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책의 발견과 언약의 수립
역대하 34:14-33
14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의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15서기관 사반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16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또 여호와의 전에 있던 돈을 쏟아서 감독자와 공장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8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20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21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
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22이에 힐기야와 왕의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그에게 이 뜻으로 고하매 23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으로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24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를 이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6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27내가 이곳과 그 거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29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1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2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로 다 이에 참가하게 하매 예루살렘 거민이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의 언약을 좇으니라 33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역대하 34:14-33
14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의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15서기관 사반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16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또 여호와의 전에 있던 돈을 쏟아서 감독자와 공장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8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20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21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
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22이에 힐기야와 왕의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그에게 이 뜻으로 고하매 23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으로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24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를 이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6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27내가 이곳과 그 거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29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1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2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로 다 이에 참가하게 하매 예루살렘 거민이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의 언약을 좇으니라 33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1. 성전에서 발견한 율법책의 내용을 듣고 요시아 왕이 옷을 찢음
요시야가 성경을 모르고 자랐으나, 구전(口傳)을 통해 깨달은 대로 신앙 양심을 바로 씀
본문의 앞 부분에서 요시야가 종교 개혁을 했습니다.
요시야가 성경을 모르고 자랐으나, 구전(口傳)을 통해 깨달은 대로 신앙 양심을 바로 씀
본문의 앞 부분에서 요시야가 종교 개혁을 했습니다.
종교 개혁의 내용
첫째는 여호와를 구한 것이고,
둘째는 모든 더러운 것과 우상을 제거한 것입니다.
셋째는 무너진 성전을 수리한 일이고,
넷째는 성경말씀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본문 14-15절에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의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서기관 사반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책이 성전 한 구석에 있었는데, 그 율법책을 제사장 힐기야가 발견해서 서기관 사반에게 가서 전해주었습니다.
본문 16-18절에 “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또 여호와의 전에 있던 돈을 쏟아서 감독자와 공장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라고 하였습니다.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나아가 종에게 명하신 것 중에 성전 수리, 성전에 돈을 쏟아서 감독자와 공장의 손에 붙이는 일을 준행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책 발견한 것을 알렸습니다.
본문 19절에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었다고 했는데, 아마도 왕이 오랫동안 율법을 듣지 못한 모양입니다. 요시야의 아버지 아몬이 악을 행하며 우상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 내버리니까, 아들 요시야가 26세가 되도록 율법책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때가 암흑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요시야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가 율법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제사장들로부터 내려오는 구전을 통해 우상 섬기는 것이 합당치 않다는 것을 들은 모양입니다. 또 자기의 신앙 양심으로 잘못된 것을 깨닫고 우상을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요시야 왕이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 섬기는 성전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성경을 바로 배우지 못한 사람도 어느 정도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예전에 들어둔 말씀과 돌아가는 말로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상들로부터 구전으로 내려가는 말씀이 큰 것입니다.
어떤 영감님이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고 해서 대동강에 가봤느냐고 물었더니 못 가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못 가봤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냥 누구한테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북에 대동강이 있고 대동강 풀린다는 말이 있는데, 일생에 대동강을 한 번
도 못 본 사람이 무슨 대동강 풀린다는 말을 합니까? 책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았는지 참 신기합니다. 구전의 힘인 것입니다. 그 말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이렇게 구전이 아주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구전으로 내려가는 것도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말처럼 전국으로 퍼져 내려가서 젊은 사람들에게까지 잘 내려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구전으로 내려가는 하나님의 말씀도 그 만큼 힘 있게 내려가는 것입니다. 처음에 누군가가 말을 한 모양인데, 쭉쭉 퍼져 내려가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요시야 왕이 성경책을 오래간만에 발견한 것을 보니까, 그가 성경책은 보지 못했지만 듣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통해 어느 정도알고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우상을 철폐하고 성전을 정결케 한 것입니다.
