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심판하시되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심
아모스 9:1-15
아모스 9:1-15
1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륙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2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3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4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 6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7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8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11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그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15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이스라엘이 멸망을 피하지 못함
본문 1절에 “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륙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단 곁에 서서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것이 합당치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지만 제사하는 것이 합당치 않다는 것입니다. 왜 합당치 않다고 하였습니까? 앞 장에 보면 안식일을 지내고 무엇을 하겠다고 하였습니까?
아모스 8장 5절에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보면 백성들이 월삭도 지키고 안식일도 지키지만, 속에는 장사해서 이익을 보겠다는 생각이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긴 섬기고 안식일, 월삭도 지키지만 속에는 돈 벌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언제나 곡식을 팔까, 언제나 장사를 할까 하는 생각만 가득할 뿐 아니라 장사할 때 정당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속인다는 것입니다.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면서 남을 압박합니다. 이렇게 돈 버는 데만 급급하면서 제사를 드리기에 하나님께서 그 제단 곁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기둥 머리를 치신다고 하였습니다. 문지방으로 움직이게 하시고, 기둥머리로 부서지게 하셔서 그것이 여러 사람 머리 위에 떨어져 다 죽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는 칼로 멸망시키신다고 하였습니다. 기둥은 요긴한 재목입니다. 그 요긴한 재목을 쳐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사건, 요긴한 요소, 요긴한 인물, 모든 귀히 여기는 것들을 쳐서 사람이 출입하는 문지방까지 요동하게 하시고 떨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머리에 떨어
뜨리셔서 많은 사람을 죽게 하시고, 또 칼로 망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지만 합당하지 않습니다. 외식으로 하며, 속에는 세상이 가득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진정으로 말씀을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속인다는 것입니다.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면서 남을 압박합니다. 이렇게 돈 버는 데만 급급하면서 제사를 드리기에 하나님께서 그 제단 곁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기둥 머리를 치신다고 하였습니다. 문지방으로 움직이게 하시고, 기둥머리로 부서지게 하셔서 그것이 여러 사람 머리 위에 떨어져 다 죽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는 칼로 멸망시키신다고 하였습니다. 기둥은 요긴한 재목입니다. 그 요긴한 재목을 쳐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사건, 요긴한 요소, 요긴한 인물, 모든 귀히 여기는 것들을 쳐서 사람이 출입하는 문지방까지 요동하게 하시고 떨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머리에 떨어
뜨리셔서 많은 사람을 죽게 하시고, 또 칼로 망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지만 합당하지 않습니다. 외식으로 하며, 속에는 세상이 가득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진정으로 말씀을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4절에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음부’는 무덤입니다. 땅을 파고 무덤 속에 들어간다고 해도 거기서 취하여 내서 심판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올라온다고 할지라도 거기서 취하여 내려 심판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갈멜 산 꼭대기에 숨어도 내가 찾아낸다고 하셨습니다.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뱀을 명하여 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찌라도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가도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절대 피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땅을 파고 무덤 속에 숨어도 피하지 못합니다. 하늘에 올라간다고 할지라도, 비행기를 타고 인공위성을 타고 달나라나 다른 천체에 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다 밑에 숨어도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원수에게 사로잡혀 가도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죄를 지은 다음에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로 망명해 간다고 할지라도 거기에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든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나라로 가더라도 죄 지은 것을 반드시 심판해서 거기서 멸망시키신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죄를 짓지 않아야지, 죄를 지으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2. 여호와께서 크신 능력으로 세상을 주장하심
본문 5-6절에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이 많으십니다. 큰 능력으로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라고 하였습니다. 땅을 만져 녹게 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전쟁의 불이 나 소돔 고모라의 불과 같은, 불을 보내서 세상을 다 녹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거기 있는 자는 애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같이 홍수가 나게 하셔서 물이 솟아오르다가 낮아집니다. 하나님께서 홍수가 나게 하심으로 강물을 많아지게도 하시고 낮아지게도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강물을 높아지게도 하시고, 낮아지게도 하십니다. 모든 것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궁창은 땅에서부터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닷
물을 불러서 지면에 쏟으시는데, 홍수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를 많게 하시고, 바닷물을 구름으로 올라가게 하여 지면에 많이 쏟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닷물이 넘쳐서 육지에 쏟아져 들어오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홍수와 바닷물과 사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물을 잔잔하게도 하시고 요란하게도 하시며, 사람들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무리들을 잔잔하게도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경외할 것밖에 없습니다
3.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되 아주 멸하지는 않으심
이스라엘이 죄로 인해 영적 흑암에 거하게 됨
본문 7-8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라고 하였습니다. ‘구스 족속’은 얼굴이 검은 흑인들입니다. 너희 이스라엘이 흑인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죄가 많아서 검어졌다는 것입니다. 속이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지고 까맣게 되었는데, 영적 흑암 속에서 사는 너희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완악하여 죄 가운데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제는 구스 족속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나오기가 아주 힘들게 되었습니다.
