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통일(萬物統一)
에베소서 1:10
에베소서 1:10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 말씀의 감동과 심판으로 통일해 나가심
여기에 만물을 통일한다는 말이 있는데, 본문 10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만물이 다 통일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불러 구속해 주신 것입니다. 통일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모든 것이 만물에게 오고, 만물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23절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7절-28절에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 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만물통일은 무엇으로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일합니다. 만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일하는데, 말씀을 허용하는 것이든, 막는 것이든, 말씀에 위반되는 것이든, 그것들을 전부 말씀으로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요새는 말씀을 거역하는 세력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지 않은 정사, 권세, 능력정치, 국가단체 이 모든 것들도 다 말씀으로 통일시킵니다. 말씀으로 통일시킵니다. 말씀에 어긋난 것을 말씀으로 점점 통일을 시키는데, 감동을 시켜서 그 감동을 통해 말씀에 복종시켜 통일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또는 심판하여 하나님께 복종시켜 통일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그 두 가지로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맨 나중에는 다 통일됩니다. 결국 진리가 이깁니다. 진리가 이기는데, 보기에는 지금은 완력이 이기는 것 같고, 단체가 이기는 것 같고, 국가의 세력이 이기는 것 같고, 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것 같고, 세력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것 같고, 국가적으로는 좋은 무기가 있는 나라가 이기는 것 같고, 또 주먹이 센 사람이 이기는 것 같고, 인본주의 잘 써서 남 속이기 잘하고 빼앗아 먹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진리가 이깁니다.
만물통일은 두 가지 방법으로 하십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감동시키고 복음에 복종시켜서 통일시키는 것 하나가 있고, 다른 하나는 징계와 심판으로 통일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막는 세력이 있어도 나중에는 막힌 것이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미가엘 천사를 보내셔서 막는 세력을 물리치십니다. 파사군의 세력에 막혀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미가엘 천사를 보내셔서 파사군의 세력을 물리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다니엘 10장 12-14절에,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고 했습니다. 파사군
의 세력이 21일간 막았지만 한도가 있었습니다. 내내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21일이 지난 후에는 하나님이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어 파사군의 세력을 다 물리쳐서 하나님의 말씀이 통과되게 했습니다. 진리가 통과되었습니다.
진리가 가다가 막히는 수가 있는데 무엇 때문입니까? 무슨 세력 때문입니까? 파사군의 세력 때문에 막힙니다. 그렇지만 파사군의 세력이 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사군이 아무리 강해도 그것은 21일간 밖에 못 있습니다. 하나님의 내정수가 있습니다. 세 주간 내정수의 칠 수는 만수인데, 칠 수 자리가 셋이면 21일간 아닙니까? 하나님의 내정수의 기한이 되면 막는 세력을 하나님께서 제거시키시는데 천사를 보내서 제거 시켜서 통일이 되게 해주십니다. 그것이 통일입니다.
이북의 세력이 막고 있지만 그것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서 막고 있는 것을 열어 줄 날이 반드시 옵니다. 몇 일간 막았습니까? 21일간입니다. 그 기한이 되면 천사를 보내서 열어 주시는데 사람이 막을 수 있겠습니까? 열왕기하 19장35절에 앗수르 군대 18만 5천명을 다 멸망시킨 천사인데, 185만의 군인이 막는다고 해도 미가엘 천사가 오면 다 쳐 물리칠 수 있습니다. 다 쳐 물리칠 수 있는데 185만의 군대를 못 물리치겠습니까?
말씀으로 통일 해나가는 일, 자기 속에서 말씀에 어긋나는 것을 점점 통일시켜 나가고, 우리속의 부패성으로 인해 거역하는 것, 게으른 것, 곤비한 것, 하나님께 합당치 않은 것, 말씀에 맞지 않는 일들과 욕심으로 하는 것들을 점점 말씀으로 통일시켜 나갑니다. 감동으로 통일시켜 나갑니다.
그 다음엔 심판과 징계로 통일시켜 나갑니다. 마침내는 다 통일되게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막지 못합니다. 통일시켜 나가는 것이 속에 들어가 있는데 자기가 어떻게 막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일시켜 나가는데 그 앞에 거꾸러질 수밖에 없고 그걸 이길 수 없습니다. 매에는 이길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매를 이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통일시켜 나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든든히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통일시켜 나가시기 때문에 말씀에 굳게 서있어야 합니다. 진리가 이깁니다. 진리에 굳게 서서 진리를 가지고 앞으로 전진해야합니다. 그것은 이기고 또 이기는 것입니다. 말씀은 이기고 또 이깁니다.
복음은 이기고 또 이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이기고, 앞으로도 또 이길 것이고 계속 이겨나갑니다.