요시야 왕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음
그런데 율법책의 내용을 듣고 보니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시야가 보지도 못한 말씀을 듣기만 하고 비슷하게 지켜 내려오면서 자기 나름대로 정성껏 일하긴 했는데, 바른 성경을 진짜로 듣고 보니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요시야가 말씀을 보지 못했을 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여간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옷을 찢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성경말씀을 잘 알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할 때와 성경을 바로 배우고 신앙 생활을 할 때가 서로 다릅니다. 차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배우지 못했을 때에는 비슷하게 어느 정도 들은 풍월로 ‘이렇다’하는 습관을 가지고 나가지만, 성경말씀을 참으로 발견하고 보면 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시야 왕이 옷을 찢고 통곡을 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이렇게 성경말씀이 마음속에 들어갈 때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잘 모르고 할 때에는 그저 비슷하게 해나가면서 ‘이만큼하면 괜찮겠거니’하고 나가지만, 성경말씀을 들으면 잘못한 것이 너무 많아서 무서운 일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이 옷을 찢는 자리에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 참으로 귀한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대할 때에 요시야 왕처럼 그 말씀이 당장에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장 이대로 되는 줄 알고, 옷을 찢으며 겸비하고 통곡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이 즉시 이루어지는 줄 알고, 자기가 그대로 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또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는 일생 처음으로 듣는 사람처럼 들어야 합니다. 늘 듣던 말씀이더라도 일생 처음 듣는 말씀과 같이 들어서 말씀에 거꾸러지고 놀라서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는 이야기를 또 한다.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다’라고 하면서 나가면 성경말씀에 생명이 없게 됩니다. 다시 말하는데 성경말씀을 볼 때에는 일생 처음으로 보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옷을 찢으며 그 말씀이 당장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장 11-13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당장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가지는 생명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생명 운동을 당장 눈으로 보고 있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당장에 이루어져서 생명 운동이 일어나며 환난이 오는 것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에 그랬다더라’하고 나가지 말고, ‘당장에 이루어진다. 당장 이렇게 된다. 환난도 당장 온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도 당장 이루어진다. 당장 재림한다. 즉시로 재림한다’라고 하면서 믿어야 합니다. 즉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대로 환난이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요시야 왕도 하나님의 말씀이 당장에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옷을 찢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요시야가 여 선지자 훌다에게 사람을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물음
1) 늘 깨어 하나님의 영감과 말씀 가운데 거하는 훌다
본문 20-22절에 “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과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이에 힐기야와 왕의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그에게 이 뜻으로 고하매”라고 하였습니다. 요시야 왕이 여 선지자 훌다에게 이 말을 물어보라고 하였는데, 그 당시에도 여 선지자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의 여 선지자는 지금 신약시대의 여 교역자와는 다릅니다. 훌다는 늘 깨어서 하나님과 교통하고 기도도 많이 하며 하나님의 영감이 있었던 선지자 같습니다. 왕이 보낸 사람들과 힐기야가 이 여 선지자에게 나갔는데, 훌다가 즉시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주었습니다. 훌다는 하나님과 늘 교통하며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있으므로 일시라도 잠이 들지 않았던 선지자였습니다.
우리도 늘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이 있어야겠습니다. 역사가 있고 감동이 있고 하나님의 감흥이 있어 늘 깨어 있는 선지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교역자들이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훌다는 하나님의 영감이 있고 늘 깨어있는 선지자이니까 벌써 다 안 것입니다. 심령이 밝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성경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짐
본문 23-25절에 “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으로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를 이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흘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있어서 성경을 밝히 아는 선지자였고 감동이 있는 선지자였습니다. 깨어있는 선지자입니다. 훌다가 왕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그대로 다 할 것이다. 이는 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노를 이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에는 에누리가 없습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될 줄 믿어야 합니다.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물어보지 않아도 그대로 될 줄로 알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가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성경을 어겼으면 어긴 바대로 하나님의 재앙을 받게 됩니다. 성경 그대로 될 줄을 알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우리도 성경 그대로 될 줄을 믿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며 옷을 찢고 애통해야 하겠습니다.
