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반역과 하나님의 구원
시편 106:1-48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6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10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11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13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6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17땅이 갈라져다 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18불이 그 당 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 19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20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22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23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24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26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시고 27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30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32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33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36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를 하였도다 38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39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40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심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41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42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43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45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에를 찬양하게 하소서 48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할렐루야
시편 106:1-48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6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10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11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13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6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17땅이 갈라져다 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18불이 그 당 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 19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20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22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23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24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26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시고 27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30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32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33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36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를 하였도다 38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39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40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심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41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42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43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45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에를 찬양하게 하소서 48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할렐루야
1. 주의 사역을 전파케 해달라는 기도
본문 1절에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그 사랑과 자비가 영원하시기 때문에 성도에게 언제나 선을 베풀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이 아닌 것은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본문 1절에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그 사랑과 자비가 영원하시기 때문에 성도에게 언제나 선을 베풀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이 아닌 것은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본문 2절에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事蹟)’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가리키고, 영예(榮譽)는 사랑으로 구속해주신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하신 구원의 역사와 영예를 전파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하나님의 영예를 힘써서 전파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사야 52장 7절에 “좋은 소식을 가져 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절에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공의를 지켜야 하고 의를 행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려고 하고 바로 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는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의와 불공평으로 행하는 성도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의와 선을 행해야 하고, 모든 것을 공의롭게 하려고 힘을 써야 합니다.
본문 4-5절에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구원으로 권고해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의 택한 백성들의 형통함과 주의 나라의 기쁨과 주의 기업에 참여하여 자랑하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 택하신 자와 주의 나라, 그리고 주의 기업은 성도를 가리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이고 주의 나라이며 주의 기업입니다. 주의 택한 백성에게 형통함이 있고 주의 나라에 기쁨이 있으며 주의 기업에 자랑이 있는데, 거기에 참여하여 복된 소식을 전파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의 범죄와 하나님의 구원
홍해에서 된 일
본문 6절에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은 언제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사특(邪慝)’은 어그러진 일들을 말합니다.
본문 7-8절에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많은 은혜를 베푸심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배은망덕하게 나아가며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참여한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본문 9-12절에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원망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생각하면 그들을 멸망시켜야 되겠으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홍해를 갈라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의 추병(追兵)은 홍해에 빠뜨려 다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한 일
본문 13-14절에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미구(未久)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서 하나님의 큰 구원 역사를 보았으나 얼마 후에 하나님의 그 구원 역사와 은총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해주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잊어버리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믿지 않고 의심하는 것입니다. 또 물과 먹을 것이 없다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출 16:2-3, 17:3).
본문 15절에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요구한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리어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마시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육신의 양식과 육신의 음료로만 먹고, 만나와 생수가 상징하는 신령한 양식과 신령한 생수는 먹지 못함으로, 그들의 영혼이 파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을 때에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그 예수님께 참여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또 반석에서 물을 마실 때에도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거기에 참여했어야 하는데, 물질적인 물만 마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영혼이 파리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신 목적은 만나를 통해서 신령한 영적 양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산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기 위함입니다. 만나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또 반석에서 물을 내어주신 것도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나오는 신령한 생수를 받아먹으라는 데에 뜻이 있습니다(고전 10:3-4).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 생수를 마시지 못했습니다.
고라당 사건
본문 16-18절에 “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불이 그 당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고라와 같이 당파를 지어 모세와 아론을 시기하여 대적하다가 땅이 갈라져 땅에 삼키어 죽은 사람입니다(민 16:1-35).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데, 그 모세와 아론을 질투하는 것은 인도자의 권위에 대한 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인도자를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땅이 갈라져 삼킬 만한 큰 죄입니다.
호렙 산 밑에서 범죄한 일
본문 19-20절에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라고 하였는데, 모세가 산에 기도하러 올라가서 40일 동안 머무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호렙산 아래에서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하며 우상 숭배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어놓았으니, 하나님을 모독한 것입니다.
