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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수요일

말라기 2:1-9 레위인이 받은 제사의 언약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레위인이 받은 제사의 언약
말라기 2:1-9 

1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 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3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8너희는 정
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9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본문 1-2절에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
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는 뜻입니다.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두고 묵상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요리 문답 제1문에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언행심사,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길을 간다든지 행동을 한다든지 하면, 그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성도는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죄 짓는 일,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일, 싸우고 다투는 일이 없게 하고, 어떠한 희생이 와도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아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 마음에 두고, 그 말씀대로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면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고 하였는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주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이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으면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은 어떠한 희생이 와도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온전한 제물과 온전한 예배

본문 3절에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종자’란 팔이라는 뜻입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할 때에 흠 있는 제물을 드렸기 때문에 그 팔을 견책하고 그 희생의 똥을 얼굴에 발라서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였습니다. 말라기 1장 12-14절에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병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 섬기는 일이 번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번폐스러운 것을 어떤 성경에서는 괴롭다고 번역하였는데, 하나님 섬기는 일이 괴롭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미 믿음이 타락한 것입니다.

믿음에 설 때에는 하나님 섬기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주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타락하면 이기주의로 돌아가 하나님 섬기는 것이 번폐스럽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는 주일날이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모릅니다. ‘주일날이 언제 올까?’하고 달력을 보면 하루가 지났고, 또 주일날이 너무 오지 않아서 얼마 있다가 보면 이틀이 지나 있습니다. 그렇게 한 주 지나는 것이 한 달이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일이 닥치면 새벽부터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봉사하고, 그리고 예배 시간은 미리 준비 합니다. 요절도 다 외워가지고 갑니다. 처음 믿을 때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없고, 주일날이 제일 즐거운 날입니다.
그런데 타락이 되면 ‘하나님 섬기는 것이 귀찮다, 괴롭다. 또 주일날이 왔다. 또 연보해야 한다. 또 무엇을 해야 한다’라고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믿음이 타락한 증거입니다. 또 ‘수요일 같은 날은 안 나가도 된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물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하면, 즐거움으로 자원하여 드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단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자기 힘대로 드려야 합니다. 조금 드려 놓고 다 가져왔다고 하지 말고, 힘대로 하여야 합니다. 고린도후서9장 7절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인색한 마음에 아까워하며 벌벌 떨면서 억지로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타락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 흠 있는 제물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1-4절에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약 신명기 16장 17절에 보면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신명기 16장 10절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라고 하였습니다. 네 힘대로 자원해서 즐거움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한 제물을 드리는 것에 대하여 배워야 합니다. 온전한 제물을 드리지 않으면 흠 있는 제사가 됩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연보함을 돌리는데, 그 중에는 연보를 안 가지고 와서 손만 넣었다가 꺼내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왜 상관합니까?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안 가지고 왔다고 할까봐 그러는 것인데, 사기꾼입니다. 여기 사기하여 드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제물을 드려야 하고,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온전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연보할 때 자기만 빠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연보할 때 왜 빠집니까? 연보할 때 빠지는 사람은 하나님 섬기는 것을 번폐스럽게 생각하고 코웃음을 치는 사람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경멸히 여긴다고 하였는데, 하나님 섬기는 것을 경멸히 여기면 안 됩니다.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일찍 와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예배 시간 얼마 전에 나왔습니까? 한 시간 전에 온 사람, 반 시간 전에 온 사람 등 여러 종류가 있을 것입니다. 하여간 미리부터 나와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기도할 때, 예배 시간 참여할 때에 일찍 와야 합니다. 늦어지면 안 됩니다. 늦어지는 것은 옹근 제물이고, 옹근 제물이 되려면 늘 늦어지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미리부터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온전한 제사로, 자기 자신을 온전한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의뢰하고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하나님께 제사 드려야 합니다.

2. 레위와 세운 연약

레위 지파와 세우신 하나님의 언약

본문 4-5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와 세우신 언약은 제사하는 언약입니다. 레위 지파에서 제사장이 나오고, 레위 지파가 제사를 드리는데 소나 양의 수컷이나 성한 것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제사인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제사이며, 하나님을 찾고 교제하는 제사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과 평강을 주실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로 말하자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언약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에 영적 생명이 살고 영적 평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육신의 생명도 살려주시고, 평강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제사하는 언약은 생명과 평안을 주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라고 하였는데, 레위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것에 정성이 없는 사람은 다른 것에도 정성이 없습니다.

레위의 법

본문 6절에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의 법 첫째는 레위와 세운 언약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셋째는 진리의 법이 있는 것입니다. 넷째는 그 입술에 불의가 없으며, 다섯째는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살고, 여섯째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일곱째는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레위의 법으로, 과거에 이렇게 지켰다는 것입니다.
레위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이것을 지키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며 다른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는 데에 힘을 써야 합니다. 우리도 9월부터 전도 시작인데, 많은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레위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레위의 언약을 지키지 않은 제사장은 멸시와 천대를 당함

본문 7-8절에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은 율법의 전문가인데, 그의 입술에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그 입술에서 율법을 구하므로, 제사장들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되어서 백성들에게 진리와
율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법대로 잘 섬기지 못하고 그 언약을 파하였습니다. 제사 드리는 데에 정성이 없습니다. 번폐스럽게 생각하고 저는 것, 병든 것을 갖다 드립니다.

본문 9절에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도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바로 하지 못하고 편벽되이 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레위의 언약인 이 제사 드리는 언약을 잘 지켜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수 있는 제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