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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수요일

누가복음 5:1-11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누가복음 5:1-11

1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히라 하시니 11저희가 배둘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1. 예수님이 찾아 오심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는 말씀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것으로 이것은 본문의 중심 교훈입니다.

본문 1-2절에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라고 하였습니다. 게네사렛 호숫가는 갈릴리 바다를 가리키는데, 갈릴리바다에서 고기잡이 하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찾아오신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마태복음 28:20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였는데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고, 예수그리스도는 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예수님이 와서 함께 계시지만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동행해 주셨지만 예수님인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눅 24:1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고 그들이 엠마오에서 더 가시려고 하는 예수님을 간청해서 예수님과 함께 음식을 먹을 때, 예수님께서 축복해주시는 그 시간에 눈이 밝아져서 예수님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항상 우리와 동행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되며 또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예수님을 언제나 믿어야 됩니다. 그 예수님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나아가서 자기 생각대로 나갔던 죄, 예수님을 무시하고 멸시한 죄를 회개하고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이 시몬의 배를 타시고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배에 앉아서 언덕에 서 있는 많은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본문 1절에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시몬의 배를 타시고 육지에서 조금 떠나서 배에 앉아서 언덕에 섰는 무리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가르쳐 주신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또 감동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배웠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친히 가르쳐주신 말씀으로 받아야 됩니다.

오늘 우리가 특별히 감사할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주일마다 오전 10시나 10시 10분에 성경 공부를 했는데, 오늘 신구약성경을 다 마쳤습니다. 1966년도부터 마태복음을 시작으로 하여 한 주일에 한 시간씩 약 22년 동안 성경공부를 매주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구약 성경을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22년 동안 내내 공부한 사람들도 여기 있습니다. 주일날 한 시간 가지고 공부했는데 22년 동안의 세월이 신구약 성경 공부를 다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음 주일부터는 마태복음으로 다시 두 번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일 오전 10시나 10시 10분에 나오지 않는 사람은 신구약 성경을 배우지 못합니다. 22년간 공부시간 내내 나온 사람은 신구약성경을 다 배웠습니다. 얼마나 큰 것입니까? 그러므로 공부시간 1시간 늦어지는 것은 그만큼 손해입니다. 주일 공부시간 한 시간 안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10년이 가면 얼마나 많은 손해가 나겠습니까? 또 20년이 가도 신구약 성경을 다 못 배웁니다. 그러나 나온 사람은 다 배웁니다. 공부하는 것이 그만큼 큰 것입니다. 우리교회 온 사람한테 성경 어디서부터 배웠느냐고 물어보면 이사야부터 배웠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10년 혹은 9년 전에 오신 분입니다. 신약 어디에서부터 배웠다고 하는 사람은 한 10년 된 사람이고,
다른 곳으로 간 사람도 성경 어디 배우다 갔냐? 고 하면, 사도행전 배우다 갔다는 사람, 창세기 배우다 갔다는 사람 등이 있는데 그러면 몇 년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시켜 줄 때에 그 시간에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그 아주 큰 것입니다. 티끌 모아서 태산이라는 말과 같이 한 주간에 한 시간 공부하였는데, 1년이 가면 벌써 52시간, 10년이 가면 520시간, 20년이 가면 1000시간 넘지 않습니까? 그렇게 쌓아지면 성경을 많이 공부할 수 있는 겁니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학교 4년 동안에 신구약 성경을 다 공부 못합니다. 신학교 4년 동안에 그저 성경공부 시작했다가 중간쯤에 끝나고, 또 다른 것 시작하다가 중간쯤에 끝나고 대개 그렇습니다. 우리 신학교 예를 들어 에스겔을 공부했다하면 서론하느라고 상당히 시간 많이 지나가고 본문은 5, 6장 배우다 끝납니다. 그러면 에스겔 공부했다는 것입니다. 또 이사야도 서론 하느라고 여러 시간, 몇 주간 보내
고, 본문은 7, 8장하면 끝납니다. 그러면 한 학기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배워주는 시간 몇 십 년을 내내 빠지지 않고 배우면 신학교 졸업한 사람보다 더 많이 배웁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찾아와서 시몬(베드로)의 배를 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배웠습니다. 그것이 큰 은혜입니다.