그 죄가 얼마나 큽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큰 죄를 범했는데, 이제는 그 죄를 회개하며 자기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본문 21-22절에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함 땅은 애굽 땅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이스라엘을 구출해내시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큰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큰 구원자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금송아지를 섬길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멸망시키려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며, 만일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서 도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출 32:30-35). 이렇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가 결렬(決裂)된 중에 모세가 그 앞에 서서 하나님의 노를 돌이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시지 않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결렬되었다는 것은 합의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시려는 중에 모세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보자 역할을 한 것입니다. 모세가 이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날에도 교역자가 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또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죄 값으로 다 망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기도해주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주십니다. 욥의 친구
들이 합당치 않은 말로 하나님께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지만, 나중에 하나님께서 욥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해주셨습니다(욥 42:10). 죄 값은 사망이므로 한 번 죄에 걸려들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멸망을 시키십니다. 그러나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을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 풀어주시고 멸망을 시키지 않으실 때가 많습니다.
본문 24-27절에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낙토(樂土)를 멸시했다’는 것은 정탐꾼이 가나안 땅에 대하여 악평(惡評)한 것을 말합니다(민 13:32-33). 열두 명이 정탐한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이 좋다고 했지만 나머지 열 명은 가나안 땅이 나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았습니다(민 14:1-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후손들을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시고, 열방 중에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바알브올 사건
본문 28-29절에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알브올은 모압 사람들이 풍년이 되게 하기 위해서 섬기는 우상이라고 합니다. 그 우상에 대한 제사는 남녀가 신전에서 음행하면서 행하였는데,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바알브올 신에게 가서 절하고 그 섬기는 자들과 연합하여 음행하며 그 신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음으로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만 3천 명이 죽었습니다(민31:16; 수 22:17; 고전 10:8).
성도가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제사한 음식을 먹는 것은 제사하는 것과 같고(고전 10:18; 행 15:28-29),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또 죽은 자를 기념하는 추도 예배를 해서도 안 됩니다(신 26:14). 성경에 믿음의 조상들이 추도 예배를 한 일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지 1년 후에 이삭이 추도 예배하지 않았고, 이삭이 죽은 후에 야곱이 추도 예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4차 총회 결의문에서도 죽은 자를 위해 예배를 드리거나 제물을 차리는 것은 죄라고 하였고, 교회에서 치리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30-31절에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바알브올과 연합하고 음행한 남녀를 찔러 죽였습니다(롬 6:23).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그쳤고, 하나님께서 비느하스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시어 그의 후손으로 영원히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케 하셨습니다(민 25:10-13).
므리바 물가에서 된 일
본문 32-33절에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므리바 물가에서 모세가 물을 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함과 원망함을 인하여 모세가 입술로 망령된 말을 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물을 주신다고 하지 않고 “우리가 물을 내랴”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자기가 한다고 한 망령된 말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것입니다. 죄입니다. 이 죄로 인해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민 20:7-13).
본문 32-33절에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므리바 물가에서 모세가 물을 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함과 원망함을 인하여 모세가 입술로 망령된 말을 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물을 주신다고 하지 않고 “우리가 물을 내랴”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자기가 한다고 한 망령된 말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것입니다. 죄입니다. 이 죄로 인해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민 20:7-13).
가나안에 들어가서 범죄한 일
본문 34-37절에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땅 백성을 멸하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여 그들을 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과 섞여 살면서 결혼하고,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겼습니다. 또 몰록 신에게 자녀를 불살라 바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본문 38절에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몰록 우상을 섬기는 방법은 쇠로 만든 몰록 우상을 불에 달구어서 아이를 그 우상의 손에 갖다놓아 태워 죽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런 악한 죄를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본문 39절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탕한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
본문 40-41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벨론의 손에 붙이셔서 이스라엘로 점령당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40-41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벨론의 손에 붙이셔서 이스라엘로 점령당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42-43절에 “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여러 번 건져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꾀로 하나님을 거역하며 나아갔고, 결국 자기들의 죄악으로 낮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만 정성을 드려야지,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거역하면 망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순종하면 높아지고, 하나님을 거역하면 낮아집니다.
본문 44-46절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되어 흩어진 곳에서 회개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포로된 자를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해주셨습니다.
3. 구원 찬송
본문 47-48절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할렐루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여러 번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다시 구원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송하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아멘은 ‘동의합니다.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대로 이루어질 줄을 믿습니다’라는 뜻입니다.
본문 47-48절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할렐루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여러 번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다시 구원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송하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아멘은 ‘동의합니다.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대로 이루어질 줄을 믿습니다’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