심령의 상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함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해주셨는데, 백성들은 외부적으로 구원 받았다고 해서 교만하고 자랑하며, 하나님께서 과거에 구원해주신 것만 믿고 비뚜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범죄하는 상태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우는 다른 나라에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려운 환경, 사망의 골짜기에서 건져준 것은 이스라엘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외국 나라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블레셋 나라는 하나님께서 갑돌에서 건져내주셨는데, 갑돌은 그레데를 말합니다. 그리고 아람 사람은 길에서 올라오게 하셨는데, 길은 구레네를 말합니다. 즉, 외부적인 구출, 육신적인 구원, 위기의 상황에서 건져준 일은 다른 나라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애굽에서 건져준 것 하나만 믿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태한 상황, 민족이 망했던 어려움 속에서 건져준 일은 블레셋과 아람 나라에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여간 육신적인 구원, 국가적인 구원, 그것만 의지하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 심령이 문제이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잘되었다, 육신적으로 잘되었다 하며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었더니 돈을 많이 벌고, 병이 낫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 중에서도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많고,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사람, 병이 나은 사람이 많습니다. 잘된 사람이 많습니다. 돈을 많이 번 재벌들 가운데 기독교인이 얼마 없습니다. 이병철 씨도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그렇게 세상적으로 잘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문제는 영혼이 잘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미국에 이민을 갔는데, 아이들이 공부를 참 잘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잘해서 거기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훌륭한 대학에 가고, 그 학교에서도 공부를 아주 잘해서 뽑혀 다닌다는 것입니다. 복받았다고 합니다. 이민 가서 안 믿는 사람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영혼이 잘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대부분 돈을 잘 벌게 된 것, 좋은 직장에 취직한 것을 두고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시원치 않고, 심령 상태는 캄캄하며, 진리에 탈선 되었는데, 세상에서 잘되었다고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너희 영의 상태가 누구와 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까? 구스 족속 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캄캄하고, 마음이 완악하며, 죄악에 깊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셔서 진노가 쏟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건져주셨다는 것만 자랑합니다. 육신이 잘된 것을 자랑하며, 현재에 잘못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본문 8절에 ‘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과거의 것, 육신의 것을 자랑해도 반드시 멸망시키신다고 하였습니다. 죄를 짓는 것이 문제입니다. 범죄한 나라는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범죄의 결과로 멸망시키되, 온전히 멸하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알맹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함
본문 9절에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한다고 하였습니다. ‘체질’이 무엇입니까? 체질함은 바람에 날려서 쭉정이를 가려내는 키질과 비슷한 것인데, 쭉정이는 날려서 내버리고 알맹이는 안에 남겨 두는 것입니다. 만국을 체질한다고 하였는데, 그 중에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체 안에 조금만 있어도 하나님께서 내버리지 않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완전한 쭉정이는 내버리시는데, 안에 조금만 있어도 내버리지 않으십니다. 생명 있는 알맹이가 있다면 아무리 작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내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알맹이 있는 신앙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께서 내버리지 않으십니다. 소자 한 아이라도, 아무리 병신이라도, 연약한 자라도 알맹이 있는 신앙은 절대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생명력 있는 신앙, 겨자씨 하나 같은 신앙이라도 생명의 역사가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내버리지 않으십니다. 소자라도, 병신이라도 안 내버리십니다. 그러나 알맹이 없이 쭉정이로만 다니면 하나님께서 다 불어 내버리십니다. 쭉정이는 열 가마니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백 가마니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알맹이 있는 한 알이 알맹이 없는 백 가마보다 낫습니다. 쭉정이는 다 내버릴 것이고 불 태울 것입니다. 그러나 알맹이는 안 버려지고 하나님 나라로 갑니다. 우리의 신앙이 알맹이가 있느냐, 생명력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말씀의 역사, 영혼이 살아서 역사하는 산 영혼의 신앙인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알맹이 없이 명예, 영광심으로 돌아다니고, 나서서 우쭐대며, 직분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 직분이 없고, 유년부 아이들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고 기억하십니다.
