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의 원망과 느헤미야의 대처
느헤미야 5:1-19
1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6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그런즉 너희는 오늘
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12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찌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찌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14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이 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6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여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7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오십 인이 있고 그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9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헤미야 5:1-19
1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6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그런즉 너희는 오늘
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12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찌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찌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14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이 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6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여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7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오십 인이 있고 그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9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 빈민(貧民)들의 원망과 호소
포로에서 돌아와 흉년을 만난 백성들
느헤미야 5장에는 느헤미야가 백성들의 원망을 해결하고, 총독의 녹을 먹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1-5절에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다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원망을 하였는데, 그들이 밭과 포도원뿐 아니라 자녀들도 종으로 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되찾기 위하여 도로 물러야 되겠는데, 자신들이 저당 잡힌 밭과 포도원을 무를 힘이 없다고 하므로 느헤미야가 대단히 노했습니다.
2. 느헤미야의 책망과 해결책
느헤미야가 귀인(貴人)과 민장(民長)들을 꾸짖음
본문 6-8절에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대단히 노하여 귀인과 민장들에게 “돈만 알고 자기 백성을 사랑할 줄 모르며 가난한 사람의 토지를 전당 잡고 거기다 이자까지 받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익부 빈익빈에 몰리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뜻이다”라고 꾸짖어 말하였습니다. 구약성경 레위기 25장 39절에는 ‘힘을 다하여 형제를 도와서 건져주라’고 하였습니다.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우거하는 자같이 너와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와주지는 않고 형제의 딸을 종으로 사오고 거기다 이자까지 받아 백성들의 삶이 형편없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한국 사람들도 딸을 팔아먹었습니다. 지금 유다 백성들도 자녀들을 팔고 밭과 포도원을 다 팔았습니다. 그리고 흉년이 들자 무를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원망이 들어왔고 이에 느헤미야가 노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어째서 이런 일을 하였느냐? 형제가 죽을 고에 빠지면 건져주라고 하였거늘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더욱이 믿는 형제에게 이런 일을 하였느냐? 백성의 양식을 거저 주어야지, 취하거나 이자를 받는 것은 믿는 사람으로서 할 일이 못 된다. 믿음을 안 쓰고 돈만 안 것이고 이방인에게 덕이 안 되는 일이다”라고 귀인들을 꾸짖었습니다.
본문 9-10절에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라고 하였습니다. 이자를
받지 말자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믿는 형제에게 돈을 꿔줄 수있으면 꿔주되, 이자는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 다음에 물어주면 받을 예산을 하고 못 물어주면 안 받을 마음으로 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는 그것이 없어도 살 수가 있으나 얻어가는 사람은 그 돈이 없으면 못 삽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께 믿음을 쓰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에 이방 사람들이 보기에 하나님께 욕을 돌리지 않고 덕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일하여 살고 남에게 도움을 받지 말라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스스로 일해 벌어서 살아야 합니다. 목욕탕에서 만난 한 영감님이 나를 보고 자기는 팔십 세인데도 일한다고 하며, 매일 동대문 시장인지 어디에 나가 물건 날라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 우리 광주 기도원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양을 치는 할아버지가 있는데, 그 분도 금년에 팔십 세로 기도원서 이따금 만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그 분도 만나서 지금 어디에 가느냐고 하면 일을 하러 간다고 합니다. 집 짓는 데에 다닌다고 합니다.
또 우리 기도원을 건축할 때에 허 장로님을 따라 다니면서 일하는 영감님은 이북에서 피난을 나와 교회에 다니다 이제는 안 다니고 하루종일 담배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담배만 먹고 지옥에 가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회개하고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천당이 좁아서 못 간다는 둥 별 소리를 다하면서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 영감님도 한 78, 9세 되었는데 기도원 교회 지을 때에 내내 일했습니다. 그리고 장영두 장로님의 장인이 금년에 88세이신데, 요즘도 농사를 짓고 사신다고 합니다. 참으로 위대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나이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노인이라며 “아프다, 아프다”하지 말고 가서 농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몇 세가 되었든 건강이 허락되면 남의 신세를 지지 말아야 합니다. 다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합니다. 혹시 자녀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도움 받지 않고 자기가 나가서 벌어 생활해야 합니다. 그러나 노약자들, 일하지 못하는 분들, 몸이 약한 분들은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믿음을 쓰는 것입니다. 연약한 자들, 안락처가 없는 사람들, 생활 문제가 여간 곤란하지 않은 사람들은 도와주는 것이 정상적이고 믿음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이자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에게 이자를 받으면 안 됩니다. 성경에 이자 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레위기 25장 37절에 “너는 그에게 이식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식물을 꾸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쌀 한 가마니를 여름에 꾸어주고 가을에 가서 한 가마니 반을 받았다고 하면 그것은 죄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할 수 없어서 한 가마니를 꾸었는데 왜 반가마니나 더 받는가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돈을 꾸인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꿔준 사람은 일도 안하고 50%를 더 받는 것이며, 다 굶어죽을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재산만 늘리는 것이 됩니다. 그것은 악한 일입니다. 그런 일을 한 적이 있다면 회개하고 다시는 이자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돈으로 꿔주는 것은 이자 없이 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 이자를 받고 싶으면 제일 낮은 은행 이자로 받는 것까지는 괜찮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할 줄 알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고 행할 때에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덕이 됩니다.
