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10월 2일 월요일

요한복음 1:1-18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심,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심
요한복음 1:1-18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 예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천지 창조 이전 영원부터 계셨으며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본문 1-3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에서 태초는 천지 창조 이전의 영원한 처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끝이 없는 영원부터 계셨으며,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하였는데, 말씀은 헬라 원어로 ‘로고스’로서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말씀인 예수님께서는 영원부터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무시무종(無始無終)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무시무종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 성자, 하나님의 아들, 인자, 주, 그리스도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어집니다.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한 것은 말씀이 의지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한 분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끝이 없는 영원무궁 전부터 계셨으며, 예정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고 만물은 예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보존하시고 적용시키시고 인도하십니다. 터툴리안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태양에 비교했습니다. 즉, 태양의 본체는 성부와 같고 그 빛은성자와 같고 그 열은 성령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잠언 8:22-31에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
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2. 영적 생명이시며 영적 빛이신 예수님

본문 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생명과 영적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이 예수님과 연결되면 산 영혼이 되고, 예수님과 끊어지면 죽은 영혼이 됩니다.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또 빛이십니다. 요한일서 1장 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영적 생명이시자 영적 빛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떠나면 어두운 가운데 헤매게 되며 생명이 없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빛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면 모든 것을 밝히 알고 밝히 보고 밝히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3.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님

본문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 되었기 때문에 온전히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육신과 영혼이 있는 완전한 사람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신성(神性)이 예수님의 인성(人性)과 합하여 한 위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는 신성도 있고 하나님의 아들의 영도 있고 또 우리와 같은 육신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신성한 예수님께서 자기 속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자기가 예수이며, 또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이단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셔도 우리의 인성과 예수님의 신성은 결합이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성과 그리스도의 신성이 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나대로 있고, 예수님은 예수님대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영원부터 살아계시고 로고스 되시는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신성인 예수님의 영이 인성, 곧 몸과 영혼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 사람들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오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기쁘다 하나님이 오셨네”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온 것은 사실입니다. 죄악으로 흑암한 세상 가운데서 멸망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무지하고 미련하여 창조자 되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4.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

예수님을 영접하는 신앙

본문 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께 있는 권세를 그리스도께 주셨고, 그리스도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믿습니다” 하면 됩니다. 즉, 
①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②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도성인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③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며 그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자녀의 권세

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세입니다(마 10:1).
② 새 방언(새로운 진리를 깨달아 증거하는 말)을 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 권세입니다(막 16:17, 18).
③ 모든 것을 이길 권세입니다(엡 1:19∼22)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이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19∼22절에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극히 큰 능력을 주셨는데, 그 능력이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여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자를 이기게 하여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이 큰 능력을 우리 믿는 자에게 주셨으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순종하면 그 능력이 다 나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그것을 법대로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 능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무엇 때문에 큰일 났다, 무엇 때문에 죽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나는 병 때문에 큰일 났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병을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나는 시어머니 때문에 큰일 났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어머니를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잘 해주면 이깁니다.“남편 때문에 큰일 났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편을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남편은 코를 꿰어야 이깁니다. 코를 꿰는 것은 사랑과 순종입니다. 사랑과 순종으로 잘 해주면 코가 꿰어서 줄줄 따라오는 것입니다. 또 “아내 때문에 큰일 났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를 이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아내 이기는 법도 코를 꿰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으로 코를 꿰고 살면 다 됩니다.

④ 은혜와 진리를 받게 됩니다.

본문 16-18절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은혜와 진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왔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님께로 말미암아 왔습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온 율법은 그림자요, 껍데기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은혜와 진리는 벼에서 껍데기를 벗기고 쌀을 주신 것과 같습니다. 신․구약 성경이 66권인데, 그 안에 있는 진리를 모세를 통해서는 의식적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혜와 진리는 구약, 신약의 알맹이를 모두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면 은혜와 진리도 같이 옵니다. 

진리는 영원불멸의 이치로서 신․구약 성경 전체를 가리키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고, 깨닫는 것은 성령으로 깨닫습니다. 서기관이 창고에 들어가 옛 것과 새 것을 내어다 준다고 했는데(마 13:52), 이제는 무궁무진한 진리를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붙잡을 수 있고 생명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은혜와 진리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충만한 것을 하나님께서 다 주셨는데, 우리가 이것을 모두 받아서 배우고 연구하고 그 말씀을 생명으로 삼고 그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또, 이런 선물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에 제자들이 배와 부친(父親)을 작별하고 따라갔다고 하였습니다(마 4:22).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풍성한 선물을 거저 받았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만을 따라가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신 목적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려는 것입니다(갈 3:23, 24). 그러므로 율법에서 정죄 받은 모든 죄인이 예수님께로 와서 은혜를 받아야 생명이 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진리를 배워 그 진리가 생명이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쳐 주며 진리를 위해서 죽는 자리에까지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