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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금요일

호세아 4:15-19 이스라엘의 행음과 유다의 범죄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계약신학

이스라엘의 행음과 유다의 범죄
호세아 4:15-19

15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찌어다 16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17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18저희가 마시기를 다 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19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1. 이스라엘의 행음과 유다의 범죄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진리를 보수하며 나가기를 원하심

본문 15절에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북쪽 나라이고, 유다는 남쪽 나라입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타락된 교회와 같아서 성경대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섬겼고, 7월 절기를 8월로 고쳤고, 레위 사람이 아닌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나 타락하고 세속화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유다는 이스라엘보다는 조금 나았습니다. 성경대로 바로 섬겼습니다.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긴 것, 7월에 절기를 지킨 것, 레위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운 것이 성경대로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본래부터 잘못 나간 이스라엘의 죄를 유다는 본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맏아들은 잘못 나가도 작은 아들은 죄를 범치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아들은 탕자가 되었더라도 맏아들은 죄를 범치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졌는데, 둘 다 범죄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타락된 교회는 타락되어 나가도 바로 믿는 교회는 타락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로 믿는 교회까지 타락된다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둘 다 망하고 말 것이므로,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 다 행음하고 둘 다 방탕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실망하시겠습니까? 바로 믿는 성도들은 타락된 성도들을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끝까지 지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바로 나가야 합니다. 남이 그런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하지 말고, 나라도 끝까지 진리대로 나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고 바른 진리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완강하여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먹임같이 할 수 없으심

본문 15절 하반절에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찌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도시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길, 타락된 길로 걸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벧아웬’은 벧엘의 별명인데, ‘헛된 것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벧엘이 하나님의 집으로서, 그곳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하였고 그곳에 하늘을 향한 사다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성경에서 떠나 금송아지를 섬기는 헛된 집이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2장 29절에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고 하였는데,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서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면서도 죄를 범하고 나가니까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맹세하지 않아야 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이름에 욕이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본문 16절에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완강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완강한 암송아지같이 가라고 해도 안 가고, 왼쪽으로 가자고 하여도, 돌라고 하여도 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 제 뜻, 제 고집대로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어린 양처럼 먹일 수가 없어서 마지막에는 패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길갈로 가지 말고 벧아웬으로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완강한 암송아지는 제 고집대로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완강한 암송아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행음과 범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함

본문 17-18절에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저희가 마시기를 다 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은 북쪽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우상과 연합하고 계속 우상을 따라가서 마시고 행음합니다. 방백들이 의를 세우지 않고 죄만 짓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새 사람들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그 다음에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술집만 늘어가고 여관만 늘어갑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진리의 말씀을 양보하면 하나님께서도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을 양보하지 말고 그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겨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율법을 잊은 자녀들을 잊어버리신다고 하였는데,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이렇게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본문 19절에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날개로 쌌다는 것은 환난의 바람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망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백성들은 마시고 행음하며, 방백들은 수치스러운 짓만 하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길갈로 가지 말라는데 길갈로 가고,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라는데 벧아웬으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타락이 되어서 완강한 암송아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바람의 날개로 저희를 싸서 멸망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죄만 지으면서 제물을 드려도 그것은 도리어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4장 14절에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한다고 하였는데, 언제나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는 죄를 바로 깨닫고,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바로 깨달아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 진리에 대해서 바로 깨닫고 바로 서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