알맹이 있는 믿음이라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지켜 주시고, 하늘창고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알맹이 있는 믿음이라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지켜 주시고, 하늘창고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본문 10절에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않는다, 환난이 오지 않는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칼에 죽게 만드신다고 하였습니다. 흉한 날이 멀다, 화가 멀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모스 6장 3-6절에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와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흉한 날이 멀다 하여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이 올 것을 믿어야 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환난이 임박한 줄 알아야 합니다. 요셉의 환난은 믿음을 지키다가 당하는 것으로, 그것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환난이 멀다 하는 자는 다 벌하여 칼에 죽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4. 이스라엘의 회복 약속
본문 11절에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속을 이루어주실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틈을 막는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신령한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신다는 뜻입니다. 신약의 교회 시대, 구원 운동을 일으키실 것을 가리킵니다.
본문 12절에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의 원수, 숙적인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들도 하나님께로 다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만국 가운데에서 택한 백성을 다 불러 구원을 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에돔 족속도 믿게 하시고, 만국 가운데서 택한 백성을 불러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언대로 되었습니다.
본문 13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그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신약 교회 시대입니다.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잇는다는 것은 심은 것을 추수하면서 연이어 심는다는 것입니다.
이모작, 삼모작 하는 더운 지방에서는 앞에 곡식을 베어나가면 뒤로 밭을 심어나갑니다. 먼저 심은 것을 베고 다시 심고, 다시 베고 또 심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 년 내내 곡식을 베고 심는, 그런 지방이 있습니다. 대만 같은 곳이 그렇습니다. 곡식이 춘하추동에 걸쳐 빨리 자라나고, 농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신약 교회 시대에는 춘하추동, 일 년 내내 신령한 영적농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신령한 씨를 내내 심고, 내내 거둡니다. 나가서 전도하고 거둬들이고, 전도하고 거둬들이는 것입니다. 포도를 밟으며 심고, 심으며 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는데 신약 교회 시대에 일 년 내내 심고 열매를 맺어서 수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이 이러한 시대입니다.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심으면 열매를 거두고, 전도하면서 전도한 것을 거둬들이는 것입니다. 일 년 내내 농사를 하는 것처럼 생명의 역사가 끊이지 않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고 하였는데, ‘산들’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신약시대에 참된 교회에서는 단 포주가 흘러내립니다. ‘포도주’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가리킵니다. 진리와 영감으로 이루어지는 생명의 역사가 참된 교회에서 흘러나옵니다. 거기서 신령한 은혜를 받고 신령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작은 산이 녹아진다고 하였는데, ‘작은 산’은 교인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다 녹아진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굴복되고, 교만이 다 없어지며, 순전히 하나님의 것으로만 받아서 사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참된 교회에서는 진리와 영감으로 은혜의 역사가 흐르고, 교인들은 다 녹아져서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은혜를 받아 살게 됩니다.
본문 14-15절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천년 왕국
시대에 황폐한 성읍이 다 건축되고, 포도 농사를 해서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 년
동안 포도원 농사를 하며 과일을 먹으며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갑니다. 또 이것은 신령한 교회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신령한 교회에서는 포도원을 심고, 포도를 먹고, 영적으
로 황폐한 성읍을 다시 건축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영이 살고, 하나님께서 주신 본토 나라에 굳게 세워져 영원히 뽑히지 않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로 황폐한 성읍을 다시 건축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영이 살고, 하나님께서 주신 본토 나라에 굳게 세워져 영원히 뽑히지 않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