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깨닫고 힘을 쓰라
잠언 29:12-27
12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13가난한 자와 포악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14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15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6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17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8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19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20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21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22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하지 아니하느니라 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7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잠언 29:12-27
12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13가난한 자와 포악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14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15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6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17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8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19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20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21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22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하지 아니하느니라 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7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1. 가난한 자를 신원해주는 왕은 위가 견고해짐
본문 12절에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고 하였습니다. 관원이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쫓으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윗사람이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그렇게 일을 진행하면, 일이 다 삐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랫사람들도 다 거짓말
을 하게 됩니다. 정직한 사람까지도 다 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증거하지 말고, 진실하게, 바른 것을 듣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본문 13절에 “가난한 자와 포악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가난한 자와 포악한 자가 섞여 산다고 하였습니다. 악인과 선인이 섞여서 삽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5장 45절에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같이 비추어주시고,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같이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악인과 포악한 자에게 다 같이 내려 주
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주실 때에 회개하고 바로 나가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같이 내려주지만 악한 자는 악하게 나가고, 선한 자는 선하게 나가며, 가난한 자는 가난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그 빛을 잘 적용해서 항상 빛 가운데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로 걸어 나가야겠습니다.
본문 14절에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영원히 견고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 4장 26-27절에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공의를 행하며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기면, 왕의 위가 견고하다고 하였습니다.
2.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줌
본문 15-17절에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채찍과 꾸지람이 무엇을 줍니까? 지혜를 줍니다. 그 자식을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어미를 욕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녀들을 채찍과 꾸지람으로 길러야겠습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지혜를 주는 것입니다. 채찍도 안 하고, 꾸지람도 안 하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어떻게 됩니까? 어미를 욕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비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징계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평안하게 되고, 기쁨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징계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채찍질하고 꾸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 나가면 꾸짖으라는 것입니다. 못되게 나가는 데도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아이를 다 버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가르쳐주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가르쳐주며, 안 줄 것은 주지 말아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달라는 대로 다 주고, 하겠다는 것을 다 하라고 하고, 아무 짓을 해도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아이를 버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꾸 무엇을 사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달라는 것을 다 사주면 안됩니다. 사줄 것만 사주고, 안 사줄 것은 안 사줘야 합니다. 돈이 있어도 안 사줄 것은 안 사줘야 합니다. 간혹 아이들을 귀하게 기르는 집에서 아이들이 사달라는 것을 다 사주고,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는데, 그것은 아이를 다 버리는 것입니다.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6절에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가 많아지면 죄도 많아진다고 하였으나,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가 일시적으로는 잘되지만, 얼마 가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악한 자가 망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도적질, 강도짓을 하면서 잘 피해왔지만 결국 잡힙니다. 또 과거에 권세 잡았던 자들이 얼마나 많이 망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돈이 너무 많아서 호화롭게 생활했지만, 다 망해버렸습니다. 악한 사람이 망하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 범죄자들이 아니라도 보통 악하게 다니는 사람들 역시 많이 망합니다. 못되게 돌아가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구원 운동에 손해를 주다가 망한 목사들도 많습니다. 또 교역자를 반대하다가 망한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하여간 이제껏 지내오면서 ‘악한 사람이 망함을 본다’는 말씀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길로 걸어가지 말
라는 것입니다.
3. 묵시(黙示)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해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말씀, 소망, 목표를 알고 힘써야 함
본문 18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방자히 행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인도하는 말씀이 없으면 방자히 행한다’고 하였습니다.
소망,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바로 알고, 그것을 향하여 나가면 다 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 없이 하루 하루 사는 사람은 방자히 행한다는 것입니다.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하나님의 참 교회를 세운다’라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선교를 한다, 신학교를 세워서 하나님의 바른 성도를 길러낸다, 이런 것들이 다 목표가 아닙니까? 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힘을 쓴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조금 있어도 다 통과하고 나갑니다. 그러나 아무 목표도 없고,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사명도 없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그저 예수를 믿고 친목하며 교인들끼리 화목하는 것, 잘 지내는 것이 고작입니다. 무슨 목표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방자히 행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좋은 비전(vision), 좋은 뜻을 알게 해주셨는데, 그것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교역자들을 보면 이런 목표가 없습니다. 그저 교회 하나 잘하고, 평안하게, 잘해먹고, 잘 사는 것만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 살면 뭐합니까? 큰 교회를 만들려는 사람도 있는데, 큰 교회를 만들어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그렇다고 해서 큰 교회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예배당을 크게 지으려고 하는데, 예배당이 크면 또 뭐할 것입니까? 하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또 할 것이 있어야 합니다. 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에 집중하고, 어려움을 당해도 다
돌파해나갈 수 있습니다. 다 통과해나갑니다. 그리고 그래야 모든 일에 부지런하고, 충성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는 것은 묵시가 없을 때 성도들이 힘을 안 쓰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며 제멋대로 나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는데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하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하고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다 방자히 행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학교 하는 것 때문에 힘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저도 힘을 많이 씁니다. 방자히 행하지 못하고, 또 돈도 안 쓸 때 안 쓰려고 하고, 절약하려고 하며, 절약해서 하나님의 일에 쓰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없으면 여기 저기에 다 써버리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으면 있는 대로 다 쓰고, 먹고 싶은 대로 다 먹고, 되고 싶은 대로 다 되게 하는 것입니다. 구경 다니는 것에 정신이 팔립니다.