2.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

본문 4절에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였습니다. 시몬에게는 개별적으로 예수님이 명령 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진리를 가르쳐 주셨고 그 다음에 개별적으로 시몬을 향해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그때 시몬이 본문 5절에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시몬이 밤새도록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도 고기가 없었습니다. 또 밤새도록 깊은 곳에서도 잡아보았지만 고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지금까지 다 잡아 보았는데 고기가 없습니다, 그물을 던져야 쓸데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또 고기 잡는 법으로 볼 때 새벽에는 물고기가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먹이를 찾으러 얕은 데로 나오는 때입니다. 지금은 새벽으로 고기가 얕은데 나오는 때인데, 깊은 데 그물을 던지라고 하는 것은 고기 잡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또 경험적으로 볼 때에 깊은 곳에서도 고기를 다 잡아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시몬이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하며 그물을 내렸습니다. 이것을 보면 시몬이 믿음이 있는 증거입니다.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아보았지만 물고기가 없었기에 물고기가 없는 줄 알면서도 주님이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그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때 물고기가 심히 많이 잡혔다고 하였습니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능력의 역사입니다. 새벽에 깊은 곳에는 물고기가 없는 줄 경험과 지식으로 알면서도“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립니다, 난 고기 있는 줄 알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주님의 말씀에 내리라고 했기 때문에 내립니다, 결과는 주님이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신앙입니다. 그때 고기가 심히 많이 잡혀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대성공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것은 개별적인 하나님의 명령인데 베드로가 그것을 지켰습니다. 그것을 지키므로 고기가 심히 많이 잡혔습니다. 하나님께서 개별적으로 자기에게 명령하는 그 명령을 지킬 때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납니다. 디모데후서 4:1-2에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날을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은 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 전파에 항상 힘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디모데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동시에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이처럼 개별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됩니다.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을 우리가 잘 지켰는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경책하며 경계하고 권면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을 잘못하고 방심 부주의하며 돌아가던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전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즉 다른 사람을 복음으로 권면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그물을 깊은 곳에 내리라고 할때 내리지 않으면 물고기도 못 잡고 하나님 앞에 죄 짓는 것입니다. 그물을 내리면 안 될 것 같아도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물고기를 밤새도록 못 잡았는데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 잡았습니다. 주의 말씀을 의지해서 할 때 성공했습니다. 

그러므로 힘쓰지 않으면 안 되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전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별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개별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양심에 가책 받는 죄를 지었다면 그 죄를 회개하라고 주시는 말씀이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하라는 것이 그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일 때도 있습니다. 강포한 자에게는 강포하지 말고, 군인들은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고, 세리는 탈취하지 말라고,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개별적인 명령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날 사람은 떠나는 것이 개별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떠나지 않으면 그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책임을 못하는 사람은 자기 책임을 다 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디모데후서 4:1-2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나가서 힘써서 이 복음을 전하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인줄 알고, 이대로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대로 하도록 힘을 써야겠습니다. 

3.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가 많이 잡힘

그물이 찢어지는 정도로 물고기가 많이 잡혔는데 그물이 찢어져서 물고기가 나간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해서 되어진 것은 실패할 것 같으나 실패가 안 되고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어주십니다. 명령을 순종하는 자에게 실패를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반드시 성공하게 해주는 하나님이십니다. 

물고기가 너무 많이 잡혔기 때문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하였습니다. 서로 협력하는 협동정신이 중요합니다. 혼자 다 가지려하면 안됩니다. 혼자 다 가지려고 배에 실었다면 배가 침몰되었을 것입니다. 두 배에 실을 것을 한 배에다 실었다면 가라앉을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욕심 부리지 말고, 언제나 협력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남을 도와줄 때에는 도와 주어야 하고 또 도움을 받아야 할 때에는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요한에게도 물고기를 필요한대로 많이 주었을 것입니다. 서로 협동하고, 남을 도와 줄 줄 알고, 또 남의 신세를 갚을 줄 아는, 그런 베드로와 요한의 관계입니다. 두 배에 가득히 실었지마는 그 배가 가라앉지 않고 무사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4. 베드로가 예수님을 발견함

