하게 되었습니다. 

소바 왕의 세력을 멸함

본문 3-6절에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 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저를 쳐서 그 마병 일천칠백과 보병 이만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소바 왕의 대군을 사로잡고 정복했습니다. 소바 왕 세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십시오. 그리고 마병 일천칠백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았으니 얼마나 많이 사로잡았고 또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사로잡은 사람만 이만명인데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려고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소바 왕에게 속한 다른 말들의 발 힘줄을 끊어 뛰지도 못하고 힘도 쓰지 못하게 하여 앞으로는 말을 가지고 전쟁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2. 다윗의 승리 비결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움

그런데 다메섹 아람 사람들의 군대가 소바 왕을 도와주려고 왔습니다. 아람은 가만히 있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괜히 소바 왕을 도왔다가 자기네 군사 이만 이천 명이 죽고 정복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유대나라에서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고 조공을 바치게 하였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승리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기게 해 주셨습니까? 다윗이 믿음에 서서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잘 싸웠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해 주신 것입니다. 

다윗이 어렸을 때부터 선한 싸움을 잘 싸웠습니다. 믿음의 싸움을 잘 싸운 것입니다. 왕이 되기 전에 양을 칠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새끼를 잡아먹으려고 움켜 질 때 따라가서 빼앗았습니다. 생명을 내놓고 따라가 빼앗는 것입니다. 또 사자나 곰이 돌아서서 다윗을 물려고 할 때는 수염을 잡아 찢어 죽였습니다. 얼마나 영리한지 보십시오. 어떤 목자들은 사자나 곰이 나타나면 빨리 가서 숨으려고 합니다. 양보다 내 생명이 위태하니까 빨리 가서 숨을 자리를 찾느라 정신이 없는데 다윗은 따라 가는 것입니다. 사자나 곰을 보면 따라 가서 찢고 쳐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만능을 믿고 나감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힘입어서 어렸을 때부터 맹수와 더불어서 싸워서 이기는 등 모든 대적을 하나님의 만능으로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만능을 써서 이기는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다윗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리앗이 나왔어도 그 경험을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골리
앗이 무엇이냐?’라고 하면서 전에 사자를 이긴 것을 생각합니다. ‘전에 사자와 곰을 다 이겼는데 골리앗을 못 이기겠느냐, 골리앗은 단창과 검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면 다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
고 나간 것입니다. 골리앗은 키가 두 척이나 되는 장사고 한 3~4미터 되는 큰 창을 들고 나온 용사입니다. 다윗은 어린 소년입니다. 골리앗이 이 아이가 나를 개로 여기고 물맷돌과 막대기를 가지고 나왔느냐고 할 때 다윗은 무기도 없이 담대히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나왔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가노라”, 그리고 물맷돌로 한 번 던지니 그 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맞았습니다. 골리앗이 쓰러졌습니다. 다윗은 칼이 없으므로 즉시 골리앗의 칼을 빼 목을 잘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가노라’하는 용기, 아무것도 없지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님의 만능을 믿고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다윗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움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싸운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싸운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자기는 죽어도 하나님의 나라만 잘 되면 좋다는 그런 신앙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다윗의 승리 비결을 본받아야 함

1)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가면 만능의 역사가 같이 하심

오늘날에도 이 신앙으로 나가야 합니다. 성도들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용기가 없는 것은 못 씁니다. 용기를 가지고 극강담대한 신앙을 발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만능이 자기에게 있는데 이것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전심전력을 써서 나가면 하나님의 만능이 와서 역사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나가면 반드시 만능이 역사 해 주십니다. 그러면 가는 곳 마다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믿고 나가면 블레셋 나라, 소바 왕, 아람 왕 할 것 없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만능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말씀대로 나가는 성도들에게는 만능의 역사가 같이 하고 여호와께서 같이 하셔서 이기게 해 주십니다. 말씀대로 하는데 왜 못 이깁니까? 넉넉히 이깁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지옥 갈 때 제일 먼저 앞장 설
사람이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그 다음은 믿지 않는 자입니다. 두려워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려고 해도 못 도와주십니다.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두려워서 겁을 먹고 돌아가는 사람은 도와주려고 해도 못 도와줍니다. 그래서 백만 명이 있어도 아무 일을 못합니다.
어떤 사람이 전쟁에 나갔는데 적의 화살이나 총알이 날아올까 봐두려워 했답니다. 그런데 이마에서 딱 소리가 나서 자기는 총알에 맞았다 생각하고 뒤로 넘어져 ‘이제 나는 죽었구나’라고 했답니다.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한참 있다 눈을 떠보니까 별이 보이더랍니다. ‘아,
죽은 세계에도 별이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총 맞은 이마를 손으로 한 번 쓸어 보니 벌레 한 마리가 있더랍니다. 아직도 벌레가 가지 않고 있더랍니다. 벌레가 날아와서 이마에 앉은 것을 총 맞은 줄 알고 쓰러져서 밤까지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백만 명이 있어도
아무 맥을 못 씁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극강담대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가고 율법을 수행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에게 극강담대(極强膽大), 신언수행(神言守行), 좌우물편(左右勿偏), 도처형통(到處亨通) 이 세 가지를 하면 어디로 가든 형통한다고 하였습니다. 