본문 26-27절에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내가 이곳과 그 거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내가 이곳과 그 거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고 고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뒤에 취해야 할 자세
1) 마음이 연해져야 함
본문 28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고 하였습니다. 훌다가 왕은 회개를 했으니 열조에게로 돌아가 평안히 묘실에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이곳에 내리시는 재앙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환난을 면케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재앙을 내리실 때에 이렇게 마음이 연하여 회개하며 통회하고 겸비하는 사람에게는 그 환난을 면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요시야 왕이 말씀을 들었을 때,
첫째 마음이 연해지며,
둘째는 겸비하였고,
셋째는 옷을 찢으며,
넷째 통곡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마음이 연한 것의 반대는 굳은 것입니다. 마음이 완고하며 굳어진 것은 생명에서 떠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연한 사람은 생명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온유해야 합니다. 새싹이 날 때에는 다 연하게 나옵니다. 나무 싹과 포도나무 줄기도 새로 나올 때는 다 연하게 나옵니다. 굳어지면 열매가 맺히기 어렵기 때문에 연한 새싹과 연한 가지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 성도들과 교역자
들도 마음이 언제나 연해야 합니다. 고집을 부리며 왕 노릇을 하려 하고 자기 주장대로 나가며 자기 이상의 사람은 아무도 없는 줄 알면 안됩니다. 누가 말해주는 것은 듣지 않고 변명이나 하려고 하며 멸시나 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기만 옳다고 뻥뻥 우기는 사람은 마음이 완악한 사람이며 그 마음이 연한 데에서 멀리 떠난 사람입니다.
‘불치하문(不恥下問)’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랫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랫사람의 말도 옳은 것은 순종해야 합니다. 뻥뻥 우기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연해야 합니다. 어거스틴이 방탕하고 돌아다닐 때에 어느 여자 아이가 “네 손에 든 책을 펴보아라”고 했는데, 어거스틴이 들고 있던 성경책을 펴서 읽은 첫 성구가 로마서 13장이였다고 합니다. ‘방탕과 술 취하지 말고 음란과 호색하지 말고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부분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손에 든 책을 펴보라’는 여자 아이의 말을 듣고 거기에서부터 거꾸러지고 회개하여 성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의 말이라도 듣는 사람이 연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마음이 굳어져서 어린아이의 말은 무시하거나 마음이 완악하여 왕 노릇을 하고 나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아랫사람의 말도 잘 들어야 하는데, 하물며 윗사람의 말도 안 듣고 뻑뻑 우기고 나가면 더 이상 희망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마음이 온유, 겸손하며 상한 심령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겸비해야 함
둘째는 겸비해야 합니다. 겸비하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다 깨져나가며 옷을 찢는 것입니다. 옷을 찢는다는 것은 마음을 찢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옷을 찢으며 통곡함으로 회개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시편 51편 17절에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이사야 57장 15절에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66장 2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씀으로 떠는 사람은 하나님의 권고가 임합니다.
당장 재앙을 당하게 되었는데, 요시야 왕의 마음이 연하여지므로 통곡하며 겸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재앙을 면케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연하고 하나님 앞에 겸비하며 옷을 찢고 통곡하면서 회개하는 사람에게 ‘내가 너로 네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내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고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에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다 망할 것 같아도 망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연하고 겸비하며 옷을 찢고 통회하는 사람은 거꾸러질 것 같으나 거꾸러지지 않고, 망할 것 같으나 망하지 않고, 죽을 것 같으나 죽지 않고, 실패할 것 같으나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마음이 아주 완악해져서 자기 고집대로 나가고, 안하무인격으로 나가며, 회개하지도 않고 마음이 점점 완강해져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권고가 임하지 않습니다. 통회하지 않고 육신적으로 승리한 줄 알고 기뻐하는 사람은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사람에게 화를 내리셔서 징계하십니다.