본문 8절에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라고 하였습니다. 고기가 두 배에 가득히 들어찼다면 상당히 많은 돈의 가치입니다. 대목장을 지금 본 것입니다. 이번에 두 배에 가득히 잡은 것만 갖다 팔아도 오랫동안 고기를 못 잡은 것은 다 봉창한 것입니다. 요새로 말하면, 두 배에 가득히 잡은 물고기를 팔면 값이 얼마입니까? 조기 한 마리가 3만원이라면 10마리면 30만원, 100마리면 300만원, 1000마리면 3000만원입니다. 한 1000마리 잡았을 것 같습니다. 두 배에 나누어 실었다고 하였으므로 한 500마리씩 안 잡았겠습니까? 그러면 한 3000만원 벌었습니다. 이것은 1년 생활비를 번 것입니다. 요한이 실어다 주었으므로 요한에게도 한 500만원 주었다면 2500만원이 남습니다. 그러면 1년 생활비를 한꺼번에 다 번 것으로 대 성공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이젠 1년 생활비 다 벌었사옵나이다”라고 감사드린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물고기 잡은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베드로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물고기가 어디서 왔을까? 조금 전만 하여도 없던 것인데 물고기가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또 몇 마리만 왔으면 저 혼자 배에 실어 갈 수 있겠지만 이렇게 두 배에 가득히 찰 만큼 많은 물고기가 한꺼번에 몰려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는 몰려올 수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예수님은 바다의 물고기까지도 주장하는 예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바다의 물고기도 주장하시는 예수님, 즉 예수님은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대 주재 여호와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주장하시는 대 주재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앞에 자기 자신을 비교해 보면 자기 자신이 감히 설 수가 없고, 자신은 죄가 많고, 더럽기가 한정이 없고, 너무 믿음이 없고, 너무 악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물고기가 많이 잡힌 것을 보고 그 물고기를 팔아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기 전에 베드로는 먼저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물고기를 주장하시는 예수님, 동시에 모든 만민을 주장하시는 예수님, 천지와 우주와 그 모든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예수님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고 했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이 우리 집에 오심을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말씀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모든 만물을 주장하시는 대 주재이신 줄로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했고 하나님 앞에서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며 자기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나를 떠나소서”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내가 모시기를 감당치 못할 자라는 뜻입니다. ‘육신에 속하고, 정욕에 속하고, 죄 가운데 속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자입니다’라는 생각으로 “나를 떠나소서”라고 하였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발견한 것 만큼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발견한 것 만큼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위대하심을 발견하고, 자기를 발견한 것 만큼 자기는 점점 더러운 것을 발견하게 되므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목적에 도달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서 물고기를 잡으라고 하신 것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의 무능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밤새도록 잡아보았지만 잡지 못하므로 인간의 무능을 깨닫게 됩니다. 제 능력을 다했지만, 제 기술을 다 썼지만 못 잡았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셋째는 바다의 물고기까지도 주장하시는 예수님의 주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잡아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쓰시려고 깊은데로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깊은 곳으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 한 것은 베드로 잡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할 때에, 예수님의 목적에 들어맞은 것입니다. 이젠 베드로를 예수님이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잡히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점점 더 발견해야 되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발견한 것만큼 거룩하시고, 높으시고, 위대하시고, 의로우시고, 참되십니다. 인간은 자기를 발견한
것만큼 죄인이고, 부패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인 줄 알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날마다 예수님을 발견하고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주일이 지나가고 또 그 다음 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가고 또 그 다음 달이 지나가고 일년이 지나가고 또 다음해가 옵니다. 그러므로 세월만 보내지 말고, 자기를 좀 더 발견해야 하며, 예수님을 좀 더 발견하여야 합니다. 한 주간 동안에 좀 더 예수님을 발견하고 자기를 발견하고, 또 한 달 동안에 좀 더 예수님을 발견하고, 자기를 발견하고, 일년 동안에 좀 더 예수님을 발견하고 자기를 발견하여, 회개하고 바로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예수님을 좀 더 깊이 발견하지 못하면서, 자기를 좀 더 깊이 발견하지 못하면서 한 주, 한 달, 일년을 보낸다면 그것은 헛되이 세월을 보내는 것입니다. 믿는 일 하지 않은 증거입니다. 믿는 일을 하지 못하고 세월만 보내면 낭패입니다. 그러므로 한 주간이라도 예수님을 좀 더 발견하고, 자기를 좀 더 발견하고, 베드로가 고기를 잡은 것처럼 예수님에게 좀 더 잡혀야 됩니다. 자기가 잡힌 것만큼 다른 사람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잡히었기 때문에 베드로가 이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무서워 말라고 하였는데 왜 무서워 말라고 하였는가? 베드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대했습니다. 이사야 66:2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발견한 것 만큼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벌벌 떠는 사람을 하나님이 권고하십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을 벌벌 떨면서 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십니다. 무서워 말라 하는 말 가운데는, 지금 무서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비로소 베드로가 됐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 그 말씀을 두려워하고 벌벌 떨 때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자기가 예수님에게 잡히어서, 예수님의 말씀에 벌벌 떨 때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벌벌 떨면서 순종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됩니다. 그 사람은 디모데후서 4:1-2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말씀을 전파하라 하면 무조건 전파하는 것입니다. 또 때를얻든지 못 얻든지 전파하라 하면, 계속 나가서 힘써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서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됩니다. 

5.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쫒음

본문 11절에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는 사람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좇고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첫째이므로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라갑니다. 모든 것을 버리지 못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일이 안됩니다. 말씀 전파하는 것이 첫째가 아니기 때문에 안된단 말입니다. 예수님이 첫째이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만 따라가며 말씀을 전파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들어서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을 건져내는 역사를 하게 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이 깊은 진리를 우리가 깨달아서 내가 사람을 낚으려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예수님에게 잡히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을 좀 더 발견해야 하고, 자기를 좀더 발견해야 사람을 낚을 수 있습니다. 가족을 건지려면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을 건지려고 해도 예수님을 좀 더 발견하고, 자기를 좀더 발견하고, 자기가 먼저 말씀을 순종을 하고, 전파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 좀더 잡히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아가면서, 하나님 말씀을 벌벌 떨며 순종하면서 이 말씀을 전파하면 다른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없이 다른 사람을 전도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고기 잡는 것만 열심히 하려는 사람과 같습니다. 자기는 예수님께 안 잡히우고, 물고기만 잡으려는 사람은 물고기도 못 잡고 다른 사람도 못 잡습니다. 물고기 잡으려고 힘쓰지 말고 먼저 자기를 잡으려고 해야 합니다. 자기가 예수님께 잡히어서 자기가 먼저 예수님을 발견해야 됩니다. 또 자기가 죄인인줄 발견하고 점점 깨져 나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여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힘써 따라가는 사람이 자기 가족도 구원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역할을 우리가 다 힘써 해야 되겠습니다.