심방하라고 하면 “기도가 무서워서 못 합니다”, 또 주일 학교 반사하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전도부인하라고 하면 “전도 소리만 들어도 겁이 나서 못 합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가면 만능의 역사가 같이 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같이 하시니까 말씀대로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하면 되고 하나님의 만능이 나오는데 왜 안 되겠습니까? 만능입니다. 

2) 핑계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나가면 승리케 해 주심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시키시지 않을 때 일 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가라고하실 때 안 가고 그 다음에 가지 말라고 할 때 갔다가 다 죽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실 때는 안 가야 하고, 가라고 하실 때는 어디든지 가
야 합니다. 소돔 고모라, 아골 골짜기라도 가야 합니다. 가서 하기만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을 하면 됩니다. 아무리 신학교를 가고 싶어도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말고, 전도부인을 하고 싶어도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하고, 집사가 하고 싶어도 안 시켜주면 안 해야 합니다. 또 가라고 하면 자격이 없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라고 하면 “예” 하고 가야 합니다. 가면 하나님께서 되게 해 주십니다. “입이 뻣뻣해서 말을 잘 못 합니다, 나이가 어립니다”하면서 자기변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조수근 장로님이라고 계셨는데 기도하라고 하면 자기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꼭두짝 같다고 합니다. 꼭두짝은 나무로 만든 신으로 투박한데 자기 혀가 그렇게 생겨 말할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장로 일은 잘 봤습니다. 하나님 일도 참 잘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시키시면 어디든지 가고 무엇이든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막이라도 가라고 하면 가고, 아골 골짜기라도 가라고 하면, 확신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데 왜 안 되겠습니까? 좋은 곳만 가려는 생각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하
나님께서 가라고 하는 곳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골라서 가는 곳이 좋은 곳이 아닙니다. 명령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가다가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하기만 하면 되게 해 주시고 이기게 해 주십니다. 전도하면 또 다른 사람이 믿게 됩니다. ‘내가 전도해서
믿을까’, 이렇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미약한 사람이 전도한다고 해도 말씀을 전해 주면 그 말씀 속에 능력이 있습니다. 폭탄과 같은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전해 주면 그 말씀 속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이 폭발하여, 그 사람이 정복되는 것입니다. 폭탄을 힘 센 사람만 던지는 줄 압니까? 나는 약
하지만 말씀에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셔서 이기게 해 주십니다. 복음(말씀)은 이기고 또 이기는 것입니다. 이기고 또 이기는 말씀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시면 핑계를 대지 말고 나가야 합니다. 핑계를 대는 것은 하나님 앞에 마땅치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 제자들이 배도 버리고 그물도 버리고 부친과도 작별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주님께서 명령하시면 다 버리고 따라 가야 합니다. 가는 것입니다. “오른 편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고 하시면 밤새도록 잡아 봐도 거기 고기가 없었지만 주의 명령에 의지해서 “내립니다!”하고 내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곳에서 고기가 잡힙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믿음과 말씀대로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기게 해 주시고 또 이기게 해 주십니다. 얽매이면 안 됩니다. 얽매여서 나가야 할 사람이 못 나가면 일이 다 틀어집니다. 나가라고 할 때에 본토와 친척, 아비 집, 배와 그물과 부친을 다 두고 하나님께 몸 바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되게 해주십니다. 다윗이 키가 작고 나이가 어린 소년이고 팔 형제 가운데 막내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말씀대로 나가니까 물리칠
수 없는 골리앗을 물리치지 않습니까? 다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용기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