요한계시록 6장 2절에,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라고 했습니다. 이기고 또 이기는 것입니다. 만물 통일, 말씀으로 이기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깁니다. 그의 통치로 이깁니다. 이겨서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2. 만물통일이 이루어져 나가는 세계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말씀이 이루어져 나가고 통일되는 것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통치가 임해야만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이루어져 나가고 통치가 이루어져 나갑니다. 주기도문에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였듯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여 통치를 받는 나라입니다. 진리대로 뜻이 이루어져 나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다가 막히는 것은 진리를 거역하기 때문인데, 진리로 막힌 것을 뚫고 나가면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나라가 거기 임하는 것입니다.
전쟁할 때 아군이 그대로 뚫고 들어가면, 아군이 가는 데는 전부 자기나라의 통치가 임하는 것이 아닙니까? 점점 이기면서 전진하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질수록, 만물이 점점 통일되어 나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이 참 좋습니다. 우리 생각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통치가 임하는 것입니다.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진리가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진리가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기 기도할 때에 주기도문부터 하고 다른 기도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고 통치가 임하고, 말씀이 이루어져 나가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이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다 한 것, 그의 나라와 통치에 대한 것, 뜻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과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는 것, 죄에 대한 것과 악에서 떠나는 것이 다 들어간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은 아주 좋은 기도문입니다.
보통 기도할 때 무슨 기도를 합니까? 아들 딸 잘되게 해달라고 하고, 사업 잘되게 해달라고 하는 등 시시한 것들입니다. 땅에 것들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잘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이기주의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데, 자기 보따리만 풀어놓고 잘되게 해달라고 하면 말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보따리 먼저 풀어 놓으십시오. 자기 보따리 풀어놔야 냄새만 나는 것뿐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옵소서” 그것 하나만 해도 억만 보따리보다 낫습니다. 사람의 보따리 억만 개보다 낫습니다. 자기 보따리 시시한 것들 들고 다니면서 채워달라고 하면 됩니까? 그건 호주머니 채워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호주머니를 채워드려야지, 자기 호주머니에 넣어서 무얼 하겠습니까? 자기 호주머니 얼마나 있습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 얼마나 해결해 주시면 되겠습니까? 각자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는데, 아이들 등록금이 없어서 채우려 하면 얼마면 해결이 됩니까? 300만원? 또, 아파트가 없어서 채우려 하면 얼마면 해결됩니까? 1억 원 정도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1000억 원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속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기 보따리에 채운 것은 다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보따리는 얼마나 큽니까? 그 보따리는 세계가 다 들어가도 안 찹니다. 하늘의 것 땅의 것 다 채워도 하나님의 보따리에는 다 안찹니다.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보따리인가? 하나님의 보따리의 것을 받아먹는 사람은 마음이 넓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기도부터 하고, 나라가 임해달라고,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그 기도 세 개만 해도 우리 보따리보다 더 큽니다.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세계
통일시켜 나갈 때 말씀으로 통일시켜 나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일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말씀의 감동, 징계와 심판의 능력으로 통일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에 어긋나게 가는 사람이 불쌍한 것입니다.
예수님 믿으면서도 말씀을 어기면서 나가는 사람이 불쌍합니다. 통일될 때에는 다 깨질텐데, “그때 가서 회개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통일되지 못하고 욕심으로 얼마쯤 나간 것입니다.
욕심으로 얼마를 채운 것입니다. 그것은 말씀에 맞지 않습니다. 욕심으로 채우고서는 “회개하면 되지 않아요?”라고 반문합니다. 욕심으로 호주머니에 넣을 것은 다 넣고 회개한다는 것입니다. “내 놔라”고 하시는데, 호주머니에 욕심을 채우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요새 그런 회개가 많습니다. 호주머니에 도로 다 넣어놓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할 때에, “네 호주머니에 든 것을 내 놓아라”고 하십니다. “그건 못 내놓겠습니다”라고 대꾸합니다. 호주머니에 있는 것도 못 내놓으면서 무슨 회개입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해야 하는데, 눈물 백날 흘려도 호주머니에 넣은 것을 내 놓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도적질하면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소 한 마리 훔친 사람은 소 다섯 마리로 갚아야 합니다. 양한마리는 양 4마리로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소나 양을 훔쳐다 잡아먹고는 회개합니다. 그래놓고 절실히 회개합니다. 다시 또 한 마리 잡아먹고 또 절실히 회개합니다. 그게 회개입니까?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통치가 안 됩니다. 통치가 되려면 진리가 뚫고나가야 되는데, 진리에 어긋나게 나가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심판을 당하는데 진리에 어긋나서 통일되지 못한 것은 다 실패합니다. 1년 있다가 회개하면 통일되지 못한 1년간이 실패고, 3년 있다가 회개하면 통일되지 못한 3년간이 실패고, 10년 있다가 회개하면 통일되지 못한 10년간이 실패로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가 중요하고, 한주간이 중요하고, 일 년이 중요한 것입니다.
일생동안 낭비하고, 장사하지 아니하고, 파묻어 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원히 실패입니다. 그러므로 만물통일을 하나님께서 해나가 시는데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순종하고, 말씀을 받아서 말씀에 복종하는 그런 신앙을 가져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