2. 왕이 백성들에게 율법책을 읽어주며 그대로 하기로 언약을 세움
신약시대의 교역자들도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함
본문 29-30절에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갔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부터 모든 유다 방백과 백성들이 무론노소하고 전부 다 예루살렘에 모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르친 것입니다. 누가 가르쳤습니까? 왕이 가르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교역자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시간에 못하겠으면 시간을 정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가르치는 것보다 좋습니다. 하여간 모여서 가르쳐야 합니다. 교인들의 생각이나 교리가 잘못되었어도 옳은 말씀을 자꾸 가르치면 옳은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말씀이 옳아도 가르치지 않으면 따라오지 않습니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많이 가르치는 교회는 흔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르치지 않고 있으면, 한 번 칠 때 ‘우수수’하고 다 허물어지게 됩니다.
어떤 감리 교회에서 성경을 늘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신비주의자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모아놓고 신비주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무튼 교리를 가르쳐놓으면, 감리교 교리는 감리교 교리대로 견고하게 서고, 장로교 교리는 장로교 교리대로 견고하게 서고, 신비주의 교리는 신비주의 교리대로 견고하게 서게 됩니다. 또 에큐메니칼은 에큐메니칼 교리대로 견고하게 설 것입니다. 신비주의나 이단, 에큐메니칼과 같이 비뚤게 가르쳤어도 그것이 옳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튼 바른 진리대로 가르쳐놓으면 그 교회 성도들은 요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먼저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가르치지 않으면 비뚤게 배워서 바로 설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먼저 배운 것이 있기 때문에, 바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성경을 많이 가르쳐야 합니다. 주일날에 예배를 한 시간만 드리지 말고 성경 공부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공부 시간을 만들어서 성경 공부도 하면서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또 주일이 아닌 다른 날도 모일 수만 있으면 모여서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파트나 동네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가르쳐야 합니다. 제대로 가르침 받은 사람을 마귀가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왕이 성경을 가르치니까 백성들이 그 성경말씀을 듣고 믿음에 서게 되고 바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여간 성경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창광 교회에서는 주일 10시 10분부터 성경 한 시간을 가르친 다음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날 한 시간씩만 성경 공부를 해도 신약과 구약성경을 얼마 안 가서 다 가르치게 됩니다. 여러 해 동안 목회하게 되면, 한 주일에 한 시간씩만 성경을 가르쳐도 오래지 않아 신, 구약 성
경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일날 가르치는 것이 좋지만 다른 날 가르치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교회들은 성도들을 모아서 가르칠수 있는 대로 힘을 써서 가르쳐야 합니다. 또 멀리 가서라도 방황하는 교인들을 위해 가르치면 좋은 것입니다. 화요일에 가르치던지 목요일에 가르치던지, 하여간 가는 것입니다. 너무 멀어서 교회 오기가 힘든 사람들의 경우에는 한, 두 사람이라도 가서 모아놓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밤에 가서 성경을 가르친다고 오라고 하면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주일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정도 가르쳐서 일 년 정도 지나면 벌써 많이 배웁니다.
경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일날 가르치는 것이 좋지만 다른 날 가르치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교회들은 성도들을 모아서 가르칠수 있는 대로 힘을 써서 가르쳐야 합니다. 또 멀리 가서라도 방황하는 교인들을 위해 가르치면 좋은 것입니다. 화요일에 가르치던지 목요일에 가르치던지, 하여간 가는 것입니다. 너무 멀어서 교회 오기가 힘든 사람들의 경우에는 한, 두 사람이라도 가서 모아놓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밤에 가서 성경을 가르친다고 오라고 하면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주일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정도 가르쳐서 일 년 정도 지나면 벌써 많이 배웁니다.