백분지 일을 돌려보내라
본문 11-12절에 “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지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밭이나 포도원이나 집을 샀으면 그 산 값의 백분지 일을 돌려보내라”고 명하였습니다. 조금 더 많이 돌려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면 순종을 하지 않을까 봐 낮추어 백분지 일로 정한 것입니다. 쌀 한 가마니를 산 사람이 파는 자에게 한 말이라도 주면 가난한 사람은 그 한 말로 밥을 해먹으면서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일억 짜리 집을 산 사람은 백만 원을 주면 괜찮은 것입니다. 이렇게 형제를 사랑할 줄 알고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돈은 쌓아놓으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김현봉 목사님의 말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주신 목적은 먹고 살고 그것을 가지고 믿는 일하는 데에 있습니다.
서약을 하고 약속을 이행한 백성들
본문 13절에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찌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찌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
야가 하라는 대로 백성들이 ‘아멘’하였습니다. 작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정한 다음에 변하지 않도록 서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 13절에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찌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찌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
야가 하라는 대로 백성들이 ‘아멘’하였습니다. 작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정한 다음에 변하지 않도록 서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명기 23장 21-2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한 번 서약한 것은 변치 말고 실행해야 합니다. 서약한 것 갚기를 더디게 하면 죄라고 하였습니다.
작정 연보
작정 연보는 신명기 23장 21-23절과 고린도후서 9장 5절에 기인하여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작정 연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보는 일단 작정하면 할 수 있는데, 작정하지 않고 돈이 생기는 대로 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잘 못합니다. 작정해놓고 만들어야 생기는 것이지, 어디 쉽게 거저 생깁니까? 생기는 대로 내겠다고 하면 이 다음에 내지 못합니다. 또 작정할 때에 힘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신 16:17). 그리고 고린도후서 8장 3절에는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연보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연보하는 것을 보면 믿음을 알 수 있는데, 힘대로 하는 것만 해도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힘에 지나도록 하는 사람은 믿는 일을 첫째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힘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을 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쌀 한 가마니를 질 만한 힘이 있는데, 그런 힘이 있는 사람이 왜 한 말을 지고 가느냐는 것입니다. 힘대로 하였습니까? 양심대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총 재산이 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산과 실력을 가지고 연보하는 것입니다. 과부가 엽전 두 푼을 연보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엽전 두 푼으로 연보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재산의 힘을 얼마나 주셨습니까? 또 힘에 지나도록 연보를 해도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것을 다 갚게 해주십니다.
재산을 주신 목적대로 믿음을 쓰라
재산을 주신 목적은 첫째는 먹고 살라고 주셨고, 둘째는 그것을 가지고 믿는 일을 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믿는 일을 하라고 주셨는데, 이자놀이만 하고 가옥에 가옥을 더하고 전토에 전토를 더해서 재산만 자꾸 늘리려는 사람은 믿음을 배반한 사람입니다. 재산이 우상이 된 사람입니다. 악한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부자들 중에 정상적으로 일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좋은데, 이렇게 악한 일을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하나님께 화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자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자”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주장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선거때 그 사람과 그 사람의 당을 찍어주어 국회에 그 당원이 10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가난한 사람은 앉아
서 놀고먹게 생겼습니다. 당장 빼앗아 먹을 것만 알지, 그 다음 것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단계로 부자들이 다 외국에 나가고 외국자본들은 다 우리나라에서 돈을 빼면 기업체가 다 망하게 됩니다. 기업체가 망하면 일자리가 다 없어져 전부 실직자가 될 텐데 어떻게 살겠습니까? 빼앗아서 며칠을 먹겠습니까? 당장만 알고 내일은 모르는 것입니다. 한 치 앞의 것만 알고 한 치만 지난 후는 모르는 처사인 것입니다.