자기 위치에서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함
본문 19-21절에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종은 말로만 하면 어떻게 합니까? 고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종이 알고도 청종치 않기 때문에 종은 어렸을 때부터 곱게 기르면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자식인 체한다고 하였습니다. 종은 종의 위치에서 길러야 합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다스려야 합니다. 종을 다스리지 못하면, 종이 주인이 됩니다.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말로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책망도 해야 합니다. 어려서 부터 곱게 기르면 어떻게 됩니까? 자식인 체하는 것입니다. ‘이불 길이 봐가면서 발 편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자식과 같이 자기를 사랑하고 대우해주니까 자식인 척하는 것입니다. 자식과 같이 떼를 쓰고, 와서 뭘 해달라고 하고, 자식인 줄 아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위치에 바로 놓고 길러야 합니다. 그 위치에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게 해야 합니다. 종은 종의 위치에 놓고, 종이 하는 일을 바로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의 위치에 놓고, 그 위치에서 일을 하도록 바로 시켜야 합니다. 각자에게 다 자신의 위치가 있습니다. 그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위치를 벗어나면 일이 안됩니다. 월권 행동을 하면 일이 안 됩니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 짐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 직무를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일을 잘 받들어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각자의 위치가 있지 않습니까?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랑만 해주면, 전부 다 왕이 되고, 전부 다 자식이 되고 맙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어디로 간다고 하였습니까? 산으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덕이 되고 유익한 말을 해야 함
본문 20절에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언어에 조급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을 잘 참아야겠는데, 그러지 못하고 속에 있는 말을 톡톡 다 쏴내는 것입니다.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언어에 조급한 사람은 덕이 없는 사람입니다. 속에 생각되는 대로 말을 다 하고, 남이 좋아하겠는지 싫어하겠는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속에 있는 것을 다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덕이 없지 않겠습니까? 자기 속에 아무리 많이 들어 있어도 필요한 말만 해야 합니다. 덕이 되는 말, 유익이 되는 말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속에 있다고 해서 다 쏟아내는 것입니다. 추측하는 것도 다 말하고, 감정이 돌아가는 대로 다 말해버립니다. 그런데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감정과 미움을 삽니다. 그리고 아주 부덕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할 것이 있어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 참고, 말을 톡톡 있는 대로 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사람은 못 씁니다. 말할 것이 있어도 꾹 참고 있어야 합니다. 필요할 때만 한 마디씩 하라는 것입니다. 말에 조급하지 않고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이 덕이 있습니다. 말에 조급한 사람은 그것이 덕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주실 줄로 믿고 노하지 말라
본문 22절에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노하기를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다툼을 일으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노하지 않습니까? 분한 일이 생겼을 때에 분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노하는 자, 분내는 자 모두 범죄함이 많습니다. 분김에 죄 짓는 것이 많고, 노해서 죄를 짓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노하지 말고 분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가 나오고 분이 나오면, 속에서 아주 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나오도록 치워 없애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꼴을 보고 참으셨으니, 나도 참자’라고 하면서 참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잘해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욕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잘해주실 줄을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4. 교만한 자와 도적과 짝하는 자는 패망함
본문 23절에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교만하면 낮아지고, 겸손하면 영예를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교만한 자는 망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본문 24절에 “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하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도적과 짝하는 자 역시 망합니다.
5.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지할 것
본문 25절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만 의지하고, 말씀대로만 나가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립니다.
본문 26절에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권자에게 가서 은혜를 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다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바로 서고, 자기가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27절에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의와 불의가 대적이 되고, 정직한 자와 악인도 대립하게 됩니다. 의인과 정직한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말합니다. 즉, 불의한 자와 악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미워하며 핍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핍박 받을 때에 이상히 여기지 말고,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