처음에 명륜 교회를 개척할 때에도 개척하는 일을 성경 가르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내가 부산에 있을 때, 안일홍 집사가 이북에서 내려왔는데 명륜동으로 피난을 와서 살았습니다. 그 집사가 나보고 자꾸 올라오라고 연락을 해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성경 공부를 하자고 해서 요한계시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때에 안 집사가 통합측 동소문 교회에 다니며 몇 달이 안 되어 아는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당시 나는 조사였는데 안집사가 이병규 조사가 성경을 잘 가르친다고 선전을 해놔서, 사람들이 굉장한 사람이 온 것으로 알고 집사들끼리 성경 공부를 하자고 모였습니다. 그래서 약국을 하는 신 장로 집이 커서 그곳에서 요한계시록을 1장부터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이 그 사실을 알아가지고 어떤 녀석이 와서 성경 공부를 시키느냐고 물어보았더니, 이병규 조사라는 사람이 성경을 굉장히 잘 가르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나도 좀 들어보게 교회에 와서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목사님이 나를 왜 교회로 들어오라고 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장로 집에서 계속 가르치면 무슨 일이 날 것 같으니까 차라리 목사님의 감독하에 가르치도록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교회에서 한 주간 정도 가르쳤는데, 그때에 성경 공부에 참여한 사람들이 전부 다 내 말만 들으니까 그 목사님이 속이 많이 상하셨을 것입니다. 냉가슴을 앓았을 것입니다. 나는 그 목사님과 맞지 않았지만 목사님은 좋은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공부를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안 집사님이 이제는 교회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할 곳이 없었습니다. 당시는 6.25 사변 이후라 집들이 다 폭격을 맞아서 기둥만 남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집들이 많았는데, 안 집사가 그것을 얻어서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라고 했더니, 주인이 없는 집이 있었는데 정철진이라는 사람이 그 집을 자기가 해먹으려고 집을 개인에게는 주지 않고 교회는 할 수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먹으려고 교회를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교회 간판이 있어야 임대 계약을 해준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곳에 모여서 한 주일 정도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진짜 집 주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주인이 없는 집인 줄 알고 정철진 씨 자신이 예배당 간판을 붙여놓고 자기 이름으로 임대차 계약을 하려고 했는데, 진짜 주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때에 집의 본 주인이 왜 남의 집에 왔느냐고 하면서 정철진 씨를 명륜 4가에서 만나자고 하여 우리도 같이 만났는데, 자기들끼리 싸움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 주인이 우리에게 그 집을 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건물을 몇 푼 안 주고 권리만 샀습니다. 정철진 씨에게 사라고 하니까 돈이 없어서 못 산다고 해서 우리가 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권리금 몇 푼 안 주고 사게 되었습니다. 정철진 씨는 우리를 이용하려고 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교회를 하는데 동소문 교회에서 성도들, 집사, 전도 부인들이 몇 십 명은 왔습니다. 그 교회 목사는 속이 바싹 탔겠지만, 그래도 성도들이 온 것이니까 별 수 없습니다. 그때 그 교회가 잘하면 그냥 놔두겠는데, 에큐메니칼로 잘못 나가니까 교인들이 오는 것을 그냥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공부를 시작했는데 성경을 배워 본 사람들이 재미가 있다고 또 나왔습니다. 이와 같이 언제든지 교회는 성경 공부로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 공부에 재미를 붙이면 또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와보면 재미가 나는 것입니다. 2장을 배우면 3장이 배우고 싶어집니다. 한 번 빠지면 계속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공부를 실천해야 합니다. 누가 성경 공부를 시켰습니까? 요시야 왕입니다. 요시야 왕의 승리 비결은 백성들을 다 모아다놓고 성경말씀을 듣게 하며 읽고 가르친 데에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 혼자 기도하면 될 것 같아도, 배우지 않고 기도만 많이 하는 사람은 신비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언약의 내용 -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본문 31-32절에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로 다 이에 참가하게 하매 예루살렘 거민이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의 언약을 좇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좇으려고 언약을 세웠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을 순종하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며, 언약의 말씀을 이루라고 언약을 세워놓은 것입니다. 성경을 가르친 다음에 언약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순종하기로 언약을 세웠습니다. 온 백성들이 이대로 하기로 언약을 세우고 작정을 한 것입니다.
본문 33절에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리고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고 하였습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철저하게 나가면 그 지도자가 사는 날 동안 백성들이 하나님께 복종하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