구 소련, 즉 러시아가 70년 그렇게 정치하다가 다 망했습니다. 또 중공의 모택동도 그렇게 하다가 43년 만에 다 망하지 않았습니까? 소련이 스탈린 시대에 노동자들이 여덟 시간만 일하면 되었습니다. 아파트를 다 거저 주고 병원은 다 무료이고 학생들은 공부를 대학교까지 무료로 시켜주었습니다. 또 일 년에 한 달씩은 휴가를 주었습니다. 거저 먹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나라에서 상당히 잘해놓은 것 같은데, 그래서 점점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형편없이 되어 후르시초프가 이렇게 하다가는 안 되겠다고 하여 자율 경제를 조금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패하고 고르바초프가 나와서 ‘페레스트로이카’, 즉 개혁을 주창하여 공산주의는 다 그만 두고 민주주의 자유 경제 체제가 되었습니다. 이제 러시아는 4년에 한 번씩 대통령을 투표로 뽑고, 경제는 자유주의로 누구든지 일을 많이 하면 돈을 많이 벌어가는 체제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러시아가 이제 발전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예전에 다 똑같이 8시간 일하고 다 똑같이 배급을 받아먹을 때는 점점 더 가난해져서 망해 없어질 뻔 했다가, 고르바초프와 등소평(중공)이 앞서서 공산주의를 그만 두므로 이제는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남이 망해서 그만 둔다는 것을 이제 하겠다고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기업체가 잘되도록 해주어야 거기에 취직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붙어서 돈을 벌어 사는 것입니다. 기업체를 자꾸 때려잡아 외국으로 나가게 하면 직장이 다 없어질 것이 확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눈이 가리어져 있는 것입니다. 마치 가룟 유다가 돈에 눈이 가려져 예수님을 판 것처럼, 지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돈을 주신 목적은 믿는 일을 하는 데 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작정 연보가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힘대로 하라. 또 작정한 다음에는 빨리 실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작정 연보한 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다고 하였으므로, 될 수 있는 한 빨리 이행하는 것이 성경대로 하는 것입니다.
3. 느헤미야가 자기의 처신에 대하여 밝힘
좋은 총독 느헤미야
본문 14-16절에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 이 년까지 십 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여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총독의 월급을 안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느헤미야 이전 총독들이 받아간 은 사십 세겔은 환산해보면 지금의 375돈으로, 현 시세로 따지면 이천억 쯤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총독 느헤미야
본문 14-16절에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부터 삼십 이 년까지 십 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여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총독의 월급을 안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느헤미야 이전 총독들이 받아간 은 사십 세겔은 환산해보면 지금의 375돈으로, 현 시세로 따지면 이천억 쯤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정권을 한 번 잡으면 자기의 돈을 버는데, 느헤미야는 그렇지 하지 않고 성 역사에 힘을 다하였다는 것입니다. 땅을 사지 않고 예루살렘 성을 쌓는 데에만 힘을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정권을 잡은 다음에 사람들을 착취해서 다 빼앗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왕이 되려고 자기 형제끼리 잡아 죽이고 자기 아버지도 죽이고 하였으니 정권을 잡고도 포악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은 사람이 혹 있으나 보통은 다 그러하였습니다.
아무튼 이 백성들이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매사를 비뚜로 가도록 만들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도 최종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심판할 것은 심판하시며, 어떻게 하시든지 작정하신 대로 일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택한 백성들을 연단 시키시며, 택한 백성들이 연단된 다음에는 또 다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는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으므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다가 다시 돌아와서 유다 나라를 건설하고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사를 다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를 위해서 어려운 일도 당하게 하시고 환난도 당하게 하십니다.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반드시 유익이 되도록 앞길을 인도해주십니다.
본몬의 느헤미야와 같이 백성들에게 폐가 될까봐 백성들의 것을 받지 않고 땅을 살 수 있지만 땅을 사지 않은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 역사에 총력을 기울인 느헤미야
본문 17-18절에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오십 인이 있고 그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총독으로서 느헤미야가 거느린 수행인과 함께 매일 필요로 하는 양식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총독의 녹을 받지 않고 직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돈이 어디에서 났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재산을 썼든지 그렇지 않으면 부자들이 자원하여 공궤하였든지 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백성들에게는 부담을 주지 않고 오직 성 역사만 잘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본문 16절에 보면 ‘자기도 성 역사에 힘을 다하기 위해서 땅을 사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성 역사는 오늘날의 하나님 나라 일, 하나님의 구원 운동을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총력을 다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땅을 살 여유가 없고 또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입니다. 또 그렇게 나갈 때에 백성들도 부역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을 건축하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모든 재산을 다 기울이며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검소한 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땅을 사지 않고 있는 것을 도리어 팔아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잘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들에게서 이자를 받지 않으며 그들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산을 주신 목적을 기억하며, 생활하는데 쓰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데에 총력을 다 기울이는 것입니다. 세금을 받을 수 있지만 받지 않고, 자기의 돈도 다 하나님의 성 역사에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도 자기의 재산을 부역하는 일에 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기울여야 합니다. 자기 유익이나 보려고 하면 하나님의 일이 안 됩니다. 모든 것을 다 기울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총동원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일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
는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한 느헤미야
본문 19절에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백성들을 위하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백성들과 함께 진심을 다하여 희생적으로 일한 것을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힘을 다 기울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을 건축한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달라는 것입니다.
느헤미야와 같은 총독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잘 건축 하였습니다. 총독이 온 힘을 다 기울이므로 백성들도 전력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또 총독이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애를 쓰자 백성들도 더 감사하여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려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독과 백성들이 합심해서 예루살렘 성벽을 잘 건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